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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공학 1위 영남대.. 세종대 UNIST 포스텍 경희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2019 라이덴랭킹 수학/컴퓨터공학 순위에서는 영남대가 국내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다만 세계순위는 157위로 지난해 50위에서 하락폭이 크다. 인용도 상위 10% 논문의 비율이 지난해 17.5%에서 올해 14.4%로 떨어진 결과다. 이어 세종대(12.5%) UNIST(11.7%) 포스텍(9.8%) 경희대(9.4%) 순으로 톱5가 끊겼다. 수학/컴퓨터공학 세계1위는 지난해에 이어 애들레이드대가 차지했다. 애들레이드대는 호주 소재 대학으로 전체 775개 논문 중 인용도가 상위 10% 내에 든 논문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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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라이덴랭킹] 생명과학/지구과학 1위 UNIST.. 포스텍 세종대 KAIST 인제대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라이덴랭킹 생명과학/지구과학 순위에서 UNIST가 국내1위였다. 세계순위로는 306위다. 전체논문 253개 중 상위10%인용 비율이 14.5%를 차지해 국내대학 중 가장 높았다. 포스텍 세종대 KAIST 인제대 순으로 톱5였다.생명과학/지구과학 세계1위는 프린스턴대다. 전체논문 1952개 중 상위10%인용 비율이 27.4%였다. 아이칸의대 MIT UC샌프란시스코 하버드대 순으로 톱5 모두 미국대학이다.라이덴 랭킹 순위는 논문의 질과 비율에 중점을 두기 위해 전체 논문 대비 인용도 상위 10%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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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21 학종 가이드북.. 자소서 작성 팁 등 서류평가 구체사항 확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광운대 학종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광운대는 학종 인재상과 세부 평가방법, 자소서 작성 팁 등을 담은 2021 학종 가이드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올해 광운대 지원을 염두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필수적인 자료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광운참빛인재와 소프트웨어우수인재전형은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우수인재전형은 전형절차는 광운참빛인재와 동일하지만 면접평가항목 중 논리적사고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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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2020 상위15개대 일반고 신입생.. 연대 47.3%'최저' 서울대 서강대 한대 성대 고대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상위15개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0 신입생 출신 고교 유형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 입학생의 비율은 60%였다. 전체 5만4462명 가운데 3만2677명을 기록한 결과다. 이어 자율고 15.2%(8266명), 외고/국제고 7.9%(4292명), 특성화고 3.0%(1619명), 예/체고 2.6%(1430명), 과고 1.4%(746명), 영재학교 1.1%(583명), 검정고시 1.1%(5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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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2020 수시미등록, 연대 10.6% 1위.. 시립대 서울대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2020 수시미등록 인원(정원내 기준, 고른기회 등 일반 수험생이 지원하기 힘든 전형 제외)을 살펴본 결과, 4.3%가 수시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3만1342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실제 등록인원은 3만2명으로, 1340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수시미등록 인원은 정원만큼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이월하는 인원인 ‘수시이월’에, 재수로 인한 등록포기나 군외대학지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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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약자배려’ 고른기회 1위 서울시립대 13.6%.. 동대 인하대 경희대 중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대입에서 고른기회 전형 선발비율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어디일까. 6월30일 공시된 대학알리미 ‘2020 기회균형(고른기회) 선발결과’에 따르면 상위15개대학 기준 고른기회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시립대였다. 시립대는 전체 입학자 1822명 중 247명을 고른기회로 선발, 13.6%의 비율을 나타냈다. 시립대에 이어 동국대 인하대가 각 12.5%를 기록해 톱3를 형성했다. 동국대와 인하대는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순위가 갈렸다. 동국대는 12.53%, 인하대 12.46%의 기록으로 각 2,3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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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연구역량 가늠 잣대’ 특허 등록 1위 KAIST 884건.. 서울대 연대 고대 한대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해 특허 등록 건수가 가장 많았던 대학은 전년에 이어 KAIST였다. 대학알리미가 6월 공시한 ‘특허출원 및 등록 실적’에 의하면 KAIST가 884건으로 등록 건수가 가장 많았다. 방송통신대 산업대 등을 제외한 전국 149개대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이다. 서울대가 780건, 연세대가 713건, 고려대가 596건, 한양대가 528건으로 뒤를 이었다.특허 실적은 기술이전수입료와 더불어 대학의 연구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 중 하나다. 주로 이공계가 강한 대학의 실적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인문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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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EET 경쟁률 9.5대1 '상승'.. 역대 '두 번째'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원서접수를 마감한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접수자는 1만6631명으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 37개 약대 정원 1753명과 비교하면 경쟁률은 9.5대1 수준이다. 2011학년부터 시행된 PEET 역사상 2017학년 9.6대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접수자수는 지난해 1만6222명보다 409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전북대 제주대 등 약대 2곳이 신설되면서 하락한 경쟁률도 다시 상승한 모습이다. 지난해 경쟁률은 9.3대1(접수자 1만6222명/약대정원 1753명)이었다. 올해 3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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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20 입결 공개.. 교과성적 충원율 등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광운대가 2020학년 입시결과를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학생부등급 경쟁률과 충원합격 인원/비율을 공개하고 있어 올해 광운대 지원을 준비중인 수험생이 꼭 참고해야 할 자료다. 올해 학종 광운참빛인재전형은 523명을 모집하며,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면접30%를 합산한다. 교과성적우수자는 151명을 모집하며 학생부100%로 선발한다. 논술우수자는 206명을 모집, 논술70%와 학생부30%를 합산한다. 세 전형 모두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2020 교과성적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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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창업자수 1위’ 한양대..고대 건대 경희 연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청년실업의 대안으로 대학 창업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해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 창업강좌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한양대였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양대는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수도 가장 많았고, 학생 창업자 수에서도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창업캠프를 실시한 횟수에서는 동국대가 37회로 최다를 기록한 특징이다.한양대가 42개를 창업했고 창업자 수는 43명이었다. 고려대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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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고3대책 아니다'.. 최근 10년간 1,2등급 비율 분석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 난이도를 낮추는 것이 고3 재학생을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수능을 쉽게 출제한다고 해서 재수생이 불리하고, 고3이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최근 10년간 재수생들의 수능 1,2등급 비율을 분석한 결과, 난이도의 높낮이가 특정 집단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단서를 찾기 어려웠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을 쉽게 출제할 경우 오히려 고3 학생들 중 최상위권 학생들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수 발생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능 5개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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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산학협력지표’ 기술이전 1위 KAIST.. 서울대 고대 성대 경희대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해 대학이 가진 창의적 자산을 산업계에 이전해 달성한 수입료가 가장 많았던 대학은 KAIST였다. 대학알리미가 6월 공시한 ‘기술이전 수입료 및 계약 실적’ 현황에 따르면 KAIST는 지난 한 해 56건의 기술이전으로 약 102억원의 수입료를 올렸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순으로 톱5였다.기술이전 수입료는, 기술료, 연구개별성과를 실시하는 권리를 획득한 대가로 실시권자(기업)가 연구개발성과를 소유한 기관(대학)에 지급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총장 또는 산합협력단장 명의로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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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대책’ 2021대입 변경사항.. 서울대 지균 수능최저 완화, 고려대 이화여대 비대면 면접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17개대학이 학종 서류평가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평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비교과평가에서 정량 반영기준을 변경한 대학은 학생부교과와 논술전형 각 5개교다. 학생부교과 면접 평가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곳은 2개교로 나타났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승인된 2021학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과 함께 대학이 자체 발표한 전형운영 변경사항을 취합해 6일 발표했다. 최초 자료에서 오기된 이화여대 내용은 수정했다.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수험생 배려가 필요하거나 전형방법 변경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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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2021입학전형 안내영상.. 전형별 Q&A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올해 입시 전반적인 안내와 전형별 Q&A를 담은 영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외대는 올해 학종에서 서류형을 신설하고,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등 전형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올해 입시에 대한 안내를 주의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외대가 공개한 영상은 ‘2021학년 한국외대 온라인 입학전형안내’ ‘2021학년 학생부교과전형 Q&A’ ‘2021학년 학생부종합전형 Q&A\' \'2021학년 논술전형 Q&A\'로 총 4개다. 각 전형의 전형방법 변화와 더불어, 수험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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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실시간' 2021 자사고/외고/국제고 입학설명회 일정.. 75개교 중 31개교 일정/대안 공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입 동시실시를 실시하는 후기고의 입학설명회 일정도 영향을 받아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모습이다. 대부분 1학기와 2학기를 구분해 진행되는 설명회가 올해의 경우 1학기에는 공지 자체가 없거나, 2학기로 미룬 고교도 많아졌다. 이 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영상을 제작하거나, 원격수업 강의 플랫폼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는 곳도 존재한다. 7월6일 기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설명회 일정에 대한 공지/안내가 있었던 곳은 75개교(자사고38개교+외고30개교+국제고7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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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21수시박람회 전격 취소.. '전형 일정 영향 우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주최하는 수시박람회가 전격 취소된다. 올해 초 불거진 코로나19사태가 계속 이어진 영향이다. 전현정 대교협 대학입학지원실 입학지원팀장은 \"지난 금요일(3일) 취소 결정이 나서 오늘 참가대학에 취소안내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수시박람회 취소는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는 무리라고 판단한 것이 배경이다. 전 팀장은 \"아직 수도권은 1단계여서 행사 자체를 강력하게 못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일단 지역확산까지 되고 있는 와중이라, 고3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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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2021입시 안내영상.. 'AI면접' 올해 변경사항 Q&A 등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4개 사관학교의 원서접수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공군사관학교(공사) 입시를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대한민국공군 유튜브 채널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선발전형의 변경사항, Q&A뿐 아니라 공사 생도들의 실제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4개 사관학교 원서접수는 7월10일부터 20일까지로 동일하다. 1차시험 역시 8월15일로 같은 날 실시한다. 이후 일정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각 대학 요강을 확인해야 한다. <종합선발 실시.. 수능성적 반영>올해 공사 입시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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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강행 서류블라인드' 떠안은 고교 비상.. 학생부 수작업 수정지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육부가 서류 블라인드 시행을 위한 학생부 블라인드 작업을 각 고교에 떠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 작성마감일(9월16일)까지 불과 70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가뜩이나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입시일정이 대거 밀리면서 대입일정이 빠듯해진 가운데 고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7일 공문을 통해 “교육부는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출신 고교의 후광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고교 정보 블라인드 처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고교 정보 블라인드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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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모의고사] 전년 수능보다 수(가) 어려웠다.. 영어 1등급 비율 8.73%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 6월모평(2020 6월 모의고사)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 수(나) 영어는 다소 쉬웠던 반면, 수(가)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 6월모평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139점 수(가)143점 수(나)140점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2020수능의 경우 국140점 수(가)134점 수(나)149점이었다. 국어와 수(나)의 표점 최고점은 낮아진 반면, 수(가)의 최고점은 높아졌다. 영어 1등급 비율은 8.73%로 2021수능의 7.43%보다 확대됐다. 전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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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합류’ 9월모평 16일 실시.. ‘출제범위 수능동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학년 9월 모의평가(2020 9월 모의고사)가 9월16일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8일 발표했다. 9월모평은 올해 수시 원서접수를 일주일 앞두고 실시된다. 수시 원서접수기간은 9월23일부터 28일까지다.모평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1수능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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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모의고사] 입시기관 등급컷 적중률.. 비상교육 최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6월18일 실시한 2020 6월 모의고사(6월모평)에서 입시기관들의 등급컷 적중률을 분석한 결과 비상교육이 4개로 가장 많이 적중했다. 9개 입시기관(종로하늘 이투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EBS 비상교육 대성 진학사, 최초등급컷 집계 빠른 순)이 당일 예측한 1~2등급 최초 추정등급컷을 기반으로 적중도를 따졌다.비상교육이 4개, 진학사가 3개, 유웨이 EBS 대성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가 각2개, 종로하늘이 1개였다. 등급컷 적중개수가 같은 기관은 오차 합계가 적은 순, 기관명 순으로 나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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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언택트로 빛나는' 상위15개대 학종 정보공개.. 가이드북/동영상/홈페이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서 공개하는 학종 자료에 주목해야 한다. 선발 주체인 대학이 직접 정리하고 제공한다는 부분에서 학교별 전형특성과 평가방법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이다. 학종 자료는 수험생/교사/고교의 현실적인 준비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특징이다. 전형안내와 함께 면접 기출문제, 합격후기, 서류준비법 등을 공개해 수요자들의 실질적인 대비를 돕는다는 취지다. 일부 대학의 경우 학종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학종 전반적인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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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라이덴랭킹] UNIST 포스텍 세종대 KAIST 울산대 톱5.. 전반적 '순위하락'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논문의 질을 기반으로 세계대학순위를 매기는 라이덴랭킹에서 UNIST가 세계 224위로 국내1위였다. 지난해 179위에 비해서는 45계단 하락한 수치다. 올해 세계순위 평가 대상 대학은 1176개교로 지난해 963개교에서 213개교 확대됐다. UNIST에 이어 포스텍(578위) 세종대(592위) 순으로 톱3였다. 포스텍은 지난해보다 101계단, 세종대는 12계단 하락했다. 지난해 톱3에 위치했던 KAIST가 전년 대비 127계단 하락해 4위로 내려가고, 비교적 하락폭이 적은 세종대가 3위로 올라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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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의대정원 3400명 '역대최대'되나.. 2022부터 10년간 4000명 확대추진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정부가 2022학년부터 의대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학년 약대 학부전환과 함께 자연계열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이에 따라 현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22학년부터 의대정원은 3400명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의전원을 제외한 전국 38개의대의 정원내 학부 모집인원은 2977명. 2022학년 400명 가량 확대될 경우 3400명 규모로 늘어난다. 올해 강원대의 합류로 전국 의대 선발인원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한 상황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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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표 자사고' 휘문고 '지정취소'..내년 일반고 전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 강남소재 광역단위 자사고인 휘문고가 내년 일반고로 전환된다. 서울교육청은 \"교육청 감사, 경찰 수사 및 법원 판결로 회계 부정 사실이 밝혀진 휘문고에 대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청문 등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휘문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서울 광역자사고는 2020학년 20개교에서 2021학년 19개교로 줄어들게 된다. 당장 올해 중3이 대상인 2021고입에서부터 적용된다. 하지만 휘문고의 일반고 전환에도 불구하고 이미지타격은 불가피하지만 학교의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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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대 학종 안내 완결판.. 학종 가이드북 공개 “넓고 깊게 학습하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2021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책자를 입학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9일 공개했다. 지난달 공개한 정보 웹진 ‘아로리 8호’와 2021 학종 안내 동영상에 이어 학종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자료다. 올해 서울대 학종을 대비중인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자료다. 입학본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안내서에서는 서울대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현재 자신의 모습을 평가해볼 것을 권한다. \"학종을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안에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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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라이덴랭킹] 사회과학/인문학 1위 세종대.. 한양대 강원대 서강대 성균관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라이덴랭킹 사회과학/인문학 순위에서는 올해도 세종대가 국내1위를 기록했다. 세계순위로는 49위로 지난해 99위 대비 50계단이나 상승했다. 세계50위권 내에 든 유일한 국내대학이다. 인용도 상위 10% 논문의 비율이 지난해 14.5%에서 올해 16.6%로 증가한 결과다. 이어 한양대 강원대 서강대 성균관대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사회과학/인문학 세계1위에는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위 프린스턴대가 2위로 내려가고 MIT가 1위를 기록했다. MIT는 전체 논문 1598개 중 인용도 상위10%인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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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라이덴랭킹] 자연과학/공학 1위 UNIST.. 이화여대 KAIST 포스텍 세종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라이덴랭킹 자연과학/공학 순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NIST가 국내1위 자리를 지켰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동안 1위를 유지했다. 세계순위로는 131위로 지난해 80위보다는 하락했다. 상위 10% 논문의 비율도 지난해 17.0% 보다 하락한 15.9%로 하락한 모습이다. UNIST에 이어 이화여대 KAIST 포스텍 세종대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지난해 톱5에 이름을 올렸던 서울대는 올해 세종대에 밀려 국내6위를 기록했다.자연과학/공학 세계1위는 올해도 스탠퍼드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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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2021 학종 가이드북.. 서류/면접평가 안내, Q&A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가 올해 학종에 대한 안내와 서류/면접평가 방식, Q&A, 선배가 말하는 합격이야기 등을 담은 2021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연세대 학종 평가에 대한 설명이 총망라된 자료인 만큼 올해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필수적으로 참고해야 한다.연대 학종은 면접형과 활동우수형/국제형/기회균형으로 나뉜다. 면접형은 1단계 교과40%+서류60%로 합산해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40%와 면접60%를 합산한다. 면접에서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확인면접을 실시한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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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1 입학전형안내책자 발간.. 학종 합격생 조언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숙명여대 지원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숙대가 발간한 2021 입학전형안내 책자를 참고할 만하다. 전공안내뿐만 아니라 재학생이 직접 설명하는 합격의 비법 등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입학전형에 대한 소개도 물론 포함하고 있다.입시 관련 사안 뿐 아니라 숙대를 졸업한 동문 인터뷰를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담기도 했다. 숙명여대 신용현 입학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숙명여대는 12년 연속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긴 시간 축적된 전문적인 선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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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라이덴랭킹] 생물의학/보건학 1위 포스텍.. UNIST KAIST 울산대 인천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0 라이덴랭킹 생물의학/보건학 순위에서 포스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1위를 기록했다. 세계순위는 466위로 전년 보다 40계단 하락했다. 포스텍은 전체논문 733개 가운데 상위10%인용 비율이 11.8%를 기록해 국내대학 중 가장 높았다. 포스텍에 이어 UNIST KAIST 울산대 인천대 순으로 톱5다.생물의학/보건학 세계1위는 록펠러대였다. 전체논문 2135개 가운데 상위10%인용 비율이 32.9%였다. 지난해 세계1위였던 MIT는 8386개 논문 가운데 상위10%인용 비율이 32%로 근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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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0 KAIST 등록자 한국영재 1위.. 한성 경기북 부산 세종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표’ 이공계특성화대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에 2020학년 가장 많은 등록자를 낸 고교는 KAIST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이하 한국영재)다. KAIST 2020등록자 705명(검정고시, 해외고 제외) 가운데 55명의 등록자를 배출, 7.8%에 달했다. KAIST 2020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KAIST로부터 단독 입수한 ‘2020학년 KAIST학사전형 등록생 현황’으로, 최종등록자 기준이다. 분석결과 전국 167개교가 수시701명 정시4명으로 총 705명의 등록실적을 기록했다. 해외고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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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0 포스텍 등록자 부산일과고 1위.. 한성과 세종과 상산 울산과 한국영재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내 최고 이공계특성화대학의 하나로 꼽히는 포스텍(포항공과대)에 2020학년 가장 많은 등록실적을 낸 고교는 부산일과고였다. 포스텍 2020등록자 325명(검정고시 해외고 국제학교 제외)의 4.9%에 해당하는 16명을 배출했다. 부산일과고는 2019학년 역시 11명의 등록자를 배출하며 포스텍 등록자 배출 1위고교에 오르기도 했다. 포스텍 2020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포스텍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2020학년 포스텍 신입생 입학인원’이다. 분석결과 전국 152개교가 325명의 등록실적을 기록했다. 해외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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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모평보다 수능에서 중위권 격차 커져..‘반수생 영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최근 5년간 6월모평 지원자와 실제 수능 지원자를 비교한 결과, 재학생 수는 실제 수능에서 7만명 감소하는 반면, 졸업생 등은 7만명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수 변화로 인해 중위권 이상과 중하위권 이하의 점수차이가 6월모평보다 실제 수능에서 더 벌어졌다.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고3 재학생의 경우 대입 지원 시 수능 성적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일부 예체능계열, 특성화고 학생들, 일반고 하위권 학생들이 6월모평에서는 학교단위로 시험을 보게 되지만 실제 수능에는 지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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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0 지스트대학 등록자 세종영재 1위.. 대구과 광주과 외대부 공주사대부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과학기술원 체제 학부모집 대학이자 이공계특성화대학의 일원으로 수험생 선호도가 높은 지스트대학(GIST대학)에 2020학년 가장 많은 등록실적을 낸 고교는 세종영재였다. 지스트대학 2020등록자 195명(검정고시, 해외고 제외)의 4.6%에 해당하는 9명을 배출했다. 전년 4명에서 대폭 뛰어올랐다.지스트대학 2020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지스트대학으로부터 단독 입수한 ‘2020학년 지스트대학 고교별 등록자 현황’이다. 분석결과 전국 126개교가 수시104명 정시91명으로 총 195명의 등록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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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20 DGIST등록자 경기북과고 1위.. 전남과 부산과 경산과 세종과 전북과 하나 톱5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국내최초 무학과 단일학부를 도입해 \'융복합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DGIST에 2020학년 가장 많은 등록실적을 낸 고교는 경기북과고였다. DGIST 2020등록자 230명(검정고시, 해외고 제외)의 3.5%에 해당하는 8명을 배출했다. 전년 6명에서 더 확대됐다. DGIST 2020등록실적의 기초자료는 DGIST로부터 단독 입수한 ‘2020학년 DGIST 등록현황’이다. 분석결과 전국 169개교가 수시140명 정시90명으로 총 230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검정고시 출신 1명은 제외한 수치다. 고교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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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홍익대 첫 종합감사 결과.. ‘자녀 A+ 준 교수’ ’재산세 교비회계 집행‘ 등 적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신의 자녀에게 수강을 권유하고 A+성적을 부여한 연세대 교수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홍익대의 경우 재산세를 교비회계에서 납부한 점이 적발되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법인 연세대 및 연세대 종합감사 결과’와 ‘학교법인 홍익학원 및 홍익대 종합감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종합감사 결과 연세대는 총 86건, 홍익대는 총 41건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연세대와 홍익대에 대한 종합감사는 두 대학이 개교한 이래 처음이다. <연세대.. 딸 A+학점 부여한 교수 적발>연세대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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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원 수시박람회 공동입학상담회 취소.. 대학별 입시상담 프로그램 활용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3일부터 26일까지 예정됐던 수시박람회가 취소되면서 동일기간 진행하려고 했던 KAIST 지스트대학 DGIST UNIST 4대과기원 공동입학상담회도 취소됐다. 이에 지스트대학과 DGIST는 온라인 입학상담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스트대학은 22일부터 24일, 내달 7,21,25,27일 입학상담이 가능하다. DGIST는 22일부터 24일까지 상담을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과기원 공동설명회는 4대 과기원의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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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평가 강화' 2021 서울대 로스쿨 가군 150명..'역대 최대 LEET지원, 경쟁률 상승 불가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1학년 서울대 로스쿨 원서접수가 10월5일 시작된다. 올해 역시 가군에서 150명을 선발하며 일반전형 139명이내, 특별전형 11명이상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이나 전형방법이 지난해에서 큰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대 로스쿨은 2020학년 정성평가의 비중을 한 차례 확대했다. 정성평가의 확대 흐름은 2018년 서울대 로스쿨에서 열린 ‘로스쿨 10년의 성과와 개선방향’ 간담회에서 이미 방향성이 예고되기도 했다. 당시 간담회에 참석한 교수진은 정량평가 위주의 선발로 인해 로스쿨 구성원 다양성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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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1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중앙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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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 논구술고사 빈출 주요개념 정리 - 파동의 성질과 활용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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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 논구술고사 기출풀이 - 2020 건국대 논술 기출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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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자본주의와 자유' - 밀턴 프리드먼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범수 편집위원] 백악관 경제보좌관을 지냈고 대중적인 경제학 저술로도 유명한 미국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는 주저 중 하나인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에서 경제학이 어려운 이유를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신장(腎臟)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사를 상상해보자. 엑스레이 결과, 그 의사는 신장의 위치가 결장(結腸)에서 2.5㎝ 아래쯤에 위치한다는 것을 파악한다. 그러나 의사가 막 절개하기 시작한 순간 신장이 슬그머니 위치를 바꾸어 버렸다고 상상해 보라! 경제학의 고충이 바로 여기에 있다. 경제학자가 갖가지 원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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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자본주의와 자유' - 2019학년 서강대 인문사회계열(경제/경영) 2번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본주의와 자유’는 2019학년 서강대 인문사회계열(경제/경영) 2번문제 제시문(라)로 활용됐다. 문제2는 ‘(가)는 세계화의 의미와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나)~(라)를 활용해 (마)~(사)의 사례를 각각 분석하고, 이 분석을 토대로 (가)의 세계화 시대의 다국적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자세를 논술하라’다.이 문제는 고등학교 사회 사회문화 경제 과목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세계화와 문화 상대주의, 그리고 윤리와사상 생활과윤리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보편주의 윤리 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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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 숙명여대 2020 입결 공개.. 학종/논술 교과등급 경쟁률 충원현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는 올해도 전년 논술 기출문제 해설 동영상과 올해 논술가이드북을 통해 논술 전형 준비를 상세히 돕고 있다. 입학가이드북에서는 학종으로 합격한 재학생의 생생한 합격수기도 담아내고 있다. 여기에다 입결을 빼놓을 수 없다. 2020학년 논술우수자 숙명인재Ⅰ(서류형) 숙명인재Ⅱ(면접형)의 전체 합격자 학생부 평균, 경쟁률뿐 아니라 충원현황을 1/2/3차로 나누어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2020 논술우수자.. 내신 3~4등급대>논술우수자는 논술70%와 교과30%를 합산하는 전형으로,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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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1수시박람회 취소.. 대학별 정보공개 통로 적극 활용해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당초 7월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었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의 수시박람회가 올해 전격 취소됐습니다. 4년제 일반대학 대부분이 한 데 모여 수험생에 정보를 제공하던 자리였던 만큼 아쉬움은 큽니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란 위험부담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입니다. 작년 실시한 2020수시박람회 현장 사진에서도 느껴지듯, 수시박람회는 수많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올해 수험생들은 수시박람회 대신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입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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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의학계열 지역인재 수능최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의대/치대/한의대의 지역인재 선발인원은 804명으로 전년 749명보다 55명 늘었습니다. 의대 25개교 556명, 치대 7개교 120명, 한의대 9개교 118명입니다. 이 가운데 의대 15개교, 치대 2개교, 한의대 2개교는 일반과 지역인재의 수능최저를 동일하게 설정했습니다. 수능최저의 동일한 설정은 지역우수인재에게 교육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일반전형과 동일한 수능최저는 지역인재를 선발하기보단 수시이월인원을 통해 정시에서 모집인원을 충원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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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건강을 해치는 건강기능식품 “제가 홍삼을 하루 두 번씩 2년간 계속 복용하고 있는데 괜찮을까요”4년 이상 뜸을 뜨고 있는 식도암 환자가 조심스럽게 물어왔다. 식도의 암세포는 없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간으로 전이되어 매주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분이어서 내복약을 처방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침치료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홍삼이라니. 이 분의 맥은 간이 힘들어하는 현맥(弦脈)이어서 홍삼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간열이 있는 분들에겐 상황에 따라 작약이나 구기자, 시호 등의 한약재를 쓰지만 간암의 경우엔 그조차도 아주 조심스럽게 처방해야 한다. 아마도 홍삼이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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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 (7/3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대학방문 입시상담▲포스텍 고교방문 입학전형 설명회 4/6(월)~7/31(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한남대 HNU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모의평가 4/27(월)~8/31(월) 전국각지 신청고교 ▲이화여대 전국각지 신청고교/이화여대 교내 ▲가톨릭대 고교방문설명회 5/11(월)~8/28(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입시결과 공유 세미나 7/29(수)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 6층 그랜드볼룸 7/30(목) 소노캄고양(구 앰블호텔 고양) 2층 그랜드볼룸 ▲동국대 고교방문전형안내 5/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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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입결 보는 법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올해 대교협 수시박람회가 취소되고 같은 일정과 장소로 예정했던 과기원 수시박람회도 취소되면서, 수험생들이 정보를 찾을 방법을 헤매고 있습니다. 헤맬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각 대학이 수년 전부터 학종확대와 더불어 정보공개에 적극 나선 상태라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뒤지면 입결(입시결과)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베리타스알파가 매년 별지발행하는 상위대학 특집호에도 각 대학의 입결을 전형별 학년별 모집단위별로 대학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정돈해 싣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면방식의 전형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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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취재원을 베어야 할 때’..‘독자 대신 묻는 사람’의 초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도 베리타스알파는 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DGIST의 4개 이공계특성화대의 자료협조를 받아 고교별 등록자 현황을 기사화했습니다. 베리타스알파의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는 고교별 실적 기사는 수요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 고교 선택잣대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특차 성격의 영재학교를 필두로 전기고/후기고 등 고입시기가 다르고, 설립취지에 기반한 고교유형 역시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고교별 경쟁력을 밝혀 고입의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입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UNIST는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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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 (7/31~)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영재학교 3단계 전형(캠프)▲한국영재 캠프 7/25(토)~26(일) ▲세종영재 캠프 7/26(일) ▲광주과고 접수 7/17(금)~21(화) 캠프 8/1(토)~2(일) ▲인천영재 접수 7/17(금)~21(화) 캠프 8/1(토) ▲경기과고 서울과고 캠프 8/1(토)~2(일) ▲대구과고 캠프 8/8(토)~9(일) ▲대전과고 캠프 8/16(일)○ 2021 영재학교 3단계 합격자 발표▲한국영재 8/3(월) ▲경기과고 8/12(금) ▲대전과고 8/13(목) ▲세종영재 서울과고 인천영재 8/14(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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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 지도자 양성의 요람, 성신여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올해 창학 84주년, 개교 55주년을 맞은 성신여대는 1936년 민족정신을 기반으로 정성되고 믿음직한 여성 지도자를 양성해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다는 건학이념의 바탕 위에 세워졌다.성신의 교육이념 ‘성신(誠信), 지신(知新), 자동(自動)’은 한 사람이라도 정성되고 믿음직한 사람, 새로운 지식을 넓고 깊게 구하는 사람, 스스로 움직여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우리 민족의 앞날은 밝아질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념이다.성신, 지신, 자동의 교육이념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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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성신여대, 학교생활우수자 면접 폐지.. 첨단학부 통합학부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성신여대는 올해 학종 학교생활우수자에서 면접을 폐지한다. 단계별 전형에서 서류100%로 간명해진 특징이다. 지난해까지는 자소서를 자기주도인재전형에서만 제출하도록 했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학종 지원자가 제출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교과우수자와 논술우수자의 경우 수능최저를 완화했다. 전반적으로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이다. 특기자에 해당하는 어학우수자는 올해 폐지했다.올해 첨단학부도 신설된다.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화학∙ 에너지융합학부 AI융합학부 바이오신약의과학부 바이오헬스융합학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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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소현진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 “학종공정성 높인 성신여대 입시”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소현진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은 성신여대가 입학처 이름을 미래인재처로 바꾼 것과 같이 미래인재를 선발하는 지향점을 강조한다. 사립학교로서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에 걸맞은 인재를 선발하는 데 수능보다는 학종에 방점을 둔다. 물론 정부조치와 여론을 감안해 다양성 강화를 위한 수능확대에 이미 성신여대 역시 올해 정시확대로 발맞춘 기조이지만, 성신여대가 그간 전문성을 담보해온 학종 선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이다.소 처장은 “성신여대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제도를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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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성신여대가 밝힌 자소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 자기주도인재 면접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신여대 학종은 학교생활우수자 자기주도인재 고른기회 기회균형선발로 나뉜다. 네 전형 모두 자소서를 평가에 활용한다. 평가에 면접을 활용하는 전형은 자기주도인재가 유일하다. 서류100%로 3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60%와 면접40%를 합산한다. 학교생활우수자와 고른기회, 기회균형선발은 서류100%다.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의 조언으로 자소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 주요 유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자소서 어떻게 작성할까>성신여대 자소서 문항은 1~3번을 공통문항으로 활용하며 4번 독자문항으로 지원 전공분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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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성신여대 2021 온라인 설명회.. 주요 전형변화, 전년 입결 눈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신여대가 올해 코로나19사태로 대면 홍보활동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온라인 입학설명회 영상을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총 2편으로 나뉘어, 첫 번째 영상에는 2021 주요 변경사항과 학종에 대한 내용을, 두 번째 영상에는 학생부교과/논술 실기/실적 정시전형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학교생활우수자 면접 폐지>올해 학교생활우수자에서 변화가 있다.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100%로 선발한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면접 부담이 줄어든 만큼 9월 원서접수 후 마음 편히 정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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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3년 입결 공개’ 성신여대.. 교과우수자 최종등록 1등급에서 4등급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성신여대가 지난 3년간의 입시결과를 공개했다. 2018학년에서 2020학년까지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 학생부교과전형인 교과우수자의 입결과 함께 2019학년 처음 실시돼 2년차를 맞은 논술전형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밝혔다. 특히 교과우수자에선 학생부평균, 논술에서도 전형요소별로 점수평균을 모두 공개하며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합격권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현황에 더해 실제 등록한 인원의 수와 추가합격번호까지 그대로 밝혀 수요자들에게 합격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수시에서 가장 비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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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프라임 이후 교육혁신 박차, 창학 114주년 숙명여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올해 창학 114주년을 맞이한 숙명여대는 유구한 역사의 토대 위에 4차산업혁명시대의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데 거듭 혁신을 일구고 있다. 숙명여대는 2016년 국가주력사업인 프라임사업에 선정되며 획기적 전환의 계기를 일궜다. 프라임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4차산업혁명의 변화에 맞춰 대학 변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주금액도 상당해 당시 상위대학들의 최우선 과제로 여겨졌다. 숙명여대는 여대로선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부문에 선정, 3년간 360억원의 재정지원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교육환경을 구축하는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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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숙명여대 수시 67.8%.. 입시변동 최소화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는 올해 입시에서 입시변동을 최소화한다. 전년 입시방법에서 큰 변화가 없다. 다만 코로나19사태에 따른 고3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논술 난이도를 조정할 계획이다.예능창의인재전형에서 전형방법 변화가 있다. 면접을 실시했던 시각∙영상디자인과는 올해 면접을 폐지하고 교과100%로 10배수를 통과시킨 뒤 실기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올해도 학종은 숙명인재Ⅰ(서류형)과 숙명인재Ⅱ(면접형)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숙명인재Ⅰ(서류형)은 서류100%로 학생부만을 평가한다. 숙명인재Ⅱ(면접형)의 면접은 수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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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신용현 숙명여대 입학처장 “혼란 최소화, 모집비율 전형방법 유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신용현 숙명여대 입학처장(수학과 교수)은 “수험생 입장”을 강조한다.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와 코로나19 등과 같은 사회적 변화로 대입이 출렁이는 가운데,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대부분 전형의 모집비율은 물론 전형방법도 유지한다. 다만 정부 교육정책 기조에 발맞추고자, 2022학년부터는 정시비율을 늘리고 수능최저를 완화한다.신 처장은 “숙명여대는 정부의 교육정책을 최대한 반영하는 전형방법을 구성함으로써 정부 교육정책 기조에 맞추고자 한다. 2022학년을 기점으로 정시모집인원 비율을 늘린 점도 같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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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숙명여대가 밝힌 자소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 면접형 자소서 활용, 면접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 학종은 숙명인재Ⅰ(서류형) 숙명인재Ⅱ(면접형) 소프트웨어융합인재 고른기회로 나뉜다. 대표 전형인 숙명인재Ⅰ(서류형) 숙명인재Ⅱ(면접형)를 비교해보면 숙명인재Ⅰ(서류형)이 서류100%로 학생부 외 제출서류가 없고 면접도 없는 반면, 숙명인재Ⅱ(면접형)는 면접을 실시하고 자소서를 제출하는 차이다. 숙명여대 대표입학사정관의 조언으로 자소서 작성법과 면접 대비법을 알아본다.<자소서 작성법.. 면접형에서만 활용>숙명여대 학종은 숙명인재Ⅰ(서류형)에서는 자소서를 받지 않지만, 숙명인재Ⅱ(면접형)에서 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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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리더] 조명우 총장이 여는 제2의 창학 인하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인하대는 인천지역에 자리한 대학일 뿐 아니라 인천과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대학으로 발빠르게 바뀌고 있다. 6만8000여 평 송도부지를 매입해 첨단시설로 무장한 캠퍼스 구축을 발판삼아 제2의 창학에 나선다. 새로운 터에는 4차산업혁명시대로 대변되는 새로운 시대를 겨냥한 학문단위와 교육과정 교수방법 시설인프라까지 더해진다. 구한말 하와이로 떠났던 이민자들이 ‘동양의 MIT’를 세워 조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뜨거운 열망으로 인천에 1954년 세워진 인하대는 인천과 하와이의 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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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 인하대, 수시 74.4% ‘소폭축소’.. 학종 선발인원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는 올해 수시에서 74.4%(정원내)로 모집인원이 소폭 축소된다. 정시 확대세로 흐름이 바뀌면서 점진적으로 축소세다. 다만 학종 모집인원은 확대됐다. 정원내 기준, 2020학년 1309명(38.3%)에서 2021학년 1427명(39.7%)으로 확대된다. 최훈우 입학팀장은 “인하대는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하고 예측가능한 전형 준비를 위해 급격한 전형의 변화를 지양하고자 정시 선발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2022학년에 정시 수능위주 전형의 선발비율을 30% 유지하려고 한다”며 “아직 고2~3 수험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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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 “정시 소폭확대 속 학종도 확대 학종 준비, 학생 성장의 과정”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현정 인하대 입학처장(경영학과 교수)은 고교 교사 학부모들에 친숙한 현재의 인하대 입학처를 이끌어온 수장이다. 2017년에 입학부처장, 2018년 2월부터 입학처장으로 자리, 인하대가 학종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고교연계프로그램 학부모연계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해온 역사와 같이한 인물이다.김 처장은 ‘다양성’과 ‘기회’를 강조한다. 현재 정부가 수능확대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김 처장은 정부기조에 수긍하는 한편, 인하대가 지향하는 인재상을 선발하고 교육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춰가는 데 대해 큰 관심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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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인하대 입학처가 밝힌, 학종 ‘서류/면접 긍정사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도 인하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인하대가 제공하는 상세한 학종 관련 자료를 통해 한층 수월한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인하랑 진로진학워크북’을 공개해 학종은 물론 전반적인 진로설계에 대해 안내한다. 진로진학워크북에서는 인하대 입학사정관과 합격생이 학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소개한다. 학종 평가기준, 평가요소별 점검 포인트, 학종 단계별 준비방법 등도 상세히 나와있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를 가기 위해 지금까지 활동한 내용을 정리하는 등 자신이 학종에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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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인하대 2020 입결 공개.. 교과/논술 교과등급 실질경쟁률 추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 지원을 대비중인 수험생이라면 인하대 공개하고 있는 입결 자료를 빼놓지 않고 살펴야 한다. 인하대는 2020학년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의 실질경쟁률, 최초합격자 등록률, 추가합격자 예비번호, 최종등록자 내신등급 평균/최저까지 총망라해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2020 학생부교과 대부분 1~2등급대>인하대 학생부교과는 학생부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이다. 교과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최종등록자 내신등급 평균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대부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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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업그레이드 ‘산학협력 메카’ 한양대ERICA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양대ERICA는 수험생들이 특히 주목할 대학이다. 2016년 대학가를 강타했던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의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실질경쟁력을 입증했고, 2019년엔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동사업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으로 미래경쟁력까지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한양대ERICA가 태생적으로 가진 ‘산학협력 중심대학’의 가치와 경쟁력, 미래가능성을 현실화해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하겠다. 최근 수주한 국가사업비는 8000억에 육박할 정도다. 사업비 전체가 재학생을 위한 교육력 향상을 받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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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한양대ERICA ‘교과 정량평가’ 학종 교과복합형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ERICA는 2021수시에서 학종 전형구조를 개편한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학생부종합Ⅰ 학생부종합Ⅱ로 양분했던 데서, 올해 활동중심형 교과복합형 SW/ICT인재로 개편한다. 교과정량평가를 반영하는 교과복합형 전형을 신설한 특징이다. 고른기회전형은 학종에서 교과로 이동한다.학종 모집인원이 대폭 확대됐다. 정원내 합산 2020학년 333명(18.2%)에서 2021학년 505명(27%)으로 확대다. 고른기회가 교과로 이동하면서 교과 전체 모집인원 역시 2020학년 341명(18.6%)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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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황승준 한양대ERICA 입학처장 “학종이원화, 현장요구 수용”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황승준 한양대ERICA 입학처장(경영학부 교수)은 한양대ERICA의 실용학풍을 근거로 학종선발에 자신감을 보인다. 한양대ERICA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 유명하다. 흔히 교육 중심대학, 연구 중심대학을 말하지만 한양대ERICA는 ‘산학협력 중심대학’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 정부가 선정한 어떤 사업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한양대ERICA가 부지 내에 연구소와 산업체를 들이고 학연산 클러스터를 만들어 학교와 연구소 산업체가 협력해 어떤 결과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지 구현한 ‘실용인재 양성’의 대표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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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한양대ERICA가 밝힌 학종/논술 합격의 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ERICA 학종은 학생부 외에 다른 전형요소를 활용하지 않아 간명하다. 자소서나 면접을 대비할 필요가 없는 셈이다. 논술 전형의 경우 기출 자료를 기반으로 대비가 충분하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전년 기출과 출제의도, 예시답안을 공개해 이해를 돕고 있다. 한수진 입학사정관은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있는 기출 자료들을 토대로 논술준비를 하기를 권장한다”며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연습 상황에서도 실제 시간에 맞춰 연습을 하면 시험 당일에도 시간에 쫓기는 일이 적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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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한양대ERICA, 2021 입시전형 안내영상 공개.. 학종/교과/정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양대ERICA는 올해 입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1 입시전형 개요’ ‘2021 학생부종합전형’ ‘2021 교과위주전형’ ‘2021 정시전형’으로 나누어 입시 안내 동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교과위주전형 영상에서는 교과위주전형과 종합위주전형의 차이점을 설명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에 기재된 다양한 교내활동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학업성취도, 적성, 인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인 반면,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반영방법에 따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올해 변동 사항은 디자인계열의 경우 2020학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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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한양대ERICA 3년 입결.. 교과 학종 논술, 전형별 자료 공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도 한양대ERICA의 수요자를 배려하는 ‘착한 입시’가 돋보인다. 한양대ERICA는 매년 전형별로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은 입시결과(입결)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 전형/모집단위별 최종등록자 내신평균, 경쟁률, 충원율 등 지원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를 모두 공개했다. 최초합격자 평균 내신등급 등도 공개해 안정적인 합격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한 셈이다. 게다가 지난해 입결과 함께 2018,2019학년의 입결도 공개해 3년간 지원 추이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대학별 입결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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