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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국제고 1인당 장학금 청심1위..서울 부산 고양 순서울 전년대비 6만1660천원 증가 '최대'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7.08.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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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전국 7개국제고의 1인당 평균 장학금은 5만1588원이었다. 2016학년 전국 7개국제고 기준, 총 1억3335만5540원의 장학금이 2585명에게 지급된 결과다.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높은 곳은 청심이었다. 청심은 총 6185만원의 장학금을 295명에게 지급, 1인당 장학금 20만9661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서울(9만2534원)과 부산(2만2333원)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1인당 장학금은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장학금 수혜현황’ 항목에 근거했으며, 2016학년 기준이다. 학교알리미에는 장학금 금액과 장학금 수혜인원이 공시돼 있으나, ‘장학금 편중 현상’으로 학생 1인당 혜택이 높아 보이는 착시현상을 배제하기 위해 전체 재학생 수를 기준으로 1인당 장학금을 산출했다. 대체로 총 장학금을 전체인원으로 나눈 값을 1인당 장학금이라 인식하는 통념도 고려했다. 

전국 7개국제고 가운데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높은 청심이었다. 청심은 총 6185만원의 장학금을 295명에게 지급, 1인당 장학금 20만9661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서울과 부산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청심국제고 전경. /사진=베리타스알파DB

<전체 재학생 기준, 청심 서울 부산 순>
청심은 2015학년 21만4241원(전체인원 290명/총 장학금 6213만원)으로 1인당 장학금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20만9661원(295명/6185만원)으로 가장 높은 장학금을 기록, 전국 유일 사립 국제고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울은 총 4154만7960원을 449명에게 지급해, 1인당 9만2534원의 장학금으로 청심 다음으로 높은 금액을 나타냈다. 서울은 2015학년에도 2위를 기록했지만 장학금 총액의 증가가 눈에 띤다. 2015학년 총 장학금 1407만8400원 대비 무려 2746만9560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1인당 장학금도 3만873원(456명/1407만8400원)에서 6만1660원 증가했다. 부산은 총 1176만9400원을 527명에게 지급해 2만2333원을 기록했다. 부산은 세종과 상황이 조금 달랐다. 부산은 2015학년 2만5333원(525명/1330만원)으로 2016학년과 동순위인 3위를 기록했지만, 총 장학금은 153만600원 감소했다. 국제고 가운데 가장 큰 축소 규모다.  

부산 다음으로는 고양 3만553원(304명/928만8180원), 세종 1만1836원(414명/490만원), 인천 6711원(596명/400만원) 순이었다. 세종은 2015학년 대비 총 장학금이 210만원 증가했지만, 국제고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총 장학금 규모와 4번째로 많은 재학생 수로 6위에 머물렀다. 전반적으로 학교별 전체인원 규모는 제각각이었지만, 총 장학금 규모에 비례하는 1인당 장학금 순위를 기록하는 특징이다. 

동탄은 학교알리미 상 2016학년 장학금 규모와 수혜인원이 공시되지 않았다. 동탄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 발전기금에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관계로 장학금이 '장학금 수혜현황' 항목 대신 학교운영비 등의 항목에 반영돼 장학금이 '0원'으로 공시됐다"고 밝혔다. 

<수혜인원 기준, 1인당 평균 104만1840원.. 청심 서울 고양 순>
수혜인원 기준 전체 평균 1인당 장학금은 104만1840원(수혜인원 128명/총 장학금 1억3335만5540원)이었다. 청심은 수혜인원을 기준으로 1인당 장학금을 고려했을 때도 1위를 기록했다. 6185만원의 장학금을 45명에게 지급, 137만4444원을 기록했다. 청심은 2015학년 대비 총 장학금은 28만원 줄어들고, 수혜인원은 10명 늘었지만 가장 높은 장학금 규모로 2015학년에 이어 1위에 자리했다. 

청심에 이어 서울이 2위를 기록했다. 수혜인원 기준 서울의 1인당 장학금은 125만9029원(33명/4154만7960원)이었다. 서울은 2015학년 대비 대폭 확대된 장학금만큼 수혜인원도 25명에서 33명으로 늘리며 청심 다음으로 큰 장학금 규모를 보였다. 3위와 4위는 고양 116만1023원(8명/928만8180원), 부산 106만9945원(11명/1176만9400원)이 자리했다. 고양은 부산보다 장학금 총액이 적었지만, 수혜인원이 8명뿐으로 수혜인원 기준에서는 부산을 앞질렀다. 

이어 전체인원 기준과 동일하게 세종 28만8235원(17명/490만원), 인천 28만5714원(14명/400만원) 순으로 수혜인원 기준 1인당 장학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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