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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고려대 612명 모집.. 영어 감점, 한국사 가산점전형방법 "전년 동일'.. 의대 적성인성면접 실시
  • 권수진 기자
  • 승인 2018.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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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고려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과 동일한 612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16%의 비중이다. 꾸준히 수시확대-정시축소 기조를 유지하며 정시인원을 축소하다 올해 숨고르기에 접어들었다.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 사이버국방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수능100%로 선발하며 영어는 감점제, 한국사는 가산제로 적용한다. 의대의 경우 적성인성면접을 실시한다. 

2019정시에서 고려대는 작년과 동일한 612명을 모집한다. 꾸준히 정시비율을 축소해오다 올해 숨고르기에 접어든 모습이다. /사진=고려대 제공

<모집인원 612명.. 작년 수시이월 190명>
고려대는 2019정시에서 나군 612명을 모집한다. 작년과 동일한 모집인원이다. 2016학년 1037명, 2017학년 995명에서 2018학년 612명으로 대폭 줄어든 이후 올해는 숨고르기 양상이다. 

모집단위별 인원변화도 없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디자인조형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체육교육45명 경영39명 순으로 30명이상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다. 

올해 612명의 모집인원은 아직 수시이월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7학년에도 요강상 995명 모집이었으나 142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1137명을 모집했다. 2018학년은 요강상 612명 모집에 190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802명을 모집했다. 

작년 수시이월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15명의 기계과다. 전기전자 가정교육 각 14명, 간호13명 의대12명 생명공학10명 순으로 10명 이상의 수시이월이 나타났다. 신소재 화공생명 각8명, 보건환경융합 생명과학 각6명, 교육 영문 불문 각5명, 체육교육 국어교육 지리교육 물리학 산업경영 지구환경 각4명, 사회 바이오의공학 철학 각3명, 경영 경제 국문 바이오시스템 정치외교 행정 일문 중문 화학 노문 한문 수학교육 각2명, 보건정책관리 식품자원경제 심리 자유전공 컴퓨터 건축사회환경 사학 통계 환경생태 미디어 서문 국제 각1명 순이다. 

<전형방법.. 영어 감점, 한국사 가산점>
올해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 사이버국방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100%로 선발한다. 의대의 경우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하는 차이다. 적성/인성면접은 결격 판단용으로 활용하며 별도의 배점은 없다.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70+실기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80+실기/면접20으로 합산한다. 사이버국방학과에서 실시하는 실기/면접은 군면접과 체력검정 등으로 구성된다. 

수능지정 응시영역은 ▲인문계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한국사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 제외)는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한국사 ▲디자인조형학부는 국 영 사/과탐(2과목)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는 모집인원의 절반은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한국사로, 나머지 절반은 국 수(나) 영 사/과탐(2과목) 한국사로 응시해야 한다. 지정 응시 영역별로 선발대상자가 없을 경우 타 지정 응시 영역에서 선발할 수 있다. 

영역별 반영비율은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인문계 전 모집단위와 가정교육과는 국35.7% 수35.7% 탐28.6%로 합산한다. 탐구2과목 변환점수 합에 0.8을 곱해 반영하는 방식이다.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컴퓨터학과를 제외한 자연계 전 모집단위는 국31.3% 수(가)37.5% 과탐31.3%로 합산한다. 수학은 표준점수에 1.2를 곱해 반영하고 탐구는 변환점수의 합을 반영하는 식이다. 

체육교육과는 국35.7% 수35.7% 탐28.6%로, 디자인조형학부는 국55.6% 탐44.4%로 합산한다. 응시영역이 갈리는 간호대학 컴퓨터학과의 경우 절반은 국31.3% 수(가)37.5% 과탐31.3%로, 절반은 국35.7% 수35.7% 탐28.6%로 합산한다. 

계열 구분 없이 모두 영어는 감점제, 한국사는 가산제로 운영한다. 영어는 2등급부터 감점을 시작해 2등급1점 3등급3점 4등급5점 5등급7점 6등급9점 7등급11점 8등급13점 9등급15점으로 감점한다.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 점수는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의 경우 1등급부터 3등급까지는 10점을 가산하며 4등급부터 8등급까지 0.2점씩 낮아지다가 8등급9점 9등급8점을 가산한다. 자연계와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는 1등급부터 4등급까지 10점을 가산하며 5등급부터 8등급까지 0.2점씩 낮아지다가 8등급9.2점 9등급8점으로 가산한다. 

<원서접수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서류제출은 1월4일까지 마쳐야 한다. 

사이버국방학과에 한해 실시하는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면접은 1월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진행한다. 의과대학에서 실시하는 적성/인성 면접고사는 1월16일 실시한다. 실기고사는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 모두 1월16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인문/자연계는 1월18일, 의대 사이버국방학과 체육교육과 디자인조형학부는 1월29일이다. 합격자 등록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마쳐야 한다. 

미등록충원은 7차이후까지 진행한다. 발표일은 1차 2월2일, 2차 2월8일, 3차 2월9일, 4차 2월12일, 5차 2월13일, 6차 2월14일이다. 7차이후 전화개별통보는 2월14일 오후2시부터 오후9시까지다. 

<2018충원율 38.8%>
고대는 2018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6차까지 발표하고 7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6차까지 충원율은 38.8%였다. 802명 모집에 311명이 추합한 결과다. 차수별로 살펴보면 1차 212명, 2차 43명, 3차 23명, 4차 13명, 5차 12명, 6차 8명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도를 자랑하는 의대는 25명 모집에 1차에서만 3명이 추합해 12%의 충원율이었다. 인문계열 최고선호 모집단위인 경영은 92.7%의 충원율이었다. 41명 모집에 38명이 추합한 결과다. 1차 33명, 2차 2명, 3차 2명, 4차 0명, 5차 0명, 6차 1명 순이다. 고대 특성화학과인 사이버국방의 경우 12명 모집에 2명이 추합해 16.7%의 충원율이다. 

최고충원율 모집단위는 수학과다. 5명 모집에 8명이 추합해 160%(1차4명/2차4명/3차0명/4차0명/5차0명/6차0명/모집5명)의 충원율이었다. 물리학과 144.4%(6명/4명/3명/0명/0명/0명/9명) 수학교육과 100%(1명/0명/1명/1명/1명/0명/4명) 국제학부 100%(1명/0명/0명/0명/0명/0명/1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을 보였다. 

<2018경쟁률 5.36대1 ‘상승’>
고대 2018정시 경쟁률은 5.36대1(모집802명/지원4298명, 사이버국방 포함 정원내 기준)로 전년 4.12대1(1137명/4684명)보다 상승했다. 

문과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은 4.12대 1, 이과 상위권 격전지인 의대는 3.84대 1로 마감했다. 정원외 모집이지만 수험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사이버국방은 2.17대 1이다. 의대는 전년 3.97대1에서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반면, 경영은 전년 3.09대1에서 상승했다. 

최고경쟁률은 영어교육과다. 6명 모집에 124명이 지원해 20대1의 경쟁률이다. 노어노문학과 15대 1(6명/90명), 국제학부 15대 1(1명/15명), 컴퓨터학과(자연) 8대 1(6명/48명), 지구환경과학과 7.63대 1(8명/61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사이버국방이다. 12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2.17대1의 경쟁률이다. 지리교육과 2.64대 1(11명/29명), 일어일문학과 2.71대 1(7명/19명), 국어교육과 3.36대 1(14명/47명), 간호대학(인문) 3.43대 1(14명/4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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