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 26일 오전10시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가 '2024 국민대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내달 1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서울, 경기지역 고교교사 100명이 대상이다. 컨퍼런스는 △2024학년 실기/실적위주(특기자) 전형 결과 분석 및 전공자율선택제 안내 △2024학년도 교과전형/학종 결과 분석 △학종 서류 평가 사례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대가 2024 국민대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내달 1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진행한다./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가 2024 국민대와 함께하는 컨퍼런스를 내달 12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진행한다./사진=국민대 제공

신청은 26일 오전10시부터 7월4일 오후4시까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 배너와 공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접수는 선착순으로 인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동일인의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국민대의 2025수시 주요 변화로는 기능특기자 체육특기자의 지원 자격 조건 변경이 있다. 기능특기자는 국민대가 인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대한자동차경주협회 공인 레이싱대회에서 개인전 상위 입상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에는 인정하던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지원 자격에서 빠졌다. 체육특기자는 3학년1학기까지 2개 학기 이상의 국민대 반영교과영역의 지정교과목 석차 성적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까지는 3개학기 이상의 성적이 있어야 했던 데서 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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