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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울시립대 613명 모집.. '가군 위주 축소'경영 경제 세무, 수학비중 강화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서울시립대의 2019정시는 모집인원 축소 가운데 경영 경제 세무의 수학비중 강화가 돋보인다. 시립대는 올해 경영 경제 세무의 3개학과를 인문Ⅱ로 떼어내 수학비중을 기존 28.6%에서 올해 35%로 크게 올렸다. 영어는 인문계열의 경우 1등급 만점을 작년 286점에서 올해 250점으로 조정했다. 자연계열 예체능계열은 만점은 작년과 동일하지만 2등급부터의 점수를 조정했다. 스포츠과학은 2단계에서이 수능비중을 작년 45%에서 올해 50%로 올렸다. 가/나군 모집하는 시립대는 도시행정을 작년 가군에서 올해 나군으로 옮긴 변화도 줬다.

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613명으로 작년 672명보다 59명이나 줄었다. 수시포함 전체 모집인원의 35.9%로 작년 39.4%보다 축소폭이 선명하다.

서울시립대 2019정시는 인문자연 기준, 수능100%로 단순명쾌하다. 올해 예체능도 학생부 반영비중을 통일, 간단명료해졌다.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2019시립대정시, 도시행정 나군으로 이동>
시립대 정시는 가/나군으로 구분한다. 총 모집인원 613명 중 가군581명 나군32명으로 가군중심이다.

모집인원 축소도 가군 중심일 수밖에 없다. 가군은 요강상 작년650명보다 69명이나 줄어든 581명이다. 나군은 작년 22명보다 10명 늘어난 32명이다.

모집단위 가운데 군 이동 변화가 있다. 작년 가군에서 11명 모집했던 도시행정이 올해 10명 모집으로 소폭축소하며 나군으로 이동해 모집한다.

<작년 수시이월 93명>
정시모집에선 요강상 모집인원에 수시이월인원까지 더해 진행한다. 수시에서 덜 선발된 인원을 정시에 붙여 선발하는 것이다. 시립대의 경우 작년 요강상 선발인원은 672명이었지만, 수시이월인원 93명을 더해 실제로는 765명을 선발했다. 규모에 비해 많은 이월인원이다.

가군에서 92명의 이월인원이 발생했다. 경영15명 영문12명 기계정보공8명 행정7명 국제관계7명 경제5명 중국어문화5명 환경공5명 등이다. 나군에선 자유전공1명의 이월인원이다.

시립대 작년 이월인원은 전년보다 줄어든 특징이다. 작년에도 규모에 비해 많은 93명의 이월인원이었지만, 전년 이월인원은 131명이나 됐다. 2017정시 요강상 모집인원은 704명이었지만 이월인원 131명을 더해 실제 선발한 인원은 835명이었다.

<전형방법 수능100%.. 스포츠과학 수능강화>
시립대의 정시 전형방법은 실기 외에 인문/자연 수능100%로 단순명쾌하다. 학생부는 예체능에만 반영한다. 예체능은 수능에 학생부와 실기까지 더해지며, 음악을 제외한 산업디자인 환경조각학 스포츠과학은 2단계 전형으로 실시한다.

올해 스포츠과학이 수능강화로 바뀌며, 학생부 비중도 변화가 있다. 학생부를 반영하는 타 모집단위와 동일한 비율로 개선된 느낌이다. 학생부는 교과18%+비교과2%로 반영한다. 비교과는 출결사항만 고려한다.

음악은 수능20%+학생부교과18%+비교과2%+실기60% 비중이다.

단계별 진행하는 산업디자인 환경조각학 스포츠과학은 1단계는 모두 수능100%다. 2단계에서 수능 실기 비중이 달라진다. 학생부교과18%+비교과2%는 동일 적용하되, 수능비중이 산업디자인60% 환경조각학30% 스포츠과학50%다. 스포츠과학는 작년 수능비중45%에서 올해 50%로 강화했다. 실기비중은 산업디자인20% 환경조각학50% 스포츠과학30%다.

수능반영방법은 인문계열에만 변화가 있다. 인문계열을 올해 인문Ⅰ 인문Ⅱ로 구분했다. 인문Ⅱ는 경영 경제 세무의 3개학과만 속한다. 3개학과를 제외한 학과가 인문Ⅰ이다.

인문Ⅰ과 인문Ⅱ는 작년 인문과 비교해서 공히 수학강화다. 다만 인문Ⅱ 수학강화가 선명하다. 작년 인문은 국28.6%+수(가/나)28.6%+영28.6%+탐(사/과)14.2%였다. 올해는 인문Ⅰ 국30%+수(가/나)30%+영25%+탐(사/과)15%, 인문Ⅱ 국30%+수(가/나)35%+영25%+탐(사/과)10%다. Ⅱ가 Ⅰ에 비해 수학비중이 세고 탐구비중이 약하다. 인문 Ⅰ Ⅱ 모두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자연계열과 예체능계열은 작년과 동일한 영역별비중이다. 자연은 국20%+수(가)30%+영20%+탐(과)30%다. 예체능 음악과 환경조각학은 수학과 탐구 없이 국어와 영어만 반영한다. 국어50%+영어50%다. 스포츠과학은 탐구 없이 국수영만 반영한다. 국40%+수(가/나)30%+영30%다. 산업디자인은 국수영탐 모두 반영한다. 국40%+수(가/나)20%+영20%+탐(사/과)20%다.

한국사는 모든 모집단위가 감점으로 반영한다. 4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각 2점 감점으로 9등급은 10점 감점한다.

영어는 영향력이 떨어졌다. 영어 등급별 점수 배정은 모두 변화가 있다. 인문계열은 만점부터 바뀌었다. 작년 286점 만점에서 올해 250점 만점이다. 1등급 250점, 2등급 246점, 3등급 242점이다. 자연계열은 작년과 동일한 200점 만점이지만, 2등급 점수가 작년 195점에서 올해 198점으로 올랐다. 1등급 200점, 2등급 198점, 3등급 196점 식이다. 예체능도 모두 만점은 동일하지만 2등급 점수가 상향된 변화다.

<원서접수 내년 1월3일까지>
2019시립대정시 원서접수는 12월31일부터 내년 1월3일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 1월초순 실기고사를 실시한 뒤,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29일 오후5시로 예정한다. 등록을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실시하고, 추가합격자 발표를 2월2일부터 14일 저녁9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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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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