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원 서울 광주 4개 지역.. 신청 내달2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동국대는 2023대입을 앞두고 학부모연수인 ‘Dream Seminar’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연수는 네 차례 진행한다. 5월 21일 부산, 6월14일 수원, 6월15일(수) 서울, 6월18일(토) 광주에서 진행한다. 학부모연수는 2023 대입전형 안내와 함께 입학사정관과의 1대1상담도 운영한다. 학부모 1인당 5~7분가량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학생부나 자소서는 대입공정성을 위해 검토하지 않는다.
신청은 내달 2일(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의 ‘Dream Seminar 사전접수’ 배너를 클릭해 접수할 수 있다. 지역별 신청 일정을 선택 후 세부 신청자 세부 정보를 작성하면 된다. 입학사정관의 1대1상담도 선택항목으로 추가 신청할 수 있다.

2023전형계획을 보면, 동국대는 올해 정원내 2928명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1671명, 정시에서 1257명이다. 논술전형을 축소하고 학종 Do Dream/Do Dream(소프트웨어)전형을 확대했다. 교과(학교장추천인재) 전형방법을 기존 교과60%+서류종합40%에서 교과70%+서류종합30%로 교과 반영비율을 확대했다. 학종 1단계 선발배수를 Do Dream/Do Dream(소프트웨어)은 작년 3배수에서 올해 4배수로, 고른기회는 작년 3배수에서 올해 5배수로 확대하는 등의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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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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