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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대학' 한양대 2018 첫 입학설명회..'입결공개' '학종분석' '밤늦은 1대1상담'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착한 대학' 한양대가 2018 첫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4000여 명 정도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설명회는 신입학 전형계획과 함께 2017학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의 전형결과를 공개했다. 한양대는 2015학년 설명회부터 매년 설명회를 통해 전년 입시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2017학년 입시결과는 다음주부터 한양대 입학정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확대기조로 학생과 학부모의 최대관심사인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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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UNIST 정시 폐지..학종 선발 확대 '과고 영재학교 유인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공계특성화대학인 UNIST가 2018 대입부터 정시 모집을 폐지한다고 11일 밝혔다. UNIST는 이공계특성화대학 가운데 포스텍에 이어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 두 번째 대학이 됐다. UNIST 2018 대입전형 기본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올해 대입에서 정원내 기준 학종 일반으로 317명(이공 280명/경영 37명), 지역인재로 23명(이공 20명/경영 3명), 특기자 창업인재로 20명 등 총 360명을 모집한다. 모두 수시모집이다. 지난해 5월 밝힌 2018 대입전형 기본계획에서는 정시 모집인원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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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전형, '최고의 사회균형기능'..일반고/저소득층/읍면지역 출신 '최다'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비롯한 학생부위주전형이 학교유형 가운데 일반고, 소득별로 저소득층, 지역별로 읍면지역 출신 학생들이 가장 많아 대입전형 가운데 최고의 사회균형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54개 대학을 기준으로 학생부위주전형의 저소득층 학생(소득분위 1~4분위) 비율은 29%로, 정시(21.3%)나 논술(19.8%)을 압도했다. 국가장학금(1유형) 학생도 학생부위주전형 입학생이 가장 많아, 학생부위주전형이 저소득층 학생들의 '최대 대입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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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중앙대 정시 '전공개방제'..‘무학과’확대 가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중앙대가 2018 입시부터 3개 단과대 정시모집 선발인원 일부를 학과가 아닌 단과대 단위로 선발하는 ‘전공개방제’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화여대 포스텍에 이어 ‘무학과’ 선발이 확산되는 움직임이다. 중앙대가 단과대 단위로 선발하는 단과대학은 서울캠 공대/창의ICT공대와 안성캠 생명공학대다. 의대/간호대/약대/사범대/체육대 등 나머지 단과대에서 2019학년부터 전공개방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올해 논의할 예정이다.전공개방제는 입학 시에는 단과대별로 선발한 뒤 전공학과는 2학년 때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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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모의고사 등급컷] 국어 93, 수학(가/나) 92~93..'수학난도 대폭하락'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학년 두 번째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4월 학평(전국연합학력평가, 이하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EBS를 비롯한 김영일교육컨설팅(김영일) 대성학원(대성마이맥, 이하 대성) 메가스터디(메가) 비상교육 비타에듀 스카이에듀 유웨이중앙교육(유웨이) 이투스교육(이투스) 종로학원하늘교육(종로하늘) 진학사 등 11개 입시기관은 12일 치러진 4월학평 종료 직후부터 추정 등급컷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입시기관들이 최초 발표한 원점수 기준 추정 1등급컷을 비교한 결과 국어는 9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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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융합의과학대학원 설립 추진..'공학과 융합 무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KAIST가 세종시 의과학대학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기존 대전 본원에서 운영하던 의과학대학원이 확장되는 개념이다. KAIST 관계자는 “이미 의과학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로 건립을 추진하는 융합의과학대학원은 분야를 확대하고 기존 생명과학 중심에서 공학과의 융합에 좀 더 무게를 두겠다는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중이며 이를 통과할 시 건물 착공과 학과 개설에 돌입한다. 내년 예산에 총사업비의 10% 정도가 반영됐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KAIST는 “예비타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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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수시 겨냥 지역별 설명회/박람회'풍성'.. 교육청 지자체 주관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올해도 각 지역 교육청이 주관하는 2018학년 대입 설명회와 박람회가 풍성하게 진행된다. 보통 대입 설명회는 대학이 직접 주관하는 ‘자체’ 설명회와 함께 각 지역 교육청이나 시청/구청이 주관하는 지역별 설명회로 구분할 수 있다. 대학이 자체 설명회와 함께 고교방문설명회를 통해 최대한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는 있지만, 대학이 모든 지역과 고교를 일일이 방문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에 대학들은 각 지역 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공동 설명회나 박람회에 참가해 보다 많은 교육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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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시작' 고려대 2018입시설명회..‘공교육 정상화’ 학종 A2Z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논술 폐지, 학종 확대, 특기자 축소. 세 가지 키워드에서 드러나듯 고려대는 2018 입시에서 ‘공교육 정상화’를 중심으로 전형을 대폭 변화시켰다. 15일 오후2시 열린 ‘2018학년도 고려대 진로/진학콘서트’에서는 1부에서 올해 달라진 전형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학종으로 고려대에 합격해 재학중인 학생과 입학사정관이 참석자들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학종 전형에 대한 오해를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고려대는 2018 입시에서 학종을 대폭 확대한 만큼 학종에 대한 궁금증 해소에 주력하는 모습이었다. 2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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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 성균관대 2018 첫 입학설명회..수요자 친화 움직임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성균관대가 달라진 모습으로 올해 첫 입학설명회를 15일 코엑스에서 열었다. 안성진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로 올해 입시전략을 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 전형별 충원율과 모집단위별 등록자 내신등급 분포를 공개했다. 설명회는 안 처장의 전형안내에 이어 설명회 신청시 받은 질문을 모아 답변하는 FAQ 순서가 진행됐다. FAQ를 진행한 성균관대 김한기 입학팀장은 전년도 입시결과와 함께 학종 서류평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했다. 코엑스 3층 D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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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규제 실효성 논란.. '매번 적발하지만 내리면 그만'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학원, 교습소의 선행학습 유발 광고를 금지하는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학습 규제에 관한 특별법(선행학습 금지법)’이 시행된 지 4년차에 들어섰으나 선행학습 광고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이 사교육업체의 선행학습 광고를 금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제재나 처벌수단이 없는 때문이다. 학원들은 선행학습 광고로 적발되더라도 광고를 내리기만 하면 별다른 처벌이 없는 탓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미 광고로 학생들을 끌어 모은 뒤여서 선행학습 광고를 안 하는 학원만 바보가 되는 상황이라는 평이다. 교육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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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99개교 선정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올해 3271억 원이 투입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에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동국대 단국대 등 총 99개교가 선정됐다. LINC+사업은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기존 LINC사업에 올해 신설된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사업’을 통합한 프로그램이다. 세부 예산규모는 일반대의 경우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 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 원, 전문대의 경우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 원, 사회맞춤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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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임직원이 뽑은 '산업계 최우수대학' 39곳 선정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산업계 관점에서 기업 임직원들이 평가한 최우수대학 39곳이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 오후2시 서울 대한항공회의소에서 ‘2016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 부서장이 분야별 핵심 직무역량, 관련 교과목을 직접 제안하고 대학 교육과정의 부합 정도를 평가하는 사업이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대학 졸업자의 역량과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질적으로 일치시켜 대학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학평가 사업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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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절대평가, 현장교사 찬반 엇갈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교 성취평가제 도입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이하 전진협)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이하 진진상)가 주관한 ‘현장 진로/진학 교사 대상 대입정책’ 심포지엄에서 17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다. 설문조사는 전국 진로/진학 담당교사 774명을 대상으로 4월9일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의 재직 학교 유형은 78.6%(608명)가 일반고(자공고 포함), 10.7%(83명)가 기타, 4.5%(35명)가 특성화고였으며 특목고와 자율형(자립형) 사립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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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정시확대 반대 71%.. 수능'절대평가' 66%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이하 전진협)’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이하 진진상)’이 전국 교사 774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수능절대평가제에 찬성하는 의견이 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절대평가제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학생 간의 지나친 경쟁을 완화할 수 있다’가 40%(311명)로 가장 많이 응답됐다.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해야 한다’는 질문에 는 찬성 28%(218명), 반대 71%(555명)였다. 수시 전형별 모집비율을 현행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13%(107명)였다. ‘수시 축소 정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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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교육공약 현장평가 "현실성 구체성 부족"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5.9 대선을 앞두고 고교현장이 주요 후보의 교육공약을 진단,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교사 모임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이하 전진협)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이하 진진상)는 18일 광운대 80주년 기념관에서 공동주관 심포지엄을 열고, 대선후보들의 교육공약에 대한 현장목소리를 전했다. 대선주자 중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공약을 낱낱이 해부, 실현가능성을 따져봄으로써 공약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제언하는 현장조언이다. 교육공약 비교분석 외에 수능의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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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폐합시 정원감축비율 완화..기능대학/전공대학 통합허용, 부분통합신설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교육부가 내년 실시된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대학 통폐합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대학 통폐합 기준을 완화한다. 일반대와 전문대 간 통폐합시, 2년제 전문대 입학정원의 최소 의무감축 비율을 현행 60%에서 55%로 완화하고, 편제정원 기준 1000명 미만인 소규모 전문대가 폐합되는 경우에는 전문대 입학정원의 최소 의무감축비율을 50%까지 완화해 통합대학에서 폐합 전 전문대의 편제정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문대 입학정원 2/3 이상이 대학에 통합되고 전문대의 학과 일부가 존치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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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 장훈 세화여고' 운영성과 재평가 '촉각'..7월 결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5년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유예’ 처분을 받았던 경문고 장훈고 세화여고에 대한 재평가가 올해 실시된다. 평가 절차는 각 학교가 자체평가 보고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하고 교육청이 현장 평가 등을 거친 후 점수를 집계하는 방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점수가 또다시 미달할 시 청문을 열어 지정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 뒤 교육부 동의 절차를 거쳐 일반고로 전환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넉넉잡아 7월 정도면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재평가 대상 학교 중 경문고와 장훈고는 2016 입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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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고 무산되나..세번째 도전 '대선국면 제동'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대전교육청의 숙원사업인 대전국제중고 설립이 사실상 불투명해졌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중투위)는 19일 대전교육청이 제출한 대전국제중고 설립안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통보했다. 국제고 설립을 두고 그간 전환설립 병설 분리설립 등 숱한 계획변경을 거쳤으나 번번히 무산을 겪은 대전교육청은 지난 3월 대전국제중고 설립의 타당성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담은 계획안을 교육부 중투위에 접수했다. 대선을 앞두고 특목고 폐지가 공약으로 거론되는 와중에 교육부가 정치적 여론을 고려했다는 평이다. 설령 중투위 심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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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대 인수전, 서울시립대 삼육대 2파전 압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남대 의대 인수전이 서울시립대 삼육대 간의 양자대결로 압축됐다. 서남학원은 20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하고 교육부에 보고했다. 교육부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서울시립대와 삼육대의 계획서를 토대로 횡령액 보전방안이나 의대 발전방안의 실현가능성을 심사해 서남학원 정이사 선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서남대 인수의사를 밝힌 곳은 부산 온종합병원과 서남대 구재단을 포함해 총 4곳이었다. 서남대는 20일 임시이사회 이전인 14일 서남대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인수희망자의 학교 정상화계획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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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지역인재’ 논란.. '전남북 범위 대학별 엇박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호남권 의대의 지역인재 선발범위가 한창 논란이다. 대학별로 지역인재 선발범위에 차이가 있어 ‘지역 역차별’ 아니냐는 논란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여타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충청 호남권 대학들이 법적으로 규정한 지역인재 선발범위 최대치로 설정해 통일하고 있는 반면 호남지역(광주/전남/전북)의 경우 조선대가 광주/전남으로, 서남대와 전북대가 전북으로 지역을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법적 허용 최대범위로 규정한 전남대가 비난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남대는 2020학년 대입에서 지역인재전형 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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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재학교 경쟁률] 8개교 14.01대 1 ‘하락’..인천 상승폭 최고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21일 서울과고의 원서접수 종료를 기점으로 8개 영재학교의 2018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4.01대 1(789명 모집/1만1055명 지원)로, 지난해 경쟁률 15.09대 1(789명/1만1909명) 대비 하락했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지원인원이 854명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정원외까지 포함하더라도 경쟁률이 하락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전체 모집인원은 세종영재가 정원외 지역인재 모집인원을 2명 늘리면서 증가했으나 지원인원은 814명이 감소했다. 정원내 지원인원은 854명이 줄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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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정보' 서강대 2018설명회, 추합포함 실질경쟁률 공개 '최초 대비 3분의 1' [베리타스알파=김유진기자] 서강대가 2017학년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실질경쟁률을 공개했다. 서강대는 22일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열린 ‘2018학년도 서강대학교 입학설명회 The Beginning’에서 추가합격을 반영한 전형별 실질경쟁률과 학종 서류평가의 자세한 방향을 공개했다. 지난해 가장 낮은 실질경쟁률을 보인 전형은 자기주도형으로, 자기주도형은 최초경쟁률 11.16대 1에서 실질경쟁률 4.15대 1로 하락했다. 수능 이후에 서류를 제출하는 일반형은 최초경쟁률 21.81대 1에서 실질경쟁률 4.54대 1로 떨어졌다. 논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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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 지역별 설명회 총망라 '5월부터 본격화'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5월부터 2018대입 수시전형을 겨냥한 설명회가 본격화한다. 2018대입을 위한 설명회는 지역교육청이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지자체별 설명회와 대입의 주체인 대학이 직접 진행하는 대학별 설명회,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지자체별 설명회가 대학의 합동설명회가 대부분으로 교사자문단의 해설이 가미된 형태로 진행되는 한편 대학별 설명회는 지난해 입결을 포함한 자세한 개별 대학의 요강안내와 상담에 무게가 실리는 특징이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투트랙방식의 대입 설명회는 대학이 직접 참여하고 전국 지역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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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학생, 학습시간 길수록 학업성취도/삶 만족도 모두 높아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OECD(국제경제협력개발기구)가 발표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학생 웰빙 보고서 2015’에 의하면 한국은 학생의 학습시간이 길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유일한 국가로 나타났다.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은 학습시간이 긴 학생이 오히려 학업성취도가 낮았고 삶에 대한 만족도도 낮았다. 반면 미국 칠레 등은 한국과 동일하게 학습시간이 긴 학생이 학업성취도가 높았으나 삶에 대한 만족도는 학습시간이 짧은 학생보다 낮았다. 이번 보고서 결과에서 학습시간이 길수록 학업성취도와 함께 삶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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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선장 염재호가 띄운 21세기 고려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염재호(62) 고려대 총장은 빅토르 위고를 빌어 “미래란 약한 자에겐 불가능, 겁 많은 자에겐 미지, 용기 있는 자에겐 기회”라며 용기 있는 자의 미래를 말한다. “사회 전반적으로 미래사회에 대해 두려움을 얘기하고, 금수저 흙수저를 얘기하고, 취업이 안 될 거라며 겁을 주지만, 21세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실 용기 있는 사람에겐 기회다. 많은 청년들이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염재호는 소년의 눈을 가진 대학총장이다. 자신이 그래왔듯 인생을,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살라 한다. 맑고 겁없는 소년의 눈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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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설명회 5월 본격화.. 대학, 지역별 풍성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 대입 설명회가 본격화된다. 일반대학 대비 빠른 입시일정으로 앞선 특수대학들을 필두로 일부 상위대학들이 설명회를 개시했지만 대입설명회가 본격화되는 것은 5월부터다. 2018 수시 모집요강 발표 기한인 5월2일을 전후해 확정된 요강이 나오기 때문이다.현재 대입 설명회는 외관상 다양하기 이를 데 없어 보인다. 단연 첫 손에 꼽을 수 있는 시/도 교육청이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지역별 설명회와 대입 주체인 대학들이 직접 진행하는 대학 자체 설명회에 사교육 설명회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역별 설명회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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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대 2년차’ 경찰간부의 산실 경찰대학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1981년 설립, 정예경찰 양성의 산실 역할을 해온 경찰대학은 지난해 2월 공공기관의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충남 아산으로 교육장을 옮겨 ‘아산시대’ 2년차를 맞았다. 신축건물과 첨단시설,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자리잡으면서 용인시절보다 쾌적해진 생활환경을 갖추게 됐다. 올해 치러질 2018학년 입시를 통해 입학하는 38기생들은 아산시대 세 번째 신입생이 된다.경찰대학의 인기와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 최고학부인 서울대에 비견되는 입학성적이 이를 입증한다.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 정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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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학 이정덕 학사운영계장, “입시변화 다각도로 논의 중 수험생 배려에 집중”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경찰대학 14기 졸업생인 이정덕(43) 학사운영계장(경정)은 경찰대학의 입학/학사 방향을 총괄하는 최전선 실무자다. 2016년부터 학사운영계장을 맡아 학생들의 과도한 학점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 졸업까지 필요한 이수학점을 174학점에서 154학점으로 낮추고, 학생들의 관심이 큰 심화전공/융복합 트랙 등을 개편하는 등 학사운영 전반에 대해 큰 영향을 끼쳤다. 토론대회를 신설, 경찰대학 내 토론문화를 정착시킨 것도 이 계장의 ‘작품’이다.스스로 경찰대학을 졸업한 ‘선배’ 입장에서 학교에 대한 애정이 깊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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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졸업생 80% 전공 살리는 문화지킴이 산실 수능면제, 수시6회제한 없는 특수대학높아진 입결, 인기 경쟁력 입증.. 특별 5월26일 일반 7월7일 마감[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경찰대학과 사관학교, 과학기술원과 같은 특수대학이다. 마찬가지로 입학과 함께 탄탄한 진로가 결정된다. 일찌감치 자기진로를 결정하고 온 학생들이니만큼 80% 가량의 학생이 전통문화 복원과 계승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전문가로서 자기전공을 살려 나간다. 특수대학인 만큼 자체 필기시험인 입학고사가 존재하며 전형일정도 일반대학과 상이하고 수능도 반영하지 않는다. 게다가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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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부신 대학의 로망, 지식의 전당 대학도서관을 누비는 주인공을 꿈꾸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학에 대해 가지는 로망 중 하나가 넓은 대학 도서관에서 전공서적을 펼쳐놓고 공부하는 것이라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칸막이 쳐진 독서실 같은 자습실 대신 넓은 공용테이블에서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 마주치는 상상을 하게 마련입니다. 때로는 책장 사이사이를 거닐며 대학 로맨스를 꿈꾸기도 합니다. 고교 교내도서관과는 비교할 바 없이 방대한 양의 도서가 빼곡히 꽂혀있는 모습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그 어떤 상상이든 대학 생활에 대해 품고 있는 기대감은 지금의 공부과정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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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대입의 과탐Ⅱ 어떻게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최근 서울대가 정시에서 과탐 Ⅱ+Ⅱ 가산점을 2018학년부터 폐지하기로 하면서 과탐 심화과목에 대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현재 수능에서 과탐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이 각각 Ⅰ과 Ⅱ로 나눠져 총 8과목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과탐 Ⅱ의 경우 Ⅰ보다 범위가 넓고 난이도도 높아 심화과목으로 여겨집니다. 서울대는 정시에서 과탐을 선택하는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Ⅱ+Ⅱ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즉 Ⅱ과목을 적어도 하나 이상 택해야 하는 셈입니다. 교과과정에 있는 Ⅱ과목 학습을 장려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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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요즘 학생들은 너무 힘들다 “학교공부와 사회생활 중 어떤 것이 더 쉬울까”부모들은 사회생활보다는 공부가 더 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부는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일이지만 사회생활은 인간관계가 아주 중시된다. 공부는 내가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지만 인간관계는 아무리 정성을 다해도 잘 안 풀리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기안서를 만들어 올렸는데 “이게 기안이라고 했느냐”며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냐”고 질타하는 상사들도 있다.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일이 사회생활에서는 너무나도 많다. 그걸 아는 부모들은 공부가 더 쉽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반면에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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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덤비는 자에게만 오는 기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기자들은 바이라인으로 삽니다. 자신의 이름이 달린 기사의 함량과 파급력에 목숨 걸지요. 기사가 지면에 많이 실렸다면, 그건 데스크가 그 기자의 공력을 인정한 겁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목숨걸고 기사거리를 던지게 됩니다. 바이라인의 수준이 기자에겐 자존심이 되고, 신문에겐 영향력이 되는 셈이죠. 신문사에선 기자 초년병들 가운데 ‘될 놈’ ‘안 될 놈’을 가리는 데 ‘얼마나 덤비는지’ 봅니다. 겁나서 덤비지 않는 자에겐 기회란 없습니다. 써도 그만 안 써도 그만인 ‘안전하고 편안한’ 기사만 쓰게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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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5/5~)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 서울▲한국외대 5/20(토) 오후2시20분~3시20분 서울캠/글로벌캠 ▲육사 5/20(토) 오전10시 육사○ 경기/인천▲해사 5/20(토)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 ▲고3 EBS 설명회 5/13(토) 오후2시~5시 경인여대 대공연장 ▲2017년 대학초청 상설대학입학설명회 5/13(토) 오후12시~5시 경인여대 대공연장, 5/20(토) 오전10시~오후4시 경인교대 대강당○ 강원▲강원교육청대입박람회 5/13(토) 오후12시30분 강릉여고, 5/20(토) 오후12시30분 강원고, 5/27(토) 오후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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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5/5~)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2018 영재학교 1단계 합격자발표 일정▲세종영재 5/10(수) 오후5시 ▲광주과고 5/11(목) 시간미정, 2단계접수 5/11(목)~15(월) ▲서울과고 5/12(금) 오후5시 ▲한국영재 5/12(금), 2단계 접수 5/12(금) 오전9시~16(화) 오후6시 ▲대전과고 5/12(금) 오후4시 ▲인천영재 5/12(금) 오후3시, 2단계 접수 5/12(금) 오후3시~15(월) 오후5시 ▲대구과고 5/17(수) 오후4시 ▲경기과고 1단계 발표 7/6(목) 시간미정○ 2018 영재학교 2단계 전형(영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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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나는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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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영화 '토탈 이클립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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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정치는 짧고 교육은 길다 - 박하식 충남삼성고 교장 -우리의 ‘고등학교 교육’ 어디로 가야 하나-고교-대학간 대학-기업간 소통구조 확립해야우리 국민은 ‘교육’에 대해선 모두 전문가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교육의 잠재적인 힘, 교육의 현실적인 힘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나라의 교육 특히 학교교육은 행복을 가져다 주기보다는 긴장과 불편함을 가져다 주고 있지 않을까. 학교교육을 생각하면 어린이들이 즐겁게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활동을 하고 추억을 쌓는 것을 생각하고 싶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생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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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그들은 왜 로봇이 되었나 - 차정민 중앙대 선임입학사정관 -교육문제해법, 대입전형에 국한해선 곤란-학종, ‘배움의 가치’ 구현하는 최선의 방식몇 주 전 화제가 되었던 어느 TV 다큐 프로그램의 한 장면.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공부를 강요당한다. 듣고-적고-졸업, 듣고-적고-졸업, 듣고-적고-졸업, 듣고-적고-구속. 구속. 구속. 구속…”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목적도 잃은 채 수동적으로 공부를 해왔던 우리네 학생들.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 듣고, 칠판 필기 받아 적고, 별 다른 의심 없이 그렇게 초중고를 넘어 대학까지 졸업한다. 이 과정을 잘 견딘 ‘우수한’ 학생들이 모두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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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대선 주자에게 바란다 - 주석훈 미림여고 교장 우리가 이전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교육적 유산 중에는 대단한 것들이 참 많다. 물론 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하는 시도 또한 환영할만한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과거의 제도나 정책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순식간에 용도 폐기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작년 한 해 ‘학생부종합전형’은 뜨거운 감자가 되어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찬성이든 반대든 각자 입장에서 보면 충분한 논리와 정당성을 갖추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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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공동기획] 2018 자연계 논술 전형의 이해와 대비 방안①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은 늘어나는 추세지만 논술전형은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교육부의 판단으로 매년 모집인원이 감소하고 있다. 이런 추세가 반영되어 논술에 대한 대비가 소홀히 되다 보니 심화학습이나 탐구학습이 부족하여 재학생들 논술합격비율도 감소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논술전형을 세밀히 살펴보면 사교육의 주범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인문계열에서 읽기와 쓰기, 자연계열의 수학과 과학에 대한 이해가 깊은 학생을 선발할 수 있는 계열의 특징이 잘 반영된 대입전형이다. 학생들 스스로 준비하거나 공교육에서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대비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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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금서와 베스트셀러가 세상을 바꾸다구독자 문자가 생겨난 이후 어느 시대에나 이른바 베스트셀러와 금서가 존재했다. 특히 출판과 서적이 보편화된 이후로는 베스트셀러와 금서는 그 시대를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상징의 하나가 되었다. 사람들이 어떤 책을 가장 많이 좋아하고 읽느냐는 그 사회 구성원들이 지향하는 가치와 심리를 보여준다. 반면 권력이 읽는 것을 금지했던 책들은 그 사회의 갈등과 힘의 대결을 일러준다. 베스트셀러와 금서의 상징성은 사회적 변화가 많은 시기에 더욱 커진다.미국 출신 유럽사가인 로버트 단턴은 이러한 관점에서 프랑스 혁명 직전의 베스트셀러와 금서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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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혁명'의 저자 로버트 단턴은 누구?구독자 Robert Darnton (1939~). 미국 출신의 역사학자.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1960년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다. 1964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뉴욕 타임스’에서 기자로 근무하다가 1965년 하버드대학 명예교우회 연구원이 되었다. 1968년부터 2007년까지 프린스턴 대학에서 유럽사를 가르치며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썼으며 특히 책의 역사와 18세기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7년에는 하버드 대학으로 돌아가 2016년까지 칼 포르차이머 교수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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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혁명" 대입논술해제 ‘2016 홍익대 인문계열’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로버트 단턴의 ‘책과 혁명’은 홍익대의 2016학년 논술 인문계열 제시문으로 활용됐다. 홍익대의 2016 논술은 문항 2개가 출제됐고, 문제1에 제시문 4개, 문제2에 제시문 5개가 출제됐다. ‘책과 혁명’은 문제1을 쓸 때 활용할 제시문(라)로 등장했다.문제1은 제시문(가)에서 문자 문화의 특성을 찾아 요약하고, 이를 바탕으로 (나) (다) (라)에 나타난 독서 경험이나 책에 대한 태도를 분석해 논술하는 것으로, 분량은 800자 안팎이다. 제시문으로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서 다루는 독서의 역사와 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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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18 수시 일반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6]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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