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13.28 ‘최고’ ..직전 4시간 4132명 몰려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3일 오후6시 2022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숭실대는 7.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110명 모집에 8301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6.92대1(998명/6903명)보다 지원인원이 1398명 늘며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지원인원으로 살펴보면 마감전날 2일 오후6시 기준 지원자 1374명에서 마감직전 3일 오후2시에는 4169명으로 늘었고, 최종 8301명이 지원해 마무리됐다.
일반전형 최종경쟁률을 군별로 살펴보면 가군 5.55대1, 나군 5.72대1, 다군 7.42대1로 나타났다. 일반전형(실기고사)의 경우 11.43대1로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18.32대1(22명/403명), 스포츠학부 35.45대1(38명/1347명),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20.18대1(28명/565명)을 기록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다군의 사회복지학부13.28대1(18명/239명)로 나타났다. 가군에서는 불어불문학과가 8.67대1(9명/78명)의 최고 경쟁률이다. 나군에서는 독어독문학과6.27대1(11명/69명)이다. 실기고사를 포함하는 일반전형(실기고사) 3개 모집단위 중에서는 다군의 스포츠학부가 35.45대1(38명/1347명)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경쟁률 7.48대1.. 사회복지학부 13.28대1 ‘최고’>
정시모집 마감 오후6시 기준, 최종경쟁률은 7.48대1로 나타났다. 일반전형 기준 군별로 살펴보면가군 5.55대1, 나군 5.72대1, 다군 7.42대1을 기록했다. 가군 최고경쟁률은 불어불문학과의 8.67대1이다. 9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어 소프트웨어학부8.28대1(25명/207명), 사학과7.92대1(12명/95명), 철학과7.75대1(4명/31명), 일어일문학과7.62대1(13명/99명)순이다.
나군에서는 독어독문학과6.27대1(11명/69명), 영어영문학과6.12대1(26명/159명),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5.31대1(39명/207명) 순이다.
다군의 경우 사회복지학부가 18명 모집에 239명이 지원, 13.28대1로 전체 일반 모집단위 중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화학과9.81대1(16명/157명), 수학과9.29대1(14명/130명), 물리학과9.08대1(12명/109명), 컴퓨터학부7.96대1(25명/199명) 순이다.
일반전형(실기고사)는 스포츠학부 35.45대1(38명/1347명), 예술창작학부(문예창작전공) 20.18대1(28명/565명),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18.32대1(22명/403명) 순이다.
<일반 가군 경제학과 4.17대1 '최저'>
일반전형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가군의 경제학과가 4.17대1로 나타났다. 36명 모집에 150명이 지원한 결과다. 이어 가군 최저경쟁률은 글로벌통상학과4.48대1(33명/148명), 회계학과4.68대1(25명/117명), 법학과4.74대1(27명/128명), 벤처중소기업학과4.76대1(29명/138명) 순으로 나타났다.
나군에서는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5.31대1(39명/207명)가 가장 낮은 경쟁률로 나타났다.
다군의 경우 글로벌미디어학부5.97대1(29명/173명), 전기공학부6.22대1(49명/305명),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6.35대1(40명/254명), 화학공학과6.38대1(39명/249명), AI융합학부6.87대1(45명/309명)순으로 최저경쟁률이다.
일반전형(실기고사) 3개 모집단위 중에서는 나군의 예술창작학부(영화예술전공) 18.32대1(22명/403명)이 최저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일정>
정시접수 마감 이후, 해당자에 한한 서류 제출기간은 5일까지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경우 나군 영화예술은 14일부터 17일 사이, 다군 문예창작은 22일, 다군 스포츠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초 합격자는 2월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9일부터 11일 사이에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