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특목자사고 입시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2월7일을 시작으로 학교별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전형은 물론, 설명회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여전히 방문 설명회를 진행하는 학교도 많지만, 상당수 학교가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중3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진 입시를 치러야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학교별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힌트를 얻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학교마다 홈페이지에 게시한 설명회 영상을 시청하거나, 화상회의 어플을 통해 진행하는 온라인 설명회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고입,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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