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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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새해가 밝은지 얼마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다가왔습니다. 3월은 곧 봄이 온다는 신호로 들립니다. 겨울까지만 해도 아직 2023년의 연장선 같았지만 봄이 다가온다고 하니 정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3월 개학에 맞춰 본격적인 2025대입의 시작이기도 하겠지요.

돌이켜보면 예비 고3 겨울방학과, 고3이 된 뒤 여름방학이 오기 전까지 가장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진짜 해야 한다’라는 생각에 6월모의고사까지 힘차게 달린 것이죠. 다만 6모가 끝난 뒤 한 풀 지치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성적이 잘 나와서 풀어지기도 하고, 성적이 잘 안 나와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때 마음을 잘 다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수험생이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것이 몹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험생이 3월부터 2025대입의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러닝메이트로서 함께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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