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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12개한의대 322명 모집.. ‘5년간 축소세’인문자연 교차지원, 수(가) 10% 가산점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전국12개한의대가 올해 요강상 322명을 모집한다. 작년 349명보다 27명 줄었다. 모두 수능100%로 전형하는 것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일부대학의 전형방법이 바뀌었다. 경희대인문의 수학비중이 줄었고, 가천대자연의 수학비중이 줄었다. 가천대는 탐구비중을 늘리고 영어비중을 줄인 변화도 있다. 동국대(경주)는 지난해 신설했던 인문을 폐지, 올해 자연계열만 선발하면서 과탐Ⅱ에 5% 가산점을 도입했다. 자연의 수학(가)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경희대와 동국대(경주)의 2개교로 35%다. 인문 수학(나)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가천대 대구한의대 세명대 우석대의 4개교로 30%다. 인문과 자연계열을 함께 선발하는 대학 중 수(가)에 10%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동신대 세명대 우석대 상지대의 4개교다.

전국12개한의대는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27명 줄어든 322명을 모집한다. 모두 수능100% 전형이다. 경희대인문은 수학비중이 줄었고, 가천대자연은 수학비중이 줄었다. /사진=경희대 제공

<모집 5년간 81명 ‘축소’>
전국 12개한의대가 올해 정시에서 요강상 322명을 모집한다. 12개한의대 요강 기준, 모집인원은 5년간 꾸준히 축소돼왔다. 2015학년 403명이던 한의대 정시 모집인원은 2016학년 398명, 2017학년 375명, 2018학년 349명에서 2019학년 322명으로 5년간 81명 줄었다.

올해 모집군별로 나군이 156명으로 가장 많고, 가군과 다군은 각각 81명, 85명으로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에도 요강상 모집인원은 나군이 가장 많고, 가군과 나군이 비슷한 양상이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할 예정인 한의대는 55명을 모집하는 다군의 상지대다.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고 정원전체를 정시모집으로만 실시하고 있어 모집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특징이던 상지대는 올해 수시모집을 신설했지만 여전히 정시비중이 강하다. 작년 정시60명 모집에서 올해 수시5명 정시55명이다. 2019정시 한의대 모집인원 상지대55명에 이어 원광대34명 경희대33명 대구한의대32명 동국대(경주)30명 순으로 30명이상 모집규모가 큰 편이다. 모집인원이 가장 적은 곳은 5명 모집하는 나군의 부산대다. 부산은 유일한 한의학전문대학원 체제다.

대학별 한의대 모집인원은 군별로 살필 필요가 있다. 군당1개로 총3회의 정시지원기회 때문이다. 모집인원이 많을수록 합격가능성이 커진다.

가군에선 경희대33명(인문9명 자연24명) 대전대27명(일반19명(인문7명 자연12명) 지역인재(인문3명 자연5명) 동신대21명(인문자연21명) 순이다.

나군에선 원광대 34명(인문5명 자연29명) 대구한의대32명(인문10명 자연22명) 동의대29명(인문8명 자연21명) 우석대21명(인문자연21명) 가천대20명(인문10명 자연10명) 세명대15명(인문자연15명) 부산대5명(자연5명) 순이다.

다군에선 상지대55명(일반인문자연53명 지역인재인문자연2명) 동국대(경주)30명(자연30명) 순이다.

<작년 이월인원 31명 ‘회복’>
요강에서 바뀔 부분은 모집인원이 유일하다. 전형방법은 요강대로 진행하지만, 모집인원은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이 합쳐지면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2017년 12개한의대 총9명에 불과했던 이월인원이 2018학년 31명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모집인원이 요강상 349명에서 이월포함 380명으로 늘어난 식이다. 모집인원이 늘어나면 합격선이 낮춰지면서 합격가능성도 높아져 정시지원자에겐 호재다.

이월인원을 알 수 있는 시기는 정시모집 직전이다. 올해 수시 미등록충원합격(추가합격)이 모두 끝나야 나오는 인원이기 때문이다. 수시에서 최초합격자 중 타 대학으로 빠져나간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몇 차례 추가합격을 진행한 후에도 충원이 안 된 모집인원이 바로 이월인원이다. 대입 구조에 기인한 변화로, 작년까지 수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던 상지대까지 올해 수시모집을 실시하면서 12개한의대 모두 수시이월이 가능하다.

작년 수시이월은 나군에서만 발생했다. 가장 많은 이월인원은 원광대 자연계열로 12명이었다. 부산대 자연6명, 원광대 인문5명, 대구한의대 인문4명 자연2명, 세명대2명 순이다. 재작년 수시이월은 가군3명 나군5명 다군1명으로 총 9명 발생했을 뿐이었다. 가군에선 대전대 일반 자연에서 3명 나왔다. 나군에선 부산대 자연 2명, 대구한의대 자연 3명 나왔다. 다군에선 동국대(경주) 자연 1명 나왔다.

다만 이월인원도 줄어드는 추세다. 2015학년 85명, 2016학년 45명, 2017학년 9명, 2018학년 31명이다. 작년 이월인원이 전년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2015학년 이월인원 85명에 비교하면 이월인원 축소세가 짙다. 수시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로 옮겨지는 인원이 줄어든다는 건 그만큼 수시선발을 강화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인문계열 대거 선발 ‘절반’>
한의대는 타 의학계열과 달리 인문계열도 적극적으로 선발하는 특징이다. 수(나)와 사탐에 응시해도 한의대 지원이 가능한 것이다.

올해 모집인원 322명 중 52명을 인문계열로 선발한다. 112명은 인문/자연계열 모두에 지원자격을 부여하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절반가량인 158명만이 수(가) 과탐 조합인 자연계열이다.

12개한의대 중 자연계열 수험생만 선발하는 곳은 올해 다시 자연선발로만 들어선 다군 동국대(경주)와 유일한 한의전원 체제인 나군 부산대의 2개교뿐이다. 인문계열에 별도 인원을 배정 대학은 가군에서 경희대 대전대, 나군에서 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원광대의 6개교다. 인문계열의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은 가군에서 동신대, 나군에서 세명대 우석대, 다군에서 상지대의 4개교다.

계열구분 외에 지원자격과 관련해선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정시 특징상 고졸 학력을 갖췄거나 갖출 예정이면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지원자격 제한을 두는 전형은 대전대와 상지대만 실시하는 지역인재전형뿐이다. 대전대의 경우 대전/세종/충남/충북, 상지대의 경우 강원 지역 고교 출신에 지원자격을 뒀다.

<수능100%.. 경희대 가천대 동국대(경주) 수능 반영방법 변화>
한의대 정시는 올해 모집군의 변화가 없다. 가군 경희대 대전대 동신대, 나군 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다군 동국대(경주) 상지대다.

전형방법은 3년간 동일, 12개 한의대 모두 수능100%로 선발한다. 다만 작년에 동국대(경주)가 인문계열에도 문호를 열었지만, 올해 다시 자연계열만 선발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대목이다. 일부 대학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영어 한국사 등급별 환산점수가 바뀌었다. 경희대가 인문계열에 국어강화 수(나)약화, 가천대가 자연계열 국어영어약화 수학과탐강화의 변화가 있다. 동국대(경주)가 과탐Ⅱ에 5% 가산점을, 동신대는 올해 한국사 3등급 이내에 가산점을 주는 변화도 있다.

- 수학 영어 탐구 비중변화, 가산점 변화
가군 경희대는 인문계열 수능반영에 변화다. 작년까지 국25%+수(나)35%+영15%+탐(사)20% 반영했지만 올해는 수학비율을 줄이고 국어비율을 높였다. 국35%+수(나)25%+영15%+탐(사)20%다.

가군에선 경희대 외에 동신대가 한국사 3등급 이내에 가산점을 도입한 점도 변화다.

나군에선 가천대가 인문/자연 모두 수능반영 변화다. 인문은 작년에 국25%+수(나)30%+영25%+탐(사)25%였지만, 영어비율을 줄이고 사탐비율을 높였다. 올해 국25%+수(나)30%+영20%+탐(사)25%다. 자연은 국수영탐 모두 비율이 바뀌었다. 작년엔 국20%+수(가)35%+영25%+탐(과)20%였지만 올해는 국25%+수(가)30%+영20%+탐(과)25%로, 국어와 탐구 비중이 늘었다.

다군 동국대(경주)는 작년 선발시작했던 인문계열을 올해 폐지하고 자연계열만 선발한다. 과탐Ⅱ 5% 가산점도 신설했다.

- 영어 반영방법 변화, 가천대
가천대만 영어 반영방법에 변화를 줬다. 영어 비중을 작년25%에서 올해 20%로 줄인 가천대는 2등급과 3등급 부여점수가 낮아졌다. 작년 1등급98점 2등급97점 3등급96점이었지만, 올해 1등급98점은 그대로인 채로 2등급95점 3등급92점으로 점수가 낮아졌다.

- 한국사 반영방법 변화, 가천대 우석대 동국대(경주)
가천대 우석대 동국대(경주)는 한국사 반영방법에도 변화다. 가천대는 작년 4등급까지 0.5점의 가산점을 부여했지만 올해 등급별 환산점수를 개비했다. 1등급98점 2등급95점 3등급92점 4등급80점 5등급70점 6등급60점 7등급50점 8등급40점 9등듭30점이다.

우석대는 작년 5등급까지 5점, 6등급4점 7등급3점 8등급2점 9등급1점의 가산점을 부여했지만, 올해 3등급까지 5점, 4~5등급 4점, 6~7등급3점, 8등급2점 9등급1점으로 한국사 부여를 강화했다.
동국대(경주)는 작년까지 가산점을 별도 두지 않고 필수응시 자격만 뒀지만, 올해 가산점을 도입한다. 3등급까지 10점이고, 나머지 9등급까지 9점으로 큰 차이는 없다.

- 주목, 탐구과목
변화사항은 아니지만, 대구한의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일하게 탐구1과목 1반영하는 특징이다. 경희대 인문의 경우 사탐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 주목, 가산점
올해 가산점 신설 대학 외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학과 과탐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가)에 10%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가군 동신대, 나군 세명대 우석대, 다군 상지대다. 과탐에 5% 가산점을 주는 대학은 가군 동신대, 나군 세명대다. 다군 상지대는 과탐에 등급별 가산점을 둔다. 2과목 평균으로 1등급에 5점, 1.5등급에 4점, 2등급에 3점이다.
올해 변화를 준 동국대(경주) 과탐Ⅱ 5% 가산점이 과탐Ⅱ 가산점으론 유일하다. 동신대도 한국사3등급이내에만 10점의 가산점을 준다.

- 주목, 한국사 필수응시
대학마다 한국사 가산점 제도가 대세이지만, 점수를 부여하지 않고 필수응시로만 자격제한을 둔 한의대도 있다. 나군의 동의대다. 작년까지 동국대(경주)도 점수부여 없이 필수응시로만 뒀지만, 올해 가산점제도로 돌아서면서 현재 한국사는 응시만 하면 대학은 동의대가 유일하다.

<군별 수능반영방법>
- 가군, 경희 대전 동신 3개교

가군에선 경희대 대전대 동신대의 3개교가 선발한다. 수학비중은 자연계열의 경우 경희대가 35%로 가장 세고, 인문계열의 경우 대전대가 28%로 가장 세다.

경희대는 자연계열 국20%+수(가)35%+영어15%+탐(과)25%+한국사5%, 인문계열 국35%+수(나)25%+영15%+탐(사)20%+한국사5% 비중이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 탐구는 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한다. 인문계열의 경우 제2외국어/한문으로 사탐 1과목 대체 가능하다. 15% 반영하는 영어는 1등급200점 2등급192점 3등급178점 등이다. 5% 반영하는 한국사는 자연은 4등급까지 200점 만점, 인문은 3등급까지 200점 만점 등이다.

대전대는 일반전형과 지역인재전형으로 나눠 실시한다. 일반과 지역인재 모두 계열별 반영법은 동일하다. 자연계열은 국27%+수(가)28%+영20%+탐(과)25%, 인문계열은 국27%+수(나)28%+영20%+탐(사)25% 반영한다. 국어 수학 탐구는 백분위 활용,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로,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탐구는 2과목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100점 2등급95점 3등급90점 등이다. 한국사는 1등급5점 2등급4.5점 3등급4점 4등급3.5점 5등급3점 등이다.

동신대는 인문/자연 교차지원을 허용한다. 국25%+수(가/나)25%+영25%+탐(사/과)25%의 반영비율이다. 국수탐을 백분위 활용, 영어를 등급별 환산점수로, 한국사를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100점 2등급90점 3등급80점 등이다. 한국사는 3등급까지 10점 가산점을 주고, 나머지엔 점수가 없다. 탐구는 2과목평균으로 반영하며, 수(가)에 10%, 과탐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 나군, 가천 대구한의 동의 부산 세명 우석 원광 7개교
나군에선 가천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의 7개교가 선발한다. 수학비중이 상대적으로 센 곳이 가천대 대구한의대 부산대 세명대 우석대도 30%다. 수학비중이 가장 낮은 곳은 동의대로 25%다. 원광대는 28.57%다.
가천대 자연은 국25%+수(가)30%+영30%+탐(과)25%, 인문은 국25%+수(나)30%+영20%+탐(사)25%다. 국수탐 백분위 활용,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로, 한국사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98점 2등급95점 3등급92점 등이다. 한국사는 1등급98점 2등급95점 3등급92점 등이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자연 국30%+수(가)30%+영20%+탐(과)20%, 인문 국30%+수(나)30%+영20%+탐(사)20%다. 국수탐 표준점수 활용,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로, 한국사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200점 2등급195점 3등급190점 등이다. 한국사는 2등급까지 10점, 3~4등급 9점, 5~6등급9점 등이다.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는 특징이다.

동의대는 자연 국25%+수(가)25%+영25%+탐(과)25%, 인문 국25%+수(나)25%+영25%+탐(사)25% 반영한다. 한국사는 점수반영 없이 필수응시로만 자격을 둔 특징이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활용,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로 반영하며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139점 2등급131점 3등급123점 등이다. 탐구는 과목 반영한다.

부산대는 자연계열만 선발한다. 국20%+수(가)30%+영20%+탐(과)30%의 반영비율이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 활용,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200점 2등급198점 3등급195점 등이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한다. 가산점을 반영하는 한국사는 4등급까지 10점만점이다.

세명대 우석대는 나군에서 인문/자연 교차선발하면서 수(가) 또는 과탐에 가산점을 주는 특징이다. 세명대는 국30%+수(가/나)30%+영10%+탐(사/과)30%다. 우석대는 국20%+수(가/나)30%+영20%+탐(사/과)30%다. 두 대학간 수학비중은 동일한 가운데 세명대는 국어, 우석대는 영어가 더 세다. 두 대학 모두 국수탐을 백분위 활용, 영어를 등급별 환산점수로, 한국사를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세명대 1등급10점 2등급9점 3등급8점 등, 우석대 1등급100점 2등급95점 3등급90점 등이다. 한국사는 세명대 1등급5점 2등급3점 3등급1점 등, 우석대 3등급까지 5점, 4~5등급4점, 6~7등급3점 등이다. 두 대학 모두 탐구는 2과목평균으로 반영한다. 인문/자연 교차선발인 만큼 자연계열 조합에 가산점을 준다. 세명대는 수(가)에 10%, 과탐에 5%의 가산점을 준다. 우석대는 수(가)에만 10% 가산점을 준다.

원광대는 자연 국28.57%+수(가)28.57%+영14.29%+탐(과)28.57%, 인문 국28.57%+수(나)28.57%+영14.29%+탐(사)28.57% 반영한다. 국수탐은 표준점수 활용,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 한국사는 가산점이다. 국수탐 표준점수, 영어 한국사 등급별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영어는 1등급100점 2등급95점 3등급90점 등이다. 한국사는 5등급까지 5점만점이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한다.

- 다군, 동국(경주) 상지 2개교

다군에선 동국대(경주) 상지대의 2개교가 선발한다. 동국대가 올해 자연계열만 선발하는 특징이다.
동국대(경주)는 국25%+수(가)35%+영20%+탐(과)20% 반영한다. 국수탐 표준점수 활용,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 한국사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100점 2등급95점 3등급90점 등이다. 한국사는 작년 ‘필수응시’에서 올해 등급별 환산 가산점으로 바뀌었지만 3등급까지 10점만점, 9등급까지 9점으로 차이는 크지 않다. 과탐은 2과목 반영하며, 과탐Ⅱ에 5% 가산점을 주는 특징이다.

상지대는 가군의 동신대, 나군의 세명대 우석대처럼 인문/자연 교차선발하는 대학이다. 마찬가지로 수(가)에 10% 가산점을 주고, 과탐도 등급별 가산점을 준다. 과목별 반영비율은 국25%+수(가/나)25%+영25%+탐(사/과)25%다. 국수탐은 백분위 활용,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100점 2등급90점 3등급75점 등이다. 한국사는 1등급3점 2등급2점 3등급1점 등이다. 탐구는 2과목평균을 반영하며, 과탐 등급별 가산점은 1등급5점 1.5등급4점 2등급3점이다.

<2019정시 원서접수, 내년1월3일까지>
전국12개한의대의 2019정시 원서접수는 내년1월3일까지 마감한다. 대다수 12월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실시하지만, 경희대와 부산대만 12월31일부터 시작한다. 마감일은 1월3일로 통일됐지만, 마감시각이 다르다. 가군의 경희대 동신대, 나군의 가천대 동의대 부산대 세명대 원광대, 다군의 동국대(경주)가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 가군의 대전대, 나군의 우석대는 오후7시까지 실시한다. 다군의 상지대는 오후8시까지 실시한다. 대구한의대는 시간을 명시하지 않았다.

<경쟁률 2년연속 하락>
전국12개한의대 정시경쟁률은 2년연속 하락했다. 2015학년 9.76대1(모집488명/지원4765명)에서 2016학년 10.22대1(443명/4528명)로 상승했지만, 2017학년 10.04대1(384명/3857명), 2018학년 9.7대1(380명/3685명)로 2년연속 하락했다. 2017학년엔 모집인원이 59명 줄어 경쟁률 상승구조였지만 지원인원이 671명이나 줄었고, 2018학년엔 모집인원이 28명 늘고 지원인원은 364명 늘어난 데 그치면서 경쟁률이 하락했다.

작년 가나군은 하락, 다군은 상승한 특징이다. 가군에서 경쟁률이 오른 곳은 대전대의 일반전형 인문계열과 경희대의 인문계열뿐이다. 나군에서 경쟁률이 오른 곳은 가천대 인문, 동의대 인문, 원광대 인문뿐이다. 다군은 경쟁률이 상승하긴 했지만, 동국대(경주)가 인문계열 인원을 한시적으로 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경쟁률이 오른 곳은 단 2명 선발한 상지대 지역인재뿐이었다.

작년 지원인원이 가장 많이 줄어든 한의대는 나군 대구한의대 자연이었다. 전년보다 100명 적은 인원이 지원했다. 우석대도 55명, 세명대도 20명으로 감소수가 컸다. 가군에선 대전대 일반 자연이 67명이나 지원이 줄었다. 동신대도 24명이나 줄었다. 다군은 모집인원이 줄어 경쟁률이 높아졌을 뿐, 지원인원이 크게 떨어졌다. 동국대(경주) 자연이 166명, 상지대 일반이 68명 줄어든 지원인원이었다. 최상위 한의대로 관심 높은 경희대는 자연에서 14명 줄어든 지원인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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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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