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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잣대] 사립대 '교육투자비' 포스텍 1위..한국기술교대 차의과대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년 회계연도 기준,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사립대는 1억227만6000원인 포스텍, 사립전문대학의 경우 2746만4000원을 기록한 연암대로 나타났다. 2018회계연도 기준으로도 각 포스텍과 연암대가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사립대(대학원대학/종교대학/예체능대학 제외)와 사립전문대학(예체능대학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발간한 ‘우리대학 교육투자 얼마나 하나’ 자료에 의하면, 사립대는 최근 4년 동안 1인당 교육투자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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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잣대] 사립대 적립금 홍익대 1위.. 연대 이대 톱3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년 회계연도 기준, 누적적립금 규모가 가장 큰 사립대는 7570억원인 홍익대, 사립전문대학의 경우 1209억원을 기록한 마산대로 나타났다. 2017, 2018회계연도 기준으로도 각 홍익대와 마산대가 1위를 기록했고, 올해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사립대(대학원대학/종교대학/예체능대학 제외)와 사립전문대학(예체능대학 제외)를 대상으로 조사해 22일 발간한 ‘우리대학 적립금 현황’ 자료에 의하면, 사립대/전문대학 모두 누적적립금은 전년 대비 상승한 반면 적립금 사용은 전년 대비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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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THE 학과별 순위] 서울대 6개분야 톱.. KAIST 고려대 2개분야 톱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최근 발표한 학과별 순위에서 국내대학 중 서울대가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 경영/경제 기술/공학 컴퓨터공학 생활과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심리학 예술/인문 교육 법학의 11개 학과 중, 6개부문(자연과학 의학 생활과학 사회과학 경영/경제 예술/인문)에서 국내 톱을 차지했다.KAIST와 고려대가 각 2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KAIST는 기술공학과 컴퓨터공학, 고려대는 교육과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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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3개 이공계특성화대 45명 모집.. '작년과 동일'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이공계특성화대 정시모집은 KAIST 지스트대학 DGIST 세 곳에서만 이뤄진다. UNIST는 2018년 정시모집을 폐지, 포스텍은 정시없이 수시100%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KAIST 지스트대학 DGIST 3개교의 2021정시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한 45명이다. KAIST 15명, 지스트대학 20명, DGIST 10명 규모다. 지스트대학과 DGIST는 현재 요강상 수치에서 수시이월인원을 반영하기 때문에 최종 모집인원이 증가할 전망이다. KAIST는 수시이월인원 반영이 없는데다, 지난해부터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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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입잣대] 산학협력단 '연구수익' 서울대 1위.. 연대 고대 톱3구독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019년 회계연도 기준, 국립/공립/사립대학 중 서울대 산학협력단의 연구수익 규모가 4234억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수익은 산학협력수익 중 연구수익과 지원금수익 중 연구수익을 합한 것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산업체 등으로부터 받는 연구용역수익을 의미한다. 전문대학에서는 동주대가 57.6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대학(국/공/사립)들의 산학협력단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월28일 발간한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의 경쟁력’ 자료에 의하면, 4년제대학과 전문대학의 사학협력단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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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정시] 13개교대 44.1% '1704명 모집.. 한국교원대 '가군 이동'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전국 13개 초등교원 양성기관은 2021정시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1704명을 모집한다. 작년까지 나군에서 모집하던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가 올해 가군으로 이동하면서 지원양상에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지난해 유일한 가군 모집으로, 교대 정시경쟁률 1위를 차지했던 이화여대와 함께 지원자 분산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대와 교원대를 제외한 나머지 11개교는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시비중은 지난해 44.3%에서 올해 44.1%로 소폭 감소했다. 작년 대비 수시 모집인원이 9명 증가한 영향이다.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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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잣대] 올해 외국인 유학생 경희대 3727명 '최다'.. 성대 고대 연대 중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올해 4년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희대로, 총 372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727명보다 천명 줄어든 규모다. 이어 성균관대3576명 고려대3135명 연세대2684명 중앙대2464명 순으로 많았다. 톱5 대학 모두 작년에 비해 유학생 수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유학생 유입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가 공개한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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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전문대학 계약학과 38개교.. ‘졸업 후 채용’까지 원스톱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문대학 진학을 고려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취업’이다. 직업교육의 요람인 만큼 일반대보다 높은 취업률은 수험생들의 발길을 이끄는 배경이다. 뚜렷한 진로를 찾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졸업 후 진로방향을 고려해 학과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계약학과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산업체 수요에 의한 맞춤식 직업교육체제를 대학 교육과정에 도입하는 제도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이 채용을 조건으로 대학과 계약을 체결 후 설치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한다.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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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전문대 이공계 이색학과..로봇 자동차 의료공학등 17개학과 수시2차 316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3일부터 예정된 전문대학 수시2차 모집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학과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특색학과들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대학 진학 시 취업 전망은 학과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산업수요가 많을수록 취업 활로가 넓어진다는 점을 고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닿아 있는 유망학과들을 물색해 보는 것이 좋다. 전문대학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전공분야의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전문대교협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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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공교육 베테랑' 신종찬 신임교장 ‘날개 단’ 남해해성고.. ‘정시확대’ 정비 돌입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단위 자율학교 남해해성고는 국토의 남단 경남 남해군에 위치, 지리적 여건을 극복하고 공교육 롤모델로 올라선 이후 또 한번 도약을 예고한다. ‘알아주는’ 공교육 대입 전문가로 꼽히는 신종찬 전 휘문고 교감이 올 3월 교장으로 부임했기 때문이다. 특히 휘문고가 정시 중심의 실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학교라는 점을 고려하면, 정시확대로 대입기조가 바뀐 현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는 변화다. 수시 학종시대에 맞게 탄탄한 교내 프로그램을 정착시켜 온 남해해성고가 ‘정시 날개’까지 달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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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시] 전문대 문화산업계 이색학과.. 관광크루즈 카지노 시계주얼리 등 22개학과 수시2차 386명 모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3일부터 예정된 전문대학 수시2차 모집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학과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 최근 주목받고 있는 특색학과들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 전문대학 진학 시 취업 전망은 학과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산업수요가 많을수록 취업 활로가 넓어진다는 점을 고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닿아 있는 유망학과들을 물색해 보는 것이 좋다. 전문대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전공분야의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전문대교협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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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의대실적 정상’ 상산고.. ‘정시확대' 급부상 예고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북 전주 소재 전국단위 자사고인 상산고는 대입실적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학교다. 고교의 존재가치가 마치 ‘대학 진학’에만 있는 것처럼 해석해선 곤란하지만 고교의 경쟁력을 가늠하기 위한 잣대로 대입실적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다. 상산고는 서울대 입시 실적에서도 늘 상위권에 랭크되지만, 특히 빛을 발하는 영역은 의대실적이다. 합격자 기준, 2020대입에서 의대 합격생을 무려 174명이나 배출하며 전국 톱에 올랐기 때문이다. 2위 고교가 119명을 배출한 것과 비교해도 큰 격차다. 의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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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자율학교 선두주자’ 한일고.. 전통/국제화 아우른 교육과정 ‘주목’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충남 공주에 위치한 전국단위 자율학교 한일고는 매년 서울대 등록실적에서 일반고 정상권을 차지, 자율학교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 결과, 2020대입에서 수시9명 정시10명 총19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등록실적이 공개되지 않았던 2019년에는 수시11명 정시최초합격7명 총18명의 서울대 합격실적을 냈다. 2018년 17명, 2017년 21명, 2016년 16명 등의 서울대 등록 실적을 통해 꾸준한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굳이 서울대로 국한하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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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위기를 기회로’ 미림여고.. '일반고 전환이후 자리잡은 수시체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미림여고는 자사고에서 일반고 전환 이후 급변하는 교육환경속에 위기를 기회로 뒤집은 저력을 과시했다. 미림여고는 2011학년부터 자사고로 운영하다, 매년 발생하는 미달사태로 인해 2016학년 일반고로 전환했다. 일반고 전환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100명이상이 전학을 가고, 학부모들이 동요했다. 그렇지만 2016년 \'영입\'한 \'공교육 최고 전문가\' 주석훈 교장을 필두로 교사들과 학생들은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뒤집었다.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후 첫 졸업생이 실적을 낸 2019학년에는 서울대3명 고려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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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수시체제 부동의 정상’ 하나고..'선택형/개방형 교육과정의 힘'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서울 강북 맨 위쪽 지역에 자리한 하나고는 선택형 교과수업과 탄탄한 교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대입에서 독보적인 수시 실적을 기록해 왔다. 가장 최근인 2020입시에서 56명의 서울대 등록실적을 기록, 이 중 무려 50명의 학생을 수시를 통해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최강 수시체제\' 고교임을 입증했다. 서울대 등록실적이 공개되지 않았던 2019대입에서도 수시49명, 정시2명으로 총 5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58명(수시53명/정시5명), 2017년 54명(수시48명/정시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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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특목자사 뛰어넘는 '일반고 다크호스' 한민고..계열별 이색 프로그램 ‘눈길’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민고는 군인자녀의 교육문제 해결이라는 목적에 의해 2014년 개교한 학교로, 후기 일반고임에도 특목자사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위권 수험생들이 한민고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연 뛰어난 실적에 있다. 2020입시에서 한민고는 수시13명, 정시3명, 총16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하며 전국 고교 32위에 올랐다. 첫 졸업생 배출로 이목이 쏠렸던 2017년에는 11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내며 전국 일반고의 다크호스로 부상했고, 이후 2018년 8명, 2019년 10명의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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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원조 IB 날개 단 수시체제’ 경기외고..‘창조적 글로벌 리더’ 교육과정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경기외고는 2004년 개교 이래 인본주의와 교학상장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창조적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 2023년까지 \'To Be a Great School\'이 되겠다는 \'비전23\'을 설정, 국내외 진학 강화/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교육과정 수립/맞춤형 학교생활 인프라 구축이라는 3가지 전략을 실행하는 데 열중이다. 경기외고는 \'독보적인\' 교육과정으로 국내, 해외 대학 진학을 모두 지원하며, 1대1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경기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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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상승세 인천 대표' 인천하늘고.. 체제/실적 겸비 '공교육 모델'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인천하늘고는 ‘사교육 없는 학교를 지향한다’는 기본 철학에서 ‘사교육이 필요 없는 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1기 졸업생부터 매년 상승하는 대입실적을 보여주고, 사교육을 배제하는 교육체제를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공교육 롤모델로서 자리잡은 모습이다. 2014학년 1기 졸업생들은 7명(수시7명)의 서울대 실적으로 전국 랭킹 88위, 가장 최근 2020학년에는 17명(수시16명/정시1명)으로 전국 랭킹 17위로 경쟁력이 급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전국자사고임에도 전국모집 전형은 정원 내 10%도 되지 않는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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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원조 공교육 롤모델' 민사고..인문/사회까지 아우르는 ‘융합’ 영재교육 모색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전국단위 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는 우리나라 수월성 교육을 이끄는 공교육 롤모델로 손꼽힌다. 자사고가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자립형사립고’로 정의되던 시절부터 시작된 ‘원조 자사고’다. 2002학년 고입부터 자립형사립고 시범학교로 운영되다가 이후 명칭이 자율형사립고로 변경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교육이 정권따라 휩쓸려 온 상황이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니지만 지금 어느 때보다 더 위기감이 큰 것은 사실이다. 정부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24학년 모든 자사고가 일반고로 일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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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확대’ 2021고입선택법..수시체제 이어 의대실적 잣대까지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2021학년 고입을 준비하는 중3학생들은 주요대학 정시 비율이 40%이상인 2024대입을 준비하는 인원으로 수시와 정시를 함께 준비해야 함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정시비중이 40%이상이라 하더라도 수시비중이 절반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확대되는 정시와 안정적인 체제를 구축한 수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희망대학 진학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서울대 수시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다양한 고교유형과 교육특구가 있는 서울지역의 경우 가장 유리한 선택은 여전히 특목자사 진학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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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박하식표 '학생중심 교육과정' 충남삼성고..'그자체로 목적인 고교생활'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충남삼성고는 학생들을 위한 ‘진짜 교육’을 통해 교육 관계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삼성그룹의 학교이자 스타교장 박하식의 만남에서부터 관심을 끌었고, 최근 8월에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인 IB WORLD SCHOOL 승인을 받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에서도 손색이 없는 학교로 나아가고 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와 적을 찾도록 돕고, 자신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학생선택 진로별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학습결손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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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서울대 실적 톱’ 외대부고..'수시/정시 문/이과 아우른 최상의 체제 구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이하 외대부고)는 국내최초 ‘관학협력’으로 세워진 고교다. 용인시가 50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외대가 부지를 제공했다. 지자체가 예산을 파격 지원하며 지역 교육경쟁력을 살리자는 일환으로 문을 연 외대부고는 개교 자체가 공교육계 충격이었다. 고교평준화 이후 시들어가던 교실교육을 어떻게 해야 살려낼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였기 때문이다. 외고로 출발해 전국단위 자사고로 전환하고, 자사고 폐지라는 끊임없는 외부논란에도 불구, 외부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선순환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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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전국구 명성 ‘의대 톱3’ 대구 경신고..‘2022정시/의대 확대 수혜 주목'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대구의 대표적 교육특구 수성구의 일반고인 대구 경신고는 \'의대명문\'으로 전국구 명성을 자랑한다. 지난해 의대 입시에서 108명을 배출해 전국 톱3에 올랐고 최고 학부인 서울대 의대 합격생도 2명이나 배출했다.대구 경신고는 광역단위 자사고에서 2018학년 일반고로 전환해 올해 일반고 대입원년을 앞두고 있다. 자사고 시절에도 자사고 선발효과에 기대기보다는 지역의 교육열이 오히려 대구 경신고를 뒷받침해온 주된 원동력이었다는 점에서 일반고 전환의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교육계의 평가다. 대구 경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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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최초이자 최고' 대원외고.. 선발효과 뛰어넘은 '공교육 절대강자'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대원외고는 교육계에서 최초 최고의 외고 그 이상의 의미다. 1984년 개교 이후 90년대 특목고 전성시대를 지나, 선발효과가 사라진 뒤에도 오히려 괄목할 실적으로 위기를 돌파해왔기 때문이다. 대원외고의 진면목은 2014학년 실적으로 교육계를 놀라게 하면서 드러났다. 2014 서울대 실적은 97명, 전국 1위였다. 전국단위에서 광역단위로 선발지역이 축소되고, 구술면접 등을 치렀던 전형이 영어내신위주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변경된 2011 입학생들의 원년 실적이었다. 그것도 전년 실적 보다 83명이나 늘어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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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추천고교] ‘영재교육 수시체제’ 한영외고.. 학생 개별 맞춤 프로그램 '눈길'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한영외고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시에 특화된 학교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실제 가장 최근이었던 2020입시에서 27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기록, 그중 21명을 수시에서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명품\' 수시체제를 입증했다. 해당 실적으로 대일외고와 함께 외고 공동2위, 전국13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대 등록자 실적이 공개되지 않았던 2019대입에서는 수시15명, 정시 최초합 8명으로 총 2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기록했다. 2016~2018 대입에서도 수시는 물론, 전체 실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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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대입논술출전] ‘한반도는 아프다’- 2019학년 부산대 논술 인문/사회 문제2구독자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완상의 ‘한반도는 아프다’는 2019학년 부산대 논술전형 인문/사회계열 문제2의 제시문(라)로 활용됐다. 문제2는 소문항2로 구분돼 출제됐다. 문제2-1은 제시문(마)의 ‘(ㄴ)청동의 시간’이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고, 제시문(가)(나)(라)에서 각각 찾아 서술하는 문제다. 문제2-2는 제시문(마)에서 ‘(ㄱ)감자의 시간’을 사는 데 필요한 것으로 제시된 시어를 찾고, 그 시어를 통해 추론되는 바를 제시문(나)(다)(라)에서 각각 찾아 서술하는 문제다. 이 문제는 전쟁으로 야기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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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따라잡기] '한반도는 아프다' - 한완상구독자 [베리타스알파=이대현 편집위원] 한반도가 앓고 있다. 남북이 함께 아프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는 ‘지금’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때문도 아니다. 역사적으로 한반도는 극히 일부의 역사를 제외하면 신음 속에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반도는 아프다’의 저자 한완상은 특히 20세기에 들어서 한반도는 크게 아프기 시작했고, 그 아픔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고 했다. 1905년 을사늑약 후 36년 동안의 일제강점기에서 더 깊고 넓어진 아픔은 해방이 되어서도 계속되었다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뜻과 상관없이 강대국에 의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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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논구술] 2021 수시 논술전형 수리논술 대비방안_이화여대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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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구술] 2020 성균관대 논술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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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논구술] 2020 경희대 의학계 논술구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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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방담] 올해는 없어야 할 텐데.. 되짚어본 수능 잔혹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수능이 그야말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의 걱정 고민이 큰 것은 어느 해나 마찬가지지만 올해는 특히 코로나라는 변수가 수험생들을 더욱 압박하는 듯합니다.평탄하게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마음과는 달리, 그동안 수능 역사는 꽤나 많은 굴곡을 겪었습니다. 출제오류 논란이 대표적입니다. 2014, 2015수능에서 연달아 오류가 발생한 데 이어 한 해 건너 뛴 2017수능에서도 오류가 발생하면서 출제문항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017수능 이후 평가원은 ‘수능 출제오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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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클리닉] 수능 마지막 1주일의 관리 임상에서 매년 수능을 앞두고 반복적으로 질문 받는 말이지만, 학부모의 입장이 되어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자녀의 대학입시를 겪어 볼 기회가 많아야 두세 번, 적으면 한 번이다. 경험이 적으니 막판이 되어서야 어찌해야 할지 당황하기 마련이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긴장감은 극도로 심해진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답답하기도 하다. 불안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험생도 많다.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불량을 호소하기도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도 한 문제 실수를 하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지 못하니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 시험을 포기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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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폴] 의대 인적성평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올해 의대 모집인원 3029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인적성평가 없이 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민정 의원(열린민주당)이 2021학년 전국 의대 입학전형을 분석한 결과, 의예과 모집정원 3029명 중 1527명(50.4%)은 입시 과정에서 의사로서의 인적성평가 없이 오직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적성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전형(논술 수능일부 교과일부)이 실시하는 전형의 선발비중보다 더 높았습니다. 성적 중심의 입시보다 의사에 합당한 인격적 측면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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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능일인 12월3일은 온 국민의 관심과 배려가 수험생에게 쏠리는 날입니다. 관공서와 기업체의 출근시간을 한 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운행이 증편됩니다. 시험장에서 200M부터는 차량 출입이 통제돼 수험생들도 차에서 내려 시험장에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교육부는 각 행정기관에 요청해 비상운송차량을 수험생 주 이동로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교통상황에 문제가 생겨도 빠르게 시험장을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당황하지 말고 무사히 시험을 치르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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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캘린더(12/4~) [베리타스 알파=강태연기자] ○ 상위15개대 논술고사 일정▲건국대 12/5(토) 인문사회계(Ⅰ,Ⅱ) 9:20 자연계A 14:00 자연계B 17:40 ▲경희대 12/5(토)~7(일) ▲동국대 12/6(일) ▲서강대,한양대 자연12/5(토) 인문12/6(일) ▲성균관대 인문12/5(토) 자연12/6(일) ▲중앙대 12/12(토)~12/13(일) ▲숙명여대 12/5(토) 자연계열 9:00~11:00 인문계열 14:00~18:00 12/6(일) 인문계열2회차 9:00~11:00 인문계열3회차 16:00~18:00 ▲연세대 12/7(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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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캘린더(12/4~) [베리타스 알파=강태연기자] ○전국자사고 2021 원서접수 일정▲민사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12/7(월)~12/10(목) ▲북일고 12/7(월)~12/11(금) ▲외대부고 인천하늘고 하나고12/9(수)~12/11(금) ▲포항제철고 12/15(화)~12/17(목) ▲현대청운고 12/7(월)~12/14(월) ▲김천고 12/10(목)~12/17(목)○ 전국자사고 2021 1단계 합격자 발표 일정▲인천하늘고 12/12(토) ▲광양제철고 12/14(월) ▲외대부고 12/16(수) ▲상산고 하나고 12/17(목) ▲북일고 현대청운고12/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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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용어 따라잡기] 대학별고사 [베리타스 알파=권수진 기자] 12월3일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수험생들은 수능준비와 더불어 대학별고사 준비도 막바지에 돌입합니다. 11월 수능직전까지도 대학별고사가 매주 이어지고, 본격적인 대학별고사 일정이 수능이 끝난 직후 주말에도 이어집니다.대학별고사는 대학이 학생선발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지원자의 학업성적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의미합니다(경희대 연세대 서울여대 중앙대 ‘한눈에 살펴보는 대학입학용어사전’).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5조 제1항에 의하면 각 대학은 입학자 선발을 위해 학생부 기록,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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