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가군’ 150명, 연대 고대 ‘나군’ 각 120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로스쿨이 올해 입학전형요강을 발표했다. 모두 1단계에서 LEET성적 학부성적 서류점수, 2단계에서 1단계성적과 면접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전형요소는 모두 동일하지만 로스쿨별로 반영비율에 차이가 있다. 세 로스쿨을 비교해보면 LEET는 고대, 학부성적은 연대, 서류 정성평가는 서울대가 가장 많이 반영한다. 1단계 기준으로 LEET는 고대(41.7%) 연대(38.5%) 서울대(30%), 학부성적은 연대(38.5%) 고대(30%) 서울대(21.3%), 서류평가는 서울대(40%) 고대(37%) 연대(23.1%) 순으로 실질반영비율이 높다. 

올해 변경사항으로 고대 로스쿨이 공인영어성적 기준에 토셀(TOSEL Advanced)을 도입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토익(TOEIC) 토플(TOFLE) 텝스(TEPS) 아이엘츠(IELTS) 외에도 지원자격을 충족할 수 있는 수단을 한 가지 추가한 것이다. 토셀에선 750점 이상을 획득하면 된다. 아울러 고대가 자소서 평가 시 사회경력을 반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강조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지식과 사회 경험을 가진 인재를 입학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는 로스쿨의 본래 취지를 이행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전문자격 등에 기반한 사회경력이 5년 이상인 지원자가 이를 증빙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서류를 제출했을 때 해당 사항을 정성평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SKY로스쿨은 경쟁률이 낮은 편이다. 최근 합격자의 LEET 성적과 학부 성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로스쿨이 증가하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상위 로스쿨 지원을 피하는 경향이 나타난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인 2024학년의 경우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고대는 20번째, 연대는 21번째, 서울대는 23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다. 각 3.1대1 3.02대1 2.49대1의 경쟁률로 25개 평균 5.57대1보다 낮았다. 특히 국내 최상위 로스쿨로 꼽히는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2020학년 4.05대1에서 2021학년 3.57대1, 2022학년 3.07대1, 2023학년 2.76대1, 2024학년 2.49대1을 기록하며 경쟁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39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군별로는 서울대가 가군에서 150명, 고대와 연대가 나군에서 각 120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올해 일반전형으로는 서울대 139명, 고대 연대 각 111명 등 총 361명을 모집한다. 기초생활수급권자 농어촌출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약자 배려 성격의 특별전형으로는 서울대 11명, 고대 연대 각 9명 등 총 29명을 모집한다. 단 올해 발생하는 결원인원에 따라 실제 모집인원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일반전형/특별전형, 법학사/비법학사, 자교/타교 비율을 고려해 입학전형의 10%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종 선발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

SKY로스쿨이 2025입학전형요강을 발표했다. 모집인원은 39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SKY로스쿨이 2025입학전형요강을 발표했다. 모집인원은 390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25 SKY 로스쿨 390명 모집.. ‘약자배려’ 특별전형 29명 포함>
SKY 로스쿨이 공개한 올해 모집요강을 살펴보면 지난해와 동일한 390명을 모집한다. 서울대 150명, 고대 연대 각 120명으로 로스쿨별 모집인원에도 변동이 없다. 서울대는 가군, 고대 연대는 나군 모집을 실시한다. 서로 다른 군에서 모집하는 서울대와 고대, 서울대와 연대 조합의 지원은 가능하지만, 같은 군 모집을 실시하는 고대 연대 로스쿨은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일반전형으로는 서울대 139명, 고대 연대 각 111명 등 총 361명을 모집한다. 기본적인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2025년 2월 말까지 취득할 예정인 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다. 2025학년 LEET 성적도 취득해야 한다. 공인영어성적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서울대는 텝스와 토플 2개, 연대는 텝스 토플 토익 세 가지, 고대는 토익 토플 텝스 아이엘츠 토셀까지 5개 시험 성적을 인정한다. 공인영어성적은 세 로스쿨 모두 원칙적으로는 지원자격 충족 여부로만 활용하지만, 영어 능력이 매우 우수할 경우에는 정성평가 요소로 활용할 수 있다. 

특별전형으로는 서울대 11명, 고대 연대 각 9명 등 총 29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일반의 지원자격을 충족시킨 대상자 중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농어촌지역출신자, 북한이탈주민, 국가유공자 또는 그 자녀, 독립유공자 본인 또는 손/자녀, 다문화가족 가녀, 의상자 등이 해당한다. 농어촌지역 출신자의 경우 읍/면 지역 소재 중고교(특목고 자사고 제외)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면 해당된다. 고대와 연대의 경우 특별전형도 마찬가지로 공인영어성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서울대는 일반과 달리 특별전형 대상은 TEPS나 TOEFL 성적 기준을 필수로 충족시키지 않아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응시 성적은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세 로스쿨 모두 법령에 따라 전체 모집인원의 3분의1 이상을 비법학사 학위를 가진 지원자 중에서 선발한다. 지원자가 법학사를 포함해 복수학위를 취득한 경우, 주전공 부전공 등의 전공 종류와 상관없이 비법학사로 인정된다. 타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 역시 3분의1 이상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의 3분의1 이상을 자교 이외의 타 대학 졸업자 중에서 선발한다. 학사편입한 자에 대해서는 최초 졸업 대학을 기준으로 한다. 

<서울대 ‘가군’ 150명.. 정성평가 40% 반영>
서울대 로스쿨은 서류 정성평가의 비중이 전국 로스쿨 가운데 가장 높다. 대부분의 로스쿨이 LEET와 학부성적 등 정량평가 요소 중심으로 전형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서울대의 경우 유일하게 정성평가 비중을 정량평가보다 높게 유지하고 있다. 1단계에서 정성평가80점+LEET60점+학부성적60점으로 반영한다. 실질반영비율은 정성평가 40%, 학업성적 LEET 각 30%다. 이후 1단계성적 200점과 2단계 면접/구술고사 50점을 합산해 총 250점 만점 기준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선발배수는 일반이 1.5배수 이내, 특별은 3배수 이내다. 

LEET 성적은 언어이해 40%, 추리논증 60% 비중으로 반영한다. 언어이해 영역 백분위에 0.4를 곱한 점수와 추리논증 영역 백분위 점수에 0.6을 곱한 점수를 합산한 뒤, 다시 0.6을 곱해 반영한다. 논술 영역의 경우는 정성평가에서 참고자료로만 활용한다. 학업성적은 학사학위 수여 대학의 성적표에 기재된 평점 평균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하고, 환산한 점수에 0.6을 곱해 반영한다.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는 정성평가는 LEET 학부성적 자소서와 증빙서류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총 80점 중 ‘학업능력과 태도’ ‘법률가로서의 소양과 발전가능성’ 요소가 각 40점이다. ‘학업능력과 태도’에서는 대학 입학 후 성취한 학업 경험의 깊이와 다양성,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학업 태도, 이수 교과의 깊이와 다양성, 학년별 이수 추이, 재수강 과목 등을 고려한다. 외국어 능력(한자 포함)이 매우 우수한 경우 언어 습득과정과 활용 경험 등을 고려해 평가한다. ‘법률가로서의 소양과 발전가능성’은 가치관의 공공성과 지도자로서의 발전가능성, 협력과 갈등 해결의 경험, 사회/봉사활동의 다양성과 적극성 등을 평가한다. 면접/구술고사에서는 법률가로서의 적성과 자질 등을 평가하며, 단순 법학지식은 평가하지 않는다. 

공인영어성적 기준은 TEPS는 600점 만점 기준 387점 이상, 또는 IBT TOEFL 120점 만점에 107점 이상이다. 지원서 접수마감일 기준 2년 이내에 취득해 서류제출 마감일까지 제출한 성적만 유효하다. TOEFL 점수 중 MyBest Scores 제출도 허용한다. 4개 영역 중 응시일자가 가장 이른 영역을 기준으로 2년 유효기간을 산정한다.

원서접수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 한다. 면접대상자는 일반전형 기준 11월6일에 발표하고, 면접/구술고사는 11월9일에 실시한다. 특별전형은 일반전형보다 이른 10월25일에 면접대상자를 발표하고, 면접은 28일에 치른다. 합격자는 특별전형이 11월6일, 일반전형이 9일에 발표한다. 

<고대 ‘나군’ 120명.. 1단계 LEET 실질반영 41.7% ‘최고’>
고대 로스쿨이 전형에서 가장 많이 반영하는 요소는 LEET다. 1단계에서는 LEET200점+학부성적150점+자소서150점로 3배수를 선발한다. 기본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점수로 따지면 학부성적은 49점, LEET는 96점, 자소서는 85점을 반영한다. 1단계 기준 LEET가 41.7%, 자소서 36.7%, 학부성적 21.3%의 비율로 반영하는 셈이다. 이후 1단계성적 500점과 구술면접 100점을 합산한 성적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소서는 인성 및 가치관,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 대학입학 후 학업사항, 미래비전 및 진로계획, 글쓰기 능력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회활동 및 봉사활동 경력 영역에서는 유관기관장의 증서 등 증빙할 수 있는 객관적인 서류가 제출되는 경우 정성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특히 전문자격 등에 기반한 탁월한 사회경력이 5년 이상인 지원자의 경우라면 정성평가에 경력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로스쿨 측은 강조했다. 영어 또는 제2 외국어 능력이 탁월한 지원자에 대해서도 그 능력을 증빙할 수 있는 객관적 서류가 제출되는 경우 정성평가에 참고할 수 있다. 

LEET는 추리논증 언어이해영역과 논술을 반영한다. 논술 반영점수 200점 중 추리논증 영역은 120점, 언어이해 영역은 80점으로 반영한다. 논술은 P/F방식으로 평가하며 별도의 점수 배정은 없다. 면접은 특정 문제에 대한 이해력과 답변 대용의 설득력을 통한 지원자의 수학능력, 법률가로서의 적성과 자질, 표현의 정확성과 적절성, 발표 태도 등을 평가한다. 영어 등 외국어로 실시하지 않으며 법학지식은 평가하지 않는다. 

공인영어성적 기준은 TOEIC 815점 이상, TOEFL(IBT) 94점 이상, TEPS 316점 이상, IELTS(Academic Module) 6등급 이상, TOSEL Advanced 750점 이상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원서접수 마감일인 9월27일을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취득한 것이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23일부터 27일 오후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13일에 발표하며, 구술면접은 11월23일에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6일에 발표한다. 

<연대 ‘나군’ 120명.. 1단계 학부성적/LEET 각 38.5% 반영>
연대는 1단계에서 LEET150점+학부성적150점+서류평가100점으로 2.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 400점과 구술면접 50점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점수를 제외한 실질반영점수는 LEET와 학부성적 각 100점(35.7%), 서류평가 60점(21.4%), 구술면접 20점(7.1%)이다. 1단계만 따져보면 LEET와 학부성적을 각 38.5%, 서류평가를 23.1%로 반영한다. 

서류평가에서는 자소서 수강과목 영어능력 제2외국어능력 연구/사회/봉사활동 각종수상 등 제출한 서류와 LEET 논술답안을 종합적으로 본다. 가치관 인성 표현력 논증력 학부전공충실도 전공적합성 등을 9단계(A+, A0, A-, B+, B0, B-, C+, C0, C-)로 평가한다. 구술면접은 답변 내용과 태도를 바탕으로 가치관 인성 논리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7단계(A+, A0, A-, B+, B0, B-, C)로 평가한다. 

공인영어능력 기준은 TEPS 338점 이상, TOELF(IBT) 99점 이상, TOEIC 850점 이상이다. 공인영어성적은 원칙적으로 지원기준으로 활용하지만, 영어성적이 우수한 지원자의 경우 서류평가에서 고려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23일부터 27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는 11월11일에 발표하고, 면접은 11월16일에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6일에 발표한다. 

<2024 SKY 로스쿨 경쟁률.. 고대 3.1대1 ‘최고’ 연대 서울대 순>
지난해 SKY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은 2.84대1이었다. 390명 모집에 1107명이 지원했다. 고대가 3.1대1(모집 120명/지원 372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연대 3.02대1(120명/362명), 서울대 2.49대1(150명/373명) 순으로 높았다. 전국 25개 로스쿨 평균 경쟁률 5.57대1과 비교하면 모두 낮은 수준이다. 

추이를 살펴보면 서울대 로스쿨의 경우 최근 경쟁률이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2018학년 2.86대1(150명/429명), 2019학년 3.3대1(150명/495명), 2020학년 4.05대1(150명/608명)로 상승세를 보이다 2021학년 3.57대1(150명/536명), 2022학년 3.07대1(150명/460명), 2023학년 2.76대1(150명/414명), 2024학년 2.49대1(373명/150명)을 기록하며 하락하고 있다. 전국 로스쿨의 평균 경쟁률이 2021학년 4.88대1, 2022학년 5.23대1, 2023학년 5.24대1, 2024학년 5.57대1 순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과 반대되는 양상이다. 한 전문가는 “최근 각 로스쿨이 합격자의 성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보니 상향 지원하는 사례는 적어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고대 로스쿨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20학년 2.89대1(120명/347명)에서 2021학년 2.75대1(120명/330명)로 하락했다가 2022학년 3.02대1(120명/362명)로 상승, 2023학년에는 2.85대1(120명/342명)로 하락, 2024학년에는 3.1대1(120명/372명)로 다시 상승했다. 

연대 로스쿨은 계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상승했다. 2020학년 3.47대1(120명/416명), 2021학년 3.07대1(120명/368명), 2022학년 2.65대1(120명/318명), 2023학년 2.57대1(120명/308명)로 하락, 2024학년 3.02대1(120명/362명)로 상승했다. 

<2024 SKY 로스쿨 신입생 서울대 46.9% ‘최고’ 연대 고대 성대 경찰대 톱5>
2024 SKY 신입생의 출신 학부를 살펴보면 전체 합격인원 397명 중 SKY 출신이 345명으로 86.9%를 차지했다. 그중에서도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다. 서울대 출신은 345명 중 186명으로 그 비율은 46.9%다. 연대 출신이 80명(20.2%), 고대 출신이 79명(19.9%)이다. 이어 성균관대 12명(3%), 경찰대 7명(1.8%), 외국소재대 6명(1.5%), KAIST 5명(1.3%), 경희대 이화여대 한양대 각 3명(0.8%), 서강대 포스텍 각 2명(0.5%), 서울시립대 숭실대 전북대 충북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외대 GIST UNIST 기타 각 1명(0.3%) 순으로 나타났다. 

자교 출신 비중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대였다. 신입생 152명 중 100명(65.8%)이 서울대 출신이었다. 이어 연대 20명(13.2%), 고대 18명(11.8%) 순이다. SKY 출신을 제외하고는 성대 4명(2.6%), KAIST와 외국소재대 각 3명(2%), 경찰대 포스텍 UNIST 기타 각 1명(0.7%)이 입학했다.

고대 로스쿨의 자교 출신은 39.9%다. 신입생 122명 중 48명이 고대 출신이었다. 이어 서울대 44명(36.1%), 연대 8명(6.6%), 경찰대 5명(4.1%), 성대 4명(3.3%), 경희대 3명(2.5%), 서강대 이대 각 2명(1.6%), 시립대 충북대 외대 한대 케임브리지대 KAIST 각 1명(0.8%)이다.

연대 로스쿨 역시 자교 출신이 가장 많았다. 신입생 123명 중 52명으로 42.3%다. 이어 서울대 42명(34.1%), 고대 13명(10.6%), 성대 4명(3.3%), 한대 2명(1.6%), 경찰대 숭실대 이대 전북대 포스텍 GIST KAIST 방송대 케임브리지대 펜실베니아대 각 1명(0.8%) 순이다.

SKY로스쿨 신입생의 출신전공을 분석해보면 가장 많은 계열은 사회계열이었다. 전체 397명 중 100명(25.2%)이다. 이어 경영 70명(17.6%), 경제 62명(15.6%), 인문 57명(14.4%), 기타 26명(6.5%), 사범 22명(5.5%), 공학 20명(5%), 자연 17명(4.3%), 의학 5명(1.3%), 농학 법학 각 4명(1%), 상경(기타), 행정 각 3명(0.8%), 약학 예체능 각 2명(0.5%) 순으로 많았다. 

서울대 로스쿨도 152명 중 사회계열이 39명(25.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 29명(19.1%), 경제 25명(16.4%), 인문 15명(9.9%), 기타 14명(9.2%), 자연 10명(6.6%), 사범 6명(3.9%), 공학 5명(3.3%), 농학 4명(2.6%), 법학 의학 각 2명(1.3%), 예체능 1명(0.7%) 순이다. 

고대 로스쿨도 122명 중 사회계열이 30명(24.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문 24명(19.7%), 경제 20명(16.4%), 경영 18명(14.8%), 사범 8명(6.6%), 공학 6명(4.9%), 자연 기타 각 4명(3.3%), 의학 행정 각 3명(2.5%), 법학 예체능 각 1명(0.8%) 순이다.

연대 로스쿨도 123명 중 사회계열이 31명(25.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영 23명(18.7%), 인문 18명(14.6%), 경제 17명(13.8%), 공학 9명(7.3%), 사범 기타 각 8명(6.5%), 상경(기타) 자연 각 3명(2.4%), 약학 2명(1.6%), 법학 1명(0.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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