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2일 방송된 올리브티비 '원나잇푸드트립'에서 곽시양과 권도균이 인도 뉴델리의 맛집을 찾았다.

곽시양은 "뉴델리에서 가장 맛있다는 소문이 있다. 버터치킨으로 2015년 해외 맛집 검색 사이트에서 주는 상도 받았다"며 버터 치킨, 양고기요리, 덤 비리야니, 파라타을 주문했다.

곽 씨는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다. 영국인들이 인도 커리를 본인들 입맛에 맞춰 개발해낸 것이 버터 치킨이다"고 소개했다.

버터치킨을 먹고 곽 씨는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 은은한 버터향과 치킨의 부드러운 육질이 잘 어우러진다. 씹을수록 버터 향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1등한 이유가 있다"고 하고 권도균은 밥과 함께 먹으며 "밥이랑 먹으면 기절한다. 소스만 먹으면 조금 짤수도 있는데 밥과 함께 먹으니 간이 딱 맞다"고 감탄했다.

 

인도 뉴델리 '버터치킨'. /사진=올리브티비 '원나잇푸드트립'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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