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기사 경쟁력
‘신문은 기사로 말한다’ 신문의 경쟁력은 단적으로 단독기사 즉 특종의 숫자에서 드러납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베리타스 알파의 단독기사는 284건. 주요일간지나 교육전문매체와 비교가 어려울 만큼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C사(48건), J사(32건), D사(30건), H사(31건) 등 주요 일간지의 교육 관련 단독 기사 수를 크게 상회하는 건 물론, E사(31건), U사(6건), K사·D사·M사·I사(모두 0건) 등 교육 전문 매체와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베리타스알파 기사는 양과 질에서 모두 독보적입니다. 최소 A4 3장 이상 분량의 자체 기획기사만 연간 3050건입니다. 대입 2028건, 고입 548건, 교육 78건, 오피니언 51건 등입니다. 지면신문 기사당 평균 분량(k값)은 9.2k로 일간지 C사의 3k와 비교하면 약 3배에 달합니다. 기사당 A4 2장 분량의 차이입니다. 기획기사를 포함해 2024년 한 해 처리된 기사는 총 4만1979건으로 대입/고입을 전방위에서 훑는 압도적인 양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구독자 우선 정책의 일환으로 ‘구독자 전용뉴스’를 운영합니다. 지면과 온라인 기사의 차별화를 두기 위한 장치입니다. 지난 한 해 보도된 구독자 전용뉴스는 총 405건입니다. 주요 기사는 온라인에 공표하지 않고 구독자 전용뉴스에 넣어 지면에 먼저 보도된 다음, 시간이 지나 사이트를 통해 공표되는 시스템입니다. 끝까지 공표하지 않고 계속 구독자 전용뉴스에 묶어두는 기사도 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품격과 깊이 있는 기사를 오직 베리타스알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팩트체크로 쌓아온 신뢰, ‘알고보자’
베리타스알파는 주요 일간지의 잘못된 기사를 바로잡기 위한 팩트체크 포맷인 ‘알고보자’ 를 통해 교육계에서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총 17건의 팩트체크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지난 10년간 226건의 기사를 통해 주요일간지가 보도한 왜곡된 교육/입시정보를 바로잡아 왔습니다.
대표적으로, 201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특목고와 영재학교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전형 문제를 심층 보도하며 대학의 불공정한 입시 운영을 공론화했습니다. 이 보도의 결과로 해당 전형이 폐지되었고, 대한민국 입시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자신합니다.
2018학년 서울대 실적과 관련해 주요 일간지 C사의 오보를 바로잡은 사례는 언론중재위원회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베리타스알파 기사의 신뢰도를 교육계 전반에 부각시킨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교육 분야에서 객관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일간지의 무분별한 보도를 바로잡는 팩트 중심의 매체임을 인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문제를 공론화하며 개선을 이끌어 왔습니다. 특히 공교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층 분석과 팩트체크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뉴스를 꾸준히 제공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독자들에게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며 교육계의 건강한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고등학교와의 연결, 구독률로 입증된 신뢰
베리타스알파는 전국 고등학교의 27%가 신문을 구독하고 있으며, 입시 실적이 좋은 상위권 고등학교의 대부분이 정기 구독 중입니다. 특히 2024년 서울대 합격자 톱100 기사 “[단독] 2024서울대 합격(수시+정시) 톱100.. 외대부 ‘정상’ 대원외 하나 중동 선덕 톱5”에 나오는 상위권 102개교 중 83개교(80%)가 베리타스알파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2%, 경기 25%, 대구 49%, 세종 53%, 제주 47% 이며, 학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31%, 자율고 57%, 특목고 35%가 베리타스알파를 구독하며 입시 정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구독률은 베리타스알파가 대한민국 교육계에서 필수적인 정보 매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트래픽의 압도적 우위
베리타스알파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랭키닷컴 기준, 베리타스알파는 대학·교육 뉴스 분야에서 압도적인 트래픽 1위를 기록하며, 교육 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종합 일간지와 견줄만큼 높은 방문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밀러웹 분석 결과, 베리타스알파의 트래픽은 교육 전문 매체 U사의 2.8배, J사의 7.7배에 달해 교육 전문 매체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트래픽은 단순 조회수를 넘어, 독자들이 꾸준히 찾고 신뢰하는 매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광고 배제 원칙과 독자 중심 철학
베리타스알파는 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를 철저히 배제하며, 신뢰성과 교육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연간 발행되는 지면신문 48면 중 47면이 기사/기고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고 중심의 운영이 매체의 신뢰도를 해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가치 있는 콘텐츠 제작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특정 대학이 “광고만 집행되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을 내걸며 기사 내용에까지 영향을 미치려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베리타스알파는 이를 단호히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의 광고를 모두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독자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원칙을 확고히 지키고, 외부 압력에도 굴하지 않으며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려는 베리타스알파의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왜 베리타스알파인가?
베리타스알파가 지난 18년간 학부모, 학생, 고3 진학부장, 일선 교사뿐만 아니라 대학, 중·고교, 학원, 도서관, 교육청, 연구원 등 다양한 교육 기관과 교육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아온 이유는 베리타스알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사 때문입니다.
특히 연간 300건 이상의 단독 기사에는 복잡한 입시 환경에서 수요자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학별 논술/면접 일정을 정리한 기사는 수시 6장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자료입니다. 대학 홈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며,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단순한 편의를 넘어, 수험생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베리타스알파는 타 매체에서 다루지 않는 독창적인 단독 기사를 꾸준히 발굴하며, 입시를 비롯한 교육계 전반의 핵심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교별 서울대 실적 톱100, 의학계열 실적 톱100 기사는 베리타스알파만의 ‘시그니처’ 기사로, 타 매체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입니다.
주요 대학 입시 캘린더, 대교협 미인증 대학 리스트, 의대·약대·로스쿨 등의 면접 일정 및 경쟁률 분석, 상위 15개 대학 및 주요 의약계열 정시 충원율, 학종 대비법 및 합격 사례 분석, 해외 대학 진학 정보, 고교 및 대입 설명회 일정, 자사고·외고·국제고 추가모집 정보, 대학별 장학금 및 취업률, 판검사 출신 로스쿨 및 대학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합니다.
베리타스알파의 다양한 단독 기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계 전문가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베리타스알파는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콘텐츠를 통해 공교육을 지원하고 독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