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첨단 연구중심 대학 부상한 ‘혁신의 아이콘’ 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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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중앙대 2024수시 2452명 55.8% ‘확대’.. ‘바뀐 전형명’ CAU융합형인재 CAU탐구형인재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올해 입시전형에 달라진 점이 많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캠퍼스 명칭 변경이다. 안성캠퍼스를 ‘다빈치캠퍼스’로 변경한다. 학종 전형명도 기존 다빈치형인재에서 CAU융합형인재, 탐구형인재에서 CAU탐구형인재, 사회통합에서 CAU어울림, 고른기회에서 기회균형으로 전형명을 변경했다. 학과명도 기존 화학신소재공학부에서 화학공학과로 변경했다.학종 서류 평가요소도 간소화했다. 기존엔 학업역량 탐구역량 발전가능성 인성과 통합역량 또는 전공적합성 5개였지만,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3개로 변경했다.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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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중앙대 “전문적 지식과 교양 갖춘 열린 세계관 지닌 인재양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세계적 수준의 지식창조 및 학습역량 보유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실용적 전문인, 실천적 봉사인, 실험적 창조인, 개방적 문화인, 자율적 교양인을 교육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과 교육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인재상으로 ‘전문적 지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열린 세계관을 지닐 수 있는 인재’를 표방하고 있다. 김영화 중앙대 입학처장(응용통계학과 교수)은 “중앙대의 교육목적과 인재상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중앙대만의 고유 평가 체계를 만들어왔으며, 자기소개서 폐지 및 학생부 반영내용 축소 등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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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중앙대 2023입결 공개.. 정시 백분위 70%컷 톱10 모집단위 중 8개 ‘자연계’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중앙대가 공개한 2023정시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2023학년 최종 등록자 백분위 평균 70%컷이 높은 톱10 모집단위 가운데 8개가 자연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부터 실시된 통합형 수능이 미적분/기하에 응시한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면서 자연계 모집단위의 강세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2학년엔 톱9까지 모두 자연 모집단위였다. 반면 통합형 수능 실시 이전인 2021학년의 경우 톱10 모집단위 중 6개가 인문(예체능 포함) 모집단위였다.단 2023학년 들어 정시 모집단위가 대폭 변경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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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중앙대 입학처가 전하는 ‘면접 긍부정 사례와 준비방법’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2024학년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55.8%, 정시에서 44.2%의 비율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학종 규모가 24.3%로 가장 크며, 이는 CAU융합형인재 11.7%, CAU탐구형인재 9.6%, 기회균형 2.6%, CUA어울림 0.5%로 세분화된다. 이어 교과전형인 지역균형 11.5%, 논술전형 10.9%, 실기전형인 실기형 8.1%와 특기형 1%다.올해 중앙대는 전형방법에 변화가 많아 달라진 전형방법에 유의해 지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우선 올해부터 자소서 제출이 폐지되고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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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첨단 과학기술 기반 연구중심 대학 부상한 ‘혁신의 아이콘’ 중앙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올해로 개교 107주년을 맞이한 중앙대는 대학가의 ‘혁신’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학이다. 인문/사회과학, 예술 분야에 큰 강점을 지닌 대학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연구 중심 대학’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연구형 사립대학이란 큰 틀의 목표 아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미래 과학기술의 기반이 되는 AI를 비롯해 시스템반도체와 탄소중립 바이오메디컬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첨단 분야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을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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