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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높으면 수능, 소득 낮으면 학종'..경희대 ‘학종 금수저’ 정면 반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는 오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 입학전형연구센터는 2017학년 출신지역별 대입전형 합격자를 학종과 수능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경제적 소득이 높은 지역 학생들은 수능으로 진학하는 비율이 높고 학종은 그 반대였다고 6일 밝혔다. 경희대 측은 학종이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학생에 불리하다는 주장을 뒤집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경희대 관계자는 “대학별 수시모집 전체 인원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면서 “수시 중 학종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선발의 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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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영재학교 1인당 장학금 1위 대구.. 대전 경기 서울 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 7개 영재학교 가운데 2016학년 기준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학교는 대구과고였다. 영재학교 1인당 장학금 평균 14만0118만원의 두 배를 뛰어넘는 35만9689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대전과고가 13만1731원, 경기과고가 11만8683원으로 뒤를 이었다. 1인당 장학금은 학교알리미가 공시한 2016학년 장학금 수혜현황을 조사해 산출했으며 미래부 관할 학교로 교육부 서비스인 학교알리미 공시 대상에서 제외된 한국영재는 포함하지 않았다.대구과고는 2015학년 대비 지난해 장학금 규모가 대폭 확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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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2018 수시일반 '영어면접' 예시문항 공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KAIST가 2018 수시 일반전형 영어활용능력 면접 예시문항을 7일 공개했다. KAIST는 "영어 면접에서 검토되고 있는 여러 형태 문제 중 하나의 예시"라며 "실제 면접에서는 다른 형태, 다른 수준의 문제가 출제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예시문은 '미래의 교통(The Future of Transportation)'을 주제로, 두 단락 제시됐다. 엘론 머스크가 2012년 선보인 하이퍼루프(hyperloop) 기술에 대한 설명이다. 질문은 두 가지로 ▲에어리스 튜브(airless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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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특수대학] '최고' 경찰대학 68.5대 1.. 국간사 해사 공사 육사 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올해 군/경 특수대학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찰대학이었다. 경찰대학은 100명 모집에 6846명이 지원해 경쟁률 68.5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크게 치솟았던 경쟁률에 비해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5개특수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4개사관학교 중에선 국간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85명 모집에 4250명이 지원해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51.7대 1보단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이어 해사 39대 1, 공사 38.6대 1, 육사 32.8대 1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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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과고 1인당 장학금 경남 2년연속 '최다'.. 창원 경산 제주 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2016학년 전체학생수 기준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남과고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장학금 1위를 기록한 경남과고의 1인당 장학금은 85만5444원이다. 장학금 총액은 지난해 1억8445만원에서 올해 2억2156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어 창원과고가 36만4563원(206명/751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1인당 장학금은 교육부 공시사이트 학교알리미의 장학금 수혜현황 자료를 기반으로 산출했다. 20개 과고의 1인당 장학금 평균은 14만4551원(4451명/6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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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2018모의면접 영상 공개..'수험생 필수 가이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가 2018수시 면접 대비를 위한 안내영상을 홈페이지에 9일 공개했다. 고대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실시해 재구성한 영상이다. 영상에서는 각 문항마다 면접 긍부정 사례를 짚어 설명했다. 전형과 면접 진행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전형마다 2분 안팎의 별도 영상으로 제공했다. 올해 고대 면접을 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고대는 올해 큰 전형구조 변화가 있었던 만큼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모습이다. 양찬우 인재발굴처장은 “인재발굴처는 학종안내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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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중심 의대입시 개편론 비등.. '서울대 다중미니면접 대안'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뒤늦게 알려진 인하대 의예과 남학생들의 집단 성희롱 징계로 의대입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2011학년 고려대 의대생 동기 성추행 사건, 2014학년 성추행 고대생 성대의대 입학 사건으로 입학전형 개편 요구가 높아진 성적중심 의대입시는 더 이상 변화압력을 외면하기 힘들 전망이다. 정량평가가 아닌 학생 개인의 특성과 잠재력을 고려한 정성평가인 학종이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대입 중심전형으로 자리 잡았지만 의대입시에선 여전히 인성검증이 전무한 정시 비중이 지배적이다. 교육계는 그간 지적해왔던 성적중심 선발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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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유발' 연대 모집정지 유력.. 2년연속 교육과정 위반판정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연세대가 모집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교육부가 대학들에 내려보낸 교육과정 위반통보 결과 또 다시 교과밖에서 대학별고사를 출제한 사실이 밝혀진 때문이다. 공교육정상화법에 따르면 시정/변경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대학에는 10% 모집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는 상황. 지난해 교과밖 논술 출제로 이미 ‘사교육 유발대학’이란 불명예를 뒤집어 쓴 연대가 2년연속 교육과정을 위반하면서 모집정지 처분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교육계의 평가다. 교육부 역시 연대에 모집정지 처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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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예술 혼합형' 세종예고 2018학년 80명 선발.. 전국예고 29개체제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내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세종예고(가칭) 2018학년 모집요강이 확정/발표되면서 내년부터 전국 예고가 29개교로 확대된다. 세종예고 2018학년 모집인원은 4월 발표된 대로 정원내 기준 80명이다. 음악과 미술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4개학과를 한 학급씩 운영하며, 학급당 20명 정원 체제다. 전국단위 모집과 세종지역 광역단위 모집을 50%씩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내신성적 50%와 실기고사성적 50%를 일괄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교육청은 9일 세종예고 2018학년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세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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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일보후퇴' 수능 최소 4과목 절대평가.. 단계적 도입 '유력'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1학년 수능부터 절대평가 과목이 현행 2과목에서 최소 4과목으로 확대된다. 기존 한국사와 영어에 더해 제2외국어/한문, 새롭게 신설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절대평가 과목으로 제시됐다. 사/과탐은 2과목 선택에서 1과목 선택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교육부는 2021수능개편안을 통해 일부과목에 한해 절대평가를 확대하는 1안과 7과목에 전면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2안을 제시,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이달 말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을 주도한 박춘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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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통합사회/과학’ 수험생 부담은.. '가중vs그대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수능에서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신설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 심화/축소 여부를 두고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탐구과목은 1과목 선택으로 줄어들면서 부담이 완화된다는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여러 과목이 결합한 형태라는 점에서 공부해야 할 과목이 실제로는 늘어나는 셈이라는 분석도 만만치 않다.교육부가 10일 발표한 2021수능 개편안에 따르면 2015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신설된다. 대신 탐구 선택과목은 최대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줄어든다. 개편안은 두 가지로 나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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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한문 절대평가..'아랍어 로또 해소되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의 절대평가 전환이 기정사실화됐다. 아랍어 쏠림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한 대안으로 언급돼온 만큼 교육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다만 탐구를 최대 1과목까지만 응시하도록 한 점과 맞물려 제2외/한문 응시자가 대폭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탐구를 1과목만 응시하도록 할 경우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과 정시 수능 반영비율의 제2외/한문의 탐구 대체 조항은 폐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현행은 탐구를 최대 2과목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많은 대학이 제2외/한문을 탐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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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Ⅱ 폐지 확정.. '의대열기 가속화 부추길까'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1 수능에서 과탐Ⅱ 폐지가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의대 진학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그간 서울대가 과탐Ⅱ 응시를 강제함으로써 서울대 공대 진학자와 여타 의대 진학 희망자가 구분돼왔던 것이 효용성을 잃게 된 때문이다. 과탐Ⅱ 폐지로 기존에는 수능 응시영역 선택에서부터 서울대 공대 진학 의지를 보였던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 중 상당수가 의대로 발길을 돌리는 현상이 나올 것이란 전망이다. 10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1 수능개편 시안’에 따르면, 현 중3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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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국제고 1인당 장학금 청심1위..서울 부산 고양 순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전국 7개국제고의 1인당 평균 장학금은 5만1588원이었다. 2016학년 전국 7개국제고 기준, 총 1억3335만5540원의 장학금이 2585명에게 지급된 결과다.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높은 곳은 청심이었다. 청심은 총 6185만원의 장학금을 295명에게 지급, 1인당 장학금 20만9661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서울(9만2534원)과 부산(2만2333원)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1인당 장학금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장학금 수혜현황’ 항목에 근거했으며, 2016학년 기준이다. 학교알리미에는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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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원고 일반고 전환하나..'3번째 일반고 전환'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광주지역 유일한 광역단위 자사고인 송원고가 일반고 전환을 저울질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광주교육청은 발표 마감시한인 11일 홈페이지에 2018학년 모집요강을 공고했지만, ‘미승인 상태’임을 표기한 상태다. 송원고 관계자는 이에 대해 “면접실시 내용을 담은 모집요강을 교육청이 미승인했다”며, “일반고 전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약 송원고가 일반고 전환 절차를 밟게 되면 울산 성신고, 대구 경신고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사례가 될 예정이다. 송원고는 그간 ‘선발권 없는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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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하는' 의평원 평가인증..'인성평가 강화대신 삭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최근 공개한 새 의학교육 평가기준안의 입학정책 항목에서 인성평가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의무화된 평가인증은 ‘학생선발 시 인성평가 방안 유무'를 기준으로 제시해 성적중심 의대입시구조를 개편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기대와 달리 2019학년부터 적용되는 새 기준안에선 관련 기준이 자취를 감췄다. 2011년 고려대 의대 동기생 집단 성추행 사건으로 촉발된 예비의사 인성검증 문제는 2015년 가해 학생의 성균관대 의대 재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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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전국 마이스터고 취업률.. 삼척마이스터고 완도수산고 ‘100%'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2017학년 학교알리미에 취업률을 공시하고 마이스터고 실적을 내고 있는 전국 36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취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삼척마이스터고와 완도수산고였다. 두 곳은 졸업자가 모두 취업에 성공, 10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이어 수원하이텍고 구미전자공고 포항제철공고가 98% 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내며 톱5에 자리했다. 공군항공과학고는 국방부 소속으로 학교알리미 공시대상이 아닌 탓에 제외됐지만, 졸업자 전원이 공군 항공기술부사관으로 임관돼 매년 취업률 100%를 기록한다. 올해 취업률 100%를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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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광역단위 자사고 1인당 장학금 경희고 1위.. 군산중앙 계성 대광 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광역단위 자사고 35개교 가운데 전체 학생수 기준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학교는 서울소재 경희고였다. 2016학년 기준 전체인원 794명에 총액 4억1646만2810원을 지급해 1인당 장학금 52만4512원을 기록했다. 서울 고교의 학생 1인당 장학금 평균이 8만9405원 수준에서 형성된 점을 미뤄볼 때 일반고는 물론, 광역단위 자사고 중에서도 상당한 장학지원이 돋보인다. 이어 군산중앙(전북) 계성(대구) 대광(서울) 이화여(서울)가 톱5를 차지했다. 2위인 군산중앙고가 34만0218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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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이 만든 딜레마’수능 절대평가.. '사교육 학업부담 미래대비 모두 실패'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10일 발표된 2021수능 개편안이 ‘졸속’이란 평가 아래 교육계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며 딜레마에 빠졌다. 새로운 과목의 등장으로 사교육 부담은 더욱 늘고, 신설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사실상 개별 과목인 탓에 학업부담은 오히려 증대되며, 수학 문/이과 구분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와는 동떨어진 수능이 됐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절대평가를 지지해온 시민단체나 절대평가를 반대해온 전문가, 나아가 고교현장까지도 불만을 토로하는 대신 사교육업체만 희색이 만연한 어처구니 없는 국면으로 치닫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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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100일] 교육계 '극심한 혼돈'..동시다발 공약 추진으로 갈등양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7일 취임 100일을 맞는 문 대통령의 교육공약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취임은 100일이지만 교육계 수장인 김상곤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임명된 지는 한 달을 조금 넘긴 시점이다. 한 사안만으로도 교육계 대변혁을 몰고 올만한 정책들이 석달 간 줄지어 추진됐다. 장관 임명이전 일부 교육감들의 '공세'로 전국적 반발을 일으킨 외고 국제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방침을 시작으로 수능절대평가 확대, 내신절대평가 도입, 교원 증원 등 굵직한 사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면서 갈등이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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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전국자사고] 10개교 2770명 모집.. 31일 민사고 필두 개막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는 2018학년 신입생 277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원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고 임직원자녀전형 규모를 축소하면서 전체 정원이 줄었다. 2017고입에선 전년 대비 57명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126명이 줄어 두 배에 가까운 감소폭을 보인 특징이다. 경북권에 자리한 자사고들의 축소폭이 두드러졌다. 포철고는 44명, 광철고는 42명, 김천고는 8명을 줄였다. 북일고와 상산고도 각각 20명, 12명으로 5개교가 정원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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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 국가교육회의..'대통령 아닌 민간위원 의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새정부 주요 교육공약의 향배를 결정할 국가교육회의 의장을 대통령이 아닌 민간위원이 맡도록 하면서 국가교육회의의 역할이 유명무실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자문기구에 불과하다는 약점이 더욱 부각되면서 논란이 심각할 장기 교육이슈들이 자문기구에서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간위원 중 의장을 위촉한다는 방침에 따라 민간위원 구성에 한층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립성을 고려한 위원 구성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 한 교육계 관계자는 “현 정부 들어 과도하게 큰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단체 대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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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수능 전면절대평가 변별력 있다고?.. 학생부 활용방안의 허실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21수능 절대 평가 공청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면 절대평가(2안)지지세력들이 내세우는 학생부를 연계한 변별력 확보방안은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 일부 교사단체 시민단체는 전면 절대평가수능에 학생부를 조합하면 변별력이 있고 정시 대폭축소/폐지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동안 대학들이 전면 절대평가는 곧 정시 폐지 또는 대폭축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본 것과 정반대 의견인 셈이다. 과연 이같은 주장은 타당할까. 교육계에선 수능 전면 절대평가의 결론을 내린 다음 논리를 억지로 끼워맞춘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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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역자사고] 비서울 11개교 3514명 모집..10월17일 개막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는 2018학년 입시에서 11개교 (정원내 기준) 3514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비서울 광역단위 자사고가 4476명을 모집했던 것과 비교하면 모집인원이 962명 줄었다. 올해 비서울 광역자사고 체제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던 때문이다. 비서울 광역자사고는 지난해까지 14개교 체제에서 올해 11개교 체제로 축소될 예정이다. 대구 경신고와 울산 성신고는 내년부터 일반고로 전환할 절차를 밟고 있으며, 광주 송원고는 11일 2단계 면접 도입을 담은 요강이 미승인되면서 일반고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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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신고 일반고전환.. 자사고 지정취소 통과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대구 광역단위 자사고인 경신고가 일반고 전환된다. 대구교육청은 17일 자율학교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경신고 자사고 지정취소 신청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가결 배경에는 경신고의 자사고 운영의지 미흡과 학령인구 감소가 주요한 사유로 작용했다. 대구교육청은 28일 청문절차를 거쳐 이달 중 교육부에 최종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교육부 최종 의견은 늦어도 9월 말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신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 대구 지역 자사고는 계성고 대건고 경일여고 3곳으로 줄어든다. 경신고에 앞서 자사고 지정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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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광역자사고] 서울 22개교 8502명 모집.. 11월13일 개막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서울의 광역단위 자사고 22개교는 2018학년 정원내 기준 8502명을 모집한다. 장훈고가 모집인원을 420명에서 385명으로 35명 줄여 전체 모집인원이 2017학년 8537명에서 8502명으로 줄었다. 장훈고 외 21개교 모집정원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대광고 보인고 선덕고 양정고 장훈고 중앙고 휘문고는 전형별 세부모집인원의 변동이 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6599명, 사회통합 1702명을 모집한다. 정원의 20%를 사회통합에 배정했지만 사회통합에서 미달일 경우 일반전형에서 10%까지 충원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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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해온 선행 조장' 사교육걱정.. '유료판매까지'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선행학습 비판에 앞장서 온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 이하 사교육걱정)이 정작 선행학습을 조장하는 유료강의를 판매함으로써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사교육걱정이 판매하는 강의는 중1부터 참가 가능하지만, 중2 과정을 강의내용에 포함한 전형적인 ‘선행교육’에 해당했다. 선행교육금지법의 ‘사각지대’인 시민단체라는 점에서 법적 처벌대상은 아니지만, 교육계는 유료판매에 잇속까지 챙겼다는 점에서 \'치명적 정체성 위기\' \'안팎이 다른 내로남불\'이라며 성토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전방위적으로 사교육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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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전상민 입학학생처장 “학종선발 통한 구성원 다양화.. 교육결과 ‘상향평준화’”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전상민 입학학생처장(화학공학과 교수)은 포스텍의 교육지향점을 입시와 연결해 운영하는 데 적임자다. 전 처장 자신이 포스텍 1기 입학생이라는 데서 포스텍이 지난 30여 년간 실행해온 교육특색을 체화해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포스텍은 그간 연구중심대학의 선봉에 서 왔다. 현재 국가적으로 대입간소화 사교육비절감 학종확대를 추진해오고 있지만, 포스텍은 이미 교육적 측면에 방점을 두고 2010학년부터 학부입학생 전체를 수시100% 학종으로 선발할 만큼 혜안이 돋보인다. 학종 선도대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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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나민구 입학처장 “AI시대 선도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나민구 한국외대 입학처장(중국언어문화학부 교수)이 가진 미래시대를 관통하는 뚜렷한 철학적 신념은 단연 돋보인다. 관용어처럼 ‘4차 산업혁명’을 읊조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미래에 외대 졸업생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나 처장은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리 곁에 훌쩍 다가온 AI시대, 그간 ‘외국과 외국 간 소통’의 선두에 서 있던 외대가 ‘AI와의 소통’을 여는 주역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인간을 넘어 AI와 인간이 소통하는 시대가 온다. 우리가 개발한 AI들이 지적 능력을 동원해 AI 간 소통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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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겨냥하는 의약학 허브 가톨릭대 ‘인성 지성 겸비 참된 인재 양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가톨릭대는 국내 톱5의 의대 경쟁력을 자랑한다. 전국 8개 대형병원, 5700여 병상의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거느리며 명실상부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가톨릭대 역사는 뿌리깊다. 1855년 국내 최초 서구식 교육기관인 성요셉신학교에서 시작해 1936년 성모병원 개원 이후 1954년 의학부 설립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며 현 위상을 다져왔다. 1995년 성심여대와 통합해 현 종합대학으로서의 ‘가톨릭대’로 자리잡았다. 최초 각막이식수술, 최초 신장이식수술, 최초 소장이식 등 ‘최초’의 업적으로 의학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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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김형권 입학처장 “인성중시 학풍, 학종 확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형권 가톨릭대 입학처장(생명공학전공 교수)은 오랜 기간 입학 업무를 함께 해온 이력이 눈에 띈다. 학부생뿐 아니라 고교생들을 향한 충고에 진정성이 엿보이는 배경이다.김 처장은 우선 “이제는 대학보다는 본인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한 후에 2차적으로 대학을 선택하는 게 맞다. 앞으로 사회에 나갈 때 대학보다는 분야 전공을 많이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조언한다. “더군다나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고 앞으로 더 발전될 것인데, 지금 유망한 분야보다도 앞으로 5년 후 10년 후에는 새로운 분야가 유망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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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인재 특성화대학 한국외대의 진화.. LD/LT학부 이어 ELLT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한국외대는 외국어 인재양성 특성화대학답게 시대흐름을 겨냥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최근 신설한 LD학부 LT학부에 영어학과 커리큘럼을 대폭 개편한 ELLT학과까지 만들어 외국어 기반의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를 겨냥한 셈이다. 외국어 경쟁력에 외교 국제통상 경쟁력을 덧씌운 것이 LD/LT학부였다면, 외대의 ‘간판학과’로 명성을 쌓아온 영어학과에 언어공학을 연계,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ELLT학과는 내년 첫발을 떼면서 당당히 최고의 첨단 언어교육학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물론 변화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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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겨냥한 ‘대표’ 이공계특성화대학, 포스텍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포스텍(POSTECH, 포항공과대학교)은 과고 영재학교뿐 아니라 일반고 출신에게도 활짝 연 문호가 특징이다. 2010학년부터 학부입학생 100% 학종선발로, 정량평가된 성적결과보다 향후 발전가능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학년 등록자 304명 중 과학영재학교와 과고 출신이 아닌 학생은 53.9%에 해당하는 164명이다. 일반고 출신이 129명(42.4%)으로 가장 많았고, 전국단위 자사고 26명(8.6%), 광역단위 자사고 9명(3%) 순이다. 과고 출신은 115명(37.8%), 영재학교 출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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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학이후 ‘돌풍’ 재정지원사업 6관왕, ‘괄목상대’ 가톨릭관동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014년 인천가톨릭학원으로 법인교체 후 제2의 창학에 나선 가톨릭관동대는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의 산실로 대학의 면모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법인교체 후 단 3년 만에 보여준 돌풍은 괄목상대할만하다. 올해 정부재정지원사업 6관왕으로 자체 경쟁력을 대내외에 과시한 것은 물론 실질적 반값등록금, 전폭적인 신입생장학금과 함께 의료 관광 항공 등 특성화된 학과포진까지 수험생 눈길을 사로잡는, 알찬 내실을 다져왔기 때문이다.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창의실용교육 중심대학’을 비전으로 천명, 대학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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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김형철 입학처장 “위기를 기회로, 저력의 가톨릭관동대 DNA”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형철 가톨릭관동대 입학처장(경찰행정학과 교수)은 가톨릭관동대의 위기대응능력을 경쟁력으로 강조했다. 법인교체 이후 단 3년 만에 올해 정부재정지원사업 6관왕을 달성한 것이 결정적 근거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낸 가톨릭관동대의 법인 및 구성원의 저력은 학령인구감소로 대변되는 대학사회의 위기 역시 충분히 돌파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강릉은 지리적 한계가 있었지만 동계올림픽 관련 도시인프라가 확 달라진 분위기다“무엇보다 접근성이 개선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원주-강릉 복선철도가 개설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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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입잣대] 전국단위 자사고 중 1인당 장학금 하나고 '1위' [베리타스알파=함지현 기자] 전국 10개 전국단위 자사고의 1인당 평균 장학금은 188만3693원이며,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주는 학교는 526만9706원의 하나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고는 2014학년 143명에게 총 7억 5356만8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혜현황은 학교알리미가 공시하는 학교를 판단하는 잣대 중 하나이다. 올해 3월 2014학년도 결산 자료가 공개됐다. 1인당 장학금은 학교가 지급하는 장학금 전체금액을 수혜인원 수로 나눈 수치다.1인당 장학금 1위 하나고는 143명의 학생 개인별 평균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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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벨상 꿈나무 총출동, 제4회 한성 노벨 영수재 캠프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지난달 12일부터 15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이공계 인재가 한자리에 모인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선발된 4기 한성장학생 180명이 한 자리에 모인 한성 노벨 영/수재 여름캠프. 이공계 영재들이 눈을 반짝일만한 로봇과 드론 제작, 과학 특강과 함께 직접 만드는 뮤지컬 프로그램으로 공부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뽐낼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배 장학생들과 만나 진로와 전공선택에 대한 조언을 듣고 친목을 쌓기도 했습니다.특히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한성장학금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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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복식호흡의 중요성 눈을 떴을 때, 바로 앞에 호기심을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의 여선생 눈과 마주쳤다. 서로 당황했다. 이상한 행동을 하는 학생을 열심히 관찰하다 학생의 눈과 정면으로 마주친 여선생은 멋쩍은 듯 먼저 머리를 돌렸다. 1m도 안 떨어진, 코앞의 거리에서 나를 바라보는 눈동자와 마주친 나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당황할 시간은 없었다. 시간이 부족한 수능 국어시간이었기 때문이다.내가 수능 첫 시간 국어시험을 보다 겪은 일이다. 교탁 바로 앞자리에서 눈에 띄는 행동을 한 셈이었다. 나로선 모의고사 시험 때부터 항상 하던 행동이었지만 그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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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입시정보는 입학처보다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최근 편집국으로 걸려온 여러 통의 전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S대의 입시결과를 문의하는 학부모들의 전화였는데요. S대 입학처에 전화해 문의하니 ‘베리타스알파에 알아보라’는 답변이었답니다. 같은 문의가 거푸 들어오는 걸 보면서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네 학교의 입결을 자신들이 알려주려 하는 게 아니라 베리타스알파에 알아보라니…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결국 입시관련 문의를 베리타스알파로 토스하는 걸 보니, 한 켠으론 교육전문지로서 살짝 우쭐해졌습니다.올해 수시기사를 쓰기 위해 전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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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 (9/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전국연합학력평가▲고3 9/6(수) 평가원 주관 ▲고1,2 9/6(수) 인천교육청 주관(경기/세종 미실시)○ 이공계특성화대 원서접수▲KAIST 9/7(목)~12(화) 오후5시 ▲포스텍 9/11(월)~13(수) 오후5시 ▲DGIST 9/6(수)~14(목) ▲GIST대학 9/11(월)~15(금) 오후6시 ▲UNIST 9/11(월)~14(목) 오후6시○ 2018대입 수시모집 전형일정▲원서접수 9/11(월)~15(금) 중 3일 이상 ▲전형기간 9/11(월)~12/13(수)○ 상위대학 원서접수▲서울대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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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 (9/1~)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광양제철고 8/19(토) 오전10시 (신청 설명회 2주전) 교내 본관 3층 대규모교육실, 9/23(토) 오전10시(신청 설명회 2주전) 교내 본관 3층 대규모교육실 ▲포항제철고 9/2(토) 오후2시 교내 체육관 ▲상산고 9/2(토) 오후2시/오후3시30분(신청 8/21(월) 오전8시) 교내 강당 ▲인천하늘고 9/9(토) 오후3시(신청 8/28(월) 오후2시) 교내 체육관 ▲현대청운고 9/9(토) 오후2시(신청 8/28(월) 오전9시) 교내 체육관 ▲외대부고 9/16(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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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무엇이 되든 최고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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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영화 '위험한 관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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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동기획] 성적대별 수시 지원 어떻게 할까? 2018학년 대입에서 전체 모집인원 35만2325명 중 수시모집은 73.7%인 25만9673명, 정시모집은 26.3%인 9만2662명을 선발한다. 2018학년 대입의 중심인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이하 교과) 학생부종합(이하 학종) 논술 실기 등 4개의 전형유형이 있으며,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된다. 따라서 수시모집은 전형유형별 적합성과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 가능성에 따라 학생마다 지원 전략이 다를 수 있다. 여기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성적을 토대로 수준별 지원전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인문계열은 국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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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상대성이론과 돌림힘의 역학적 평형‘ 2017 경희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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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Ⅱ 기체 분자 운동‘ 2017 중앙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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