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1.31대1, 사회통합 1.15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두천외고 2020학년 경쟁률이 1.28대1(200명/255명)로 마감했다. 전년 1.43대1(200명/285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일반 1.31대1(160명/209명), 사회통합 1.15대1(40명/46명)로 일반전형은 하락한 반면 사회통합에서 상승했다.
<일반 1.31대1, 사회통합 1.15대1>
정원내 경쟁률은 1.28대1(200명/255명)로, 전년 1.43대1(200명/285명)보다 하락했다. 일반 1.31대1(160명/209명), 사회통합 1.15대1(40명/46명)로 전년 일반 1.52대1(160명/243명), 사회통합 1.05대1(40명/42명)보다 일반은 하락한 반면 사회통합은 상승했다.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영어였다. 1.51대1(80명/121명)의 경쟁률이다. 중국어와 일본어가 각 1.1대1(40명/44명)의 경쟁률이었다.
<잔여일정>
1단계합격자는 17일 오후1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면접을 28일 실시한 후 내년 1월3일 오후1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두천외고는>
동두천외고는 2005년부터 외고를 운영해오고 있다. 서울대 등록자는 2016학년 4명, 2017학년 3명, 2018학년 2명이었다. 2019년 학교가 학생에 투자하는 교육비는 655만원, 학비는 502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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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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