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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재외국민전형 ‘고대75명 연대68명’.. 원서접수 7월20일부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수시 재외국민 특별전형 모집규모는 얼마나 될까. 대학별 ‘2021학년 수시 재외국민특별전형 모집요강\'에 따르면, 수시모집 재외국민전형 원서접수는 2020년 7월20일부터 7월24일(금)까지 3일이상 대학별로 실시하고, 수시 재외국민 전형(정원외 2% 이내, 3년 특례)으로 건국대(60명) 경희대(94명) 고려대(75명) 동국대(54명) 서강대(31명) 성균관대(67명) 연세대(68명) 중앙대(88명) 한국외대(67명) 한양대(56명) 등 주요 11개교 기준으로 720명(해당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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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25개 로스쿨, 2020입학등록금 780만원.. 연대 고대 성대 중대 경희대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국 25개로스쿨 가운데 2020학년 신입생이 낸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연세대였다. 입학금과 등록금 1학기분을 합산한 ‘입학등록금’ 기준 1177만4000원이다. 이어 고려대(1098만4000원) 성균관대(1004만3293원) 중앙대(990만9824원) 경희대(940만8486원) 순이다. 사립대를 중심으로 15개교로스쿨 입학등록금은 800만원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국립대 등록금 부담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국립대 가운데 가장 순위가 높은 서울대의 입학등록금은 694만9000원이다. 사립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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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1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의학계열 평가 특성 ‘눈길’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단국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단국대가 제작한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을 필히 참고해야 한다. 단국대가 온라인 ‘동영상 입시설명회’를 제작해 공개한 데 더해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논술전형자료집’ ‘신입학가이드’ ‘학과안내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단국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등교가 지속되었고, 2021입시일정도 연기되는 등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커진 상황에서 단국대가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입학자료들을 공개했다”며 “대형 오프라인 설명회나 대면 입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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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021 논술전형자료집.. ‘계열별 논술 특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단국대가 2021논술 지원자를 위한 논술전형자료집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인문/자연으로 구분해 논술고사 특징을 설명하고 지난해 모의논술과 수시논술 기출도 소개한다. 단대 논술의 특징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만 출제된다는 것이다. 인문계열은 주제어 찾기, 요약능력, 비교설명능력, 해결방안 제시능력(비판능력)을 검증한다. 수능최저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아 논술이 합격의 당락을 쥐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문 논술.. 청소년 권장 교양도서 일부 활용>인문계열에선 국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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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수도권 주요 비실기 미대 ‘눈길’.. 11개교 1162명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미술계열 대학은 오랜 기간 학원을 통해 준비한 학생들만을 위한 선택지일까. 미대 입시를 떠올리면 일반적으로 입시학원에서 실기고사를 준비하는 모습을 생각하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이미 대입에서 실기시험은 미대 합격의 유일한 길이 아닌 지 오래다. 각 대학의 입학전형을 잘 살펴보면 실기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는 전형이 많다. 실기실력은 부족해도 예능계열 학과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뚜렷한 수험생들을 대학들이 선발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부와 자소서 활동보고서 등을 통해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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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수시 추가카드’ 특수대학/이공계특성화대학 일정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특수대학과 이공계특성화대학은 통상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수시 지원의 ‘보너스 카드’로 여겨진다. 일반대학과 달리 수시6회제한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특수대학이나 이공계특성화대의 경우 모두 선호도가 상당한 만큼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들도 많다. 그렇지만 6장의 수시지원 기회를 모두 사용한 이후 이들대학의 원서접수가 가능한 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매년 특수대학과 이공계특성화대학으로 다수의 지원자가 몰려 매우 높은 경쟁률을 형성하는 배경이다. 다만 포스텍은 4개 과기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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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THE 아시아] 서울대 국내 1위.. 성대 KAIST 포스텍 고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세계대학평가기관 THE가 발표한 2020 아시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아시아9위로 3년 연속 국내대학 1위 자리를 지켰다. 서울대에 다음으로는 성균관대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아시아10위를 기록하면서 국내대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KAIST도 2년연속 아시아13위를 기록하면서 톱3를 형성했다. 톱3에 이어 아시아톱20에 이름을 올린 곳은 포스텍(15위)과 고려대(20위)로 총5개교다.아시아대학 중 전체 1위를 차지한 곳은 중국의 칭화대다. 2017년 3위, 2018년 2위, 2019년 1위로 매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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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100일 앞 '전형방식, 리스크도 깜깜이' 학종 블라인드..'불리한 고3 유일한 탈출구 학종도 암운'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부터 시행하기로 한 학종 서류 블라인드 평가의 구체적인 절차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으면서 수요자들의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다. 당장 수시원서접수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도 평가의 대상이 되는 수험생을 비롯한 교사 학부모는 서류 블라인드가 어떻게 실시되는지 전혀 알수없는 깜깜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 학종은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입시의 44%를 차지해, 단일전형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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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0 입결.. 교과평균, 논술 실질경쟁률 공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가 2020학년 수시 전형결과를 최근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전형별 경쟁률과 충원율에 더해 학생부 평균/최저성적까지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논술우수자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한 실질경쟁률까지 소개하고 있어 올해 동국대 지원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 다만 올해 논술의 경우 자연계열 수능최저가 완화됐기 때문에 지난해 입결 참고 시 유념해야 한다. 올해 DoDream DoDream(소프트웨어) 불교추천인재는 서류100%로 3배수이내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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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주목' 상위대학 신설 모집단위.. 고대 연대 성대 한대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상위대학 수시 지원을 생각하는 수험생 사이에서 신설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통상 대학들이 학과나 학부를 새로 개설하는 경우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입학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특전이 제공되기 때문이다. 신설된 모집단위가 학문이나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쉬운 만큼 유망분야 진출에 유리하다는 점도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배경이다. 상위15개대학 기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현재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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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과고] 전국 20개교 1638명 모집.. 8월3일 대전 필두 '개막'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과고입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15개교, 3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5개교로 구분된다. 모집인원도 전년과 동일하게 정원내 기준 1638명이다. 다만 올해는 내신 반영범위에 변화가 있는 과고가 많은 특징이다. 2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과고 중 대구일 부산 부산일 전북 경북 경산 6개교는 기존 4개학기에서 올해 3개학기를 반영한다. 대전동신의 경우 4개학기는 그대로 반영하되 서울권과 동일하게 3학년2학기 성적을 2단계 평가항목으로 추가했다. 3단계 전형 5개교 가운데선 인천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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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괄폐지’ 여진 이어지는 고입.. 광양제철고 ‘일반고 전환' 추진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정부가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2025년 일괄 전환한다고 못 박았음에도 현장의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면서 수요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교육계에 의하면 광양제철고가 1일 전국단위 자사고 지정취소 논의에 착수했으며, 제주외고의 일반고 전환 공론화도 7월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광양제철고의 경우 외견상 정부정책을 수용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실질적으로 재단지원금 축소로 학교운영이 쉽지 않은 측면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많다. 제주외고는 신제주권 지역의 고교 신설이 불발되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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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대책' 2021수시요강 바뀌나..대학들 반기 ' 불안가중 혼란초래'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 입학처장들이 코로나19팬데믹 사태로 인한 과도한 불안감과 전형운영 방법의 지나친 변경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국대학교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이에 앞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3의 입시 불이익이 없도록 7월 중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입에서 고3이 불리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한 발언이다. 수시원서접수를 불과 두 달 앞둔 시점에서 최종 모집요강이 나오는 셈이어서 오히려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가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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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QS 세계대학 순위 서울대 KAIST 고대 포스텍 연대 톱5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QS세계대학 순위에서 서울대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세계37위를 기록하면서 국내대학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내2위인 KAIST는 지난해보다 2계단 올라온 세계39위를 기록했다. 이어 14위나 상승해 세계69위를 기록한 고려대까지 톱3를 형성했다. QS가 독자적으로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지난해부터 설-카-포로 유지되던 국내톱3 체제가 깨지고 새로운 체제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4위로 하락했던 포스텍은 올해 전년 대비 세계랭킹이 10계단 상승했지만, 77위로 올해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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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불리함 해소’ 전형방법 변화, 수능난도 조정 최선일까..‘급변동 더 혼란’ vs '천재지변 불가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코로나19사태로 ‘재학생 불리’ 이슈가 계속해서 불거지면서 대학별 전형운영방법 자체의 변경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가장 먼저 연세대는 비교과 반영을 축소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지균의 수능최저를 낮추는 방안을 놓고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대 성균관대 역시 입시변화 여부를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다. 현장에서는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고3 수험생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 급작스레 전형의 틀 자체를 조정하는 것은 불안감을 가중하고 또다른 형평의 문제를 발생시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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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외고 국제고에 이어 국제중까지.. 대원 영훈 지정취소 ‘일반중 전환’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의 국제중 두 곳이 내년 한꺼번에 일반중으로 전환된다. 서울교육청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 두 곳에 대한 지정취소 절차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학교는 올해 재지정평가의 커트라인인 70점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5년간의 운영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한 결과라고 강조했지만,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교육계에선 지난해 자사고 재지정평가로 인한 현장혼란과 갈등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서울교육청은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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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본산' 서울대 2021학종안내 교사대상 상담.. 25일부터 8개권역 실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대가 ‘이동형 지역 방문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9월17일 경상북부까지 총8개 권역을 이동하며 상담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고교별로 약 1시간 정도의 상담시간이 주어진다. 상담소에 마련된 접수 고교별 부스에서 매 시간대마다 동시에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질문지를 통해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논의에 이어 입학사정관과의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현재 제주 25일, 충청 내달 1일 2개권역은 일정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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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특수대학 1차시험/면접 어떻게 나올까.. 5개교 8월15일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21학년 특수대학의 대학별 고사인 필기(1차)와 면접(2차)은 어떻게 나올까. 올해 경찰대학과 4개사관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각 학교가 지난해 입시를 바탕으로 분석해 공개한 2020년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확인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1차시험의 출제의도/근거, 문제분석과 면접이 진행되는 2차시험의 평가요소 등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대학에 따라 기출문제와 풀이, 예시답안까지 제공하는 경우도 있어 수험생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자료다. 특수대학의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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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많은' 2021학종 대비 어떻게 할까.. ‘서류 블라인드와 코로나19 혼란 겹쳐’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올해 학종에 지원하려는 고3 수험생들은 악재가 끊이지 않으면서 무엇부터 대비해야 할 지 막막한 상태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수시의 공정성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시범운영도 없이 학종의 전면 블라인드를 강행한 데다, 올해 코로나19에 따른 혼란으로 ‘학생부 부실’까지 현실화되고 있다. 게다가 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고3 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한 입시 대책을 7월까지 내놓겠다고 밝힌 것도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실상 대학들이 현재 공지된 수시요강을 수정해 7월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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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카이스트 면접 어떻게 나올까.. 이공특 학교별 출제경향 확인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8일 기준 이공계특성화대학의 면접고사 일정이 남아있는 곳은 KAIST뿐이다. KAIST는 9일과 10일 각 일반전형과 학교장추천전형 면접을 실시한다. 나머지 지스트 DGIST UNIST 포스텍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면접일정을 실시했다. 지스트의 경우 12월11일, UNIST와 포스텍은 12월1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DGIST는 12월4일 합격자를 발표한 상태다.KAIST 포스텍 지스트대학 DGIST UNIST 5개 이공계특성화대학 진학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각 학교가 공개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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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비중커진' 6월모평..'올수능 난도 잣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0 6월 모의고사(6월모평)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모평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 기반 시험을 3000명 규모로 시범 도입한다. 시험장별 방역 대책이나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다.올해 6월모평의 중요성은 그 어느 해보다 강조된다. 코로나19사태가 이어지면서 등교개학이 늦어지고 수업일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제대로 된 모의고사를 아직 경험 못한 수험생에게는 6월모평이 중요한 잣대다. 6월모평을 통해 학업성취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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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잡힌 상위대 ‘고3 배려' 대책.. '비교과 정량평가 미반영, 면접 온라인 실시' 대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3을 위한 대입관련 방안이 7월까지 확정 발표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라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발언 이후 대학별로 고3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대학들은 비교과 또는 면접의 영향력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정한 서울대가 현재까지는 이례적인 경우다. 고려대는 올해 면접을 비대면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면접부담이 큰 상황을 감안해, 학교추천 일반(학업우수형)은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PASS가 가능하도록 하는 PASS/FAIL 방식으로 평가한다. 고려대와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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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2022시행계획 수시 88.4% ‘비중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학년 전문대학 수시 비중이 88.4%로 전년 86.2%보다 확대된다. 다만 수시/정시 전체 합산 모집인원이 20만명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수시/정시 모두 모집인원의 규모 자체는 줄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이 수립한 ‘2022학년 전문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16일 발표했다. 고2가 치르게 될 2022입시에서는 전체 19만8458명을 모집한다. 2021학년 20만8327명보다 9869명 줄어든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15만6543명(78.9%)으로 2021학년 16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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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모의고사] 전년수능 대비 평이한 수준.. 국91점 수(가)88점 수(나)96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8일 실시한 2020 6월 모의고사(6월모평)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9개 입시기관(종로하늘 이투스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EBS 비상교육 대성 진학사, 최초등급컷 집계 빠른 순)들이 최초 발표한 원점수 기준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1등급컷은 국91점 수(가)88점 수(나)96점이 대세였다. 2등급컷은 국83점 수(가)80점 수(나)88점으로 지목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수(가)가 다소 어려웠으나, 국어 수(나) 영어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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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만만한 노엄 촘스키' - 데이비드 콕스웰구독자 [베리타스알파=이대현 편집위원] 너무나 유명해 누구나 이름은 알고 있지만 실체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 8위’(시카코 트리뷴) ‘생존 지식인 중 가장 중요한 인물’(뉴욕 타임스)이란 평가, 수많은 저서(80여 권)와 논문(1천여 편), 다큐멘터리에도 불구하고 노언 촘스키(1928~)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정치학이나 철학이나 경제학이 아닌, 낯설고 전문적인 ‘언어학자’이기 때문이다.언어학에 관한 한 촘스키는 슈퍼스타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언어능력과 언어규칙을 수학적 원리로 탐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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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만만한 노엄 촘스키' - 2019학년 서강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4번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필독서 ‘만만한 노엄 촘스키’는 2019학년 서강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인문계 영미문화계 사회과학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4번의 제시문(라)로 활용됐다. 문제는 ‘(가)에서 제기된 문제의 원인을 (나)와 (다)를 바탕으로 진단하고,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라)~(바)를 활용해 논술하라’는 것이었다.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에 의하면 이 문항은 고교 사회문화 생활과윤리 윤리와사상 과목에서 다루고 있는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중심으로, 개인과 사회의 도덕성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안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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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1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성균관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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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 논구술고사 빈출 주요개념 정리 - 물질의 자기적 특성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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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논구술고사 기출풀이 - 2020 성균관대 논술 기출(1)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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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1온라인 입시설명회..‘관심 집중’ 2020입결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울시립대가 온라인 입시설명회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곧바로 설명회 영상이 탑재된 시립대 유튜브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다. 올해 전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수험생의 대비 방향까지 안내하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설명회 영상은 학종 지원자를 위한 입시정보가 풍성한 편이다. 학종의 인재상과 평가과정에 대한 상세분석에서부터 자소서 문항별 작성법까지 서류전형 대비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특히 시립대가 모집단위별로 밝히고 있는 인재상은 수험생 입장에서 \'자소서의 핵심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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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6월모평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 6월모평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6월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올해 수능을 가늠하는 첫 번째 잣대입니다. 재학생만 치르는 학평과 달리 재수생도 합류한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3월학평을 온라인으로 실시해 성적표를 받지 못했고, 4월학평 역시 등교개학에 이어 곧바로 시행된 데다, 일부 고교는 온라인으로 실시해 정확한 성적을 가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제대로 된’ 첫 모의고사나 다름없는 셈이어서 6월모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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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2022대입 판도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06년 이후 14년동안 동결됐던 의대정원을 2022학년부터 다시 늘리는 방안을 청와대와 정부가 논의한 것이 확인되면서 대입판도까지 뒤집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대정원 확대시점도 현재 고2 수험생들이 대입을 맞이하는 2022학년이어서 교육계의 관심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2022대입은 약대 학부전환과 상위대학의 정시확대가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의치한약수’는 물론 상위대학의 인기 이공계열 모집단위까지 지원까지 지원범위가 넓어지면, 중복합격 시 대부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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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습증(濕證) 요즘엔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두렵다. 혹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을까 걱정이 된다. 몸이 찌뿌듯하고, 콧물도 나오고 머리도 아프다. 다행히 열은 없지만, 뱃속이 그득하고 갑갑하다. 코로나19엔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으니 병원에 가면 검진을 받아보라고 권한다.검진을 받아 음성으로 나타나면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그동안 본인은 불안에 떨었고, 가뜩이나 힘든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괴롭힌 셈이다. 이처럼 코로나19도 아니고 감기처방약을 복용해도 2주이상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병일 수 있다. 습(濕)병일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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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고3대책 또는 고3구제책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입시용어계에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바로 ‘고3구제책’ 또는 ‘고3대책’입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학습공백이 생기면서 나온 입시용어입니다. 베리타스알파는 ‘고3대책’으로 통일했습니다.전 국민이 주지하다시피, 올해 1학기는 온라인수업이 중심이었고, 등교개학이 늦춰진 와중에 등교도 드문드문하면서 예년과 비슷한 형태의 교육은 불가능합니다. ‘비정상’적이라는 표현도 쓰지만, 이 시기에 정상 비정상 가릴 건 아니고(올해는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것만으로도 성공한 해로 인생에 기록될 겁니다), 초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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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 (7/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대학방문 입시상담▲포스텍 고교방문 입학전형 설명회 4/6(월)~7/31(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성균관대 고교방문설명회 4/20(월)~7/10(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본교방문간담회 5/4(월)~7/10(금) 성균관대 입학상담실 ▲한남대 HNU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모의평가 4/27(월)~8/31(월) 전국각지 신청고교 ▲가톨릭대 고교방문설명회 5/11(월)~8/28(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광운대 고교방문설명회 5/11(월)~7/17(금) 전국각지 신청고교 ▲동국대 고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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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입시변화 자체가 수험생에겐 힘들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입시변화는 아무리 그 방향이 좋은 방향이라도, 변화 자체가 혼란을 불러일으킨다는 명제가 이번에도 ‘참’으로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고3 재학생 불리 문제가 불거지면서 대학들이 속속 고3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교육부가 7월까지는 각 대학이 대책을 내놓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언뜻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 것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대학에 책임을 떠넘긴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대학은 수험생이 고3과 재수생의 유불리 문제를 우려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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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 (7/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 2021 영재학교 2단계 합격자 발표▲한국영재 7/13(월) ▲광주과고 세종영재 인천영재 7/17(금) ▲경기과고 대전과고 대구과고 서울과고 7/24(금)○ 2021 영재학교 3단계 전형(캠프)▲한국영재 캠프 7/25(토)~26(일) ▲세종영재 캠프 7/26(일) ▲광주과고 접수 7/17(금)~21(화), 캠프 8/1(토)~2(일) ▲인천영재 접수 7/17(금)~21(화), 캠프 8/1(토) ▲경기과고 서울과고 캠프 8/1(토)~2(일) ▲대구과고 캠프 8/8(토)~9(일) ▲대전과고 캠프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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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현직 3학년부장교사가 풀어낸 자기소개서 작성 비법 - 대입 자기소개서의 정석 ■ 대입 자기소개서의 정석정구복, 메이킹북스[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책 ‘대입 자기소개서의 정석’은 현직교사가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저자 정구복 교사는 인천고잔고 3학년부장교사로 재직중이다.대입이 정시확대의 기조에 휩싸여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학생들에게 수시의 문이 더 크고, 그 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은 ‘숫자’로만 알 수 없는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선보일 대입의 큰 관문임에 버젓하다. 많은 대학들이 학종에 필수 제출서류로 삼고 있는 자기소개서는 그래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숫자인 내신등급, 또는 학생부에 미처 기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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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마음공부’ - 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 ■ 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틱낫한/캐서린 위어, 해냄출판사[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책 ‘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는 교실에서 행복의 습관을 배울 수 있는 힌트를 준다. 세계인의 영적 스승인 틱낫한 스님이 교육학자인 영국 사우스햄프턴과 엑스터대학 캐서린 위어 교수와 함께 교사와 학생을 위한 마음다함(mindfulness) 명상 교육법을 들려준다.틱낫한 스님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쓴 최초의 명상 가이드인 이 책은, 교사가 자기 조절을 통해 교실 속에 사랑과 평화를 전파하고 학생들이 보다 행복하게 몰입하며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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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서 살핀 비즈니스의 세계 - 휴대폰 인류의 블록체인 디파이 혁명 ■ 휴대폰 인류의 블록체인 디파이 혁명안동수 등 10인 공저, 북스타[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책 ‘휴대폰 인류의 블록체인 디파이 혁명’은 새로운 경제혁명의 세계로 안내하는 책이다. 경제분야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도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경제분야의 변화를 더듬어보는 데 도움이 될만하다. ‘암호화폐’ 하면 겁부터 먹을 수 있겠지만 저자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래경제체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공저자 일동이 “암호화폐(자산)는 불신으로 가득 찬 현대 인간사회를 협력과 신뢰의 불록체인 정신으로 미래 화폐경제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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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리더] 세계명문 겨냥하는 민족 고대의 실질적 변혁 -최초 공대출신 총장이 제시한 최적화한 ‘창의융합’-융합의 미래 선보인 학과개편.. 반도체공학 심리학부 데이터과학 스마트보안[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14년 고려대 역사상 최초의 공대 출신 총장인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민족고대’의 ‘강철공대’ 79학번이자 93학번이다. 79년 고려대 공대 기계공학과 입학 이후 미네소타 대학 유학을 거쳐 93년 고려대 공대 교수로 다시 돌아왔다는 얘기다. 총장직에 오른 지금껏 ‘민족고대 강철공대 79학번 정진택입니다’라는 고려대 특유의 FM(Field Manual) 정서가 흐른다. 1905년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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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고려대 2021수시 수능최저 미적용 학종 신설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는 올해 교과/학종을 대폭 개편한다. 2020학년 대표 학종이었던 일반전형, 학교추천Ⅱ에서 학교추천Ⅱ를 폐지하고 일반전형은 일반전형-학업우수형, 일반전형-계열적합형으로 재편했다. 일반(학업우수형)은 기존 일반전형을 잇는 성격이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 신설한 일반(계열적합형)은 아예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반면 교과 학교추천은 전년 학교추천Ⅰ과 비교해 수능최저를 강화했다.제출서류의 변화도 있다. 지난해까지는 자소서 필수제출, 추천서 선택제출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추천서를 아예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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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특집] 양찬우 고려대 인재발굴처장“사회요구 수용 가운데 학종평가 전문성 확보”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양찬우 고려대 인재발굴처장(수학과 교수)은 ‘수능확대’라는 정부의 입장을 사회의 요구로 수용하되, 학종이 교육계에 미친 영향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피력한다. 특히 “고려대의 교육 목표는 공유가치를 만드는 공감형 인재, 기본에 충실한 창의융합형 인재, 세계와 소통하는 도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다. 이에 학생선발 단계에서도 그러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평가역량을 개발했다”며 고려대 인재상을 선발하는 데 일회성의 수능보다는 3년간 고교활동을 살피는 ‘여러 줄 세우는’ 학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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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고려대가 밝힌 학종 합격의 길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고려대는 2021학년 대입의 변화가 적지 않다. 이전까지 분리해 운영해오던 학생부교과 학교추천Ⅰ과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인 학교추천Ⅱ을 통합하는 영향이다. 올해는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으로 일원화해 선발한다. 동시에 학종의 경우 일반(학업우수형)과 일반(계열적합형)의 2개전형으로 개편된다. 일반(학업우수형)은 기존 일반전형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서류100%로 5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뒤 1단계70%+면접30%로 합산하는 전형방법은 동일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이 다소 완화됐다. 신설된 일반(계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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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고려대, 교과-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 ‘KUchive(쿠카이브)’ 선보여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대가 올해 2학기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가는 교과-비교과 통합관리시스템이 돋보인다. 고려대학교(KU)와 기록보관소(Archive)를 합성한 KUchive(쿠카이브)는 학생들의 입학에서 졸업까지 전 영역에서의 활동이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고려대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 외 학점이 부여되지 않는 교내 교육프로그램을 통칭한다. 각종 프로젝트 실습 인턴십 워크숍 특강 세미나 컨설팅 상담 코칭 공모전 경진대회 등이다. 고려대 학생들은 기본적인 교과(전공+교양)/비교과 활동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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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고려대 ‘입시 필수 가이드’ 2021 학종평가 영상 공개.. 서류/면접 총망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 입학전형 안내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설명회를 실시하기 어렵게 된 데 따른 조치다.영상은 ‘2021학년 수시/정시 입학전형안내’와 ‘2021학년 학생부종합전형평가의 이해’ ‘2020학년 전형결과 안내 영상’에 더해 모의면접 사례를 재구성한 ‘면접 안내 영상’까지 망라했다. 다만 올해는 교육부가 주문한 고3대책에 의해 면접을 비대면으로 실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자소서 선택제출, 추천서 폐지>올해 가장 큰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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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고려대, 코로나19 이후 시대 선도할 인재 키우는 첨단분야 학과 신설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고려대는 4차산업혁명시대 및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첨단분야 학과를 신설한다. 올해 실시하는 2021학년 입시부터 첨단 분야 학과(부)를 신설,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미래 선도형 인재를 양성한다. 신설되는 학과(부)는 데이터과학과 스마트보안학부 융합에너지공학과로 각각 정원 30명, 총90명을 선발한다.데이터과학과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된 학과로 데이터과학 응용 능력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기술을 창출하는 융복합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4차산업혁명과 함께 IT 산업 전 분야에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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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고려대 3년 입결공개.. 교과/학종 교과등급 경쟁률 충원율 탑재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고려대는 수요자친화 대학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입시를 안내하고 있다. 진로진학콘서트, 교내 진로진학상담센터, 면접 안내영상, 가이드북의 운영 및 제작 등 해마다 방법을 강구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상담회가 어려워진 상황에도 소규모의 교사내방상담을 운영하고, 2021학종평가 영상, 입학전형 안내영상 등을 제공했다. 게다가 온라인상담 시범운영을 통해 상황에 따른 어려움에도 입시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싶은 수요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올해도 최근 3년 입결을 상세히 공개하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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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정도 걸어온 ‘서강’, 변혁의 선두에 서다 -여전한 서강학파 위세에 도약 이끄는 이공대 주목-공학계열 취업률 국내 톱3.. 유지취업률 국내 톱[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은 서강대는 조용한 변혁 위에 새 역사를 쓰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사를 쓰기 시작한 1970년대 서강학파로 다진 공력에 4차 산업혁명시대로 들어서며 이공대 경쟁력이 보태져 괄목상대 롤모델로 부상한 것이다. 서강대는 학부모세대에겐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만 여겨질 수 있다. 다른 상위권 대학과 달리 특별한 홍보활동 없이 묵묵히 걸어온 그 길이 ‘실력 있는 조용한 대학’이란 오해를 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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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서강대 수시70%.. 학종 1차 2차 선발 -학종 서류100% 간명.. 수능최저 미적용-수시 수능최저 적용 ‘논술 유일’[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강대는 올해 수시 학종에서 추천서를 폐지한다. 추천서는 2019학년 필수제출에서 2020학년 선택제출로 변화한 이후 2021학년 전면 폐지했다. 학종 종합형/학업형은 학종 1차/2차로 명칭을 직관적으로 바꿨다.전형구조나 전형방법의 큰 변화는 없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고3대책 영향으로 논술 비교과는 전원 만점처리한다. 수시 학종은 모두 서류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간명하다. 논술만이 수능최저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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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 “여론수렴, 정시 확대 가운데 사립대학 자주성 확보”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원재환 서강대 입학처장(경영학과 교수)은 “사립대학의 뚜렷한 특징”을 강조한다. “사립학교법 제1조에 사립학교 설립목적이 명시되어 있다. 두 가지다. 하나는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한 공공성 앙양’이다. 또 하나는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자주성 확보’이다. 이 두 가지가 사립대학 존재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고교교육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 서강대 역시 공공성을 앙양하기 위해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고민을 해온 것은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자주성 확보 문제다. 대학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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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입학팀장이 전하는 ‘서강대 2021수시 대비법’ [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서강대 수시는 간명하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기본적으로 면접없이 서류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을 적용하지 않는다. 추천서도 폐지해 서류평가에서 수험생의 고교생활을 나타내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자기소개서(자소서)만 반영된다. 서강대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선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논술전형(논술)의 경우 논술시험과 학생부성적, 출결사항과 봉사활동을 반영하며, 학종과 달리 수능최저가 있다. 특히 논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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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서강대 최근 2년 입결.. 학종 합격자 교과등급 평균, 충원율/실질경쟁률 등 공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도 서강대의 투명한 입시결과 공개로 수요자 친화 행보가 이어졌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입학가이드북을 통해 모든 전형의 실질경쟁률과 충원율 등을 공개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지 못하게 되면서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 입학전형설명회 THE BEGINNING’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전형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전년도 입시 결과와 최종경쟁률/합격률 등을 상세하게 공개했다.올해도 학종 합격자 교과등급 평균, 학종 종합형(현 1차)/학업형(현 2차)/SW우수자/논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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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리더] AI시대 이화의 미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여자대학”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은 AI로 함축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더욱 돋보이는 총장이다.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이공계열의 발전은 인문학과의 융합이 필연적인 이 시대에, 융합의 근간이 되는 철학을 전공한 김 총장으로부터 ‘4차산업혁명시대의 인문학이 어떤 의미를 지닐지’ 답을 찾게 되는 건 당연하겠다.이화여대는 130여 년의 역사가 받쳐 주는 국내 최고의 여성대학이다. 수많은 ‘최초’의 기록은 이화여대가 여대로서의 한계를 딛고 시대를 선도해온 역사를 입증한다. 사회적 편견을 깨고, 첨단 과학기술과 지식정보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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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2021이화여대 수시축소 68.6%.. 수능최저 완화 학종 추천서 폐지 ‘간소화’수시 조형예술대학 모집단위 모두 예체능서류전형 선발[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는 2021수시에서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학종 미래인재와 논술에서 인문 등급합 기준을 완화해 자연과 동일하게 맞췄다. 인문/자연 모두 수능응시영역 4개 기준 3개 등급 합 6이내를 만족하면 된다.제출서류는 간소화했다. 지난해까지는 학종 제출서류에 추천서도 포함했지만 올해는 추천서를 폐지하고 학생부와 자소서만 평가에 활용한다.전형별로 큰 틀은 전년과 동일하다. 다만, 예체능서류전형에서 조형예술대학의 선발 방식이 단계별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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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이윤진 이화여대 입학처장 “수능 학종 동시확대.. 선발 공공성과 책무성”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이윤진 이화여대 입학처장(수학과 교수)은 이화여대의 인재상인 ‘THE인재’를 강조한다. T는 Telos, 즉 주도하는 인재다. Telos는 ‘목적’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로, 뚜렷한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인 전문지식을 학습, 설계, 확장해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를 함의한다. H는 Hokma, 즉 지혜로운 인재다. Hokma는 ‘지혜’라는 의미의 히브리어로, 이화여대가 추진하고 있는 호크마(Hokma) 교양대학을 상징한다. 폭넓은 교양 지식과 성찰을 통해 인격을 함양하고 공동체와의 조화를 이루는 지혜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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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합격사례로 보는 이화여대 ‘수시 대비전략’ 전형별 유의사항 숙지 필요.. 자소서 기재금지사항, 블라인드 면접 등[베리타스알파=손수람 기자] 2021학년 이화여대 수시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은 입학처가 직접 공개한 합격사례에서 실마리를 찾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이 될 전망이다. 올해도 이대는 학생부종합(학종)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와 실기/실적(어학/과학특기자전형) 최초합격자들의 평가내용을 포함한 파격적인 정보공개를 이어 나간다. 수험생들은 전형별로 합격생들의 강점을 참고해 서류나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셈이다. 논술전형(논술)의 경우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된 기출문제와 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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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시특집] ‘3년간 출신고교유형 공개’ 이화여대 입결.. 전형별 경쟁률/충원율/교과등급 등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도 이화여대는 입결공개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이대 지원전략에 필수 정보를 전했다. 전형별 입학생 출신고교유형, 전형/계열별 교과평균등급, 경쟁률, 충원율, 논술전형 실질경쟁률 등이 모두 공개됐다.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고교현장에는 충분한 정보를 주고, 각 수요자들에게 지원전략도 세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2018-2020 입학생 출신고교유형’을 통해선 각 전형과 전체인원의 출신고교 비율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선발 시 진행되는 모든 평가에서 특정고교유형이나 학교가 유리하지 않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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