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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일반전형 구술면접..대비의 출발점 수학/과학 ‘기출풀이’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서울대 수시의 양대 축인 지역균형선발전형(이하 지균)과 일반전형 가운데 무게감이 큰 전형을 지목하라면 단연 일반전형이다. 일반고 등에 대한 배려의 성격이 짙은 지균과 달리 규모도 크지만 모든 수험생이 지원가능한 전형이기 때문이다. 올해 계획된 모집인원은 지균 756명, 일반전형 1742명으로 일반전형이 지균의 2배가 넘는다.일반전형은 예체능을 제외한 통상의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다단계 선발방법을 적용한다. 1단계에서 서류평가100%로 2배수를 선발한 후 ‘구술면접’으로 불리는 면접및구술고사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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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수학(인문) ‘유형/수준 가늠하는 구술대비 출발점’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수학, 지난해부터 계열 구분 출제 ‘유의’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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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지구과학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문항이 1개 더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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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수학(자연)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문항이 1개 더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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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생명과학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문항이 1개 더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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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화학(인문)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문항이 1개 더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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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서울대수시] 기출 구술풀이, 물리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이번 기출풀이의 대상인 2018학년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구술면접)의 특징 중 하나는 수학에서 계열 구분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물론 예년에도 모집단위 특성에 따라 적용 문항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계열을 구분하고 있었지만, 명시적으로 인문/자연을 구분한 것은 지난해 구술면접이 처음이다.기출풀이에 수학(인문)의 [문제 2]가 없는 것은 수학(자연)과 중복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수학(자연)의 [문제 1]과 수학(인문)의 [문제 2]는 수학(자연)의 소문항이 1개 더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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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논술출전 ‘2016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의학계열 오후 문제Ⅱ’구독자 스티븐 로우즈가 쓴 ‘우리 유전자 안에 없다’는 2016학년 경희대 논술우수자전형 의학계열 오전시험 논제 Ⅱ의 여섯 번째와 아홉 번째 제시문으로 활용됐다. 논제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 맞춤형 아기, 조기 진단 기술등 생명 공학 기술을 다뤘다. 특정 과학 지식의 유무를 평가하기보다는 과학적 연구 방법론에 대한 이해, 제시된 과학적 지식과 실제사례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추론과 설명 능력,과학적 글쓰기 능력을 요구한다. 경희대가 공개한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 담긴 문항해설을 통해 제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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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사회생물학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이유구독자 지방선거 유세 기간 논란이 일었던 선거 포스터가 한 장 있었다.‘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녹색당 여성 후보 홍보 사진이다. 선관위 공식 선거자료인 이 포스터의 사진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격렬한 비난이 쏟아졌고 급기야 약 30곳 의 포스터가 훼손되는 전례 없는 일까지 벌어졌다. 어떤 곳에서는 후보 사진에서 눈이 후벼 파졌다. 포스터를 떼어갔다가 붙잡힌 40대 남 성은 자신이 투표할 후보를 기억하려고 가져갔다는 알 듯 모를 듯한 이유를 댔다.SNS에서 벌어진 공방은 포스터 훼손 저리 가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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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차 타고 유럽여행 갈 날을 상상하며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지난 12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날 몇몇 초중고교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의 실황을 직접 TV로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체험활동으로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정상회담 계기교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시청한 정상회담 장면을 글이나 그림으로 남기며 역사적인 순간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교과서로만 배우는 역사교육이 아닌 어느 때보다 생생한 역사교육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통일을 상상하며 고사리 손으로 적은 쪽지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순수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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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무작위 시민참여단의 정책결정,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2 대입개편안이 시민참여단 400명의 손에 달렸습니다. 선거권이 있는 19세 이상 국민을 모집단으로 지역 성 연령 등을 고려해 표본을 추출한 후, 대입제도에 대한 의견을 감안해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시민참여단은 오리엔테이션, 자료집 학습, 1차 숙의, 2차 숙의 등을 거쳐 권고안 도출을 위한 설문조사에 참여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공론조사 결과를 정리한 후 대입개편특위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이 마련됩니다.하지만 교육계에서는 교육 정책을 공론화 방식으로 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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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2019 성대 수시 정원내 79.1% ‘사상최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성균관대 2019수시는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하면서 수시비중 79.1%(이하 정원내 기준, 정원외 포함 시 80.1%)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다. 올해 수시는 고른기회전형(이하 고른기회)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을 폐지하며 학종 전 전형을 수능최저 없이 운영한다. 고른기회는 지원자격도 대폭 확대해 보다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은 논술우수전형(이하 논술전형)이 유일한 셈이다. 의예 사범대 등 면접을 실시하는 글로벌인재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면 학종 성균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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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성균관대 학종, 지난해 합격사례로 뚫는다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성균관대가 2019학년 대입을 앞두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한 구체적 안내를 제시, 돋보인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와 면접에 대해 평가자의 입장에서 긍부정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깜깜이 전형’으로 오인받는 학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합격자 일부의 교과내신과 학교활동내용을 모집단위별로 제시하면서 지원자들이 합격가능성을 가늠하게 한 점이 돋보인다. 물론 “합격자 일부의 사례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다양한 유형을 제시하게 위해 학과별로 사례를 선별했을 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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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이상구 성균관대 입학처장 “정시확대에도 학종비율은 50%로 유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이상구 성균관대 입학처장(수학과 교수)은 성대가 상위권 대학으로서 나아가야 할 교육지향점을 설명하는 수학자다. 깔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운영의 당위를 설명한다. 현 고2가 치를 2020학년엔 정시가 확대되지만, 이는 다양성을 존중한 결과다. 단번의 시험으로 결정 날 정시보다는 다년 간의 학교생활을 통해 가능성을 평가하는 학종의 운영은 내년에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선발할 정도로 위력을 고스란히 가져간다. 대신 사교육유발요소로 지목되는 논술과 특기자를 축소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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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착한대학 안착’ 성대 수요자친화 조치.. 3년 입결공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입결, 학종 1등급대 ‘최다’, 논술 2등급대 중심 4등급대 이하도<성대, ‘착한 대학’ 안착>성균관대 입학처의 행보가 쇄신 4년째로 접어들며 파격 양상이다. 성대 입학처의 행보는 2015년에 실시한 2016학년 수시 합격자 발표에서부터 변화가 일었다. 수능성적 통지 전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예비번호를 부여하는 등 변화의 첫 단추를 꿴 이후, 수요자 입장의 친화 조치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과거 학교홍보가 중심이던 입시설명회는 특히 지난해부터 홍보를 배제하고 입학정보를 최대한 알리는 데 실질 양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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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착한 입시’ 숙명여대 수시 1384명 모집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착한 입시’의 대표주자인 숙명여대는 올해 수시에서 기존의 입시 틀을 고스란히 유지한다. 고교교육 정상화를 고려해 학생부위주전형을 확대하고, 축소 권장되는 논술/특기자 전형을 축소하는 등 전형별 모집인원을 일부 조정했지만, 전반적인 전형구조는 지난해와 유사하다. 예체능을 제외하면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의 4개전형 선발을 진행하는 안정적인 입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급진적인 변화를 지양하고 수요자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개선과 점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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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입학관계자가 전하는 2019 숙명여대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숙명여대가 2019학년 대입을 앞두고 전형별 평가 주안점을 구체적으로 공개, 돋보인다.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의 변화지점과 논술전형의 출제경향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최근 화두인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평가방법에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면접의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현장 이해를 돕고 있다. 숙대 김태환 입학팀장의 조언을 따라 2019 숙대 가는 길을 찾는다.<교과전형, 소폭증가.. 자연계 수능최저 완화>숙대 교과전형인 학업우수자전형(이하 학업우수자)은 글로벌협력전공과 앙트러프러너십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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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프라임학과’ 숙명공대 주목.. 기초공학부 필두 5개 학부, 8개 모집단위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올해 수험생들이 주목해야 할 학과들은 단연 ‘숙대 프라임8학과’라 할 수 있는 공대 내 학과들이다. 화공생명공학부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응용물리전공)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기계시스템학부 기초공학부로, 5개 학부 8개 모집단위 423명의 정원을 지닌 공대는 향후 막강한 예산지원을 등에 업고 현장을 선도할 여성공학인재의 산실로 자리잡을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 여겨지는 취업난과는 거리가 먼 모집단위들이기에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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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차용진 입학처장 “현장 밀착 숙명여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차용진 숙명여대 입학처장(행정학과 교수)은 “현장 친화력”을 강조했다.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수험생이 예측가능한 입시를 통해야만 현재 가장 큰 문젯거리로 회자되고 있는 사교육영향을 줄이고 공교육을 강화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나날이 확대되어가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면접방식과 사교육영향이 강하다고 회자되는 논술전형의 오프라인 모의고사 실시를 통해 수험생들이 사교육 없이도 전형을 준비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 올해 변화는“올해 실시하는 2019학년에는 정원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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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공통문항 폐지’ 변화, 2019 숙명여대 논술 어떻게 나올까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숙명여대는 올해 수시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고사 출제 형태에 변화를 준다. 기존에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공통문항이 별도로 존재했지만, 올해부터는 공통문항을 폐지하고, 인문계열은 2문항, 자연계열은 1문항으로 논술고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연계열은 제시문(지문) 수가 2개에서 3개로 1개 늘어날 예정이다. 계열별 특성에 맞춘 선발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고사시간은 120분으로 지난해와 같으며, 의류와 인문은 원고지 형식으로 900~1100자 이내로 답을 작성해야 한다. 의류를 제외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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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추가합격 인원 투명 공개’.. 숙명여대 3년 입결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원율보다 확실한 충원인원 공개.. 전체합격자 내신평균까지>숙명여대는 수험생을 배려한 섬세한 정보공개가 돋보인다. 입시결과 가운데 충원율 대신 모집단위별 전형별 충원인원을 공개했다. 수험생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충원율보다는 몇 명이 더 추가합격했는지가 더 투명한 정보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전체합격자의 모집단위별 전형별 학생부 내신평균을 공개한 점 역시 특히 학생부교과전형(이하 교과전형)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과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정보가 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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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개혁 선도’ 중앙대 학교장추천 신설.. 수시 3197명 모집 ‘소폭 확대’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중앙대는 최근 수시에서 변화상이 많은 대학이다. 지난해에는 SW중심대학 선정에 따른 SW인재 전형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최근 대학가에서 확대 추세인 학교장추천전형을 신설,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 수험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형들을 최대한 제공하는 모양새다.2008년 재단 교체 이후로부터 강한 개혁 드라이브를 단행한 중대는 2015년 과감한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에는 정시 ‘전공개방제’를 도입하는 등 변화에 적극적인 모습이지만, ‘대입 안정성’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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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중앙대 학종, 지난해 합격사례로 뚫는다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중앙대가 2019학년 대입을 앞두고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대한 구체적 안내를 제시했다.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와 면접에 대해 평가자의 입장에서 긍부정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공교육현장이 학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중대는 고교별로 ‘x-file’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각 고교가 중대 학종에 대비하는 데 실질도움을 주고 있다. 파일에는 고교 개별에 대해 중대 지원 및 합격 결과, 전형별 지원자의 단계별 합격 여부, 지원자 내신 및 고사점수의 실질영향력 등을 분석해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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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5월부터 8월까지 격주 금요일, 입학설명회 ‘어서와~ 중대는 처음이지?’ 실시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준비하는 수험생,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9학년 입학설명회 ‘어서와~ 중대는 처음이지?’를 실시한다.보다 많은 수험생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존의 대규모 1회성 설명회에서 벗어나 5월부터 8월까지 네 달 간 격주 금요일마다 중소규모의 설명회가 중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9학년 수시모집 전형방법, 학생부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대비법,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안내하며, 설명회가 종료된 후에는 합격생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제 합격생들의 입시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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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 “학종 의학부 체교과 확대.. ‘수요자 요구 반영’”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의학부 교수)이 대한민국 대학입시에 품은 사명감은 대단하다. 중대의대 출신으로 모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부드럽게 풀어내는 친화력에,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전신 입학사정관전형이 도입되기도 이전인 10여 년 전, 한국형 입학사정관제 시범실시 당시 교수사정관의 경력으로 전문성까지 겸한다. 학종이 미국형 입학사정관제에서 한국형 학종으로 자리하며 진화해온 만큼, 백 처장이 입시를 바라보는 시각 역시 진화해왔다.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데서 탈피, 시대변화의 흐름을 잡아내고 입시를 선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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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 (6/29~)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 2019 입시설명회▲서강대 지역별 설명회 △세종 7/13(금) 고려대 세종캠 농심국제관 307호 △광주 7/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중앙대 입학설명회 5/11(금)~8/31(금) 격주 금요일, 고교방문 입학설명회 5/9(수)~7/31(화) 매주 화수목, 지역별 입학설명회 △진주 6/26(화) 진주아카데미 청소년수련관 다목적강당 △청주 7/7(토) 충북대 개신문화관 △세종 7/13(토) 고려대 세종캠 농심국제관 108호 ▲경희대 권역별 입학설명회, 교사대상 △서울/경기 7/15(일) 경희대 서울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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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실질경쟁률 충원율에 합격자 교과등급까지’.. 중앙대 3년 입결 - 수요자에 요긴할 정보 투명공개[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가 공개한 최근 3년 간 입시결과(이하 입결)는 모집단위별 전형별 모두 실질경쟁률에 충원율, 충원합격자를 포함한 전체 합격자 교과등급까지 투명한 특징이다.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논술응시율과 논술고사성적까지 공개하는 세심함이 엿보인다. 논술고사성적의 경우 중대가 제공하는 모의고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점수를 측정, 대조해볼 수 있겠다. 올해도 세심한 정보공개를 이어가는 중대는 ‘착한 대학’으로서의 행보가 여전하다.<입결 바로보기.. 전형별 체크포인트>중대의 입결 가운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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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 (6/29~)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 2019 영재학교 2단계 합격자 발표▲서울과고 6/29(금) 오후5시 ▲경기과고(1단계) 7/5(목) ▲인천영재 7/13(금) 오후3시○ 2019 영재학교 과학영재캠프(3단계)▲광주과고 대구과고 서울과고 한국영재 7/7(토)~8(일) ▲대전과고 7/14(토) ▲세종영재 7/14(토)~15(일) ▲경기과고 7/14(토)~16(월) ▲인천영재 7/23(월)~24(화)ㅠㅠ○ 2019 전국단위 자사고 입학설명회▲민사고 6/26(화) 오전10시30분 부산 BEXCO 1전시장 214-215호, 6/27(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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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하프타임(half time)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했지만, 올해 월드컵에 대한 열기는 예년같지 않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대개 대표팀 실력에 비례합니다. 이번의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은커녕, 조별리그 3패를 예상하는 국민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비관적인 전망이 많은 만큼 관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겠지요.월드컵 열기가 뜨겁지 않은 건 수험생들에겐 오히려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월드컵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클수록 수험생들은 ‘경기를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월드컵이 있는 해 고3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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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건강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기자를 하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겼던 25년 전, 일본의사의 강의를 듣고 감동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80세가 넘은 그 분은 자기가 세 가지 복을 받고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첫 번째 복은 조실부모(早失父母)라고 했습니다. 어려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게 축복이라고 표현하다니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었지요. 이어서 집안이 아주 가난했던 것과 자신의 건강이 아주 나빴던 점도 자기의 인생살이에 도움이 되었다는 말도 했습니다. 괴짜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 분의 설명을 계속 들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습니다.부모님을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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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후의 클래식LP명반 산책] 불꽃처럼 살다 간 천재 여성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 클래식음악과 꽤나 친숙한 사람에게도 영국의 작곡가는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 메시아 작곡가 헨델을 영국인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일찍이 귀화해서 영국에서 활동했고 다른 위대한 영국인들과 함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영국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헨델을 독일 작곡가로 분류한다. 영국의 바흐로 불리는 17세기 작곡가 헨리 퍼셀을 바로크음악의 대가라고 부르긴 하지만 요즘 그의 곡들은 잘 연주되지 않는다. 그 외에 그나마 알려진 작곡가를 열거해 봐도 몇 안 된다. 존 필드, 에드워드 엘가, 본 윌리암스, 벤자민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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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마시며] 전람회 '기억의 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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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한국의 칼텍’ GIST 25년의 산 증인 문승현 총장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한국의 칼텍’ GIST는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KAIST에 이어 과학기술발전의 국가적 과제를 수행할 과학기술원 지위로 출발한 이래 GIST 특유의 융합교육과정은 이후 과기원 체제로 합류한 DGIST UNIST가 교육과정 개발 과정에서 벤치마킹할 만큼 소수정예교육의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GIST를 이끄는 핵심동력인 교수 역량은 올해로 4년째 세계 톱3에 들 만큼 뛰어나다. 과기원의 대표로 자리잡은 KAIST나 공격적 홍보로 존재감을 부각해온 신흥 DGIST와 UNIST에 비해 일반인들의 인지도는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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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GIST대학 학교장추천 모집인원 10명 증가.. ‘일반고 문호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GIST대학은 올해 수시 전형방법의 큰 틀을 그대로 유지한 가운데 지난해 선택 제출하도록 한 자기소개서(이하 자소서) 증빙서류를 올해 폐지하는 등 일부 변화를 줬다. 불필요한 자료 제출을 방지하고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낸 수요자 친화적 조치가 돋보인다.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180명(90%) 내외(이하 명)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세부 전형별 모집인원에는 다소 변동이 있다. 일반전형의 경우 지난해 125명(62.5%)에서 올해 115명(57.5%)으로 10명 줄어든 반면, 학교장추천전형(이하 학교장추천)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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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고도경 GIST대학장 “미래사회 겨냥한 GIST대학의 교육실험, 2020 전형유지”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고도경 GIST대학장(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은 한국광학회와 한국물리학회에서 평의원과 이사, 광학 및 양자 전자학 분과 위원장을 지낸 데서 관련분야 영향력이 읽힌다. 서울대 물리학과 학석박사를 거쳐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지내다 2003년부터 GIST 교수로서 인연을 맺고 있다. 고등광기술연구소 광공학연구부장, GIST 광과학기술학제학부장,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 레버흄 초빙교수, GIST 물리전공 책임교수,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을 거쳐 2015년 3월부터 GIST대학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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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입학관계자가 전하는 ‘합불사례로 짚은 GIST대학 가는 길’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GIST대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GIST의 학부과정으로, 일반대와 달리 수시6회 제한에서 벗어나며, 타 대학 수시합격자도 정시 수능우수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파격적 입시를 운영하고 있다. 특기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이 학종으로 운영되며, 특기자전형을 포함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GIST 과학영재선발위원회 지원 자격 심사를 통해 고2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았다.일반고 출신이라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 2018학년 입학생 기준, GIST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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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상위권 각축장’ 치대 11개교 387명, 한의대 12개교 396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의대와 함께 ‘의치한’으로 불리는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각축장인 치대 한의대는 2019수시에서 각 387명 396명으로 총 783명을 모집한다. 치대 11개교, 한의대 12개교 모집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치대와 한의대 모두 수시 인원이 확대됐지만 전형 유형별 비중 차이는 크다. 치대의 경우 수시에서 학종 34%, 교과 19%, 논술 6.2%, 특기자 2.1% 순으로 학종의 비중이 압도적인 반면, 한의대는 교과 28%, 학종 22.7%, 논술 4.5% 순으로 여전히 교과의 비중이 높다. 전년 대비 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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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치대 수시 61.2%.. 전년 대비 ‘확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의대/한의대와 더불어 ‘의치한’으로 불리며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은 치대는 2019수시에서 387명을 모집한다. 치전원을 포함한 전국 11개 치대의 모집인원을 합산한 결과다. 지난해 322명보다 65명 늘어난 수치다. 경희대 조선대 경북대 전북대의 4개치전원이 치대로 완전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집 정원이 확대된 영향이 수시에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수시/정시 모집인원을 모두 합한 전체 모집인원 대비 수시 비중도 지난해 58.1%에서 올해 61.2%로 확대됐다.올해의 수시 확대는 학종이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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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한의대, 수시 396명 모집.. 55.2% ‘확대’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전국 12개한의대(한의전원 포함)는 2019학년 수시 비중을 소폭 늘리며 수시확대 기조를 이어간다. 올해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9명 늘어난 396명으로 2018학년 51.9%에서 2019학년 55.2%까지 몸집을 키운다. 지난해 수시에서 처음 절반을 넘어선 이후 한 번 더 수시를 확대한 모습이다. 수시 비중은 2016학년 45.3%(329명), 2017학년 48.3%(351명), 2018학년 51.9%(377명), 2019학년 55.2%(396명)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증가세는 더딘 편이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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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2019 중앙대 논술 어떻게 나올까.. ‘수학 3문제, 과학 1문제’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중앙대는 수시에서 논술선발 기조를 꾸준히 유지하는 대학이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논술 관리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학생을 성공적으로 선발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입학 이후 학생들의 성과 등을 보더라도 논술은 분명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선발하는 데 있어 효율적인 전형이라는 게 중대가 내린 결론이다.중대는 논술을 통해 많은 모집단위를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고 인문/자연계열 전반에서 논술 선발이 실시되고 있다. 최근 선행학습금지법으로 인해 교육과정 내에서만 문제를 출제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학업역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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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특집] GIST대학 학종 구술면접 기출풀이.. ‘수학 필수, 과학 물화생 택1’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GIST대학 수시의 중심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다. 2019학년에 전체 수시 모집인원 180명 내외 가운데 특기자선발 10명 내외를 제외한 170명 내외를 학종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 115명 내외, 학교장추천전형 40명 내외, 고른기회전형15명 내외까지 학종이다.전형방법은 학종과 특기자의 수시 전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100%로 4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최종합격자는 학종의 경우 서류평가70%와 면접30%, 특기자의 경우 서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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