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18일 오전10시부터
[베리타스알파=김해찬 기자] 국민대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내달6일 국민대 북악관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대 동문 출신 각 전문직 종사자의 직업소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8개 직업군이 참가한다. 교사 변호사 기상캐스터 브랜드마케터 배터리연구원 식품개발연구원 방위산업체해외영업 반도체공정기술엔지니어 등이다. 참가신청은 국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18일 오전10시부터 가능하다.
국민대는 올해 수시에서 1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95명 모집에 2만4193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9.35대1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실기 실적을 제외하고 국민프런티어가 18.66대1(모집490명/지원9143명)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학교생활우수자는 403명 모집에 4251명이 지원해 10.55대1, 교과성적우수자가 6.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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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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