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IN AI선도대학 겨냥한 IT명문 숭실대 계약학과 ‘정보보호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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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숭실대 2024수시 1541명(57.2%) ‘비슷’.. LG유플러스 계약학과 ‘정보보호학과’ 신설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숭실대는 올해 LG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채용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했다. LG유플러스의 계약학과 신설한 것은 숭실대가 처음이다. 2024학년부터 매년 20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보보안 실무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Code) 관리 역량부터 △모바일 보안 △데이터 보안 △인공지능(AI) 보안 등 사이버 보안 영역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이론, 실습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2024수시에서는 SSU미래인재 8명과 정보보호특기자 4명으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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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숭실대 2023입결.. 정시 백분위 평균 톱11 ‘자연계’ 구독자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숭실대의 2023정시 입결은 상위 11개 모집단위가 모두 자연계로 지난해에 이어 ‘싹쓸이’가 재현됐다. 지난해 8개 모집단위가 자연계였던 것과 비교해 통합형 수능 시행으로 인한 자연계 강세가 확대된 모습이다. 통합수능 2년 차였던 지난해 자연 모집단위의 입결은 학습 효과로 크게 오르면서 수학 표준점수 우위의 자연계 강세는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등록자 백분위 평균 기준 입결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컴퓨터학부로 88.2점이다. 소프트웨어가 87.2점, 글로벌미디어가 86.4점으로 톱3다. 반면 인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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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숭실대 입학처가 전하는 학종과 논술 지원 팁구독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숭실대는 2024학년 정원내 기준 수시에서 57.2%, 정시에서 42.8%의 비율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에서 학종규모가 29.1%로 가장 크며, 이는 SSU미래인재 23.2%, 기회균형 5.1%, SW우수자 0.8%로 세분화된다. 교과전형은 학생부우수자 16.1%, 논술전형은 논술우수자 9.9%, 실기전형은 예체능우수인재 1.9%, 특기자전형은 정보보호특기자 0.1% 규모다. 수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인한 학생의 과목 선택폭 확대, 학생부 기재 항목 축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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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숭실대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 있는 글로벌 창의 리더 선발”구독자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숭실대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창조적 지식인, 균형적 교양인, 혁신적 세계인이다. 창조적 지식인은 다양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적 창의 인재, 균형적 교양인은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공감적 화합 인재, 혁신적 세계인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진취적 글로벌 인재를 의미한다. 숭실대 조상훈 입학처장(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이 신입생 선발 시 중점을 두는 부분도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품격 있는 글로벌 창의 리더 선발이다. 조 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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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수시특집] 최고의 AI선도대학 겨냥한 IT명문 숭실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숭실대는 올해 LG유플러스와의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하고 사이버 보안 특화 인재 양성에 나선다. 4년제 학부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생 전원에게 2년간 전액 등록금은 물론 소정의 생활지원금도 지원한다. 2학년을 마친 후 별도 전형을 거쳐 산학 장학생을 선발, 졸업할 때까지 추가 전액 등록금과 생활지원금 등이 지원되며 LG유플러스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정보보호학과는 IT대학 내 신설된다. 숭실대 IT대학은 국내 최초의 IT 분야 단과 대학이다. 주요 IT 기업들과 산학 협력 운영 경험을 갖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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