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 없이 현장 참여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 광역자사고인 휘문고가 2025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28일 오후7시부터 8시까지, 11월16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총2회로 모두 휘문고 강당에서연다. 학교소개와 2025학년 면접전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올해 휘문고의 전체 모집인원은 490명으로 일반전형으로 372명, 사회통합으로 98명, 체육특기자로 20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다. 중학교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추첨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후 2단계에서 면접을 거쳐 최종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경쟁률이 1.2대1 이하면 면접 없이 추첨으로만 전형을 끝낸다.
서울 광역자사고인 휘문고(서울 강남)는 정시에 강한 교육특구 대표 학교다. 중복을 포함해 매년 100명을 뛰어넘는 의대 합격실적을 기록하며 ‘이과 남학생 선호도 1위’ 고교로 통할 정도의 전국구급의 명성을 자랑한다. 가장 최근인 2024대입에서 중복을 포함해 의대 114명, 약대 31명, 치대 19명, 한의대 10명, 수의대 4명까지 의약계역 합격자가 총 178명이다. 서울대 합격실적도 압도적이다. 2024대입에서 수시에서 3명, 정시에서 33명 총 3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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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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