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최희연 기자] 2017 대입을 향한 마지막 통로. ‘좁은 문’ 정시를 향한 설명회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수시확대 정시축소의 기조가 이어지면서, 정시를 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전략적 대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입시 결과에 가슴을 졸이겠지만 대입의 배수진으로도 점쳐지는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간절함은 더욱 상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입시기관이 실시한 정시설명회에서 설명회의 내용을 놓치지 않으려 노트와 펜을 손에 꼭 쥔 한 아버지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한 야구선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2017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건승을 베리타스알파가 함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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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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