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대는 ‘All-in-one 거점지역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전국 수험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2학년과 2023학년 전형 정보를 제공을 제공하는 행사다. 관계자는 “수험생이 개별 특성에 맞는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고교 교사가 진로진학을 지도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외대가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형안내 프로그램을 1월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한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가 수험생과 학부모 고교교사를 대상으로 한 전형안내 프로그램을 1월 세 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한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행사는 ▲12일 충청권 대전 호텔인터시티 ▲15일 전라권 홀리데이인 광주 ▲26일 수도권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다. 오전10시부터 낮12시30분까지는 2022전형결과와 2023전형계획을 안내하는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한다. 수험생 및 학부모 99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후1시부터 3시까지는 일대일 입학상담을 하는 ‘학부모 브런치톡’을 진행한다. 수험생 및 학부모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2022전형결과와 2023전형계획을 분석하고 학종 블라인드 평가를 안내하며 모의서류평가를 하는 ‘교사컨퍼런스&모의서류평가’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고교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7일까지 홈페이지에 안내한 URL을 통해 접수한다. 참가 대상자는 10일 문자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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