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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등록자] 유형별 일반고 704개교 1752명 최다하나고 대원외고 수시체제 괄목.. 일반고 서울고 주시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2017 서울대 등록자 총 3265명 가운데 가장 많은 등록자수를 낸 학교유형은 일반고다. 704개교가 1752명(전체 등록자의 53.66%)의 등록자를 냈다. 일반고에는 자공고(자율형공립고) 자율학교를 포함한다. 이어 외고 317명(9.71%), 광역단위 자사고(자율형사립고) 311명(9.53%), 전국단위 자사고 299명(9.16%), 영재학교(과학영재학교) 214명(6.55%), 예고(예술고) 168명(5.15%), 과고(과학고) 116명(3.55%), 국제고 79명(2.42%), 기타 9명(0.28%) 순이다. 기타에는 특성화고 대안학교 특수학교 등을 포함한다.

1개교당 등록자수에선 영재학교가 35.67명으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다. 이어 전국단위 자사고 29.9명, 국제고 11.29명, 외고 10.93명, 예고 9.88명, 광역단위 자사고 8.41명, 과고 5.8명, 일반고 2.49명, 기타 1.13명 순이다. 1개교당 등록자수는 실제 학교유형의 학교수를 산정한 게 아니라 등록자를 낸 학교수를 기반으로 계산했다.

2017 서울대 등록자 총 3265명 가운데 가장 많은 수시 등록자수를 낸 학교는 서울예고다. 등록자 82명 중 수시80명 정시2명으로 가장 많은 수시등록자를 냈다. 이어 과학영재학교인 서울과고가 등록자 63명 중 59명의 수시등록자를 내, 수시등록으로는 서울예고에 이은 2위다. 다만 이 두 학교유형이 실기중심 또는 수능준비를 하지 않아 수시실적이 절대적인 상황이라는 데서, 정시실적도 날만한 고교유형 중에선 전국단위 자사고인 하나고(사진)가 가장 많은 수시실적을 냈다고 할 수 있다. 등록자 54명 가운데 수시48명 정시6명으로 강력한 수시체제다. 대원외고도 등록자 55명 가운데 수시42명 정시13명으로 막강한 수시체제 면모가 엿보인다. 정시실적이 재수생 실적이 다수 섞여있어도 역시 공력을 인정할 필요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서울대가 2017학년에 정원의 77%를 수시로, 2018학년에 78%를 수시로 선발하고, 수시는 학종100%로 운영한다는 데서 2018 학종시대를 앞두고 주시해야 할 학교들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2017 서울대, 정원의 77% 수시.. 수시실적 절대적>
2017 서울대 입시는 정원의 77%를 수시로, 23%를 정시로 선발한다. 구조상 수시체제가 갖춰져 있지 않으면 실적을 낼 수 없다. 실적상위의 학교유형을 살펴보면 교육과정상 수능을 준비하지 않고 수시에 올인하는 학교유형들이 분포한다. 전국6개가 실적을 낸 영재학교가 대표적이다. 1개교당 2017 서울대 등록자수 35.67명을 기록한 영재학교는 등록자 214명 중 수시210명 정시4명으로 수시실적이 절대적이다. 수능준비를 하지 않는 과고와 예고도 마찬가지다. 20개교가 116명의 실적으로 1개교당 5.8명의 2017 서울대 등록실적을 낸 과고는 등록자 116명 중 수시112명 정시4명이다. 17개교가 168명의 실적으로 1개교당 9.88명의 등록실적을 낸 예고도 등록자 168명 중 수시165명 정시3명이다.

일반고는 다른 차원에서 수시체제의 중요성을 입증했다. 704개교가 1752명으로 1개교당 등록자수는 2.49명에 그쳤지만, 이중 수시1231명 정시521명으로 수시실적이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2017 서울대 등록자를 낸 일반고 704개교 가운데 정시등록실적 없이 수시에서만 실적이 난 학교는 무려 475개교 709명이나 된다. 수시에서만 7명의 실적을 낸 부산장안고(부산), 6명의 실적을 낸 대원여고(서울)와 동아고(부산), 5명의 실적을 낸 양산제일고(경남) 정신여고(서울) 주엽고(경기), 4명의 실적을 낸 광덕고(광주) 능인고(대구) 대구고(대구) 명지고(서울) 보문고(대전) 수원고(경기) 신성여고(제주) 야탑고(경기) 오금고(서울) 용산고(서울) 재현고(서울) 제주사대부고(제주) 창문여고(서울) 현대고(울산) 홍대부고(서울), 3명의 실적을 낸 가림고(인천) 건대부고(서울) 대기고(제주) 대전여고(대전) 덕성여고(서울) 명일여고(서울) 문일여고(인천) 배명고(서울) 복자여고(충남) 불곡고(경기) 서강고(광주) 서울사대부고(서울) 신한고(경기) 양일고(경기) 여의도여고(서울) 영훈고(서울) 오산고(서울) 인일여고(인천) 인창고(서울) 잠실여고(서울) 저동고(경기) 정발고(경기) 중경고(서울) 창평고(전남) 포항영신고(경북) 혜원여고(서울) 홍대부여고(서울) 환일고(서울) 효양고(경기) 외에 2명 실적 103개교, 1명실적 322개교나 된다. 반면 정시만으로 실적을 낸 학교는 54개교 64명에 그친다.

정시실적도 가세했지만 탁월한 수시실적으로 전체실적을 끌어올린 학교들도 주목해야 한다. 전국단위 자사고 가운데선 하나고가 54명 등록자 중 48명, 민사고가 40명 등록자 중 34명, 포항제철고가 27명 등록자 중 20명, 북일고가 16명 등록자 중 11명, 인천하늘고가 9명 중 6명, 김천고가 8명 중 7명, 광양제철고가 6명 중 5명이 수시등록자다. 외고 가운데서도 독보적 실적인 대원외고가 55명 중 42명, 대일외고가 31명 중 27명, 한영외고가 31명 중 26명, 대전외고가 21명 중 13명, 경기외고가 19명 중 12명, 명덕외고가 15명 중 14명, 과천외고가 14명 중 10명의 수시등록자를 냈다. 반면 국제고와 광역단위 자사고는 정시실적이 전체실적을 끌어올린 양상이다. 수시/정시 비슷한 실적이라 하더라도 정시문호가 정원의 23%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정시우세라 볼 수 있다. 국제고의 경우 인천이 수시7명 정시10명으로 정시실적이 많았고, 서울은 수시8명 정시7명, 청심은 수시6명 정시5명, 동탄은 수시5명 정시5명 등 엇비슷했다. 고양은 수시8명 정시4명, 부산은 수시6명 정시3명을 기록, 상대적으로 수시강세를 보였고 세종만이 등록자 5명 전원이 수시실적으로 수시중심이었다. 광역단위 자사고 역시 정시중심의 실적이 두드러진다. 광역자사고 1위를 기록한 휘문고부터 수시7명 정시27명으로 전년보다 수시실적을 끌어올리긴 했지만 여전히 정시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휘문과 함께 교육특구인 세화고(수시6명 정시21명) 현대고(수시7명 정시12명) 세화여고(수시5명 정시9명) 중동고(수시5명 정시9명) 양정고(수시2명 정시11명) 등도 정시강세에 머물러 있다. 광역자사고 중에선 2017 대입에 원년을 맞아 첫 실적을 낸 충남삼성고가 9명 전원을 수시로 등록시켜 눈길을 끌었다.

<영재학교, 대전 광주 가세로 실적상승.. 과고 국제고 일반고도 실적상승>
2017 대입에서 핫이슈 중 하나는 영재학교가 6개체제로 2개교 늘었다는 점이다. 2014학년 고입부터 기존 과고에서 영재학교로 전환된 대전과고와 광주과고가 2017학년 대입에서 원년을 맞아 영재1기를 배출, 영재학교 유형의 실적을 불렸다. 영재학교는 2015학년 4개교 160명, 2016학년 4개교 194명에서 2017학년에 6개교 214명으로 실적이 상승했다. 3년연속 실적 급상승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2016 대입 핫이슈의 또 한 축에 있던 게 바로 과고의 조기졸업제한 해제다. 고2도 조기졸업 가능했던 과고는 대체적으로 고2까지 재학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영재학교등장이후 정부가 과고의 조기졸업을 제한하면서 2016학년 대입에서 한시적으로 대입을 치를 자원이 크게 줄어들었다. 다만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의 제도로 인해 자원이 전무하진 않았다. 2015학년 21개교 156명의 실적이 2016학년에 20개교 97명의 실적으로 실적하락은 어쩔 수 없었지만 선방한 가운데, 조기졸업제한이 풀린 2017학년에는 20개교 116명의 실적으로 2015학년만은 못하지만 실적회복세에 놓여있다. 과고의 실적을 ‘회복세’라 칭한 배경에는 2016학년 대입에 상당수 최상위권 과고생들이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부여’의 제도를 통해 이미 진학한 데 있다.

국제고도 3년간 실적상승을 기록했다. 2015학년 6개교 58명에 그쳤던 국제고의 서울대 등록자수는 2016학년에 7개교 60명으로 세종국제고가 원년을 맞아 대입실적에 합류하며 실적을 조금 늘리더니 2017학년에는 7개교 79명으로 실적을 부쩍 늘렸다.

일반고는 2016학년 대입에 실적하락에서 2017학년 대입에 실적상승을 보였다. 2016학년에는 수능에 변별력이 생기면서 정시에서 낭패를 본 게 원인이었다. 2017학년에는 수시에선 실적이 하락했지만 변별력 수능에 적응하면서 정시실적을 늘어 실적상승한 특징이다. 2015학년에는 706개교가 1772명(수시1270명 정시502명), 2016학년에는 692개교가 1747명(수시1290명 정시457명), 2017학년에는 704개교가 1752명(수시1231명 정시521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

<실적하락, 전국자사 외고 광역자사.. ‘수시체제마련 절실’>
반면 전국자사고 광역자사고 외고는 실적이 하락했다. 전국자사고의 경우 2016학년 대입에서 실적급상승이 원인으로 보인다. 과고가 조기졸업제한에 놓이면서 만든 파이를 전국자사고가 가져가면서 한시적으로 실적이 급상승했지만 2017학년 과고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실적이 예년으로 돌아간 것으로 볼 수 있다. 2016학년 대입의 경우 수시실적보다 정시실적이 크게 올라, 변별력 수능에 최상위권 전국자사고 출신들이 실적을 낸 것으로도 볼 수 있다. 10개 전국자사고의 서울대 등록실적은 2015학년 288명(수시183명 정시105명)에서 2016학년에 326명(수시198명 정시128명)으로 급등했다가 2017학년에 299명(수시189명 정시110명)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락한 2017학년 결과는 2015학년에 비하면 상승이다.

외고 역시 실적이 조금 하락한 것에 그쳤지만, 고입 단계에서 영어중심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시행하면서 선발효과가 사라진 상황에 수시체제를 마련하는 게 급선무로 읽힌다. 외고는 2015학년 27개교가 331명(수시203명 정시128명), 2016학년 29개교가 332명(수시214명 정시118명), 2017학년에 317명(수시218명 정시99명)으로, 2016학년까지만 해도 실적유지하다 2017학년 실적하락한 면모다. 특히 수시실적은 3년간 늘고 있지만 정시실적이 3년간 하락한 점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대원 대일 명덕 한영 등 서울권 외고와 경기 과천 등 경기권 외고의 경우 수시체제를 안착, 외고의 전체실적을 이끄는 측면이지만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지방 공립외고를 중심으로 여전히 정시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7학년에도 전국 31개 외고 가운데 2개교가 서울대 실적을 전혀 내지 못했고 상당수 외고들이 1~2명의 실적에 그치면서 외고 실적하락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들여온 자원이 예전만 못한 수능중심 정시실적을 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직시, 하루빨리 수시체제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

광역자사고 역시 여전히 정시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위 휘문(수시7명 정시27명)은 물론 2위 안산동산과 이후 교육특구를 중심으로 한 세화 현대 세화여 중동 양정 등 톱10 내에 광역자사고들의 실적은 모두 극단적 정시중심이다. 2017 서울대 등록실적을 낸 전국 37개 광역자사고의 실적은 311명으로 이중 수시126명 정시185명. 2017 서울대 정시문호 23%를 뚫기가 더 힘든 구조임에도 정시실적이 월등하다. 바꿔 말하면 수시가 아닌 정시로 올인할 생각을 하고 광역자사고에 입학해야 한다고 볼 수도 있다. 광역자사고 중 2017 대입에 1기를 배출한 충남삼성고(9명전원 수시실적) 정도가 수시체제, 서울의 대성고(5명전원 수시실적), 전북의 남성고(4명전원 수시실적), 서울의 미림여고(4명 중 3명 수시실적) 정도가 수시체제를 갖춘 광역자사고라 볼 수 있다.

<유형별 1위.. 외대부고 ‘사실상 전국1위’>
유형별 1위는 전국자사고의 경우 외대부고(74명, 수시39명+정시35명, 전국2위), 영재학교의 경우 서울과고(63명, 수시59명+정시4명, 전국3위), 외고의 경우 대원외고(55명, 수시42명+정시13명, 전국4위), 광역자사고의 경우 휘문고(34명, 수시7명+정시27명, 전국10위), 일반고의 경우 단대부고(25명, 수시8명+정시17명, 전국18위), 국제고의 경우 인천국제고(17명, 수시7명+정시10명, 전국29위), 과고의 경우 세종과고(15명, 수시15명, 전국34위)다. 예고1위인 서울예고가 전국1위를 한 가운데, 같은 리그는 아니라는 점에서 서울예고를 제외하고 보면, 유형별 1위의 순위는 외대부고(전국1위) 서울과고(전국2위), 대원외고(전국3위), 휘문고(전국9위), 단대부고(전국17위), 인천국제고(전국28위), 세종과고(전국33위) 순이 된다.

전국자사고는 10개교가 299명(수시189명+정시110명)의 2017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 전국자사고 유형 10개교 모두 실적을 냈다.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외대부고로, 등록자수는 74명(수시39명+정시35명, 전국2위. 1위 서울예고 82명)이다. 2위 하나고 54명(수시48명+정시6명, 전국5위), 3위 상산고 47명(수시13명+정시34명, 전국7위), 4위 민사고 40명(수시34명+정시6명, 전국8위)으로 4개교가 톱10 안에 들었다. 이어 5위 포항제철고 27명(수시20명+정시7명, 전국15위), 6위 현대청운고 18명(수시6명+정시12명, 전국28위), 7위 북일고 16명(수시11명+정시5명, 전국32위), 8위 인천하늘고 9명(수시6명+정시3명, 전국73위), 9위 김천고 8명(수시7명+정시1명, 전국84위), 10위 광양제철고 6명(수시5명+정시1명, 전국107위) 순이다.

영재학교는 6개교가 무려 214명(수시210명+정시4명)의 등록실적을 내며 유형별 등록비율 최고를 기록했다. 1개교당 35.67명의 등록자수다. 영재학교 유형 8개교 가운데 아직 원년에 도달하지 못한 세종영재 인천영재를 제외하곤 6개교 모두 실적을 냈다. 영재학교 가운데 2017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서울과고로 63명(수시59명+정시4명, 전국3위)의 등록자다. 이어 2위 경기과고 54명(수시54명, 전국5위), 3위 대전과고 38명(수시38명, 전국9위), 4위 대구과고 29명(수시29명, 전국14위), 5위 한국영재 19명(수시19명, 전국24위), 6위 광주과고 11명(수시11명, 전국55위) 순이다. 학교에서 수능준비를 하지 않는 영재학교 특성상 정시실적은 대부분 재수생의 실적이다. 영재학교의 2017 서울대 정시 등록자 4명은 모두 서울과고에서만 나왔다.

외고는 29개교가 317명(수시218명+정시99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전국 외고는 31개교. 이중 제주외고와 청주외고는 실적을 내지 못했다. 외고 가운데 2017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대원외고로, 등록자수는 55명(수시42명+정시13명, 전국4위. 1위 서울예고 82명, 2위 외대부고 74명, 3위 서울과고 63명)이다. 공동2위 대일외고 31명(수시27명+정시4명, 전국12위), 공동2위 한영외고 12명(수시26명+정시5명, 전국12위), 4위 대전외고 21명(수시13명+정시8명, 전국21위), 공동5위 경기외고 19명(수시12명+정시7명, 전국24위), 공동5위 고양외고 19명(수시7명+정시12명, 전국24위)으로 6개교가 톱5다.

광역자사고는 37개교가 311명(수시126명+정시185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가장 많은 2017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한 광역단위 자사고는 휘문고로, 등록자수는 34명(수시7명+정시27명, 전국10위, 서울)이다. 2016 서울대 등록자 25명(수시3명+정시22명)으로 기록한 3위에서 실적이 훌쩍 늘며 광역단위 자사고 1위에 올라섰다. 여전히 정시실적이 우세하지만, 수시실적도 4명이나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실적상승과 함께 모든 고교유형 전국 톱10에 들기도 했다. 현재 광역단위 자사고는 전국에 36개교다. 이중 인천포스코고가 2015학년에 개교, 2018학년 대입에서 원년을 맞아 첫 실적을 내는 터라 35개교가 2017 대입실적을 내는 게 맞다. 다만 기존 광역단위 자사고였다가 일반고로 전환한 학교 가운데, 2017 대입을 치르는 학생들이 자사고 시절 입학한 학교를 포함해야 한다. 해당 학교는 미림여고 서대전여고 숭덕고 우신고의 4개교다. 따라서 2017 대입실적을 내는 가광역단위 자사고는 39개교가 되는 게 맞지만 군산중앙고와 서대전여고가 실적을 내지 못하면서 광역단위 자사고 중에선 총 37개교가 2017 대입실적을 내게 됐다.

일반고는 704개교가 1752명(수시1231명+정시521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서울고 반포고 한영고 반포고 경기여고 등 수시체제를 갖춰가는 일반고도 눈에 띄지만 여전히 교육특구 중심의 정시실적과 자율학교와 같은 선발체제의 효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일반고 가운데 2017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단대부고로 25명(수시8명+정시17명, 전국18위, 서울)의 등록자다. 정시중심의 실적이 아쉬운 측면이다. 이어 2위 수지고 23명(수시8명+정시15명, 전국19위, 경기), 공동3위 서울고 21명(수시14명+정시7명, 전국21위, 서울), 공동3위 한일고 21명(수시11명+정시10명, 전국21위, 충남), 공동5위 숙명여고 17명(수시6명+정시11명, 전국29위, 서울), 공동5위 강서고 17명(수시2명+정시15명, 전국29위, 서울), 7위 중산고 16명(수시6명+정시10명, 전국32위, 서울), 8위 공주사대부고 15명(수시5명+정시10명, 전국34위, 충남), 공동9위 반포고 14명(수시9명+정시5명, 전국40위, 서울), 공동9위 양서고 14명(수시2명+정시12명, 전국40위, 경기) 순으로 톱10이다.

국제고는 국제고유형 7개교가 모두 79명(수시45명+정시34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가장 많은 2017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한 학교는 인천국제고로, 등록자수는 17명(수시7명+정시10명, 전국29위)이다. 이어 2위 서울국제고 15명(수시8명+정시7명, 전국34위), 3위 고양국제고 12명(수시8명+정시4명, 전국50위), 4위 청심국제고 11명(수시6명+정시5명, 전국55위), 5위 동탄국제고 10명(수시5명+정시5명, 전국64위), 6위 부산국제고 9명(수시6명+정시3명, 전국73위), 7위 세종국제고 5명(수시5명, 전국140위) 순이다.

과고는 과고유형 20개교가 모두 116명(수시112명+정시4명)의 등록실적을 냈다. 과고 가운데 2017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세종과고와 한성과고로 공동1위다. 세종과고는 15명(수시15명, 전국34위), 한성과고는 15명(수시14명+정시1명, 전국34위)의 등록실적이다. 3위는 경남과고로 13명(수시13명, 전국45위)의 등록자수를 기록했다. 부산과고와 울산과고가 각 10명(수시10명, 전국64위)으로 공동4위다. 과고 톱5는 세종 한성 경남 부산 울산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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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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