인서울권, 200명 이상 대규모 모집대학 대부분 신입생 중도탈락 늘어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메가스터디교육그룹 편입 대표브랜드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의 진로진학연구소에서는 인서울권의 2023년 신입생 중도탈락이 10144명(2024.09_대학알리미 공시)으로 전년 8908명보다 1236명 증가했으며, 신입생 중도탈락률은 9.9%로 인서울권 대학에 진학한 10명 중 1명이 중도탈락을 한다고 밝혔다. 일반편입 선발에 가장 큰 기준이 되는 지표가 대학 1, 2학년 재학생의 중도탈락이므로 2025학년도 인서울권 편입선발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학년도 200명 이상 대규모 편입선발을 했던 인서울권 대학은 13곳이었으며, 대부분 대학에서 신입생 중도탈락이 늘었다. 편입 모의고사 성적 기준(상중하)으로 편입 수험생들이 대부분 지원하는 중앙대, 건국대, 국민대, 가천대 등도 신입생 중도탈락이 늘었으며, 특히 편입선발이 543명으로 가장 많았던 중앙대는 신입생 중도탈락이 531명으로 전년대비 107명이 증가했다. *주요 15개 대학의 신입생 중도탈락은 5390명으로 전년 4857명보다 533명이 증가하여 2025학년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의 편입선발도 기대된다.

아이비김영 ‘김영편입’에서는 편입가이드, 입시전략(편입뉴스, 분석리포트), 대학정보(요강, 편입 학과정보, 출제경향, 전형방법, 경쟁률) 등 다양한 편입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11월 16일(토), ‘2025학년도 대비 최종 배치고사’ 시행 후 최종 지원전략 수립을 위해 ‘모의지원 풀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영편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