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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3논술 가이드북.. 계열별 논술 특징, 전년 입결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건국대가 최근 발간한 ‘논술 가이드북’은 올해 논술전형 지원자를 위해 논술전형의 전형방법과 계열별 특징, 전년 입결, 모의논술 기출 등을 담고 있다. 논술전형을 대비 중인 수험생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건국대는 논술전형으로 올해 43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100%로 반영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은 국수영탐 중 2개 등급합 4, 자연은 국수(미/기)영탐(과) 중 2개 등급합 5, 수의예는 국수(미/기)영탐(과) 중 3개 등급합 4이내이며, 공통적으로 한국사 5등급 이내를 만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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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3논술 가이드북.. 논술고사 특징, 준비방법, FAQ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세종대가 최근 발간한 ‘2023논술 가이드북’에는 올해 논술전형 안내와 논술고사 유의사항/준비방법/특징, 전년 입결 등을 담았다. 올해 세종대 논술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세종대는 올해 논술전형에서 310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를 완화해 인문은 국영수탐 중 2개 등급합 5이내, 자연은 국영수(미/기)탐(과) 중 2개 등급합 6이내로 적용한다. 전형방법은 논술70%+교과30%다.<인문.. 수학/영어 제시문 미출제>세종대 논술은 인문/자연 계열별로 실시한다. 고사시간은 120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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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2023논술 가이드북.. 키포인트 대비법 합격수기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덕성여대가 최근 발간한 2023 논술 가이드북에는 올해 논술전형 키포인트와 대비법, 합격자 수기, 전년 입결 등이 담겼다. 올해 덕성여대 논술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덕성여대는 올해 논술전형으로 10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100%에 수능최저 적용 후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 중 2개 등급합 7이내다.<인문.. 고난도 문항 대비 필요>인문논술은 2문항 출제되며 소문항이 최대 3문항 출제될 수 있다. 문항당 500자 이내로 작성한다. 덕성여대 논술전형 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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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2023논술 가이드북.. 논술 준비방법 합격수기 등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광운대가 최근 발간한 2023논술 가이드북에는 올해 논술전형 안내와 지난해 입시결과에 준비방법과 합격수기 등이 담겼다. 올해 광운대 논술을 준비 중인 수험생이라면 필히 참고해야 할 자료다.광운대는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87명을 모집한다. 논술70%+교과30%로 합산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120분 동안 실시한다.<인문.. 복수 제시문 상호 관련시킨 통합형 출제>인문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2문제 출제한다. 문제당 750자 내외로 작성한다. 복수의 제시문을 상호 관련시켜 통합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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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SKY 중도포기 1971명 ‘347명 확대’.. ‘의대 블랙홀 영향’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해 일명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다니다 중도포기한 학생이 1971명으로 전년 대비 34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에서 학적 포기는 반수를 위한 통로로 인식된다. 고대와 연대의 경우 최고 선호 대학인 서울대로 진학하려는 인원도 일부 포함된다. 다만 서울대에서도 발생하는 중도포기는 의대 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이다.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기준으로는 1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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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전임교원 확보율 서울대 1위.. 성대 연대 한대 고대 톱5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가운데 학생정원 기준 전임교원 확보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서울대다. 서울대 전임교원 확보율은 137.3%로 법정 전임교원은 1659명이지만 실제 전임교원은 2278명이다. 전임교원 확보율은 법정 전임교원 대비 실제 전임교원 현황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정원내/외를 합산한 전체 재학생 기준으로도 전임교원 확보율이 121.81%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전체 재학생 3만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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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입잣대] 신입생 충원미달 90% 미만 37개교.. 한국국제대 ‘최저’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재정지원제한대학 지정 여부와 신입생/재학생 충원율 등도 꼼꼼히 따져야 한다.올해 2022 일반대(교대 포함) 200개교(캠퍼스 합산)의 대학별 정원내 충원현황을 살펴본 결과 152개교가 신입생 충원미달, 160개교가 재학생 충원미달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충원율 90%를 넘지 못한 대학은 각 37개교 60개교다. 지난해 각 50개교 53개교였던 것과 비교하면 신입생 미달 대학은 줄었지만 재학생 미달 대학이 늘었다.올해 신입생 충원율이 가장 낮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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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연세대 1536명(43.1%) ‘비슷’..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신설 ‘정원외 1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연세대는 2023정시에서 전년 대비 27명 확대한 1536명을 모집한다. 기업과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정원외 계약학과 선발인원을 포함해 소폭 확대됐다. 올해 신설한 디스플레이융합공이 10명, 기존 시스템반도체공도 10명을 정원외 신설 전형인 첨단융복합학과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연세대는 2021학년까지 나군에서 모집했지만 2022학년부터 가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했다. 올해 수능일반으로 정원내 1396명을 모집한다. 일반계열 1320명, 체능계열 51명, 국제계열 25명이다. 실기실적으로는 예능계열 12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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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성균관대 1475명(43.5%) ‘확대’.. 수학 국어 반영 축소 ‘문이과 유불리 대응’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균관대는 2023정시에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변화가 있다. 계열별 과목 편차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문이과 구분 없이 융합형 인재를 선호하는 시대상을 반영해 계열별 과중치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 수학 반영비율의 축소는 지난해 통합형 수능으로 수학 선택과목에서 과목별 유불리가 발생한 데 따른 대응책로도 해석된다.지난해까지 인문은 국40%+수40%+탐20%, 자연은 국25%+수(미/기)40%+과탐35%로 합산했던 데서 올해 두 계열에서 공통적으로 수학 반영비율을 5%p 줄였다. 인문은 국어와 수학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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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고려대 1496명(37.2%) ‘증가’.. ‘신설 계약학과’ 차세대통신학과/스마트모빌리티학부 32명 모집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고려대는 올해 2023정시에서 전년 대비 25명 증가한 1496명을 가군에서 모집한다. 정원내 모집인원과 정원외로 모집하는 4개 계약학과 인원을 포함한 수치다. 고려대는 올해 차세대통신학과(삼성전자) 스마트모빌리티학부(현대자동차)의 2개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기존의 반도체공학(SK하이닉스) 사이버국방(국방부)까지 총 4개의 계약학과를 거느리게 됐다. 올해 신설된 차세대통신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부는 2023정시에서 각각 12명 20명을 정원외로 모집한다. 기존 반도체공학 사이버국방의 2023정시 정원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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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중앙대 2014명(45%) ‘확대’.. ‘학과 모집’ 부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중앙대는 올해 전공개방 모집을 폐지하고 학과 모집을 진행한다. 정시 수능전형의 확대와 함께 일부 학과의 모집군도 변경됐다. 예체능 일부 모집단위 수능 반영방법도 변경했다.중앙대는 지난해까지 단과대학 기준으로 모집하는 전공개방 모집을 실시했다. 수능(일반)전형에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경제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 예술공학대학이 해당됐으며 해당 단과대학 내에 본인이 진입할 희망학부(전공) 순위를 합격자 발표 시 선택하는 식이었다. 올해는 전 모집단위에 대해 학과모집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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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서강대 613명(37.3%) ‘증가’.. ‘신설’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인공지능학과 20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강대는 2023정시에서 전년 대비 19명 확대된 613명을 나군에서 모집한다. 정원내 모집인원과 정원외로 모집하는 계약학과 인원을 포함한 수치다. 서강대는 올해 시스템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와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다.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공은 2023정시에서 10명을 정원외 모집한다. 첨단학과인 인공지능은 2023정시에서 10명을 정원내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전 전형에서 수능100%로 선발하고 수능 응시영역은 계열별로 구분된다. 인문계열과 인문/자연계열(지식융합미디어)는 국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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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한국외대 1360명(40.1%) ‘유지’.. ‘신설’ 글로벌캠 글로벌자유전공학부 93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한국외대는 올해 글로벌캠에 글로벌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학령인구 급감과 사회적 수요 변화에 따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제개편을 추진한 결과다. 문이과 통합과정의 취지에 맞게 인문계와 자연계 학생들이 캠퍼스 특성화에 부합하는 공통 교과목들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학 캠퍼스별 특성화와 어문학 중심 구조 개선을 위해 통번역대학과 국제지역대학의 8개 학과는 2023학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8개 학과는 영어통번역학부 중국어통번역학과 일본어통번역학과 태국어통번역학과 프랑스학과 브라질학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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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이화여대 1075명(33.9%) ‘확대’.. ‘신설’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인문10명 자연2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이화여대가 올해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하고 30명을 모집한다. 기존 AI융합학부의 인공지능전공을 인공지능대학 인공지능학과로 소속과 명칭을 변경하고 인공지능 대학 내에 데이터사이언스학과도 신설했다. 데이터사이언스학과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데이터 관리와 분석, 활용 능력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한다. 인문 10명, 자연 20명을 모집해 인문계열 학생에게도 융합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2023정시에서 지난해보다 32명 늘어난 1075명을 모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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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한양대 1264명(42.7%) ‘증가’.. 반도체공학과 ‘신설’ 16명 모집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정시에서 가/나군 분할모집을 진행하는 한양대는 가군 871명, 나군 393명으로 총 1264명을 모집한다. 가군이 1명 늘고 나군이 16명 늘었다. 정원내 모집인원과 정원외로 모집하는 계약학과 인원을 포함한 수치다. 한양대는 올해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를 신설하고, 2023정시 나군에서 16명을 정원외 모집한다.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비슷한 전형방법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부 모집단위에 한해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다. 간호는 전년 수능 필수 응시영역으로 수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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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동국대 1106명(39.8%) ‘비슷’.. ‘신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86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동국대는 올해 세 모집단위를 통합해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를 신설했다. 지난해 신설한 AI융합학부와 기존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를 통합해 모집단위를 광역화한 변화가 있다.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 내에는 컴공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공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 등의 전공을 운영한다. 올해 나군에서 인문 8명, 자연 78명으로 86명을 모집한다.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수능 수학 선택과목 응시기준에 변화가 있다. 기존에는 바이오시스템만 확통/미/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면 올해 가정교육도 추가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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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경희대 2150명(44.3%) ‘확대’.. 약대 미대 ‘나군’ 이동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경희대는 2023학년 정시에서 서울캠 약대 미대 모집군을 변경한다. 서울캠의 약학과 미대는 지난해 가군 모집에서 올해 나군 모집으로 이동한다. 반대로 국제캠의 외국어대학 전자정보대학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한다.전형방법의 변화도 있다. 음대는 작년보다 실기 비중을 축소해 수능30%와 실기70%로 합산한다. 지난해엔 수능20%와 실기80%였다. 반면 미대는 실기 비중을 확대해 실기60%와 수능40%로 합산한다. 작년엔 실기55%와 수능45%였다. 스포츠지도학과는 수능 비중을 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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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인하대 1191명(34.1%) ‘비슷’.. ‘신설’ 자유전공학부 7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인하대는 올해 정시에서 신설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70명을 첫 모집한다. 학생들의 전공선택 자유도를 확대하고자 기존 모집단위를 전반적으로 2~3명씩 축소해 자유전공학부를 새로 만들었다는 학교 측 설명이다. 정시 가군 일반에서 인문/자연 계열 구분 없이 선발하고, 입학 후에는 전공 탐색 기간을 거쳐 의대 사대 미래융합대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자연계 일부 학과에 한해 수학 확률과통계 응시자에도 지원 기회를 부여했다. 산업경영공 생명공 화공 신소재공 에너지자원공 통계 화학 생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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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서울시립대 793명(45.5%) ‘비슷’.. 영어 비중 ‘축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가/나군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서울시립대는 올해 모집단위별 군 이동에 유의해야 한다. 예체능계열의 음악 환경조각 디자인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가군에서 모집하지만, 스포츠과학의 경우 지난해 가군에서 올해 나군으로 이동한다. 서울시립대는 2023정시에서 가군 109명, 나군 684명으로 총 793명을 모집한다. 작년 가군 145명, 나군 661명에서 가군은 36명 줄고, 나군은 23명 늘었다.인문/자연계열 수능100%의 전형방법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변화가 있다. 기존 인문/자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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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건국대 1361명(45.43%) ‘비슷’.. 예체능계열 수능반영비율 조정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건국대는 올해 정시에서 정원내 1361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 인원의 45.43% 비중이다. 지난해 1359명보다 모집인원이 2명 늘었다. 반면 정시 비중은 전년 45.44%에서 0.01%p 소폭 축소됐지만 큰 차이 없는 수준이다. 건국대는 정시 비중을 2019학년 38.9%, 2020학년 39.6%로 확대하다가, 2021학년 39.41%로 소폭 축소, 2022학년 45.44%로 대폭 확대 후 2023학년엔 45.43%로 비슷한 규모를 유지한다.가/나/다군에서 모집하는 건국대는 올해 일부 모집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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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서울대 1312명(40%) ‘확대’.. 지균 신설, 교과평가 반영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대가 올해 정시에서 지역균형(지균)을 신설하고 136명을 모집한다. 수시 지균과 마찬가지로 소속 고교장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2023년 2월 졸업예정자뿐 아니라 졸업자 전체로 지원자격 범위가 넓다. 지균 신설로 인해 정시 나군 모집이 일반과 지균 2개 전형으로 나뉘게 됐다.교과평가가 일정 비율 반영된다. 2022정시에 도입한 교과이수 가산점을 개편해, 학생의 교과이수 충실도와 교과성취도의 우수성을 본격 평가요소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교과이수기준도 개편한다. 교과이수기준Ⅰ과 교과이수기준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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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전국자사고] 10개교 2591명 모집.. 전년 대비 29명 ‘확대’ [베리타스알파=조혜연 기자] 12월5일 광양제철고와 인천하늘고를 필두로 전국단위 자사고 10개교가 2023학년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올해 전국자사고 10개교는 정원내 259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562명보다 29명 확대됐다. 전체 모집인원에 변동이 있는 학교는 광양제철고가 유일하다. 일반전형에서 6명, 사회통합전형에서 2명, 포스코임직원자녀전형에서 21명으로 총 29명을 늘렸다. 세부 전형의 변화로 현대청운고가 이공계우수인재전형을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대신 일반전형에서 12명을 축소, 사회통합전형에서 2명을 확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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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약대편입] ‘마지막’ 수도권 16개 약대 848명 ‘전년 동일’.. 동국대 서류평가 폐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마지막 약대 편입학인 2023학년 수도권 16개 약대(가천대 가톨릭대 경희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차의과대 한양대ERICA)는 편입학전형을 통해 지난해와 동일한 848명을 모집한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485명, 나군 363명이다. 약대 편입학 선발은 2022학년부터 실시된 6년제 학부 선발로 인해 올해까지만 운영된다. 2024학년부터는 학부의 결원을 일부 충원하는 일반적 편입학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올해 약대 편입 원서접수는 11월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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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약대편입] ‘마지막’ 비수도권 21개 약대 903명 ‘2명 감소’.. 9개교 지역인재 ’확대’구독자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비수도권 21개 약대(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계명대 고려대(세종)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목포대 부산대 순천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조선대 충남대 충북대)는 2023약대 편입학전형으로 903명을 모집한다. 전년 905명에서 단국대(천안)의 인원이 2명 줄며 903명으로 감소했다. 올해 약대 편입 원서접수는 모두 동일하게 11월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전형방법에 변화는 없지만 15개교의 모집인원과 지원자격에 변화가 있다.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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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숙명여대 1084명(49.5%) ‘확대’.. 영어 등급간 점수 차 ‘완화’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숙명여대는 2023정시에서 정원내 기준 지난해보다 141명 늘어난 1084명을 모집한다. 수시/정시 합산인원 대비 정시 비중은 49.5% 규모다. 정부의 정시 확대 기조에 따라 2019학년 34.6%, 2020학년 32.9%, 2021학년 32.2%, 2022학년 43.7%, 2023학년 49.5% 추이로 확대세를 이어왔다.올해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변경해 영어 1,2등급간 격차를 좁혔다. 기존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격차는 5점 차였지만, 2점 차로 줄었다. 3등급도 마찬가지로 작년 등급간 10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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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블랙홀 발’ 서울대 자퇴생 84.2% 이과계열.. 2021년 자퇴생 330명 ‘최다’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최근 10년간 서울대 자퇴생의 84.2%가 이과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의 자퇴생 수를 살펴보면 2019년 193명, 2020년 264명, 2021년 33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의 경우 8월 기준 11명까지 집계됐다. 통상 2학기에 자퇴 신청이 집중돼 올해 자퇴생 규모도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10년으로 범위를 넓히면 전체 자퇴생은 1990명이다. 이 중 이공계열의 경우 공과대학 551명(27.7%), 농생명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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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의약계열 지역인재 선발 ‘미달’?.. ‘작년까지 권고사항, 의무선발 아냐’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세명대 한의대, 지역인재 선발 외면…5년간 관련법 권고 기준 위반’ ‘“지방 의료 인재 키운다더니”…의대 5곳, 지역인재선발 ‘미달’’ 등 지역인재 선발비율 미준수 대학을 비판하는 언론보도가 27일 쏟아졌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나온 서동용(더불어민주) 의원의 보도자료를 통해 의/치/한/약 등 의약계열 지역인재 선발이 권고되고 있는 대학이 지역인재 모집비율 권고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특히 지역인재 선발 권고를 지키지 않은 11개 학과 중 의대가 5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의대 4곳, 약대 2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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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서울 대학’ 최근 3년간 인문 17개 학과 ‘폐과’, 공학 23개 ‘신설’.. ‘이과 쏠림과 인문계 소외 양극화’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학과가 17개 폐과됐다. 반면 공학계열에서는 23개 과가 신설돼 대조가 극명했다. 자연계 학과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과 쏠림이 심화되는 가운데 인문계 학과는 소외된다는 우려가 끊이지 않는다. 교육부는 융합인재를 강조하며 통합형 수능을 도입하고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지원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했지만 결과적으로 인문계는 아예 배제된 ‘수학 한 줄 세우기’ 입시를 통해 양극화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진정한 학문 간 융합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정책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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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모평] ‘역대급 쉬운’ 영어 ‘역대급 어려운’ 한국사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2023 9월모평(2022년 9월 모의고사) 채점 결과, 전반적으로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됐으나, 어려운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 9월모평 채점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9월모평의 국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수는 국어 140점, 수학 145점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낮아졌다. 작년 수능엔 각 149점 147점이었다. 선택과목별 표점 격차는 국어 화법과작문 135점, 언어와매체 140점으로 최고/최저 점수의 격차는 5점이다. 수학의 경우 확률과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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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월모평] 2023수능 국어도 이과생 싹쓸이하나.. 언매 선택 44.9% ‘급증’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9월모평에서도 이과생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다가오는 2년 차 통합수능에서는 수학뿐 아니라 국어에서도 이과생 강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9월모평에서도 국어에서 표점 격차가 현저히 발생하며 이과생들은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선택과목을 변경하는 추세다. 9월모평에서 과탐을 선택한 이과생의 절반에 가까운 44.9%가 국어 언어와매체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탐 1과목, 과탐 1과목의 동시 응시자는 제외했다. 지난해 9월모평 35.6%과 비교하면 9.3%p 상승한 수치로 이미 수학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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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모평 실채점 배치표] 대성학원 자연 서울대 연대 의예 424점, 인문 이대 의예 407점 ‘최고’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2023학년 9월모평 실채점을 기준으로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자연계의 서울대 연세대 의예가 표준점수 424점, 백분위 299점으로 가장 높다. 일명 ‘SKY’에 포함되는 고려대는 의대가 표점 420점, 백분위 298점이다. ‘SKY’ 자연계 정시 합격선은 표점 기준 최고 424점(서울대 의예)에서 최저 398점(연대 의류환경-자연, 고대 지구환경과학)으로 추정된다.인문계 역시 의학계열이 강세다. 이화여대 의예(인문)가 표점 407점, 백분위 294점으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톱5로 범위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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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정시] 상위15개대 1만9830명 ‘1083명 확대’.. 서울대 지균 신설, 일반 단계별 전형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23정시에서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정원내(정원외 계약학과 포함) 기준 1만98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1만8619명보다 1083명 확대됐다. 2021학년에서 2022학년으로 넘어가면서 대거 확대된 이후 증가폭은 줄었지만 확대세는 여전하다. 정원외 계약학과의 신설도 영향을 끼쳤다. 기존 운영되던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사이버국방학과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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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서울대 입학생 64.6% 수도권 양극화 가속화?.. ‘서울대 잘못일까’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4일 일부 언론들은 ‘’서울대 양극화’ 심화…신입생 3명 중 2명 ‘수도권 출신’’ ‘개천 아니, 강남에서 용난다?…서울대 입학생 10명 중 1명은 강남 출신’ 등의 제목으로 서울대 수도권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서울대 입학생의 64.6%가 수도권 출신이며 그 중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의 비율이 11.9%로 쏠림 현상과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한 강민정(더불어민주) 의원실 공개 자료가 출처다. 기사들의 골자는 ‘전체 고교 졸업생 중 수도권 학생 비율(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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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대학별고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시원서 접수가 마무리되고 수험생들은 수능 대비에 여념이 없겠지만 그 와중에 챙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별고사입니다. 대학별고사는 대학에 따라서는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정을 잘 체크해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별고사는 대학이 학생선발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논술, 면접, 실기고사가 대표적입니다. 2021학년까지는 적성고사도 대학별고사 중 하나였지만 2022대입부터 폐지됐습니다. 실기가 예체능에서 주로 실시되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적 대학별 고사는 논술과 면접을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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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국교위 출범, 예고된 논란의 시작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지난달 27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7월21일 \'국교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두 달 만입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명했습니다. 박순애 전 교육부 장관이 사퇴한 지 52일 만입니다. 얼핏 보면 오랜 공백을 메운듯 보이지만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는 커녕 새로운 논란의 시작점들이 더욱 많아졌다는 느낌입니다.국교위는 국가의 중장기 교육정책 방향을 마련하고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10년 단위 국가교육발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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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캘린더(22/10/21~)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 2023 수시 일정▲전형기간 9/18(일)~12/14(수) ▲수시 합격자 발표 12/15(목)까지▲수시 등록 기간 12/16(금)~19(월)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 12/26(월)▲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12/27(화)○ 2023 수시 상위15개대 논술 일정▲건국대 11/19(토) ▲경희대 문과대/생활과학대/외대/건축학과(인문)/체대/의치한약/공대/생명과학대 11/19(토)▲성균관대 인문계 11/19(토) ▲숙명여대 자연계(의류 제외) 11/19(토) ▲숙명여대 인문계/의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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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22/10/21~)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 전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북일고 10/29(토)~12/3(토) ▲민사고 11/2(수)~12/26(월) ▲광양제철고 11/12(토) ▲현대청운고 11/26(토) ○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설명회 일정▲선덕고 10/22(토)~11/26(토) ▲양정고 10/25(화), 11/12(토) ▲이대부고 10/28(금)~11/11(금)▲배재고 10/29(토), 11/25(금) ▲경희고 10/29(토)~11/26(토) ▲현대고 11/1(화), 12/3(토)▲세화여고 11/9(수), 11/23(수) ▲세화고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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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혁명' - 잭 A 골드스톤구독자 영어 어원에서부터 ‘혁명(Revolution)’은 급격한 사회 변화를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하지만 이를 옮겨 쓴 한자어 ‘혁명(革命)’은 오랫동안 체제 변화가 아닌 왕조 교체라는 의미로 사용돼 왔다. 우리 헌법 전문에 ‘혁명’이라는 표현이 담겼던 적이 있었다. 박정희 정권이 들어선 뒤인 1962년 5차 개헌에서 ‘5∙16 혁명’이 등장한다. 쿠데타를 혁명으로 포장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박정희 장기집권의 토대를 만든 1972년 유신 개헌 때 전문에서 이 표현이 사라졌다.혁명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이 용어를 붙이느냐에 따라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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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3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 - 이화여대구독자 이화여대는 2022학년 논술전형 자연계열(스크랜튼 포함)에서 156명 모집에 5,648명이 지원하여 36.20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의 인기학과인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에서는 논술전형으로 신입생을 뽑지 않기에 몇 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학과는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논술 대비 칼럼에서 예고했듯 전체 경쟁률은 2021학년의 25.88 : 1에서 1.4배 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223명에서 156명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2023학년의 선발인원은 141명으로 소폭 감소했는데 이에 따라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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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물리 논구술 대비 기출분석5 - 중앙대구독자 지난 회차에서 2022학년 중앙대 수시논술 자연계열 2교시 물리문항을 분석해 보았다.이번 회차에서는 2022학년 중앙대 수시논술 자연계열 3교시 물리문항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전류에 의한 자기장은 최근 물리학 I 수능유형의 문항으로 자주 출제되는 문항으로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을 괴롭히는 문항이다.어렵지는 않지만 방향을 고려하여 차근 차근 기하학적으로 풀이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다음 회차에서는 또다른 대학의 기출문항을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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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구술] 2023 생명과학 논구술 대비 – 2022학년 중앙대 논술 기출(2)구독자 2023학년 수시 전형에서 중앙대 논술은 1교시와 2교시로 구분되며 2교시에 약학부와 의학부가 포함되지만, 코로나 이후부터 2022학년까지는 3교시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본 1교시 논술 문항은 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경영경제대학(자연계 모집단위 일부)을 지원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제된 문제였으며, 오늘 살펴볼 3교시 문항은 자연과학대학, 적십자간호대학 등을 포함하는 모집단위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제된 문제이다. 지난 시간에 살펴본 중앙대 과학 논술 문항의 특징으로는 과학적 탐구능력(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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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혁명' - 2021학년 서울과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책 ‘혁명’은 2021학년 서울과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3의 ‘보기’에서 활용됐다. ‘보기’의 내용은 “혁명은 ‘대중 동원’ ‘제도 변화’ ‘사회 정의의 이상을 담은 이념’ 등 세 가지 관점에서 정의하는 것이 최선이다. 즉, 혁명은 사회 정의의 이름으로 대중을 동원해 정부를 강제로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치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이다”이다. 문제3은 ‘제시문 (가)(나)(다)(라) 각각의 내용을 ‘보기’에서 제시된 혁명의 관점에서 분석하라’는 것이었다.제시문(가)는 윤리와사상 교과서에서 제시된 맹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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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K-교육으로 나아가는 길 - 전성은 경기외고 교장 2008년경 IB(International Baccalarut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을 알아보기 위해 일본, 중국, 싱가포르에 있는 학교들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받았던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당시 방문했던 학교에서 오가던 언어는 잘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학생들이 수업 시간 중 진지하게 토론하고 활기차게 발표하는 모습, 학생들의 토론과 발표를 지켜보던 선생님의 모습이 이루어낸 생동감 있고 즐거운 수업은 지금 떠올려 보아도 전율이 돋는 광경이었다. 어떻게 이런 수업이 가능할까?귀국하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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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기업형 자율형 사립고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 김일형 인천하늘고 교장 지난 7월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특정 학교 이름이 언급되는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질문을 하던 모 국회의원이 인천하늘고등학교 사례를 언급하며, “이런 사례를 전국으로 특히 지방으로 많이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라며 당시 교육부 차관에게 의견을 묻자 차관은 “위원님 말씀에 동의한다”라며 “지역마다 우수한 고교가 만들어진다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답변한 것이다. 그렇다면 왜 인천하늘고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 고교의 사례로 소개를 한 것일까?인천하늘고등학교(이하 인천하늘고)는 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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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평생 잊지못할 스승의 날 선물.. ‘무엇이 중할까’ - 조계성 하나고 교장 교육시론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이 있었다.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한, 고교 선생인 나에게 교육시론을 쓴다는 것은 좀 부담스럽고 거창한 느낌의 일이다. 시론을 떠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보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려고 한다.필자에겐 너무나 특별하고 감격스러워 평생 잊지 못할 ‘스승의 날 선물’이 있다. ‘담임, 1인 관객을 위한 4팀의 밴드 공연’이 바로 그것이다. 담임을 하던 어느 해 스승의 날 아침이었다. 학급회장이 교무실까지 찾아와 내 소매를 잡아 끌었다. 학급회장을 따라 도착한 곳은 교실이 아닌 밴드연습실이었다.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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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론] 수명을 다한 수능과 평가 - 최수권 현대청운고 교장 고교 2학년생인 미래는 오후2시인데 벌써 하교해서 마을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다. 오후5시에 이웃 학교 동아리 친구들과 토론할 주제에 관한 자료를 찾는 중이다. 학생의 모든 교내외 활동은 실시간 생활기록부에 기록돼 모든 대학에서 열람할 수 있다. 모임이 끝나면 어린이집으로 가 열두 살 차이가 나는 입양아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간다. 일요일에는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 설명회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를 예약한다. 방학 때는 가족 모두가 농촌에 마련한 집에서 더위를 나고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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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수시 원서접수가 끝났으니 본인이 지원한 대학의 수능최저 적용 여부나 성적 반영 방법을 살펴 대학에 맞춰 학습전략을 짜야 합니다. 정시를 노리는 학생이라면 영역별 가중치나 가산점을 분석해보는 것도 전략입니다.수험생들은 9월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강약점을 분석해 영역별, 단원별 공부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은 신유형, 고난도 문제에 도전해봐야 합니다. EBS 변형 문제,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기출문제 등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과 더불어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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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대학마다 천차만별인 수시경쟁률 마감직전 공개시각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대학들은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일정한 경쟁률 공개시점을 미리 공고해두고, 그에 맞춰 지원현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감당일엔 특정 시간대 이후로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상위15개대에서 마감직전 경쟁률과 최종 경쟁률 사이의 공개 시간 간격이 가장 작은 곳은 건국대입니다. 오후5시 최종마감을 앞두고 1시간 전인 오후4시까지 최종 경쟁률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립대 역시 마감 2시간 전까지 직전경쟁률을 공개했습니다. 직전경쟁률 공개시간과 최종마감시간의 간격이 3시간인 곳이 고려대 동국대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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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아픈 곳 두드리기 살다보면 여기저기가 쑤시고, 뻐근해질 때가 있다. 배탈이 나타나기도 하고, 두통을 겪을 수도 있다. 오랫동안 한 자세로 일을 하거나 안 쓰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이 심하면 병원을 찾겠지만 견딜 만하다고 생각해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심하지 않은 통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알고 나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언제 어디서나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이고 효과도 좋은 방법이다. 아픈 곳을 적절하게 자극하는 것이다.한의원에서 하는 통증치료의 원리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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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다정한 물리학' -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는 대중과학 교양서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만큼이나 재밌다.’ 책 ‘다정한 물리학’에 대한 커커스 리뷰다. 미국의 대표적인 서평 전문 매체 ‘커커스 리뷰’가 2021년 최고의 과학책으로 꼽은 책으로, ‘유퀴즈’에도 출연하며 국내 유명한 곽재식 교수는 물론, 짐 알칼릴리, 숀 캐럴 등 세계적 과학자가 추천하는 대중과학 교양서이기도 하다.저자 해리 클리프는 케임브리지대의 물리학 교수로 입자물리학의 권위자이자 이미 20대 중반의 나이에 유럽입자물리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강입자 충돌기 실험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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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합격으로 가는 대입 면접' -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대입 면접의 모든 것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책 ‘합격으로 가는 대입 면접’은 32년 차 고교 교사로 특목고 입학담당관을 지낸 경험이 있는 저자가 그간의 입시 지도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책 ‘슬기로운 고교생활’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책이다. 저자의 경력은, 고입 전형의 2단계가 대부분 서류를 기반으로 한 면접임을 감안하면, 현재 대입 학종에서 치르는 면접을 대비하는 데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셈이라, 책은 대입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이를 지도하는 교사를 위한 최적의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대입에서 수시는 비중이 여전히 정시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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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HR 테크 혁명' - HR 테크가 이끄는 인사혁신의 현장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HR 테크’란 인사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인사관리 전반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기술의 통칭이다. 디지털 기술의 획기적 발전에 따라 HR 테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책 ‘HR 테크 혁명’은 기술 혁신이 촉발한 업무 환경 변화로 HR 테크가 부상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고, 현재 활용되는 HR 테크를 인재 확보, 직원 성장, 성과 창출, 직원 몰입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정리했다. 격화되는 구인난 속에 지원자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 있는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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