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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겨냥한 '샤 교육'포럼.. 장기적 교육과제 중심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서울대 입학본부가 15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고교-대학 연계 ‘샤’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운영’을 주제로 한 1부, ‘고교교육의 변화와 대학의 준비’를 주제로 한 2부 구성으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포럼은 서울대 안현기 입학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 이어진 1부는 서울대 교육학과의 진동섭 교수가 주제에 맞춰 발제한 후 강원교육청 김상혁 장학사와 인창고 임병욱 교감, 금옥여고 이현숙 연구부장이 차례대로 발제문에 대한 토론의견을 내놓는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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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형별 수능최저 수준은.. 한양대, 건대 전면폐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수시대세 학종대세인 2018학년 대입이지만, 수능을 외면할 수 없다. 수시준비를 미처 못한 수험생들에겐 당연한 정시 준비로써 수능이 필수지만, 수시준비를 해온 수험생들 역시 수능을 간과할 수 없다. 수시 전형에 적용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 때문이다. 서울교육연구정보원(서교연)이 낸 '2018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자료집에 의하면, 전국 4년제 대학의 2018학년 수시 모집인원은 25만9673명(73.7%), 정시 모집인원은 9만2652명(26.3%)으로 총 35만2325명이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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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일체 도제학교 취업률 80%..첫 졸업생 배출 9개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반 졸업생 취업률이 80%로 나타났다. 2015년 3월부터 시범운영(9개교)을 시작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육부는 16일부터 이틀간 ‘2016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보고회’를 통해 도제학교 추진경과와 성과를 보고했다. 참여학생 수는 기존 2600명 규모에서 올해 7000명으로 늘었다. 참여기업은 800여개에서 2500개로 확대된다. 계열도 확대된다. 기존 기계, 전기/전자, 화학 등 공업계 중심으로 운영되던 데서 IT/서비스/경영사무 등 다양한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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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시지원 '비상'.. 9월모평 5일만에 원서접수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올해 치러질 2018학년 수시 원서접수에 나설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데 집중해야 할 전망이다. 9월모평이후 수시 원서접수까지의 일정이 5일로 줄어들면서 막판 지원전략을 수립하거나 수정하기가 어려워진 때문이다. 통상 9월 모평 가채점 결과를 통해 수능최저충족여부등으로 수시6장 카드를 가늠한다는 점에서 9월모평의 실시 시점은 의미가 있다. 올해 대교협이 통제하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을 기준으로 볼 때 올해 9월모평부터 수시 원서접수 시작까지의 기간은 5일에 불과하다. 전년도인 2017학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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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17 서울대 합격실적(정시추합 포함) 톱10 '외대부고 상산고 상승'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월15일 저녁9시 마감된 2017 서울대 정시추합 합산 결과, 2017 서울대 합격자 배출고교 톱10의 실적이 상승했다. 1위 서울예고(82명, 학교유형 예술고), 2위 외대부고(80명,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3위 서울과고(70명, 과학영재학교), 공동4위 경기과고(60명, 과학영재학교)와 하나고(60명,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6위 대원외고(56명, 외국어고), 7위 대전과고(47명, 과학영재학교), 8위 상산고(50명,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9위 민사고(40명,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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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고 영재학교 의대 진학 제재.. '실효성 여전히 의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올해부터 학칙 요강 등의 보완을 통해 과고 영재학교 학생들의 의대진학에 대한 제재가 구체화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전국 8개 국공립 영재학교가 올해부터 학칙에 ‘의학계열 진학 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명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대 진학 시 학교장 추천서 작성 거부, 고교 장학금/지원금 회수 등이 골자다. 전국20개 과고에도 시도교육청을 통해 동일한 학칙반영을 권고한 공문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설립취지에 맞지 않아 논란을 일으켜온 과고 영재학교의 의대진학은 당국의 구체적 제재를 받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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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극강 내신' 고교추천 선발 확대..상위대학 6개교 4074명 21.4%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학별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고교추천 전형이 상위 6개 대학 기준 지난해 3123명에서 951명 늘어, 올해 4074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2018학년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상위6개교 총 모집인원 1만9068명 중 4074명을 고교추천 전형으로 선발해 21.4%의 비율이다. 2017학년 대입에서 고교추천 전형으로 모집한 학생은 총 모집인원 1만9019명의 16.4%인 3123명이었다. 전년 대비 5%p 늘어난 셈이다. 고교추천 전형을 실시하는 상위6개 대학은 서울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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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중점 올해 93개 신규지정..324개로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교과중점학교가 올해 93개 신규지정돼 324개교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교 교육력 제고 사업 지원계획을 22일 밝혔다. 교과중점학교는 과학, 체육, 예술 등의 분야에서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과정을 설치해 운영하는 고교다. 신규 지정될 학교는 경제(사회), 로봇(기술), 디자인(예술), 중국어(제2외국어), 문예창작(예술), 융합(과학+기술) 등 다양한 교과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상 또한 일반고에서 자공고로 확대된다. 중점교과를 담당할 전공교사도 학교별로 2~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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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로 학종 대비한다..수시 콘텐츠 강화 개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학년부터 수시의 대세로 부상한 학종(학생부종합) 대비에 EBS가 나선다. 수능연계로 수능대비의 본산으로 자리잡은 EBS는 신학기 개편을 통해 그동안 꾸준히 수시 컨텐츠를 확장해왔지만 수시대비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한 셈이다. EBS가 이번에 선보이는 수시대비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필요한 초보자용 기초글쓰기’ 를 필두로 학교별로 실시하는 서술형 평가 학력평가 수행평가등 다양한 평가 유형에 대응하는 내신 대비 강좌등이다. 교사 학부모등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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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등록자 톱100 고교.. ‘일반고의 정시 반전’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7 서울대 등록자의 학교유형별 지역별 현황을 분석, 톱100을 가린 결과 일반고(이하 자공고 포함)의 정시실적을 중심으로 한 실적상승이 돋보였다. 2016 등록자의 경우 수시중심의 실적이었던 일반고는 2017 등록자에선 정시중심 실적을 확대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상승을 일궜다. 하위권에서 강북과 지방이 수시에 확대시킨데 이어 단대부고 숙명여고등 정시에 강한 교육특구 일반고들이 정시실적을 급상승시킨 덕분이다. 물론 서울고 상문고 반포고 한영고 등은 선발효과가 없는 평준화지역 일반고 가운데 괄목할만한 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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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2+4체제 폐지할까..전국 35개 약대 "통합 6년제 전환"촉구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한국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가 현행 ‘2+4’학제에서 통합 6년제로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2+4’ 학제는 그간 숱하게 제기돼 온 자연계 기초학문 이탈,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인 PEET 응시를 위해 과도한 사교육 시장 형성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약교협은 최근 총회를 통해 사회적 낭비가 심한 현행 학제를 통합 6년제로 되돌리는 전국 35개 약학대학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24일 밝혔다.현행 약대는 2009년부터 다른 전공을 2년간 공부한 학생을 대상으로 편입생을 선발해 4년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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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진학포기' 255명.. 세종과고 11명 최다, 대전 한성 서울 경기 톱5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고교별 서울대 실적은 다른 요인으로 착시현상이 있을 수 있다. 우선 중복합격가능성이다. 고교 입장에서 진학실적은 수시6장 정시3장의 중복합격을 넣고 최대 규모를 만들어낸다. 수요자 입장에선 착시현상을 걷어낸 실제 수치로 학교의 교육력을 가늠할 필요가 있다. 의대효과로 보이는 서울대 합격 실적과 등록 실적의 격차도 감안해야한다. 실제 2017 서울대 최초합격 실적과 등록실적을 비교한 결과 178개교에서 수시 189명, 정시 66명 등 255명의 진학포기자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좁은 문이나 다름없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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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진학률 톱100.. 서울과고 대전과고 경기과고 톱3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7학년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준으로 고교별 서울대 진학률을 비교해보면 어떨까? 재학생과 재수생을 포함한 전체 수험생 규모 대비 서울대 등록자를 기준으로 하는 서울대 진학률을 비교해 본 결과 서울과고 대전과고 경기과고 순으로 톱3를 형성하고 4위마저 대구과고가 차지해 영재학교가 상위권을 전부 휩쓰는 결과가 나왔다. 현 고입에서 특차 성격의 입시를 실시하는 영재학교인 만큼 선발효과가 강해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4개 영재학교의 뒤를 이은 5~6위 고교도 민사고 하나고 등 선발효과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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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공정성에 본질 내준 개악 학생부’.. 현장 불만 팽배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2015 교육과정 개정을 앞두고 올해 1학기부터 변경된 학생부 기재요령이 적용된다.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종합(이하 학종) 선발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1월 발표한 ‘학생부 기재요령’은 일선 고교와 대학 현장의 흐름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컸다. 학부모의 진로희망란을 삭제하는 등 학생중심 기재방식으로 보완했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정성평가를 위한 다양한 운신의 폭을 없애 오히려 학생들의 종합적 역량을 담는 근본 취지와 거리가 멀어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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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등록자] 유형별 일반고 704개교 1752명 최다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7 서울대 등록자 총 3265명 가운데 가장 많은 등록자수를 낸 학교유형은 일반고다. 704개교가 1752명(전체 등록자의 53.66%)의 등록자를 냈다. 일반고에는 자공고(자율형공립고) 자율학교를 포함한다. 이어 외고 317명(9.71%), 광역단위 자사고(자율형사립고) 311명(9.53%), 전국단위 자사고 299명(9.16%), 영재학교(과학영재학교) 214명(6.55%), 예고(예술고) 168명(5.15%), 과고(과학고) 116명(3.55%), 국제고 79명(2.42%), 기타 9명(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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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등록자] 지역별 대구 43개교 145명, 대구과고 1위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7 서울대 등록자 배출고교 중 대구지역에서는 43개교가 145명(수시105명+정시40명, 이하 해외고 검정고시 제외)의 등록실적을 냈다. 대구지역의 실적은, 실적을 낸 전국 838개교 3265명(수시2303명+정시962명)의 실적 가운데 4.44%(수시4.56%, 정시4.16%)였다. 학교수로는 실적을 낸 전국 고교의 5.13%에 해당한다.등록실적 43개교 145명(수시105명+정시40명)은 2016 대입에 기록한 46개교 146명(수시108명+정시38명)과 비슷한 가운데 수시실적이 약간 줄고 정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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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대 11개교 554명 선발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전국 11개 치대(치전원 포함)는 올해 치러질 2018학년 입시에서 554명을 모집한다. 치대 학부모집을 실시하는 8개 치대와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 학/석사 통합과정을 모집하는 3개 치전원(이하 치대)의 수시와 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을 합산한 수치다. 11개 치대는 지난해 발표된 2018 전형계획을 통해 수시에서 322명, 정시에서 232명을 선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원광대의 경우 프라임사업 선정 등의 배경으로 구조조정이 예정돼 있어 전형계획을 통해 모집인원을 밝히지 않은 상황. 입학처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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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대 교과 103명.. 논술 40명, 특기자 13명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교과전형은 지난해 120명 선발에서 올해 103명 선발로 다소 몸집이 줄었다. 부산대가 교과 선발을 실시한 반면, 연세대가 교과선발을 폐지하고, 원광대가 교과에서 학종으로 치대선발 중심축을 이동시키면서 전체 인원 축소로 이어졌다. 연세대의 교과 폐지로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의 4개 지역거점국립대와 조선대까지 교과선발 대학은 지방 대학으로 한정된 모습이다.교과는 수능최저 미적용 전형이 있는 학종과 달리 8개전형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도 없다. 전형방법은 교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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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대 학종 166명 선발.. 9개대학 17개 전형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 치대 입시에서 학종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은 9개대학이다. 강릉원주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는 복수의 학종선발을 실시하며 경희대와 단국대 전남대 전북대는 단일 학종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의 수를 모두 합산하면 17개 전형이다. 원광대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해 선발하는 데다 지역인재마저도 전북지역과 광주/전남지역으로 나눈 탓에 가장 많은 4개전형 선발을 실시한다. 이어 연세대가 1명을 모집하는 정원내 고른기회 성격의 기회균형까지 더해 3개 전형, 강릉원주대 부산대 서울대 전남대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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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치대 ‘최다’ 정시 10개대학 232명.. 서울대만 수시100%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정시는 매년 축소추세지만 여전히 치대 입시에서 최다 비중을 자랑한다. 2018학년 계획된 정시 선발규모는 10개대학의 232명이다. 수시 선발인원인 322명과 비교하면 정시의 비중이 적다고 여길 수 있지만, 수시는 교과 학종 논술 특기자의 4개전형이 모두 합쳐진 결과물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단일전형 기준 여전히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정시다.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종조차도 166명을 선발, 정시와는 70여 명에 가까운 격차가 있다. 전국 11개 치대 가운데 서울대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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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의대 12개교 726명 선발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전국 12개 한의대(한의전원 포함)는 올해 치러질 2018학년 입시에서 726명을 모집한다. 한의대학부모집을 실시하는 11개 한의대와 한의학전문대학원(한의전원) 학/석사 통합과정을 모집하는 1개 한전원의 수시/정시 정원내 모집인원을 합산한 수치다. 12개 한의대는 지난해 발표한 2018 전형계획을 통해 수시 377명, 정시 349명의 선발계획을 밝혔다. 원광대는 구조조정 문제로 전형계획에 상세 모집인원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기에 입학처를 통해 전형별 모집인원 등을 확인했다.의대 치대가 지속적인 정원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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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의대 학종 대폭확대 23.8%.. 수시확대 추세 더뎌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 한의대 전형구조를 살펴보면 의대 치대와 동일하게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중심축으로 수시확대가 이뤄지고 있긴 하지만, 확대 추세가 매우 더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2016학년만 하더라도 한의대의 수시 비중은 45.3%(329명)로 치대의 44.2%(236명)보다 앞서 있었지만, 2018학년 치대가 58.1%(322명)를 수시 선발하는 것과 달리 한의대의 수시비중은 51.9%(377명)로 겨우 절반을 넘긴 모습에 불과하다. 치대가 매년 큰 폭으로 수시를 늘려온 반면, 한의대는 수시확대에 소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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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의대 교과 172명, 논술 인문 8명 자연 24명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학종과 대등한 규모를 보이는 교과선발 실시 대학은 7개교, 전형은 15개다. 모든 전형이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탓에 면접실시 여부에 따라 전형을 구분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경주)가 면접실시와 면접미실시로 전형유형이 갈리는 가운데 나머지 4개대학은 면접실시 여부가 동일하다. 가천대와 동의대는 단일전형 선발이며, 동신대 세명대는 복수전형 선발이지만 면접 실시 여부를 통일했다.면접을 실시하는 교과는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경주)의 3개대학에서 실시된다. 세 대학 모두 인문계열과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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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의대 최다선발 정시 349명.. 나군 모집인원 감소 주의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2018학년 한의대는 가군 91명, 나군 158명, 다군 90명 등 총 349명의 정시선발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가군에서 나군으로 자리를 옮긴 부산대는 동일하게 나군선발을 유지하며, 나머지 대학들도 기존 선발구도를 유지한다. 다군의 상지대가 수시선발을 실시하지 않고 60명 정원을 모두 정시에서만 선발하는 점도 같다.가군과 다군은 지난해와 별다른 모집규모 차이가 없지만, 나군은 상당부분 규모가 줄어든 모양새다. 지난해 모집요강 상 선발인원 192명과 비교하면 24명이 축소된 때문이다. 원광대가 수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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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출구' 2018 적성고사 12개교 4885명..전년대비 323명 '증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대입에서 적성고사로 선발하는 인원은 12개 대학에서 4885명으로 집계됐다. 22일 중앙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감소 추세를 이어오던 적성 중심 전형의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323명 증가했다. 지난해 적성고사 전형을 폐지했던 한성대가 올해 다시 적성우수자 전형을 신설해 363명을 선발하며, 평택대도 적성고사 전형을 신설해 86명을 선발한다. 올해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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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2017학년도 신입생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입학의 계절, 3월이 돌아왔습니다. 방학 동안, 혹은 수험기간 동안 꽁꽁 얼었던 마음이 이제는 신학기에 대한 설렘으로 녹아 내릴 때입니다. 지난달 24일에는 연세대 동국대 한국외대가 입학식을 열었습니다. 연세대는 학교 노천극장에서, 동국대는 장충체육관, 한국외대는 서울캠 오바마홀에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신입생들은 설렘과 함께 낯선 만남에 대한 긴장감도 있을지 모릅니다. 새로 사귈 친구들과 처음 접하는 수업 방식이 낯설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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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병은 한순간에 오지 않는다 “세수하다 허리를 삐끗했어요.” 한의원 문을 열자마자 들어온 42세의 남자환자가 요통을 호소한다. 정황을 자세히 물어보니 세수를 하고 있는 중에 문이 열려 몸을 좌측으로 조금 틀면서 누구인가를 확인하려는 순간 허리가 뜨끔했다는 것. 그 후에 허리를 펴는 것은 물론이고 선반의 물건을 집으려 손을 뻗기도 힘들다고 한다. 당연히 몸을 좌우로 틀기도 힘들었다.이런 경우 환자는 갑자기 요통이 생겼다고 하지만 그 전에 요통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이 있게 마련이다. 일이 많아서 허리근육이 피로했거나, 잠자는 시간이 짧아 피곤이 가중된 경우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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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진정한 봄을 기다리며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막 봄이 오려나 봅니다. 바람이 아직 거칠긴 하지만 중간중간 포근하게 불어오기도 하고, 햇살이 따뜻해지고, 기온이 올라갑니다. 두꺼운 패딩은 옷장 속에 넣어버리고, 얇은 봄 코트를 꺼내 입고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마음만은 아찔한, 봄바람의 시대가 온 것이지요.다만 올해 봄바람은 겨울바람 못지 않은 칼바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국이 혼란한 와중에 대선이 예고되고 있고, 대선 예비주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일제히 교육공약 카드를 꺼내 들었으니까요. 특히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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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책갈피]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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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사랑한다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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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우선시돼야 할 교육공약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선이 다가오면서 각 대선후보들은 저마다 다양한 교육공약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교육부를 해체하고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할 국가교육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는 ‘이대 평생교육 단과대학 사태’와 ‘정유라 이화여대 특혜 입학’ 사건 등 교육계에 굵직한 논란이 있어 교육부 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더 큰 상황입니다.지난달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억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감 직선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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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동기획] 예비 고1, 고2 학력평가를 보면 수능 국어가 보인다! 한정된 범위 안에서 지식의 암기력과 사고력을 측정하는 내신 시험과 달리 수능 시험은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기본 교과 지식을 바탕으로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고난이도 시험이다. 학력평가는 이러한 수능을 ‘모의’로 체험해 보는 시험으로 전국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학력평가는 수능과 유사한 유형의 시험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제시된 문제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선지의 적절성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모의’ 시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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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교과과정 흐름으로 보는 수리논술(4)_수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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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물리Ⅰ 물리Ⅱ Ⅰ단원 개념정리(1) - 2017 경희대 1차 모의논술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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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화학반응의 양적 관계 – 2017 경희대 온라인 모의논술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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