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5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동국대가 2025학년 전형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사간담회, 수도권 오프라인 교사간담회, 입학처 방문상담의 세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온라인 교사간담회는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교사간담회와 입학처 방문상담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사간담회는 매주 화,수,목,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입학처 방문상담은 매주 화,수,목 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5시의 네 시간대로 나눠 운영한다.
신청은 15일 오전10시부터다. 입학처 홈페이지 ‘고교동국연계’ 메뉴에서 ‘교사간담회’ 또는 ‘본교 방문 상담’ 메뉴를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담임교사 1인이 신청하면 된다.

2025전형계획상 동대의 주요변화를 살펴보면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인재)의 서류종합평가 평가영역을 기존 ‘학생부 전 영역’에서 전형 취지를 반영하고자 ‘학생부 교과 관련 영역’으로 범위를 좁혔다. 기회균형통합의 1단계 선발 배수를 5배수에서 4배수로 축소한 변화도 있다. 논술 수능최저에서 필수 응시과목도 폐지했다. 자연계열에 적용하던 과탐 필수를 폐지하면서 사탐 응시자도 인정한다. 정시에서도 수학 탐구 필수 응시조건을 폐지했다. 대신 모집단위에 따라 수학과 탐구에서 과목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연계 모집단위는 수학은 미적분/기하, 탐구는 과탐에서 3% 가산점을 적용하거나,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은 사탐 응시자에 3% 가산을 부여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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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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