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0월4일부터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남외고는 2022학년 2학기 신입생 입학설명회 일정을 최근 밝혔다. 2학기 설명회는 10월23일부터 11월24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총5회 진행된다. 1, 2차 설명회는 대면 방식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상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 1차 설명회는 10월23일 오전10시부터, 2차 설명회는 오후2시부터 고교 시청각실에서 각90명이 대상이다. 1, 2차 설명회 신청은 10월4일 오후4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3~5차 설명회는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방식이다. 3차는 11월4일 오후5시, 4차는 11월11일 오후5시, 5차는 11월24일 오후5시 진행한다. 신청은 3차 10월18일 오후4시부터, 4차 10월25일 오후4시부터, 5차 11월8일 오후4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각300명 선착순 접수한다. 

성남외고는 2022학년 2학기 신입생 입학설명회 일정을 최근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성남외고는 2022학년 2학기 신입생 입학설명회 일정을 최근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성남외고는 공립으로 2006년부터 외고를 운영해오고 있다. 꾸준한 대입실적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1학년 대입에서 수시8명 정시2명 등 총10명의 합격실적이 조사됐다. 등록실적이 공개된 2020학년에는 수시로만 11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학년에는 수시8명+정시2명(최초합인원) 총10명의 합격실적이다. 2018학년 대입에선 수시7명 정시2명 등 9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냈다. 2017대입 서울대 등록자는 11명, 2016학년은 13명을 기록했다. 

성남외고의 2021학년 경쟁률은 1.13대1(모집200명/지원226명)을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1.2대1(160명/192명), 사회통합 0.85대1(40명/34명)로 나타났다. 일반전형 기준 전공별 최고경쟁률은 영어가 차지했다. 40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35대1을 기록했다. 이어 일본어 1.18대1(40명/47명), 독일어 1.15대1(40명/46명), 중국어 1.13대1(40명/45명) 순이다. 사회통합에서는 독일어가 1.1대1(10명/11명)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영어 1대1(10명/10명), 중국어 0.9대1(10명/9명), 일본어 0.4대1(10명/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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