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학과 선발 특기자→학종 면접으로 변경
[베리타스알파=박한성 기자] 명지대의 올해 수시는 지난해 대비 큰 전형 변화가 없다. 명지대 입학처는 “이번 수시모집은 전형상 변화가 없는 점이 특징이다”라며 “이미 2025학년 학사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보통 3개년의 입시 결과를 종합해 지원 여부를 고려하지만, 수험생들은 지난해 입시 결과를 주안점으로 삼고 지원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부 실시한 지난해 대비 변화는 대부분 실기/실적 전형이다. 먼저 특기자-문학으로 선발하던 문예창작학과 모집단위를 올해부터는 학종 명지인재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실기우수자로 선발하던 스포츠지도학전공(야) 축구/농구를 올해부터는 특기자전형으로 선발하는 차이가 있다. 이밖의 변경점으로는 실기/실적의 스포츠학부 모집단위 선발에서 세부 전형요소가 변화된 점 등이 있다.
명지대의 올해 정원내 기준 수시 모집인원은 1636명이다. 수시/정시 합산 모집인원의 64.6%에 해당한다. 지난해 수시 모집인원인 1634명(64.6%)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수시는 학종, 교과 실기/실적의 3개 전형으로 운영한다. 학종이 4개 전형으로 829명(32.7%)을 모집하며 최대 규모다. 전형별로는 명지인재면접 369명(14.6%), 명지인재서류 373명(14.7%), 크리스천리더 52명(2.1%), 사회적배려대상자 35명(1.4%)이다. 교과도 4개 전형을 운영한다. 모두 644명(25.4%)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 291명(11.5%), 교과면접 249명(9.8%), 기회균형 60명(2.4%), 만학도 44명(1.7%)이다. 실기/실적은 2개 전형으로 1636명(64.6%)을 모집한다. 실기우수자가 132명(5.2%), 특기자가 31명(1.2%)이다.

<학종 829명.. ‘최대 규모’ 면접 유무 상이>
학종은 명지인재면접 명지인재서류 크리스천리더 사회적배려대상자의 4개 전형으로 829명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학력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다만 크리스천리더는 대학 설립정신에 부합되는 순수복음주의 교회에서 세(침)례를 받은자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KAICAM), 한국교회연합(CCIK),한국장로교총연합회(CPCK) 회원교단 목회자가 확인한 자가 지원 가능하다.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직업군인/경찰/소방/교정공무원으로 15년 이상 재직한 자의 자녀, 다자녀/다문화가정의 자녀, 의사상사와 그의 자녀 등의 별도의 지원자격을 갖춰야 한다.
전형방식은 면접 유무로 구분된다. 명지인재면접과 크리스천리더는 면접을 진행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를 합산한다. 명지인재서류와 사회적배려대상자는 면접 없이 서류100%로 일괄합산한다. 명지대는 수시 모든 모집단위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전형별로 상이하다. 모두 진로역량이 50%로 가장 높고, 면접을 실시하는 명지인재면접과 크리스천리더는 공동체역량 30%, 학업역량 20%를 합산한다. 반면 면접이 없는 명지인재서류와 사회적배려대상자는 학업역량 30%, 공동체역량 20%를 합산한다.
면접평가는 명지인재면접과 크리스천리더에서 학생부 등 제출서류 기반 심층면접을 통해 공동체역량 진로역량 발전가능성의 3개 평가요소에 따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공동체역량은 성실성, 공동체의식, 소통능력 △진로역량은 진로탐색 경험과 활동 △발전가능성은 자기주도성과 도전정신을 본다. 평가요소별 반영비율은 진로역량이 40%로 가장 높고, 공동체역량과 발전가능성이 각 30%다.
블라인드 면접이므로 수험생은 교복 등 본인의 개인정보를 드러낼 수 있는 복장 착용이 금지된다. 면접과정에서도 지원자 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 및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 사회/경제적 배경을 드러내는 정보 등은 언급이 금지된다. 만약 답변 금지사항에 대하여 수험생이 반복적으로 실수하거나 고의적으로 위반했다고 면접위원이 판단할 경우 1회는 주의를 주고, 반복할 경우 감점 또는 0점 처리한다.
<교과 644명.. 교과면접/만학도 ‘면접 포함 단계별 전형’>
교과전형은 학교장추천 교과면접 기회균형 만학도의 4개전형을 운영한다. 학교장추천은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3학년 1학기까지 학교생활기록부가 3개 학기 이상 있고, 학업역량과 인성이 타의 모범이 돼 소속(졸업)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고교별 추천인원은 20명이내다. 다만 검정고시 합격자, 특성화고, 일반고(종합고) 전문계반, 대안교육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고, 체고, 방송통신고, 대안학교(각종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일반계고 위탁교육 출신자 등은 지원이 제한된다. 교과면접은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기회균형대상자는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농어촌학생, 자립지원대상자, 서해5도학생, 북한이탈주민이나 제3국출생 북한이탈주민자녀의 별도의 지원자격을 갖춰야 한다. 만학도는 입학일 기준 만 30세 이상(1996년3월1일 이전 출생자)이 지원 가능하다.
학종과 마찬가지로 교과도 면접 유무로 전형방법이 구분된다. 학교장추천과 기회균형은 교과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면접에 대한 부담감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반면 교과면접과 만학도는 2단계 면접을 포함한 단계별 전형이다. 교과100%로 1단계 합격자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반영한다.
교과성적 반영 방법은 고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모두 3학년 1학기까지 모집계열별 반영교과내 전과목(진로선택과목 포함) 성적을 반영한다. 모집계열별 반영교과는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자연공학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다.
면접 고사는 2인의 면접위원이 5분내외 개별면접을 실시해 공동체역량, 진로역량,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한다. △공동체역량은 성실성, 공동체의식, 소통능력 △진로역량은 진로탐색 활동과 경험 △의사소통능력은 논리성, 전달능력을 평가한다. 지원자는 면접 전 20분 동안 2~3문항의 간략한 자기소개서 형태의 면접 기초자료를 작성하고 면접에 임하게 된다. 다만 면접 기초자료는 평가점수로 반영되지 않고 참고자료로만 활용된다. 학과별 면접고사 질문 문항 예시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참고 가능하다.
<실기/실적.. 실기우수자 132명, 특기자 31명>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로 132명, 특기자로 31명을 선발한다.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스포츠학부는 모집종목별 대한체육회 산하 단체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자 등 별도의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문예창작학과를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학종에서 선발하는 차이가 있다.
전형방법은 실기우수자는 실기70%+교과20%+출결10%로 합산한다. 특기자는 모집분야별로 전형방법이 다르다. 스포츠학부 체육학전공, 스포츠산업학전공은 실적50%+면접20%+교과20%+출결10%로 일괄합산하고, 스포츠학부 스포츠지도학전공(야)은 1단계 실적100%로 축구는 8배수, 농구/배구는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실기70%+교과20%+출결10%를 합산해 선발한다.
<미래형 교육체계로 도약하는 명지대>
명지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학 운영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학과 중심 학사 운영 체계를 단과대학 중심으로 전환하고, 자율전공 제도와 정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기에 다양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 운영과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교육의 질과 학생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명지대는 미래 사회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를 비롯한 AI/빅데이터, 바이오 분야 등 4차 산업혁명 연계 특성화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기업과의 산학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입학부터 진로 설계, 취업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적 경로를 아우르는 통합 커리어 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 개인의 특성과 진로 지향성에 맞춘 맞춤형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각종 재정지원사업 선정과 인증 획득
명지대는 각종 대학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며 11년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교육부의 ‘2025-2026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15년 연속 선정됐다. 이밖에도 교육부와 서울시의 ‘서울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5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 경기도와 용인시의 ‘2025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의 ‘서울마이칼리지 사업’, 서대문구의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지원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가 주관하는 주요 재정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 반도체 중심 4차 산업혁명 연계 특성화 인재 양성
명지대는 2023년 호서대와 함께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KIAT)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와 후공정(테스트/패키지)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코팹, PnT랩, RF플라즈마랩 등 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가의 반도체 장비를 학생들에게 개방해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기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를 활발히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며 실질적 문제해결 능력과 현장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명지대는 2024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1단계 최우수 수행대학으로 선정됐고, 2025 국가서비스대상 대학(반도체 특성화-소재/부품/장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명지대는 ‘SPE(스마트 임베디드 플랫폼) 사업단’, ‘AI-RPA사업단’, ‘ABI-X사업단’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연계 특성화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와 기술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ERP기업인 에코아이시티, 이노비즈협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전공 제도 유연화로 학생 맞춤 중심 교육 실현
명지대는 학사 운영 체계를 학과 중심에서 단과대학 중심으로 조정하고, 자율전공 제도를 확대해 학생들 개개인이 적성에 맞는 분야를 스스로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생설계전공, 융합전공, 복수전공, 부전공, 연계전공, 전과제 등 다양한 전공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올해부터는 대학의 전체 정원 중 입학 후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 정원과 단과대학 광역화 모집 정원을 대폭 확대했고, 자율전공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개별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지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플립드러닝, 블렌디드러닝, PBL, TBL 등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 수업방식을 도입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 시설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상담/멘토링/체험 등 탄탄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핵심역량을 개발하고, 학생역량통합개발 시스템과 연계해 입학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의 진로상담, 진로설계, 경력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체계적인 창의 융합 미래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에 진력하고 있다.
- 진로 설계와 취업을 위한 통합적 커리어 개발 지원체계
명지대는 재학생을 위해 진로설정, 취업컨설팅, 인턴십, 취업매칭을 순차적으로 성사하는 통합적 커리어개발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의 원스톱 진로/취업 시스템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1 진로취업컨설팅 △온&오프 진로/취업(직무)특강 △선배와의 취업멘토링 △학과(전공) 맞춤형 진로 취업특강 △취업(JOB)매칭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단과대학별 담임컨설턴트 배치와 취업전담매니저 활용은 타 대학과 구별되는 개인화 서비스의 사례 중 하나다. 더불어 직무 중심 수시채용 트렌드에 맞춰 직무특강과 체험, 자격증 지원 등 직무역량 강화 집중교육도 마련하고 있다. 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 등 8개 분야 대상 실습프로젝트 기반 직무인턴십과 금융투자,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ICT), 자동차, 반도체공정 분야 대상 취업 역량강화 집중교육뿐만 아니라 언택트 라이브 현직자 직무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채용 유망업종의 직무 멘토링도 제공한다.
명지대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졸업생의 취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과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5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된 바 있다.
<원서접수 9월8일부터 12일까지>
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8일 오전10시부터 12일 오후6시까지다. 서류 제출은 15일에 마감하며, 학교장추천서 제출기간은 15일 오전9시부터 19일 오후6시까지다. 교과, 실기/실적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21일 오후3시로 예정됐고, 학종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1월 14일 오후3시다.
교과전형 면접은 10월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고, 실기/실적의 면접은 11월1일, 학종은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4일이며, 충원합격자 발표는 18일부터 23일 오후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모든 전형 수능최저 미적용”>
- 명지대 수시의 특징이 있다면
명지대는 수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고 논술전형도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수능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이나 선행학습 유발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학교생활의 결과를 평가하는 교과와 과정을 평가하는 학종을 운영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선택과목 전 과목을 모두 반영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과목을 스스로 선택해 이수한 노력이 눈에 띄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특히 수시 지원 6회 제한을 지킨다면, 면접과 실기고사 일정이 겹치지 않는 선에서는 모든 전형 간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명지대의 대표 전형인 교과와 학종은 세부적으로 면접 유무로 구분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지원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성향에 맞게 전형을 선택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게끔 한 것이다. 각 전형은 교과 성적, 서류평가/면접평가 점수 등 구체적인 전형방법이 모두 상이하므로 지원하기 전 명지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지난해 입시 결과 성적 자료, 경쟁률 등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예비 명지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먼저 명지대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예비 명지인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명지대는 산업 수요 변화에 발맞추고,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학사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명지대는 국내 최고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빛나는 도약을 돕고, 단순히 학문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맞는 지혜로운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명지대는 기존의 학문적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탐구심을 반영하고, 특색 있는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명지대는 예비 명지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가고자 한다. 예비 명지인의 학문적 성취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바, 명지대와 함께 성장할 예비 명지인들을 기다리고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