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학부 3.69대1 ‘최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정시 한국외대 최종경쟁률(이하 정원내)은 6.79대1(모집1377명/지원9343명)로 지난해 5.58대1(1281명/7143명)보다 상승했다. 서울캠은 7.15대1(663명/4742명), 글로벌캠은 6.44대1(714명/4601명)로 지난해 5.82대1, 5.37대1보다 각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다군 경영학부로, 63명 모집에 1402명이 지원해 22.25대1을 기록했다. 반면 나군의 LD(Language&Diplomacy)학부가 3.69대1로 최저경쟁률이었다.

<최고 경영 22.25대1>
최고경쟁률은 다군 경영학부로, 63명 모집에 1402명이 지원해 22.25대1이었다. 이탈리아어통번역학과10.29대1(7명/72명) 수학과9.39대1(18명/169명) 생명공학과8.74대1(23명/201명) 말레이·인도네시아어통번역학과8.33대1(9명/75명) 순으로 톱5였다.
가군에서는 태국어과의 경쟁률이 13.6대1(10명/136명)로 가장 높았다. 외국어교육학부(독일어교육전공)13.33대1(3명/40명) 그리스/불가리아학과8.67대1(9명/78명) 외국어교육학부(프랑스어교육전공)8.33대1(3명/25명) 인도학과7.44대1(9명/67명) 순으로 톱5였다.
나군에서는 네덜란드어과9.7대1(10명/97명) 세르비아/크로아티아어과7.86대1(14명/110명) 체코/슬로바키아어과7.07대1(14명/99명) 경제학부6.85대1(39명/267명) 헝가리어과6.5대1(14명/91명) 순으로 톱5였다.
<최저 LD학부 3.69대1>
최저경쟁률은 나군의 LD학부로 16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3.69대1이었다. 인문과학계열4.06대1(33명/134명) 영미문학/문화학과4.3대1(30명/129명) 컴퓨터공학부4.43대1(54명/239명) EICC학과4.5대1(26명/117명) 순으로 최저 톱5였다.
가군에서는 Language&Trade학부4.43대1(7명/31명) 외국어교육학부(중국어교육전공)4.75대1(4명/19명) 바이오메디컬공학부4.76대1(17명/81명) 한국어교육과4.78대1(9명/43명) 일본언어문화학부4.79대1(19명/91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다군에서는 융합인재학부5.65대1(40명/226명) 중국어통번역학과6대1(17명/102명) 태국어통번역학과6.27대1(11명/69명) Global Business&Technology학부6.5대1(32명/208명) 영어통번역학부6.62대1(26명/172명) 순으로 최저 톱5였다.
<전형일정>
한국외대는 최초합격자를 일반전형 기준 2월4일 발표한다. 최초합격자 등록기간은 2월9일부터 11일까지다. 추가합격자는 2월11일부터 20일 오후9시까지 발표하며, 등록을 21일까지 마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