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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경쟁률 6대1미만 ‘사실상 미달’ 106개대학 ‘대폭 증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수시모집에서 경쟁률이 6대1미만인 대학이 106개대로 나타났다. 전년 86개대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다. 서울대, 교대(교원대 포함), 과기원은 제외했다. 수시모집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어 사실상 6대1 미만 경쟁률인 대학은 수시에서 미충원할 가능성이 높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21수시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경쟁률이 3대1 미만인 대학도 전년 10개대에서 14개대로 증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사실상 6대1 미만 경쟁률인 대학은 수시에서 미충원할 가능성이 높고, 상황적 해석으로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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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의대입시 '인적성평가 없이 성적만' 선발 50.4%(1574명).. 교대 84.6% '인적성평가' 대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의대 모집인원 3029명 가운데 절반이상 인적성평가 없이 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이 2021학년 전국 의대 입학전형을 분석한 결과, 의예과 모집정원 3029명 중 1527명(50.4%)은 입시 과정에서 의사로서의 인적성평가 없이 오직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전형(논술 수능일부 교과일부)이 실시하는 전형의 선발비중보다 더 높았다. 성적 중심의 입시보다 의사에 합당한 인격적 측면에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적성평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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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학 재정지원 '전체 고등교육재정의 10% 넘겨'..지난 5년간 6조5600억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이하 SKY대학)이 지난 5년 동안 국가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은 6조56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등 교육재정의 10% 규모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국비지원 현황\'에 따르면, SKY 대학의 연도별 고등교육재정 지원 금액은 2018년 1조3685억원(10.3%), 2017년 1조3944억원(10.69%), 2016년 1조3254억원(10.57%), 2015년 1조2734억원(10.2%), 2014년 1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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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25개로스쿨 경쟁률 4.88대1 ‘하락’.. 원광대 13.77 '역대 최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8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2021학년 전국25개법전원(법학전문대학원, 이하 로스쿨)의 최종경쟁률은 4.88대1(모집2000명/지원9752명)로 나타났다. 전년 4.92대1(2000명/9845명)보다 하락한 수치다. 전년과 비교해 동일 모집인원에 지원자가 93명 줄었다. 올해 로스쿨 경쟁률 상승은 LEET 응시자가 역대 최다인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1만명을 넘기는 응시자가 유지되면서 경쟁률 상승은 예견됐던 상황이다.올해 최고경쟁률은 원광대다. 60명 모집에 826명이 지원해 13.77대1을 기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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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강남출신 지역인재’.. 지방 의대 지역인재 ‘10명 중 1명’ 수도권 출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립대 의대 8개교의 지역인재전형 입학생 중 10.1%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이 2018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국립대 의대 8개교의 지역인재전형 최종등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8개교의 지역인재전형 모두에서 해당 지역출신자의 시/군/구 간 불균형도 심했다. 국립대 의대 8개교 중 4개대에서 해당 대학 소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 출신의 합격자가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 출신이 가장 많았던 대학은 전북대로, 33.3%에 달했다. 전북대의 경우 전국단위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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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1인당 공교육비 '일반대 절반이하'..예산지원 23.1% 불과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문대학 재학생 1인당 공교육비가 5791달러로 OCED 전문대학 평균과 국내 일반대의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OCED 전문대학 평균은 1만2422달러, 국내 일반대는 1만1948달러다. 앞서 9월 공개된 ‘OECD 교육지표 2020’을 통해 고등교육이 OECD 평균보다 낮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고등교육 내에서도 전문대학과 일반대의 차이가 큰 셈이다. 정부 지원예산에서도 전문대학과 일반대의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더불어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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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표절' 대입 불합격.. 5년간 '7907명'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지난 5년간 대입에서 자소서 표절로 불합격한 학생이 790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대교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소서 표절과 그로 인한 불합격 사례가 매년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유사도B 이상으로 확인된 8571명 중 92% 규모인 7907명이 불합격 처리됐다.연도별로 2020학년 1382명, 2019학년 1551명, 2018학년 1829명, 2017학년 1917명, 2016학년 1892명의 학생이 유사도 검사에서 B수준 이상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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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 이상' 의대생 서울대 84.5% '최다' .. 가톨릭대 인하대 연대 영남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서울대 의대 신입생 84.5%가 연소득1억 이상의 고소득층 출신으로 드러났다. 이어 가톨릭대 76.6%, 인하대 76.2% 연세대 70.8% 영남대 70.5% 톱5였다. 로스쿨(법전원)은 아주대가 73.3%로, 고소득층(9분위 이상) 신입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69.2%, 이화여대/중앙대 각68% 한양대 67.4%로 톱5를 기록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의대/로스쿨 신입생 소득분위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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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고3수험생 28만명 '반토막'.. 전국 학생 263만명 급감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년 후면 전국에 초/중/고/대학생이 지금보다 263만명 줄어든다. 특히 대학 진학을 앞둔 고3수험생은 지금의 절반 수준인 28만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장래인구특별추계를 반영한 내/외국인 인구전망\'에 따르면, 2040년 우리나라 총 인구는 5085만5000명으로 올해 총인구 5178만1000명보다 약92만명 감소한다. 총인구는 3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한 내/외국인을 합산한 수치를 반영한다. 초/중/고/대학생을 포함하는 내국인 학령인구는 2020년 771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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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거점국립대 학점교류하나..'서울대 수업듣고 학점인정 받는다'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를 포함한 10개 거점국립대학의 재학생들이 각 대학의 수업을 듣고 재학중인 대학의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10개교는 8일 ‘거점국립대 학생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교류자격, 평가방식, 교류시작 시기 등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협약을 통해 서울대도 포함되면서 본격적으로 10개 거점국립대간 교류가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국립대학이 아닌 국립대학법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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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급락' 특성화고 33.26%..경북 51.63% '최고' 전남 세종 대구순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19년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은 2018년 42.8%보다 9.54% 하락한 33.26% 수준으로 조사됐다. 취업률 50.35%로 절반이 넘었던 2017년 대비 2년만에 30%대로 하락한 셈이다. 정청래 의원(민주)이 9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직업계고 졸업생 10만103명 중 3만3295명이 취업에 성공, 33.26%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최고 취업률은 경북이 51.63%로, 전남44.2%, 세종44.17%, 대구38.75% 순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최저 취업률은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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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예산 '5년간 미집행 보유액' 경기교육청 1조6977억 '최고'.. 서울 경남 톱3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각 교육청이 집행하지 않고 보유 중인 교육예산 현황이 공개됐다. 곽상도(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기 1조6977억, 서울 1조2637억, 경남 8794억 순으로 교육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액 규모로 봐도 서울9002억, 경기8719억, 경남4951억 순으로 탑3 규모다. 증가액은 2019년 월말 잔액에서 2015년 월말잔액을 뺀 수치를 반영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월말 잔액을 분석한 결과, 경기가 1조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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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서울대 입학생 46% 수도권이 지역불균형일까.. '수도권 고3이 47.7%'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18일 일부 언론들은 \'서울대 입학생 46% 수도권 출신, \'지역불균형\' 심각\', \'최근 5년간 서울대 입학생 절반 수도권 출신\' 등의 제목으로 서울대 입학생의 46%가 수도권이 지역균형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기사들의 골자는 \"최근 5년간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 중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 소재 고교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2020학년의 경우 서울지역 고교 출신이 전국 17개시도 평균보다 배가되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 불균형\'현상이 도드라졌다\"는 것이다. 기사들은 국정감사를 통해 이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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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성의없는' 의학계열 지역인재.. 2020 의치한13개 약학1개 권고비율 ‘미달’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지방의 우수인재에게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지역인재 선발이 취지와는 달리 지난해 의학계열(의치한) 모집에서 30%이상의 학과가 지역인재 선발 권고비율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 소속 박찬대(더불어민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2016~2020) 지방대 의/약계열 지역인재 선발 권고비율 이행 현황’에 따르면, 2020학년 의학계열(의치한) 지역인재 권고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학과는 39개 중 13개였다. 강원지역의 한림대 의예과의 경우 78명의 전체 합격인원 중 3명만이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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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결원보충제도' 2024학년까지 연장시행 추진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로스쿨 입시에서도 전년 발생한 결원에 대한 추가선발을 다음해에 실시하는 ‘결원보충제도’가 연장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결원보충제도 유효기간을 2024학년 입학전형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16일 입법예고했다. 로스쿨은 2010학년부터 2020학년까지 결원보충제도를 통해 총 1148명의 인원을 추가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험생들에게는 로스쿨로 들어가는 길이 넓어지는 셈이다.다만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결원보충제도 연장시행은 경쟁력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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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의대 신입생 출신고교 '수도권' 46.4%.. 지방대학 중 한림대 76.3%'최고' 단국대 을지대 톱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년 의대/의전원 신입생 중 46.4%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동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를 통해 전국 의대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의 신입생 출신고교 지역현황과 출신대학 지역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전국 40개 의대 중 34개 의대(의전원) 신입생의 절반에 가까운 46.4%가 서울/경기/인천 고교 출신 학생이었다.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경기/인천 지역 고교 출신 입학생이 64.3%로 높아졌다. 강원권 의대 역시 63.4%가 수도권 출신으로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충청권 대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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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연구비 '5년간 미환수 보유액' 부산대 7억949만 '최고'.. 인천대 강원대 톱3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전국 11개 국립대학 교수들의 미환수 연구비가 17억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강득구(민주) 의원이 제출받은 \'지난 5년간 대학 내 실적물 미제출 자체 연구과제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이들 대학이 반환하지 않은 연구비가 전체 180건, 미환수 금액은 17억1155만251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대가 50건을 미제출, 7억949만3800원의 미환수금액을 보유해 가장 많았다. 인천대 5억4600만, 강원대 2억5759만5800원 순으로 많은 미환수 금액을 보유했다. 부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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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화 우려' 지방대..경북대 5년간 자퇴생 3000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함께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학생들의 이탈로 지방대의 신입생 유치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에 급감에 따른 지방대의 정원미달에 대한 우려는 올해 초부터 나왔고, 교육부가 공개한 대입정원은 48만866명인 반면 2021수능 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확인됐다. 통상 결시율이 10% 정도 나온다는 점을 감안하면 모집인원보다 수험생이 적은 역전현상이 실제로 벌어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많은 지방대에서 정원미달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학령인구 감소뿐만 아니라 수도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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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스템 의도 좋아도..밀어붙이면 결과 뻔해” 교육학술정보원 연구보고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형평성 확보를 위한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두는 접근방식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의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구성원들의 행동양식과 상호영향방식이 설계한 시스템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인지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진 대입시스템이라고 하더라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응 방식을 감안하지 않고 설계할 경우 시스템 설계자가 원하는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와 임수진 광주여대 교수가 연구/집필한 한국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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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연속' 대학자퇴율 증가..'반수' 증가하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상위권 대학, 인기 높은 계열/학과에 재입학하기 위한 대학 자퇴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국내 4년제 대학 자퇴율은 2.71%로 202만2823명의 재적학생 중 5만4735명이 자퇴했고, 최근 5년동안 서울권/수도권/지방권 대학 구분 없이 모두 자퇴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하 종로학원)이 2015~2019년 자퇴생수/비율 등을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연도별로 2015년2.13%(4만5386명) 2016년2.2%(4만6434명) 2017년2.36%(4만82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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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US뉴스 세계대학순위.. 서울대 성균관대 고대 KAIST 연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1세계대학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올해도 서울대가 국내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8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129위다. 첫 평가를 실시한 2015년(2014년 발표, 이하 US뉴스 기준 연도로 표기) 72위를 기록, 2016년 105위, 2017년 119위, 2018년 123위로 하락세를 보이다, 2019년 129위, 2020년 128위, 2021년 129위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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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서울대 의학계열 다중미니면접 면접실축소..의대 2개 /치대 3개 운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2021수시에서 일반전형 의대/치대 면접실 개수를 줄인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 대학 신입학생 수시모집 일반전형 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 면접및구술고사 변경 안내’를 22일 공지했다. <의대 2개 면접실, 치대 3개 면접실 운영>의대의 경우 기존 5개 면접실을 운영하던데서 2개 면접실로 대폭 줄었다. 제출서류 내용을 확인하는 면접실 1개는 그대로 운영하지만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던 4개 면접실이 1개로 줄어든다. 상황 제시 면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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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 237개교 선정.. '일반대 1인당 평균 10만원 반환'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원격수업 진행에 의해 1학기 등록금을 반환한 대학 중 237개교가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지원사업’에 선정됐다. 4년제 대학 138개교, 전문대학 99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온라인 강의 질 제고, 코로나19 방역, 교육환경개선, 실험/실습기자재 구매 분야의 투자를 지원하는 목적이다. 사업을 통해 등록금 반환 수혜를 받은 대학생은 일반대 102만2194명, 전문대학 34만8924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점검 결과 특별장학금 지원액 중 실질적 자구노력으로 인정된 금액은 132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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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2021 ‘무시험 전형 절반 넘어’ 50.17%..'무시험전형이 문제일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대입에서 수능시험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의 비중이 50.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희 의원(국민의 힘)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4년제 일반대학 기준 2018학년 45.12%(14만4566명), 2019학년 46.81%(14만9796명), 2020학년 49.49%(15만6849명)에 이어 지속적인 증가세다. 정량평가인 수능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수시 학종을 중심으로 정성평가를 확대해온 대입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교육 당국은 2022대입개편을 통해 정시 확대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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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 글로벌역량 '7위'.. OECD평균보다 35점 높아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가 측정한 각국 학생 \'글로벌 역량 평가\'에서 한국이 7위에 올랐다. OECD는 그간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연구\'를 통해 만 15세 이상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 소양을 평가해 발표해왔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이라는 판단 하에, 2018평가에서는 \'글로벌 역량\'을 혁신적 평가 영역으로 추가해 최초로 평가했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연구\'는 3년을 주기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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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로스쿨] ‘로스쿨 출신' 신임법관 임용 서울대 31명 누적 1위.. 성대 이대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년 신임법관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한 로스쿨은 서울대였다. 올해 10명이 신임법관으로 임용돼, 한 해 역대 최다인원을 배출했다.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7명) 부산대(6명) 순으로 올해 톱3다. 누적 기록 기준, 2015년 로스쿨 출신 법조인의 첫 임용이 시작된 이후 신임법관을 가장 많이 배출한 로스쿨도 서울대였다. 매년 임용자를 내면서 총 31명을 기록했다. 이어 성균관대 22명, 이화여대가 17명으로 톱3를 형성했다. 법관임용의 경우 상대적으로 상위대학 편중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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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로스쿨 등록금 1424만원, 고려대 1950만원 '최고'.. 연대 성대 순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입학금을 제외한 2020년 전국 25개로스쿨 평균 등록금은 1424만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이은주(정의)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202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자료에 의하면, 2020년 등록금이 가장 높은 곳은 고려대였다. 1950만원으로, 최저를 기록한 충남대(964만8000원)과 비교해 2배이상 높았다. 고대에 이어 연대(1945만2000원) 성대(1860만8000원) 순으로 톱3를 형성했다. 25개로스쿨 가운데 등록금 상위15개로스쿨 모두 사립대로 나타났다. 사립대와 국립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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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학생 '대입의 왕도'..2021정시 농어촌전형 '주목'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대입전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표적인 전형으로 수시/정시에서 모집정원의 각 4% 내외를 정원외로 모집하는 농어촌전형이 있다. 일정기간 이상 농어촌에 거주했으며, 동일 기간동안 농어촌 소재 학교에 재학한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농어촌전형은 상대적으로 수시의 비중이 더 높지만, 연세대 서강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은 정시에서 농어촌 인재를 선발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인하대를 포함한 일부 대학들은 수시 이월 인원만으로 정시에서 농어촌 인재를 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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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선발방식 어떻게 할까..수능/내신 '미반영'?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2년 3월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신입생 선발방식은 도대체 어떻게 될까. 이공계 특성화대학 가운데 하나가 되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선발 방식에 대한 관심은 윤의준 대학설립추진위원장의 26일 기자간담회로 촉발됐다. 윤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수능과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방식을 거론했지만 다음날인 27일 곧바로 에너지공대의 설립주체인 한국전력은 물론 교육부까지 나서서 공정성이 최우선이라고 선을 긋고 나서면서 논란은 일단락된 모양새다. 윤 위원장은 26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미국 올린대학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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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잣대] 사립 일반대학원 1인당 장학금 인하대 '865만원' 1위..아주대 성균관대 명지대 연세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재학생 500명 이상 전국 사립 일반대학원 중 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곳은 인하대였다. 인하대는 지난해 재학생 1531명에게 총 132억4399만8186원을 지급, 재학생 1인당 장학금 865만554원을 기록했다. 아주대가 1인당 839만2266원, 성균관대가 795만6496원으로 뒤를 이었다.1인당 장학금은 대학알리미 공시자료인 2019년 \'대학원 장학금 수혜 현황\' 자료를 전체 재학생 수로 나눠 산출한 것이다. 재학생 500명 이상의 일반 사립대를 대상으로 분석했다. 대학원에서 지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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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관련자전형' 입학 7개교 119명..연대30명 이대21명 고대3명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연대/고대를 포함한 7개교에서 ‘민주화운동 관련자’ 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이 119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119명은 국감 과정에서 특정 대학에 대한 민주화운동 전형 합격자 숫자만 조사된 수치로, 조사를 하지 않은 대학과 자료 보존 기간이 지나 제출하지 못한 대학의 합격생수까지 감안하면 더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병욱(국민의힘/경북포항 남구-울릉군) 의원과 곽상도(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고려대 아주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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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11개 치대 242명 모집.. 조선대 면접 '폐지', 11개교 수능100% 선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정시에서 전국11개치대는 242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2명 늘어났다. 2016학년 55.8%에서 매년 정시 비중을 축소해 2020년 38.1%까지 정시비율이 줄었지만, 올해 38.5%로 소폭 증가한 모습이다. 수시이월인원이 더해질 경우 최종 정시 선발인원은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 수시이월인원으로만 선발을 실시하던 서울대 일반과 전남대 일반이 올해 각 5명, 3명을 정시선발인원으로 정하면서 모집인원이 늘어났다. 반면 단국대는 전년 요강 기준 56명 선발에서 올해 50명으로 줄어들었다.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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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10개 수의대 182명 모집.. 전년 대비 4명 증가, ‘5년만의 확대’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전국 10개 수의대는 올해 정시에서 요강상 18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496명 대비 36.7% 규모다. 수의대 모집인원은 2018년 201명, 2019년 195명, 2020년 178명으로 감소세를 보이다, 올해 182명으로 4명 증가한 모습이다. 182명의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이월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수시이월 이후 최종 모집인원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의 경우 요강상 178명 모집을 예고했지만 수시이월 20명이 발생하며 최종 모집인원은 198명을 기록했다. 올해 정시는 수시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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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38개의대 1128명 모집.. ‘면접 폐지’ 조선대 충북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 각축지인 의대는 2021정시에서 38개교 1128명을 모집한다. 강원대가 의대 학부선발에 합류하면서 38개교 체제가 됐다. 정시 모집인원은 2020학년 1093명에서 올해 1128명으로 35명 확대됐다. 의대 전체 모집인원은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던 대학들이 의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확대되다가 2020학년을 끝으로 학사편입학이 종료됨에 따라 2019학년 모집인원 정점을 찍은 이후 규모를 유지하다 강원대의 합류로 다시 규모가 확대됐다. 다만 수시이월을 고려하면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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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치르는 2023’ 서울대 ‘정시 지균’ 신설.. 수시 지균 수능최저 완화 ‘3개 등급합 7’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현 고1이 치르는 2023 대입에서 정시 지균을 신설한다. 서울대가 28일 발표한 ‘2023학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사항’에 의하면 “최근 몇 년 동안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에서 지역 편중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신입생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전국의 인재를 고르게 선발하고자 모집단위의 일부 인원을 정시 지균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에서 학생의 교과이수 충실도와 교과성취도의 우수성을 평가요소로 활용하는 ‘교과평가’도 실시된다. 정시 지균에서도 반영하고 정시 일반에서도 2단계에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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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12개한의대 289명 모집 '축소' .. '수능100%' 전형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 12개한의대가 올해 요강상 정원내 기준 28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94명보다 5명 줄은 수치다. 2015년 403명, 2016학년 398명, 2017학년 375명, 2018학년 349명, 2019학년 322명, 2020학년 294명, 2021 289명의 추이로 매해 감소하고 있다. 올해 모집인원에 변화가 있는 곳은 가천대 경희대 동의대다. 가천대는 기존 인문과 자연을 구분해 선발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 통합선발을 실시한다. 지난해 계열별 10명 선발에서 통합 15명 선발로 변경돼 5명 줄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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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논술면접 최종체크] 면접 대비 시사이슈.. '교육정책' '코로나19팬데믹' 외 다수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입 면접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상당수 대학이 동영상 업로드/현장 녹화/현장 화상 중 하나 혹은 복수의 방식을 채택하며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면접 방식은 달라졌어도 면접에서 보여줘야 할 태도나 면접질문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특히 면접에서는 종종 올해 있었던 중요한 시사이슈를 다루기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관련 내용을 그대로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학과관련 내용과 연관지어 주의환기용으로 묻는 경우가 대다수다. 행정학과라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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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1 비대면면접 '현장녹화/화상면접' 방식 안내 영상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고려대가 2021수시 비대면면접 방식 중 \'영상면접-현장녹화\'와 \'화상면접\' 방식에 대한 안내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고사장 도착에서부터 퇴실까지의 진행방식, 면접유형별 시스템 사용법, 진행 시 주의사항, 블라인드 면접평가 방식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고대는 코로나19로 인한 고3 대책의 일환으로 2021학년 수시모집 및 특별전형의 모든 면접고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시행한다. 면접 진행방식이 변경된 만큼 수험생들은 면접 시스템과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해, 면접을 잘못 진행하는 불상사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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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2022 서울대 학종 면접 어떻게 바뀌나.. ‘면접 지도용’ 책자 배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고교 진로전담교사와 학생 진학지도 업무를 맡고 있는 교사를 위해 면접 지도용 책자를 발간했다.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면접 내실화를 위한 교사 자문 결과 보고서’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인 고교 교사들의 의견을 자문 의견 보고서 형태로 담아낸 문서다.현 고2가 치르게 될 2022대입은 2015개정교육과정이 전면 적용되는 해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만큼 이에 맞춰 서류평가/면접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교육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2015개정교육과정은 학생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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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초5’ 치르는 2028대입개편 내년 착수.. 고교학점제 적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현 초5가 치르게 될 2028대입관련 입시제도 개편 논의가 내년 시작된다. 2028대입은 2025년 전체 고교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발맞춘 2022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해다. 논서술형 등 미래형 수능체계 적용 가능성도 살펴본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30일 개최했다. 수능위주전형(정시)의 40%이상 확대는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권고대상인 16개교 중 40%를 달성하지 못한 서울소재 7개교도 내년 4월 발표되는 2023학년 전형계획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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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21수시 코로나19 관련 면접응시 안내.. 격리자, 면접 2일전 통보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고려대가 추후 진행될 면접고사에서 코로나19를 대비하는 ‘2021학년 수시모집 코로나19 관련 수험생 안내’를 2일 공개했다. 면접 진행에 있어서 확진자/격리자에 따라 시험응시 가능여부가 결정된다. 캠퍼스에 방문해 면접을 실시하는 특기자전형, 기회균등 전형, 일반전형(계열적합형)의 경우 확진자는 응시가 불가하다. 격리자의 경우 면접고사 2일 전 오전10시까지 고려대 인재발굴처에 통보한 인원 중 교육부에서 지정한 권역별 관리자 고사장의 배정/사용이 가능한 경우에만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특기자전형인 사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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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계몽의 변증법’- 2019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체능계열 논제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노명우의 ‘계몽의 변증법’은 2019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인문체능계열 논제Ⅰ의 제시문(나)로 활용됐다. 논제Ⅰ은 ‘제시문(가)와 (나)의 내용을 요약하고, 논지의 차이를 서술하라’는 문제였다.제시문(가)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수록된 양귀자의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예술창작활동 그 자체에 몰두하는 예술가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많은 작품을 생산해 판매함으로써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예술성을 추구하는 예술가의 모습을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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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계몽의 변증법' - 노명우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범수 편집위원] ‘계몽하다’를 뜻하는 영어 ‘enlighten’의 어원은 옥스포드영어어원사전에 따르면 14세기 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의미는 보이지 않던 눈을 뜨게 한다거나 마음의 꺼림칙함, 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다라는 비유적인 의미였다. 지금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처럼 지적으로 깨우치게 하다, 이성적으로 가르치다는 의미가 추가된 것은 1660년대 들어서라고 한다. 한자어권에서는 오래 전부터 ‘계몽’을 지적으로 미숙한 이를 가르치다는 뜻으로 쓰고 있었다.일반명사이던 ‘계몽(enligh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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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1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동국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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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논구술] 2021 경희대 의학계열 온라인 모의논술고사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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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논구술고사 기출풀이 2020 경희대 논술 기출(1)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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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 (11/20~)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상위15개대 논술고사 일정▲건국대 12/5(토) 인문사회계(Ⅰ,Ⅱ) 9:20 자연계A 14:00 자연계B 17:40 ▲경희대 12/5(토)~7(일) ▲동국대 12/6(일) ▲서강대,한양대 자연12/5(토) 인문12/6(일) ▲성균관대 인문12/5(토) 자연12/6(일) ▲중앙대 12/12(토)~12/13(일) ▲서울시립대 10/24(토) 인문계열 9:00~11:00, 자연계열Ⅰ(공과대학) 14:00~16:00, 자연계열Ⅱ(도시과학대학 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 : 18:00~20:00 ▲숙명여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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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 (11/20~) [베리타스 알파=강태연기자] ○2021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설명회영상 공개▲민사고 하반기 온라인 학교설명회 5차 11/18(수) 오후3시~오후5시 ▲북일고 일반과정 미니설명회 11월 매주 화/목 오후7시 ▲김천고 고입 방문상담 ~11/20(금) ▲김천고 2021입학설명회 11/21(토) 오전10시30분 ▲상산고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 공개 ▲포항제철고 입학설명회 2차 영상 공개, 1차 온라인 입학설명회 PPT 공개 ▲광양제철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오프라인 입학설명회 2차 11/14(토) 오전10시 ▲인천하늘고 홍보동영상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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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1 대학별고사 면접 질문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입 면접방식이 영상 업로드/현장 녹화/화상 등의 방식을 통해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변화가 있지만, 면접에서 보여줘야 할 태도와 질문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면접에서는 종종 올해 중요한 시사이슈를 다루기도 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내용을 그대로 물어보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학과와 관련한 내용과 연결해 주의환기용으로 묻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과라면 선거법 개정, 지구과학 관련 학과에서는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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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전문대학 일반전형/특별전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시 1차접수를 마친 전문대학이 수시2차 모집을 11월23일부터 12월7일까지 실시합니다. 전문대 입시요강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일반전형/특별전형으로 구분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집단위에 따라서는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특별전형으로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지원전략을 세우기에 앞서 지원자격을 따져보는 것은 가장 기본입니다. 지원자격에서부터 남들보다 유리함을 갖출 수 있는 전형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일반전형은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교육적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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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달 앞둔 후기고 입시, 달라진 설명회 풍경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특목자사고 입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7일을 시작으로 학교별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전형은 물론, 설명회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전히 방문 설명회를 진행하는 학교도 많지만, 상당수 학교가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중3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진 입시를 치러야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학교별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힌트를 얻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학교마다 홈페이지에 게시한 설명회 영상을 시청하거나, 화상회의 어플을 통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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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걸인처럼 먹자 만성소화불량에 시달리는 30대 후반의 남자 환자와 상담을 했다. 1주일에 한 두 번 침을 맞고, 소화제를 가지고 가는 게 벌써 6개월여. 건장한 직장인이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게 이상했다. “원인이 뭘까”환자야 불편할 때 즉시 해결해주니까 자주 찾겠지만, 치료하는 입장에선 원인이 궁금했다. 근본 치료를 하고 싶었다. 꼼꼼하게 문진을 한 이유였다.“저녁은 몇 시에 드세요”“퇴근해서 먹으니까 대개 8시 반 정도지요”요즘엔 12시 넘어서 자는 분들이 많으니까 어느 정도 소화는 시키고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나 해서 “몇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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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학종스펙' 사교육 강력처벌해야.. '공교육 미래 위한 학종 시험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최근 한 입시업체에서 학종 스펙을 위한 각종 대회 제출물을 대필해 적발됐습니다. 학교/지자체 등에서 개최한 각종 대회에 타인이 작성해준 제출물을 낸 것으로 파악된 입시컨설팅 학원 관계자 18명과 60명의 학생들이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종이라는 전형을 불신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학생들의 노력 잠재력 성실함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전형 특성상, 입시자료에 대한 진정성과 평가에 대한 공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입시학원 대필 사례는 입시자료에 대한 진정성을 흐렸다는 점에서 학종에서 발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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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최승후쌤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 특강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최승후쌤의 미래가 바뀌는 진로진학특강’은 진로와 진학 모두 한 권에 아우르는 ‘백과사전’이다. 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학생도 부모도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원하는 진로에 맞게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대다. 이 책은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 진로진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특징이다.저자 최승후 교사는 현재 국민대 교육대학원에서 진로진학상담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 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고사 연구팀장을 맡고 있는 그야말로 공교육 ‘진학지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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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뉴노멀 교양수업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코로나19와 함께 선포된 글로벌 팬데믹 이후, 불안이 일상이 되는 ‘뉴노멀 시대’가 펼쳐진다. 책 ‘뉴노멀 교양수업’은 20세기 서구가 구축해온 인간중심주의, 유럽중심주의, 가부장제, 성장제일주의, 엘리트주의에 맞서며 평등과 자유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 10가지를 제시한다. 앞으로 10년 후 정치/경제는 ‘기본소득, 공유, 21세기 민주주의, 동물의 권리, 트랜스휴머니즘, 대안 화폐, 포퓰리즘, 탈성장, 페미니즘, 플랫폼 자본주의’의 10개 개념을 둘러싼 논의와 함께 크게 바뀔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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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1센티 인문학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1센티 인문학’은 짧고 굵은 지식들로 매일 1센티씩 생각의 밀도를 높여주는 인문 교양서다. “1센티는 아주 근소한 자이지만 무엇이든 매일 1센티씩 쌓아가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차이는 어마어마해진다”는 설명이다. 내 생각의 1센티를 늘려가는 것뿐만 아니라 현상 밑에 숨겨진 1센티를 들여다본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더불어 소통과 생각의 틈을 1센티 더 단단하게 채우기를 주문한다. 100편의 이야기만큼이나 주제도 다양하다. 역사, 철학, 문학, 종교에서부터 각종 사회 이슈들과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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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훈련이 잘못됐습니다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시대다. 반려견의 존재가치가 더욱 커지다보니 반려견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의 중요성도 더욱 강조된다. 책 ‘훈련이 잘못됐습니다’는 반려견과의 소통에 서툰 현재, 예비 견주들을 위한 실전 훈육 훈련법을 담고 있다. 총 6개 파트로 분류된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데 더해 보호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이 책은 시작하기에 앞서 ‘용어 일러두기’를 통해 반려견을 대하는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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