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 5일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인교대가 고교생 진로탐색-초등교사 레시피를 진행한다. 2024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교사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고1~2학년 50명이 대상이다. 8월13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경인교대 경기캠 인문사회관 강의실에서 △현직 초등교사의 현장 직업 강의 △대학교 선배와의 수업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선착순 신청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경인교대 입학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한 네이버폼 URL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이다. 경인교대 입학본부는 "초등교사 진로에 관심 있는 고교생을 대상으로고교생 진로탐색-초등교사 레시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오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고교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교대는 2025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학종 교직적성으로 215명, 저소득층학생 18명, 국가보훈대상자 4명과 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 120명으로 총 357명을 모집한다. 전형상 주요 변화로는 학교장추천의 수능최저를 국수영탐(1과목) 기존 4개합 11이내에서 12이내로 완화해 수험생의 부담을 낮춘 변화다.
관련기사
김하연 기자
hy@veritas-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