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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울대 684명 모집.. 전형방법 ‘작년과 동일’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1명 늘어난 684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1.5%의 비중이다.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정시인원을 축소하다 올해 숨고르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어 한국사는 감점제로 적용한다. 학생부도 반영하긴 하지만 특정비율로 구분하지 않고 동점자 처리기준, 감점 등으로만 활용하는 특징이다. <모집인원 684명.. 작년 수시이월 175명>서울대는 2019정시에서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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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고려대 612명 모집.. 영어 감점, 한국사 가산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과 동일한 61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16%의 비중이다.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정시인원을 축소하다 올해 숨고르기에 접어들었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 사이버국방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어는 감점제, 한국사는 가산제로 적용한다. 의대의 경우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 612명.. 작년 수시이월 190명>고려대는 2019정시에서 나군 612명을 모집한다. 작년과 동일한 모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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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연세대 1011명 모집.. ‘학생부’ 반영 폐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연세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5명 줄어든 1011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9.5%의 비중이다. 학생부 반영을 폐지한다. 작년까지는 일반계열 기준, 수능90% 학생부10%로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수능100%만으로 선발한다. 국제학부 수능최저의 경우 영어기준을 1등급 상향하고 한국사 기준을 1등급 하향했다. 한국사는 작년까지 계열별 차등을 뒀지만 올해부터는 인문/자연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반영한다. <모집인원 1011명.. 작년 수시이월 297명>연세대는 2019정시에서 나군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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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중앙대 1145명 모집.. '전공개방 확대, 7개 단과대학'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중앙대가 2019정시에서 전공개방제를 확대, 7개단과대학이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한다. 작년 공대 창의ICT공대와 생명공대에 이어 올해 인문대 사과대 경영경제대 자과대까지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한다. 인문대는 작년 수시이월인원을 반영해 수능일반의 경우 국문9명 영문7명 유럽문화8명 철학8명 역사8명을 모집했지만, 올해는 국문 영문 유럽문화 아시아문화 철학 역사의 모집단위를 모두 인문대학38명으로 선발하는 식이다. 합격생들은 합격시점에서 희망학과를 1순위 2순위 3순위 식으로 신청한 뒤 배정을 받아 1학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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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강대 320명 모집..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 가능'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강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6명 늘어난 320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0.3%의 비중이다. 작년 314명(19.9%)에서 약간 늘었다. 2016학년 28.7%, 2017학년 27.9%에서 작년 19.9%로 크게 축소된 이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다. 올해 서강대 정시의 가장 큰 변화는 계열통합이다.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을 허용했다. 수학(나) 과탐을 응시한 이과생도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계열별 수능 응시기준을 폐지했기 때문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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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인하대 661명 모집 '확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인하대의 2019정시가 확대됐다. 요강상 작년 610명 모집에서 올해 661명 모집으로 51명 늘었다. 작년 수시이월인원이 242명나 되면서 올해 아예 인원확대를 감행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모집단위별 인원변화와 함께 군 이동한 모집단위도 있다. 조선해양이 작년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건축(자연) 건축(인문)이 작년 나군에서 올해 다군으로 이동한다. 소비자(자연)은 작년 미선발에서 올해 4명 선발한다. 조형예술(인문소묘) 국제는 올해 선발하지 않는다. 의류디자인이 자연/인문 구문에서 올해 일반/실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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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홍익대 1433명 모집.. '전형방법 변화 없어'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홍익대의 2019정시는 변화 없는 특징이다. 정시규모를 축소하는 타 상위대학 흐름과 달리 오히려 6명 늘어난 모집인원이지만, 전형방법을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함으로써 수험생 혼란을 방지한 면모다. 수시이월인원이 2017학년 230명에서 2018학년 57명으로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올해 수시이월 역시 규모를 늘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정시운영을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요강상 정시 모집인원은 1433명으로 작년 1427명보다 6명 늘었다. 수시포함 전체 모집인원의 38.5%로 작년 38.5%와 동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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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경희대 1390명 모집.. '국제캠 위주 축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경희대의 2019정시는 작년보다 모집인원(이하 정원내, 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이 8명 줄었을 뿐이지만, 국제캠 수능일반 중심으로 모집인원을 대폭 줄인 특징이다. 국제캠 수능일반에서만 28명 줄었다. 전반적으로 작년과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전형방법에서 가군 예능(음악)과 예능(미술)의 학생부반영이 폐지돼 해당학생들의 부담을 덜었다. 나군 PostModern음악의 경우 작년엔 수능100%였지만, 올해 실기를 60% 반영하면서 실기영향이 커진 특징이다.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1390명으로 작년 1398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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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울시립대 613명 모집.. '가군 위주 축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서울시립대의 2019정시는 모집인원 축소 가운데 경영 경제 세무의 수학비중 강화가 돋보인다. 시립대는 올해 경영 경제 세무의 3개학과를 인문Ⅱ로 떼어내 수학비중을 기존 28.6%에서 올해 35%로 크게 올렸다. 영어는 인문계열의 경우 1등급 만점을 작년 286점에서 올해 250점으로 조정했다. 자연계열 예체능계열은 만점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2등급부터의 점수를 조정했다. 스포츠과학은 2단계에서이 수능비중을 작년 45%에서 올해 50%로 올렸다. 가/나군 모집하는 시립대는 도시행정을 작년 가군에서 올해 나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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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한국외대 1185명 모집.. '글로벌캠 위주 축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국외대의 2019정시는 작년보다 모집인원(이하 정원내, 특성화고졸재직자 제외)이 125명이나 줄었다. 서울캠 가/나군, 글로벌캠 가/나/다군에서 모두 모집인원이 줄어든 가운데, 글로벌캠 나군이 특히 줄어든 특징이다.전체적인 정시 모집인원 축소와 함께 올해 영어학과를 ELLT(English Linguistics & Language Technology)로 학과명을 바꾼 점, 서울캠의 Language&Trade학부와 글로벌캠의 바이오메디컬을 기존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이동한 점 정도가 바뀌었을 뿐 전형방법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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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숙명여대 733명 모집.. 수학/통계 ‘수학비중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가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작년보다 112명 줄어든 73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4.6%의 비중이다. 올해 수학/통계학과에서 수학 비중이 50%로 10%p 확대된다. 작년까지는 국20%+수40%+영20%+탐20%로 반영했지만 올해부터는 수50%+영20%는 고정으로 반영하고 국어와 탐구 중 택1해 30%로 반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모집인원 733명.. 작년 수시이월 60명>숙대는 2019정시에서 733명을 모집한다. 정원내 기준, 가군180명 나군553명이다. 작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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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단국대 1622명.. 해병대군사 수능강화, 의치 영어약화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단국대의 2019정시 모집인원은 1622명으로 작년 1789명보다 167명 줄었다. 예체능을 제외하곤 수능100%의 기본가닥을 유지하되, 올해 천안도 한국사 가산의 변화가 있다. 해병대군사학과는 2단계에서 수능비중을 확대해 수능영향력을 높였다. 국제경영에 수학영향력을 키웠고, 일부 수(나)도 허용했던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수(가)만, 수(가)도 허용했던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수(나)만 적용하는 변화도 있다. 음악대학 체육교육과 등에도 올해 수(가/나) 탐(사/과)를 높은 점수에 대해 적용하며, 예술대학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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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7개대학 1만5659명 모집 ‘축소’.. 작년 수시이월 2052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상위17개대 정시 모집인원이 올해도 줄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 인하대 단국대의 17개대 모집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정원내 요강상 1만5659명으로 작년 1만6182명보다 523명 감소했다. 작년보다 감소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수시 중심의 전형구조를 유지한 모습이다. 단 수시이월을 고려하면 요강보다 2000명 가량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작년 17개대 이월인원은 2052명이 발생해 실제로는 1만8237명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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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이화여대 694명 모집.. 영어 일정비율, 한국사 가산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이화여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43명 늘어난 694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2.9%의 비중이다. 이대는 최근 꾸준히 정시인원을 축소하다 올해 소폭 확대한 모습이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수능전형은 수능100%, 예체능실기전형은 수능40%+실기60%로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대는 올해도 수능전형에서 의대를 제외한 계열별 통합선발을 유지한다. 모집단위 구분 없이 인문/자연계열로만 구분해 선발한다. <모집인원 694명.. 작년 수시이월 96명>이대는 2019정시에서 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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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건국대 1171명 모집.. 영어/한국사 일정비율 반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133명 줄어든 1171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8.9%의 비중이다.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정시인원을 축소해오고 있다. 전형방법은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작년과 동일하게 수능90%+교과10%로 합산한다. 영어와 한국사 모두 일정비율 반영하는 방식이다. 산업디자인학과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 리빙디자인학과는 작년보다 수능비중을 10%p 확대한 대신 실기비중을 축소한 변화다. 작년까지 다군으로 모집하던 지리학과는 모집군을 변경해 올해 나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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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동국대 823명 모집.. ‘학생부 반영' 도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동국대가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작년보다 30명 늘어난 823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0.5%의 비중이다. 올해부터 학생부평가를 도입한다. 기존 인문/자연계열 기준 수능100%만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 수능비중을 90%로 줄이고 학생부를 교과/비교과10%로 반영한다. 체육교육/연극과 미술의 경우 작년 수능60%+실기40%만으로 합산하던 데서 올해는 수능비중을 40%로 줄이고 교과/비교과를 20% 반영한다. <모집인원 823명.. 작년 수시이월 62명>동대는 2019정시에서 8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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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성균관대 710명 모집.. 수능100% '작년 동일'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성균관대는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7명 줄어든 710명을 모집한다. 가군 335명, 나군 375명을 모집해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1%의 비중이다. 2017학년 25.4%(852명)에서 작년 21.3%(717명)로 비중을 다소 축소한 이후 올해도 소폭의 축소세를 유지한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예체능을 제외한 인문/자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100%로 선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제로 반영한다. 예체능 모집단위에서 일부 변화가 있다. 연출은 정시선발을 폐지하고, 미술과 디자인은 작년 국어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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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한양대 852명 모집 '67명 증가'.. 30% 비중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한양대는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67명 늘어난 85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30.3%의 비중이다. 작년 27.9%(785명)보다 확대됐다. 한대는 지속적으로 수시확대-정시축소를 유지해왔지만 올해 전형 내실화를 위해 수시비중을 소폭 줄이고 정시를 늘린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예체능 제외 가군은 수능100%, 나군은 수능90%+학생부교과9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영어는 등급별로 점수를 부여하며, 한국사는 감점제로 적용한다. <모집인원 852명.. 작년 수시이월 32명>한대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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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37개 의대 1095명 모집.. ‘확대 추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의 각축지인 의대는 올해 정시에서 1095명을 모집한다. 서남대가 폐교되면서 40개교로 재편된 의대는 학부선발을 하지 않는 강원대 건국대 차의과대를 제외한 37개교가 정시 선발을 실시한다. 의전원에서 의대로 전환하며 작년 한시적으로 학부모집을 중단했던 제주대가 올해 선발에 복귀한다.올해 의대 입시는 수시/정시 모두 확대 양상이다. 의전원 체제를 도입했다가 의대로 전환한 11개의대가 학부 모집인원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 1095명은 작년보다 154명 늘었다.수시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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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년간 의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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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년간 의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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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의대 정시 수능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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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의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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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의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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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의대 정시 면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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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의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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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전국 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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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1개치대 245명 모집 ‘소폭증가’.. ‘수능100%’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11개치대는 올해 정시 245명을 모집한다. 작년보다 13명 늘었다. 2016학년 55.8%(298명)에서 매년 큰 폭으로 정시비중을 줄여왔지만 올해 증가세로 돌아섰다. 소폭의 증가세로 여전히 치대입시 최대전형을 자랑했다. 수시이월인원까지 더해질 경우 최종 인원은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11개치대가 전부 수능100%로 선발한다. 작년까지 연세대가 학생부 교과성적을 일부 반영했지만 올해는 수능성적만으로 합격자를 정한다. 대신 교과성적은 동점자처리 기준으로 활용한다. 수능성적 반영방법을 변경한 곳은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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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치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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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치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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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치대 정시 수능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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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치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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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치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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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치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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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전국 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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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2개한의대 322명 모집.. ‘5년간 축소세’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전국12개한의대가 올해 요강상 322명을 모집한다. 작년 349명보다 27명 줄었다. 모두 수능100%로 전형하는 것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일부대학의 전형방법이 바뀌었다. 경희대인문의 수학비중이 줄었고, 가천대자연의 수학비중이 줄었다. 가천대는 탐구비중을 늘리고 영어비중을 줄인 변화도 있다. 동국대(경주)는 지난해 신설했던 인문을 폐지, 올해 자연계열만 선발하면서 과탐Ⅱ에 5% 가산점을 도입했다. 자연의 수학(가)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희대와 동국대(경주)의 2개교로 35%다. 인문 수학(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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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년간 한의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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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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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수능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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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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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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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한의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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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한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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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0개수의대 195명 모집 ‘3년간 축소’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전국 10개 수의대는 올해 요강상 195명을 모집한다. 작년 201명보다 6명 줄었다. 정부주도로 그간 정시비중은 줄었지만, 펫 산업 활황의 영향으로 3년간 경쟁률은 연속상승한 특징이다.충남대와 경상대의 2개교만이 전형에 변화가 있다. 충남대가 기존 나군에서 올해 가군으로 이동했다. 군 이동과 함께 수능반영방법에 변화를 줬다. 경상대도 국영탐 수능반영비중에 변화가 있다. 이외에 정시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수능100%이 기조인 가운데, 건국대만이 수능90%+학생부교과10%의 반영비중이다. 한국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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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년간 수의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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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수의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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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수의대 정시 수능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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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수의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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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수의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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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10개 수의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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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수의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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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군외모집’ 이공계특성화대 3개교, 50명 모집.. DGIST ‘면접폐지’ 눈길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KAIST GIST대학 DGIST 등 이공계특성화대 3개교는 2019정시에서 50명을 모집한다. UNIST는 작년 정시모집을 폐지했으며, 포스텍은 정시 없이 수시100%로 선발해 정시선발은 3곳만 실시한다. 모집규모는 작년과 동일하다. 정시 모집인원 50명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GIST대학과 DGIST에서 수시이월인원을 반영하면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KAIST는 수시이월이 없다.DGIST만 전형방법이 달라졌다. 작년까지 1단계 수능성적, 2단계 그룹토의 개별면접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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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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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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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수능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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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수능응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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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영어영역 등급별 점수 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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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이공계특성화대 정시 한국사영역 등급별 점수/가산점 배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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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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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2개교대 정시41.6% 1601명 모집.. 교원대 ‘나군 이동’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전국 12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2019정시에서 작년보다 61명 줄어든 1601명을 모집한다. 작년까지 가군에서 모집하던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가 나군으로 이동하면서 지원양상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매년 교대 톱3경쟁률을 차지했던 교원대 경쟁률은 나군 이동으로 인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대가 유일하게 다군에서 모집하며, 나머지 11개교는 나군에서 모집한다.정시비중은 작년 43.1%에서 올해 41.6%로 줄었다. 1601명의 정시 모집인원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수시이월 이후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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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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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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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영어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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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한국사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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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학생부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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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면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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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전형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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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최근 4년간 13개교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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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019 교대 정시 수능 반영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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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년간 이공계특성화대 정시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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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대-한양대 제1회 수도전 ‘퍼져가는 파란 불꽃’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0일부터 사흘간 서울대와 한양대의 제1회 정기교류전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이 열렸습니다. 수도전 명칭은 서울대의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 한양대의 ‘한양’이 조선의 수도라는 점에서 착안해 진정한 수도가 어디인가를 두고 대결한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입니다. 부제 ‘퍼져가는 파란 불꽃’은 두 학교의 교색(校色)인 파란색을 활용했습니다.수도전은 스포츠뿐 아니라 학술과 공연 분야에서도 교류전을 진행하는 것이 다른 교류전과 구분되는 특징입니다. 사전행사로 9일 서울대에서 진행된 여자축구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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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유은혜 후보자 장관임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유은혜 후보자에 대한 임명이 강행됐습니다.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음에도 청와대가 결국 임명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남아있었지만 최근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임명 강행에 나설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유은혜 장관에 대한 논란은 위장전입, 자녀 병역면제, 피감기관 사무실 의혹뿐 아니라 배우자 회사 이사를 의원실 비서로 채용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산적한 의혹에도 임명을 강행해 ‘청문회 무용론’까지 제기됐습니다.전문성에 대한 지적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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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고3 막판의 체력저하 수능준비도 이제 막판이다.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결승점은 눈앞에 둔 마라토너처럼, 이젠 11월 15일 수능을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한다. 체력이 바닥이라도 열심히 이제까지의 공부를 정리해야 한다. 막판의 갈무리는 수능성적을 크게 좌우하게 마련이다.문제는 체력이다. 수시 때문에 내신도 신경 쓰고, 수능 준비를 하면서 고3 8개월여 동안 달려왔다면 체력이 바닥이 나 있는 시기이다. 올해는 최악의 무더위를 보낸 후인만큼 체력은 더 떨어져 있다.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었다면 보약을 쓰는 것이 좋다. 체력을 올려주는 약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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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반쪽짜리’ 장관 아이들 눈엔 어떻게 비칠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1일 열린 교육부 국감에서는 보기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증인선서까지 반대하고 국감장을 퇴장하는 등 소동이 일었기 때문입니다. 유 부총리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증인선서와 인사말을 진행해야 했습니다.감사 진행과정도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은 유 부총리를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 정책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현행법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지 장관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당의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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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 (10/26~)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서강대 전공체험 오픈캠퍼스 9/15(토)부터 매주 토요일(변동가능)○ 2019 경찰대학/사관학교 일정▲경찰대학 △최종합격자 발표 12/17(월) ▲육사 △우선선발 특별전형 합격자 발표 10/26(금) △정시선발 합격자 발표 12/14(금) ▲공사 △최종합격자 발표 10/31(수) ▲해사 △우선선발 합격자 발표 10/24(수) △정시선발 합격자 발표 12/14(금) ▲국간사 △최종합격자 발표 12/12(수)○ 2019 상위17개대 수시 대학별고사 일정(수능이전)▲인문 △10/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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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 캘린더 (10/26~)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2019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광양제철고 10/27(토) 오전10시 창원 문성대 컨벤션홀, 11/3(토) 오전10시 교내 본관3층 대규모교육실 ▲인천하늘고 10/27(토) 오후2시 교내(참가신청 1주전) ▲하나고 10/27(토) 오후2시 교내 하나아트센터/체육관(참가신청 10/16(화) 오전10시), 11/10(토) 오후2시 교내 하나아트센터/체육관(참가신청 10/16(화) 오전10시) ▲김천고 11/17(토) 오전11시 세심관(참가신청 없음)) ▲현대청운고 11/24(토) 오후2시 체육관(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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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후의 클래식LP명반 산책] 가을... 그리고 브람스의 바이올린 선율 브람스 : 바이올린협주곡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77)20여 년 전 가을 초엽에 들른 함부르크는 스산했다. 여행의 목적지는 아니었다. 파리에서 노르웨이의 오슬로까지 1800km, 그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함부르크에 저녁 무렵 도착해 하룻밤을 묵었다.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지만 유럽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역사적인 유물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없어 보였다. 창고 같아 보이는 우중충한 갈색의 건물들은 찌푸린 날씨 때문인지 더욱 우울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곧바로 이 도시를 떠나도 아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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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하늘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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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공동기획]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과목 선택 가이드 <기존 교육과정 vs 2015 개정 교육과정 차이는?>2015 개정 교육과정은 2018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표방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이전의 교육과정과 다른 특징이 몇 가지 있다.- 공통 과목 (통합사회, 통합과학) 신설이를 위해 초/중등 교과 교육과정을 개편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비롯한 기초 소양 함양 교육을 전반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고등학교에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 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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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동기획] 2022대입의 방향 분석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이 발표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입시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대학입시이다. 아직 멀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중학교 3학년 입장에서는 당장 내년에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대학입시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된 대학입학제도 개편 방안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대입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이번에 발표된 개편방안의 핵심 내용은 크게 대입전형 구조 개편, 수능 체제 개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및 대학별고사 개선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방안이 유독 수시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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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생명과학 논술 분석 ‘2019 건국대 모의논술 기출풀이’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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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19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건국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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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준시절 명문 진성고, 수시체제 ‘환골탈태’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교과별 교육활동에 태권도, 악기 등 예체능교육 ‘망라’비평준시절 명문 진성고가 기숙학교를 디딤돌로 수시체제 구축에 나서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평준화지역 기숙학교로 정시에 강세를 보였던 진성고는 수시중심 대입변화와 함께 각종 활동들로 교육과정을 촘촘히 채워 나가며 변화를 꾀한다. 2013학년부터 광명시가 평준화 지역으로 바뀌면서 선발권을 잃었지만 학생들의 방과후 시간까지 관리할 수 있는 기숙학교의 강점은 수시에서도 진가를 발휘한다. 인문 사회 과학 수학 등 주요 교과는 물론 일반고에서 시행하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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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 이상원 교장 “학종시스템 안착, 체질개선 자신”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진성고 이상원(60) 교장은 자신만만하다. 학원을 모태로 출발한 진성고가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정시수능에서 힘을 발휘했다면, 경기지역 평준화 정책과 상위대학 학종 확대의 시대흐름에 맞춰 현재는 수시와 정시에 모두 최적화한 진가를 발휘할 것이란 자신감이다.모교 능인고에서 27년간 교편을 잡다가 전국공모를 통해 2017년 진성고 교장으로 자리한 이 교장은 능인고가 자리했던 대구 수성구의 교육열을 경기 광명 진성고에서도 찾고 있다. 불도저 같은 이 교장의 실행력으로 진성고가 ‘학종 맞춤 고교’로 업그레이드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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