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내달1일부터

[베리타스알파=신현지기자] 강남대는 2023 대입을 앞두고 수시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설명회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입학설명회는 학교소개와 전공안내, 전형 세부사항 안내가 이뤄지며 5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함께 진행하는 교사간담회는 2023학년 주요 변경사항과 전형결과 등 15분 내외로 운영한다.

신청은 25일부터 8월31일까지 고교 교사만 접수할 수 있다. 신청과 확정일자 확인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교 자체 대입박람회를 진행할 경우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강남대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학교소개와 전공안내, 2023대입전형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강남대 제공
강남대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학교소개와 전공안내, 2023대입전형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강남대 제공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강남대는 올해 정원내 955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교과에서 학교장추천196명 농어촌81명, 학종은 서류면접283명 학생부243명 국가보훈23 만학도25명, 실기/실적 104명이다. 교과의 학교장추천 농어촌 두 전형은 학생부100%로 일괄합산한다. 학종 서류면접전형은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학생부전형과 국가보훈대상자 만학도는 서류100%로 일괄합산한다. 실시/실적위주 실기전형은 음악학전공 실기100%, 유니버설아트디자인전공 교과40+실기60, 스포츠복지전공 교과30+실기70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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