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득 1억 이상' 의대생 서울대 84.5% '최다' .. 가톨릭대 인하대 연대 영남대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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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1억 이상' 의대생 서울대 84.5% '최다' .. 가톨릭대 인하대 연대 영남대 톱5
  • 유다원 기자
  • 승인 2020.10.1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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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아주대73.3% 고소득층 '최다'..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서울대 의대 신입생 84.5%가 연소득1억 이상의 고소득층 출신으로 드러났다. 이어 가톨릭대 76.6%, 인하대 76.2% 연세대 70.8% 영남대 70.5%  톱5였다.  로스쿨(법전원)은 아주대가 73.3%로, 고소득층(9분위 이상) 신입생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대69.2%, 이화여대/중앙대 각68% 한양대 67.4%로 톱5를 기록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의대/로스쿨 신입생 소득분위별 국가장학금 신청 현황'에 따르면, 올해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국 의대 신입생 중 52.4%, 로스쿨(법전원) 신입생 중 51.4%가 고소득층(9분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은 부모의 월소득 인정금액이 949만원 이상~1421만원 미만인 9분위와 1424만원 이상인 10분위에 속하는 계층을 합한 인원이다. 전국 의대생과 로스쿨생의 절반 이상이 가정 소득 연1억 이상인 셈이다. 반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저소득층 자녀는 의대가 2.8%, 로스쿨이 2.9%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전국 의대생과 로스쿨생의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으로 드러났다. /사진=한양대 제공

<2020의대.. 서울대84.5% '고소득층 최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국 의대 신입생 중 고소득층(9분위 이상)은 서울대가 84.5%로 가장 많았다. 가톨릭대76.6%, 인하대76.2%, 연세대70.8%, 영남대70.5% 순으로 탑5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대69.7%, 경희대/고려대 각67.1%, 이화여대66.7%, 원광대65.9%, 을지대62.2%, 부산대61.1%, 인제대59.2%, 중앙대59.1%, 아주대/충남대 각58.8%, 계명대58.1%, 조선대57.1%, 조선대57.1%, 한양대56.9%, 동아대56.8%, 고신대56.4%, 경북대56.2%, 제주대55%,. 연세대(미래캠)53.2%, 성균관대/인제대 각50% 순으로 50%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강원대와 서남대는 월소득 인정금액 9분위 이상인 고소득층이 0%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톨릭관동대16%, 동국대(분교)/단국대가 각33.3%, 가천대 메디컬캠이37.5%, 건양대39.1%, 충북대41.5%, 울산대42.9%, 전남대44.2%, 한림대45.2%, 순청향대/경상대 각45.5%, 대구가톨릭대48.4% 순으로 고소득층이 절반 아래였다.

반면, 2020의대 신입생 중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저소득층은 2.8%로 나타났다. 가천대 메디컬캠이 25%로 저소득층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가톨릭관동대16%, 순청향대8%, 한양대6.9%, 아주대5.9%, 원광대4.9%, 한림대4.8%, 을지대4.4% 연세대4.2% 순이였다.

저소득층 비율이 0%인 학교는 16개교였다. 가톨릭대/강원대/건양대/계명대/단국대/동아대/서남대/성균관대/영남대/울산대/이화여대/인제대/인하대/제주대/중앙대/충북대는 국가장학금 신청인원 중 저소득층 인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020로스쿨.. 아주대73.3% '고소득층 최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전국 로스쿨 신입생 중 고소득층(9분위 이상)은 아주대가 73.3%로 가장 많았다. 서울대69.2%, 이화여대/중앙대 각68%, 한양대67.4% 순으로 탑5 규모다. 영남대64.6%, 서강대62.2%, 인하대59.5%, 경북대/연세대 각55.3% 순으로 뒤를 이었다.

25개 로스쿨 중 고소득층 신청인원이 10% 미만인 곳은 없었다. 고소득층 비율이 가장 낮은 동아대가 26.9%, 충북대34%, 전북대35.8%, 제주대37%, 강원대37.9% 순으로 40% 이하의 비율을 보였다.

반면, 2020로스쿨 신입생 중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저소득층은 2.9% 규모였다. 저소득층 신청인원 비율이 0%인 학교는 건국대/동아대/서강대/원광대/제주대/중앙대 6개교였다. 저소득층 인원이 가장 많은 학교는 충북대로, 유일하게 10%대인 10.6%를 보였다. 인하대8.1%, 부산대4.8%, 영남대4.6%, 성균관대4.5%, 충남대4.2% 순으로 저소득층 신청인원이 4%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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