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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서강대 320명 모집..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 가능'수(가) 응시자 가산점 10%.. 전형방법, 수능90%+비교과10%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8.09.28 13:03
  • 호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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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서강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6명 늘어난 320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0.3%의 비중이다. 작년 314명(19.9%)에서 약간 늘었다. 2016학년 28.7%, 2017학년 27.9%에서 작년 19.9%로 크게 축소된 이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다. 

올해 서강대 정시의 가장 큰 변화는 계열통합이다.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을 허용했다. 수학(나) 과탐을 응시한 이과생도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계열별 수능 응시기준을 폐지했기 때문에 어떤 조합으로 응시하더라도 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교차지원 허용에 따라 수능 반영점수 산출방법을 일부 변경했다. 작년까지는 수(가/나)에 가중치1.5를 동일하게 적용했지만 올해는 수(가) 응시자에 한해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해 반영한다. 가중치1.5에 가산점 10%까지 가산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작년과 동일하게 가산제를 적용한다. 다만 영어 한국사도 전 계열 공통으로 가산점을 적용하면서 한국사 가산점에서 계열구분이 사라졌다. 

서강대가 올해 정시에서 작년보다 6명 늘어난 320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20.3%의 비중이다. 작년 314명(19.9%)에서 약간 늘었다. /사진=서강대 제공

<모집인원 320명.. 작년 수시이월 94명>
서강대는 2019정시에서 가군 320명을 모집한다. 작년보다 6명 증가했다. 2016학년 459명(28.7%), 2017학년 442명(27.9%)에서 2018학년 314명(19.9%)으로 대폭 줄어든 이후 올해는 숨고르기 양상이다. 

모집단위별로는 지식융합17명 인문2명 영미문화1명 경제1명 경영1명 수학1명 컴퓨터공1명 등 24명이 작년 요강의 모집인원보다 늘었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경영으로 48명을 모집한다. 경제39명 인문25명 화생공23명 전자공22명 사회과학20명 컴퓨터공20명 순으로 20명이상 선발하는 모집단위다. 

학제개편도 유의해야 한다. 서강대는 지식융합미디어학부를 신설해 내년 3월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경계를 두지 않고 '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학부 △지식융합학부 △영상대학원 세 학제를 합친 통합학부다. 작년 커뮤니케이션과 지식융합학부로 모집하던 인원을 합치면서 18명에서 17명으로 줄었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에 입학한 학생은 신문방송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글로벌한국학 아트&테크놀로지 4개전공을 모두 공부할 수 있다. 지식융합미디어학부를 포함해 인문계 영미문화계 사회과학부로 입학한 학생은 2학기 이수 중 본인이 소속된 모집단위 내에서 반드시 하나의 전공을 신청해야 한다. 모집단위 내에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 320명의 모집인원은 아직 수시이월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7학년에도 요강상 442명 모집이었으나 40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482명을 모집했다. 2018학년은 요강상 314명 모집에 94명이 이월되면서 408명을 모집했다. 

작년 수시이월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사회과학 경영 2개다. 각 10명이 이월됐다. 인문 기계공 각9명, 컴퓨터공 화생공 각8명, 영미문화 지식융합 전자공 각7명, 경제5명, 생명과학4명, 유럽문화3명 중국문화 수학 물리학 각2명, 화학1명 순이다. 

<전형방법.. 수능90%+비교과10%, 수(가) 가산점 10%>
전형방법은 작년과 동일하다. 수능90%와 학생부 비교과1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은 국수탐만 반영한다. 비교과는 출결5%와 봉사5%로 다시 나뉜다. 3학년2학기까지 내용을 반영한다. 출결의 경우 무단결석이 5일 이하인 경우, 봉사활동은 20시간 이상인 경우 각 50점 만점을 받는다. 

전 계열 교차지원을 허용하면서 수능성적도 전 계열 동일하게 반영한다. 올해는 계열구분을 없앤 대신 수학(가) 응시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가) 응시자의 경우 표준점수의 10%를 가산해 반영한다. 가중치는 작년과 동일하다. 국어1.1 수학(가/나)1.5 사/과탐0.6의 가중치를 뒀다. 백분율로 환산할 경우 국어34.4%+수학(가/나)46.9%+사/과탐18.8%의 비율이다. 

수능성적 산출방법도 계열과 상관없이 동일한 산출방법을 적용한다. 백분위나 표준점수 등 영역별 활용지표를 토대로 가중치를 적용해 합산하는 방식이다.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 환산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변환표준점수는 선택과목 유불리에 따른 문제를 보정하거나 전형의 특징을 살기 위한 각 대학 공식으로 수능성적 발표일 이후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국어는 표준점수에 1.1, 수학은 표준점수에 1.5를 곱한다. 수(가)를 응시했을 경우 수학 표준점수에 가산치 1.1을 곱한 뒤 수학 가중치 1.5를 곱한다. 여기에 탐구1과 2의 변환표준점수를 더한 뒤 탐구 가중치 0.6을 곱해 합산한다. 이 값에 영어 등급별 가산점과 한국사 등급별 가산점을 더하면 총점이 산출된다. 

영어 가산점은 1등급에 100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 1점씩 차감하는 방식이다. 9등급을 받을 경우 92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작년 한국사 가산점은 인문사회와 자연으로 계열을 구분해 적용했지만 올해는 전 계열 공통으로 적용한다. 1등급부터 4등급까지 가산점 10점을 부여하며, 4등급부터 0.4점씩 차감하는 형태다. 최저등급인 9등급은 8점이 가산된다.  

수능 응시기준도 전 계열 공통으로 적용한다.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탐 한국사를 응시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두 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두 과목 모두 성적 산출에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활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
올해 정시 원서접수기간은 12월31일부터 내년1월3일까지다. 서류제출은 1월7일 오후5시까지 마쳐야 한다. 

실기나 면접 등 별도 전형을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29일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합격자들은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지정은행을 통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등록으로 인한 충원합격자 발표는 2월2일부터 14일 오후9시까지 실시한다. 

<2018충원율 65.7%>
서강대는 2018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3차까지 발표하고 4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3차까지의 충원율은 65.7%였다. 408명 모집에 268명이 추합한 결과다. 차수별로 살펴보면 1차 135명, 2차 84명, 3차 49명이 추합했다. 

인문계열 상위권 격전지인 경영학부는 67명 모집에 68명이 추합해 101.5%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1차 32명, 2차 22명, 3차 14명이 충원됐다. 아트&테크놀로지 전공은 추합인원이 없어 충원율 0%를 기록했다. 아트&테크놀로지전공은 당초 정시선발 계획이 없었지만 수시이월이 발생하면서 정시에서 1명을 선발했다. 

최고충원율 모집단위는 커뮤니케이션학부였다. 21명 모집에 24명이 추합해 114.3%(1차13명/2차10명/3차1명/모집21명)의 충원율이었다. 이어 경영이 101.5%(32명/22명/14명/67명)의 충원율로 한 바퀴를 돌았다. 

반면 가장 낮은 충원율을 보인 모집단위는 기계공학이었다. 27명 모집에 7명이 추합해 25.9%(4명/1명/2명/27명)의 충원율이다. 생명과학전공이 26.7%(2명/0명/2명/15명)로 뒤를 이었다. 

<2018경쟁률 6.86대1 ‘상승’>
서강대 2018정시 경쟁률은 6.86대1(모집408명/지원2800명, 정원내 기준)로 전년 5.77대1(482명/2783명)보다 상승했다. 

문과 상위권 학생들의 격전지인 경영학부의 경우 6.84대 1의 경쟁률이었다. 67명 모집에 458명이 지원했다. 전년 6.16대 1의 경쟁률보다 상승했다. 

서강대 특성화학과인 아트&테크놀로지전공이 최고경쟁률을 차지했다. 1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19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어 국제한국학전공 11.33대1(3명/34명), 중국문화전공 8.73대1(11명/96명), 물리학전공 8.33대1(12명/100명), 유럽문화전공 7.77대1(13명/101명) 순이다. 

최저경쟁률은 경제학부였다. 43명 모집에 261명이 지원해 6.07대1의 경쟁률이다. 전년 5.18대1보다 상승했다. 이어 기계공학전공 6.15대1(27명/166명), 사회과학부 6.4대1(30명/192명), 인문계 6.41대1(32명/205명), 커뮤니케이션학부 6.62대1(21명/13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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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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