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 강호동이 성유리, 정용화와 서울 정릉에서 저녁한끼를 부탁했다.
정릉은 조선의 첫 번째 왕비, 신덕왕후의 능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주인공의 첫사랑이 시작된 아름다운 경치의 공원이 정릉이다. 북한산 밑에 자리해 쾌적하고 전망 또한 일품인 동네다.
성유리는 정릉의 한 가정집에서 벨을 눌렀다. 성유리는 "배우 성유리라고 한다. 혹시 식사 안하셨으면 식사 같이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같이 식사할 수 있냐?"고 물었다. 물어보자마자 승낙을 받고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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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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