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대학별 설명회 일정.. 신청방법 ‘유의’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본격적인 2025대입 시작을 앞두고 대학은 앞다투어 입시 관련 프로그램 일정을 공개하고 있다. 대학이 제공하는 입시 관련 프로그램의 경우 입시주체인 대학이 직접 2025학년 대입전형을 안내하고 전년 입결 등을 분석해주면서 수요자의 관심도가 높게 나타난다. 사정관이 직접 전하는 팁부터 강조하는 부분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기가 많은 만큼 신청이 어렵기도 하다. 대부분의 설명회가 인원을 정해두고 선착순 마감하면서 신청 마감이 신청일자 첫날 만에 마감되기도 한다. 대학 관계자들은 지역 방문 입시설명회의 경우 보통 30분 내면 마감된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입시설명회와 교사간담회, 입학상담 등으로 구분된다. 입시설명회는 대학이 지역에 방문해 실시하는 지역 방문 입시설명회와 대학에 수요자가 방문하는 대학 방문 설명회 등으로 구분된다. 지역 방문 설명회의 경우 교육청 등 일부 공간을 대여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경우와, 대학이 직접 고교를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분된다. 고교 방문의 경우 보통 학생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해당 고교에서 교사간담회도 진행하는 식이다. 수도권까지 방문이 어려운 지방 고교에서도 수도권 주요 대학들의 입학정보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다수의 대학이 고교에 별도로 공문을 보내 신청방법을 안내한다. 일부 대학에서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방법을 안내하기도 한다. 입학상담은 보통 대학 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일정 기간을 주고 방문 일정을 신청하면 해당 기간/시간 대학에 방문해 사정관과의 일대일 상담이 이뤄진다. 이 역시 개별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방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대학마다 설명회 일정을 공개하고는 있지만 수요자가 이를 한눈에 파악하기란 어렵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매일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대학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주요22개대(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의 대학별 입학처를 통해 취합한 2025학년 대입 관련 프로그램 일정을 정리해보았다.

<4월>
4월의 경우 27일에 여러 설명회 일정이 겹치는 특징이 있다. 수험생은 본인이 지망하는 대학 설명회를 잘 살펴보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연대는 27일부터 6월22일까지 지역거점설명회를 진행한다.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5월에는 11일 경기, 18일 충청, 25일 경북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6월에는 1일 경남, 15일 전남, 22일 전북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일자별 오전10시에는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며 같은 날 오후2시30분부터는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회의 경우 2025학년 입학전형 안내와 지원전략 안내(45분 내외), 지난해 선발결과와 FAQ(30분 내외), 입학사정관과의 1:1 개별상담으로 구성된다. 교사 대상 설명회의 경우 2025학년 입학전형 주요변경사항과 2026학년 예고사항을 15분 내외로 안내한다. 이후 2025학년 입학전형안내와 지난해 선발결과 안내를 70분 내외로 진행한다. 사전질의응답/현장질의응답 각 30분 내외까지 진행된다. 다만 신청은 5일을 끝으로 마감됐다. 특히 지역거점설명회의 경우 신청 첫날 신청자가 몰리면서 30분에서 1시간가량 접속장애가 있었다. 그만큼 수요자들의 그만큼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대 관계자는 “올해 운영 기조는 지난해와 다르게 사정관과의 대면 상담 쪽에 비중을 더 두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대는 27일 오후1시에 서울캠에서 지역거점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거점 전형계획 설명회는 6월2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5학년부터 도입되는 무전공 입학 제도인 ‘한양인터칼리지’에 대한 소개와 2025학년 신입학 전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신청은 17일 2시부터 가능하다.
시립대는 27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재학생과의 비대면 입시상담이 가능한 ‘COME:PATH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학교 소개와 2025학년 기본계획을 안내하며 입시 관련 Q&A를 진행한다. 이후 희망 학과 재학생 멘토와 학과별 소규모 상담이 이뤄진다. 신청은 5일을 끝으로 마감됐다.
가톨릭대 역시 27일에 교사 대상 입시결과 공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가톨릭대 성심교정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세미나만 확정이고 나머지는 미정이다. 올해 무학과 이슈 때문에 학과 개편으로 바뀌는 게 많아 미리 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요강 등이 확정되면 설명회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0일부터 8월30일까지는 인하대가 고교 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인하대는 신청 고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 찾아가는 대입전형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각 고교(수도권)에 발송된 공문 내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비수도권의 경우 별도로 연락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 신청이 끝났지만 성대는 2025전형계획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 4월에는 3일 전북교육청 창조나래, 6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와 대구 엑스코,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창원컨벤션센터, 13일 울산교육청, 14일 성대 자연과학캠 수성관에서 진행한다. 2025학년 전형계획 안내와 모집단위 소개, 전형별 지원전략 분석/제시로 구성된다.
<5월>
5월엔 1일 숭실대의 캠퍼스투어부터 일정들이 시작된다. 숭실대는 1일부터 7월12일까지 캠퍼스투어를 진행한다. 1부는 오전10시30분부터, 2부는 오후2시30분부터 시작한다. 투어에서는 한국기독교박물관 관람부터 각 건물 소개 등이 이뤄지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숭실대 기념품이 주어진다. 특히 오전 투어에서는 학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희망하는 경우 입시설명회도 추가로 진행 가능하다. 신청은 투어 희망 전 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5월 캠퍼스 투어는 4월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숭실대는 지역별 거점 설명회도 운영한다. 11일 오후2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서울지역 교사/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5 대입전형 안내와 입시결과 안내, 교육 전문가 강의, 질의응답 등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29일 오전11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고교 방문 입시설명회도 진행한다. 수도권의 경우 13일부터 7월19일까지 진행한다. 그 외 전북/전남/경북/광주/대구/울산은 20일부터 24일까지, 충북/충남/경남/부산/대전/세종은 27일부터 31일까지 고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학년 대상 입시설명회와 교사대상 간담회로 구분된다. 학생 대상 설명회는 50분 내외로 숭실대 수시 전형 안내와 학종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며, 교사 간담회는 숭실대 수시/정시 입시정보와 입결을 30분 내외로 설명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19일 오전11시부터 26일 오후5시까지 고교 교사가 선착순 접수하는 형태다.
연대는 2일부터 7월19일까지 고교방문 설명회와 입학처 방문 교사간담회를 진행한다.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연대 입학전형과 지난해 입결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고교로 발송한 전자공문에 안내한 URL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일은 설명회/고교유형에 따라 다르다. 농어촌 지역 일반고교 설명회는 8일 오후4시부터, 농어촌 지역이 아닌 고교는 9일 오후4시부터 접수한다. 입학처 방문 교사간담회는 11일 오후4시부터 접수한다.
7일부터 설명회나 간담회 일정을 시작하는 대학도 많다. 고대 중대 홍대의 3개교다. 먼저 고대는 5월7일부터 6월2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교사간담회를 진행한다.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고대 입학전형과 지난해 입결 등의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5월 일정만 살펴보면 수도권은 7일부터 10일까지, 경상권은 23일부터 24일까지, 충청권은 3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청은 1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중대는 7일부터 7월5일까지 고교 방문 입학설명회와 교사간담회를 실시한다. 설명회는 수목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하며 간담회는 월화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8일 오전10시부터 12일까지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대 역시 7일부터 30일까지 고교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8일부터는 인하대의 대입 상담과 교사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인하대는 8일부터 8월30일까지 1대1 개별 상담을 제공하는 ‘2025학년 인하 대입상담’을 실시한다. 같은 기간 ‘2025학년 고등학교 교사 간담회’도 실시한다. 이는 기간 내 별도 신청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상담과 방문형 교사간담회의 경우 4월22일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13일부터 지역별 설명회를 시작하는 대학도 세종대 숭실대 단대까지 총 3곳이다. 세종대는 13일부터 7월5일까지 지역별 고교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2025전형계획 설명과 지난해 입결 안내가 이뤄진다. 학교에서 희망할 경우 일정을 조율해 교사간담회도 진행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중순 이후 고교에 공문이 발송될 예정이며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단대는 13일부터 8월30일까지 지역 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13일 충청/수도권 설명회를 시작으로 강원과 제주는 5월 말에 방문할 예정이다.
그 밖에 대학별 일정을 살펴보면 서강대는 17일부터 7월18일까지 고교방문설명회를 진행한다. 5월 일정만 살펴보면 △강원 5/17(금) △부산/경남 5/22(수) 5/23(목) △전라/광주 5/28(화) △충청 5/28(화) △서울/경기/인천 5/30(목) 순으로 이어진다. 신청은 5일을 끝으로 마감됐다. 별개로 지역별 입학설명회도 실시한다. 고교 방문이 아닌, 지자체나 교육청 주관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식이다. 때문에 신청방법 역시 각 주최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5월의 경우 18일 강원(원주), 30일 서울(성북)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한대의 지역거점설명회는 5월까지 이어진다. 2일 일산 안양 용인, 23일 의정부 인천, 25일 광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7일 오후2시부터 가능하다.
이대는 4일부터 18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권역별로 △5월4일 오후1시 대전/충청/세종 대전컨벤션센터 △5월9일 오후7시 경기 수원 수원컨벤션센터 △5월11일 오후1시 부산/울산 부산벡스코 △5월13일 오후7시 인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5월18일 오후1시 서울 이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8일까지다. 이대는 고교 교사 대상 설명회도 진행한다. △5월2일 서울/경기/강원 이대ECC 이상봉홀 △5월3일 대전/충청/세종 대전컨벤션센터 △5월7일 대구/경북 대구 엑스코 △5월8일 경남(창원) 창원 호텔 인터네셔널 △5월9일 경기 남부(수원) 수원컨벤션센터 △5월10일 부산/울산 부산 벡스코 △5월13일 인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5월14일 광주/전라 홀리데이 인 광주에서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6시부터다. 다만 경남(창원), 광주/전라 간담회는 오후5시30분부터 시작한다. 신청은 8일 오후4시까지 마감이다. 이와 별개로 고교교사 방문 상담도 21일부터 7월21일까지 진행한다. 교사가 이대에 방문하면 지난해 전형결과와 올해 입시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상담 시간은 오후1시30분, 3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다만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건대는 24일 고교 교사/교장, 교육청 관계자, 대학 입학관계자 대상 컨퍼런스인 'KU컨퍼런스'를 진행한다. 고교-교육청-대학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4일을 시작으로 내년 2월에도 한차례 더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25일에는 학생/학부모 대상 오프라인 설명회인 'ASK:U'를 진행한다.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학생부위주전형과 논술전형의 입학생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1대1 입학상담과 입학토크쇼도 진행된다. 신청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시립대는 25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COME:PATH 멘토링’ 2회차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입학처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와 달리 재학생 홍보대사가 진행하는 멘토링은 1대1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솔직하고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과에 대한 질문은 물론 재학생이 입시 단계에서 느낀 팁 등을 안내해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다만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경희대는 7일부터 6월20일까지 권역별 고교 교사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5월 일정만 살펴보면 7일에는 경남, 8일 부산, 9일 울산, 13일 강원, 16일 대전/세종/충청, 21일 인천, 29일 광주/전남, 30일 전북에서 실시한다. 설명회에선 대학소개와 2025학년 입학전형 안내, 2024학년 입결 분석, 학생부위주 모의 서류평가,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비슷하게 7일부터 7월6일까지 총 13회에 걸쳐서는 권역별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교사 대상 설명회와 비슷하지만 27일 경기남부 설명회가 추가되는 차이다. 다만 두 설명회의 접수는 모두 마감됐다. 이와 별개로 14일에는 의약계열 설명회도 별도로 진행한다. 의약계열 입학전형과 의약계열 학과 설명, 진학 준비방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동대의 경우 14일부터 7월5일까지 2025학년 전형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오프라인 교사간담회는 매주 화수목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며 입학처 방문 상담은 매주 화수목에 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3시의 네 시간대로 나눠 운영한다. 신청은 15일 오전10시부터다. 이와 별개로 구체적인 프로그램 일정도 공개됐다. 17일에는 ‘Dream Seminar 학부모연수’를 진행하며 30일에는 ‘Dream on-air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1회차를 유튜브 생중계/영상으로 진행한다.
국민대의 경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회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고교 개별로 연락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은 5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다. 국민대 입학처 관계자는 “입학설명회와 더불어 지역박람회, 고교방문 설명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수도권을 많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주대는 1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의예 약학 등 주요학과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입학처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의학과 약학과 첨단학과 등 주요학과를 위주로 2024학년 입결 분석과 2025학년 전형 안내, 학종/논술 지원전략, 일대일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날 입결 자료집, 논술 가이드북 실물 책자도 현장에서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이와 별개로 14일부터 7월31일까지는 고교 방문 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별로 고교를 방문해 2025학년 전형안내와 입결 분석을 제시한다. 이 역시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6월>
5월부터 시작된 설명회들은 대부분 6월까지 이어진다. 고대 교사간담회의 경우 5월에 이어 6월까지 이어진다. 전라권은 11일부터 12일까지, 경상권은 20일부터 21일까지, 수도권은 25일부터 28일까지다. 신청은 16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서강대 고교방문설명회는 6월까지 이어진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6/19(수) 6/25(화) 6/26(수) △전라/광주 6/13(목) △충청 6/18(화) △울산 6/7(금) △세종/대전 6/21(금) △대구/경북 6/28(금) 등이다.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별개로 운영되는 지역별 입학설명회도 진행된다. 13일 전남(무안), 14일 전남(순천), 22일 대전(유성), 28일 서울(중랑) 순으로 이어진다. 신청은 각 주최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한대의 지역거점설명회는 6월까지 이어진다. 2일 대전/부산/대구, 11일 천안, 22일 원주/전주, 29일 창원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17일 오후2시부터 가능하다.
경희대의 권역별 고교교사 입학설명회는 6월에도 계속된다. 10일 제주, 11일 대구/경북, 14일 서울/경기북부, 20일 경기남부의 일정이다.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는 10일 제주, 11일 대구/경북, 13일 경기서부의 일정이다.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건대는 1일부터 7월10일까지 8회에 걸쳐 교사연수 프로그램인 'KU입학올인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을 돌며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 특강과 학종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한다. 1일 경주, 12일 대구, 15일 제주, 20일 강원, 29일 충남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동대의 경우 1일과 22일에 학생 대상 설명회인 ‘Dream Package 모의면접 및 전형안내’를 실시한다. 1회차는 부산에서, 2회차는 광주에서 실시한다. 이와 별개로 20일에는 ‘Dream on-air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2회차를 유튜브 생중계/영상으로 진행한다.
15일에는 인하대에서 인천광역시 수시 박람회가 개최된다. 인하대뿐 아니라 인천 소재 대학들이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입학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대의 지역 방문 설명회는 6월에도 이어진다. 6월에는 전라권을 방문할 예정이다.
<7월>
7월에는 서울대의 수도권 교사대상 상담소가 열린다. 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열리며 60개 고교가 참여 가능하다. 고교별로 최대 5명의 교사가 참석해 서울대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6월3일 오전10시부터 서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서울/인천/경기 소재 고교만 신청 가능하다. 2년 연속 상담이 진행된 고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서강대는 7월에도 고교방문설명회를 계속한다. 7월 일정은 △서울/경기/인천 7/2(화) 7/4(목) △부산/경남 7/12(금) △충청 7/10(수) △세종/대전 7/3(수) △대구/경북 7/18(목) △제주 7/11(목) 순으로 이어진다. 신청은 마감됐다. 별개로 운영되는 지역별 입학설명회도 진행된다. 12일 제주, 13일 경북(경주), 19일 광주, 20일 경남(진주) 순으로 이어진다. 지역별 입학설명회의 경우 8월까지 이어진다. 8월3일 서울(동대문), 13일 서울(강동)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각 주최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경희대의 권역별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는 7월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접수는 이미 마감됐다.
건대의 교사연수 프로그램인 'KU입학올인원' 프로그램은 7월에도 세차례 진행한다. 3일 광주, 6일 서울/경기, 10일 인천/경기를 대상으로 학생부위주전형 특강과 학종 모의서류평가를 진행한다. 신청은 4월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동대는 11일에 ‘Dream on-air 대입전형 정보공유 세미나’ 3회차를 진행한다. 유튜브 생중계/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8월10일 ‘Dream Package 모의면접 및 전형안내’를 서울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8월31일에는 Dream Search 진로찾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숭실대의 지역별 거점 설명회는 7월에도 이어진다. 6일 오후2시엔 충청(대전) 지역 설명회, 13일 오후2시엔 강원(원주) 지역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신청은 4월29일 오전11시부터다.
단대는 20일에 단국대 캠퍼스에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모의면접과 학부모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별개로 7월에는 경상도 지역에도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