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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고입잣대] 과고 1인당 장학금 경남 2년연속 '최다'.. 창원 경산 제주 순경남 총액 2억 넘어 '압도적'.. 세종 총액 2배 상승 '눈길'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8.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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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2016학년 전체학생수 기준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남과고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장학금 1위를 기록한 경남과고의 1인당 장학금은 85만5444원이다. 장학금 총액은 지난해 1억8445만원에서 올해 2억2156만원으로 증가했다. 이어 창원과고가 36만4563원(206명/751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1인당 장학금은 교육부 공시사이트 학교알리미의 장학금 수혜현황 자료를 기반으로 산출했다. 

20개 과고의 1인당 장학금 평균은 14만4551원(4451명/6억4339만6480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만2680원 대비 1인당 약 5만원, 총액 1억3000만원 가량이 줄었다. 경남 창원에 이어 경산과고 31만5132원(152명/4억7900만원), 제주과고 19만7547원(106명/2094만원), 세종과고 16만4245원(453명/7440만3200원), 강원과고 15만5962원(167명/2604만5600원), 충남과고 15만2926원(203명/3104만4000원), 한성과고 10만6771원(384명/4100만원), 경북과고 10만4762원(105명/1100만원)가 10만원 이상의 1인당 장학금을 기록했다. 경산과고는 지난해 11만9380원에서 올해 31만5132원으로, 세종과고는 11만1254원에서 16만4245원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세종과고의 장학총액은 지난해 3816만원에서 7440만원으로 두배 가까이 늘었다. 

전국 20개 과고 가운데 2016학년 전체학생수 기준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남과고로 조사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장학금 1위를 기록한 경남과고의 1인당 장학금은 85만5444원이다. 장학금 총액은 지난해 1억8445만원에서 올해 2억2156만원으로 증가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10만원대 이하는 전북과고 8만7360원(154명/1345만3500원), 경기북과고 6만1400원(253명/1553만4080원), 전남과고 5만4164원(210명/1137만4400원), 충북과고 5만0115원(136명/681만5700원), 울산과고 4만4388원(196명/870만원), 부산과고 4만0662원(296명/1203만6000원), 인천과고 3만3766원(231명/780만원), 대전동신과고 2만8194원(216명/609만원), 부산일과고 2만6027원(292명/760만원), 대구일과고 2만3881원(201명/480만원), 인천진산과고 886원(231명/20만원) 순이었다. 지난해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은 진산과고는 올해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천진산과고는 1인당 장학금은 가장 적었지만 31명에게 4863만7800원의 학비를 지원해 여타 과고와 비교했을 때 장학금보다는 학비지원에 투자한 것으로 보인다.

장학금 수혜인원을 기준으로 1인당 장학금을 산출하면 실질적으로 지급되는 금액을 알 수 있으나 소수 학생에 장학금이 편중돼 학생 1인당 혜택이 높아 보이는 착시현상을 감안해 전체 학생수를 기준으로 1인당 장학금을 산정했다. 대개 1인당 장학금을 전체 장학금액을 총 학생수로 나눈 값으로 생각하는 통념도 고려했다. 

수혜인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과고였다. 총액 2604만5600원을 11명에게 지급해 1인당 장학금 236만7782원으로 조사됐다. 강원과고는 지난해 대비 총액은 2014만원에서 2604만원으로 증가한 반면 수혜인원은 14명에서 11명으로 줄어 1인당 장학금이 143만8571원에서 236만7782원으로 대폭 늘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를 차지한 경남과고는 총액이 지난해 1억8445만원에서 2억2156만원으로 늘었지만 수혜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수혜인원 기준 1인당 장학금이 155만원에서 192만6609원으로 크게 올랐다. 수혜인원이 100명 이상인 고교는 경남과 창원 두 학교뿐이었다. 경남과고는 학생수 259명, 창원과고는 206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강원과고를 포함해 100만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한 과고는 경남과고 192만6609원(115명/2억2156만), 충남과고 147만8286원(21명/3104만4000), 대전동신과고 121만8000원(5명/609만), 한성과고 120만5882원(34명/4100만), 세종과고 114만4665원(65명/7440만3200), 전북과고 103만4885원(13명/1345만3500)순이었다. 세종과고는 지난해 대비 장학금 총액이 증가한 데 더해 수혜인원도 42명에서 65명으로 확대됐다.

이어 경기북과고 97만0880원(16명/1553만4080), 경산과고 93만9216원(51명/4790만), 부산과고 92만5846원(13명/1203만6000), 경북과고 91만6667원(12명/1100만), 제주과고 83만7600원(25명/2094만), 전남과고 81만2457원(14명/1137만4400), 대구일과고 80만원(6명/480만), 창원과고 71만5238원(105명/7510만), 부산일과고 69만0909원(11명/760만), 울산과고 51만1765원(17명/870만), 인천과고 45만8824원(17명/780만), 충북과고 40만0924원(17명/681만5700), 인천진산과고 10만원(2명/20만)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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