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내달4일부터 22일까지.. 특목고 학생 지원 불가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서울대가 고1~2 대상 치과의사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서울대 연건캠퍼스에서 내년 1월8일부터 13일까지 총 6회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진행되며, 치의학 분야의 세부전공과 진료과를 소개하고 전공체험 실습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내달4일부터 22일 오후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하루당 25명씩 총 15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메일에는 이름, 연락처를 포함한 인적 사항과 희망 날짜를 기재하면 된다. 고1~2에 준하는 교육과정에 있는 청소년도 신청할 수 있으며 특목고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서울대 2024수시 최종경쟁률은 8.84대1(정원내 모집 2177명/지원 1만9246명)을 기록했다. 2023수시 최종 6.92대1(1970명/1만3642명)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 봐도 상승했다. 지균 4.97대1(506명/2315명), 일반 10.07대1(1492명/1만5020명)로 각각 지난해 3.93대1(562명/2208명), 8.12대1(1408명/1만1434명)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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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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