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입잣대] 올해 외국인 유학생 경희대 3727명 '최다'.. 성대 고대 연대 중대 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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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잣대] 올해 외국인 유학생 경희대 3727명 '최다'.. 성대 고대 연대 중대 톱5
  • 유다원 기자
  • 승인 2020.11.04 15:23
  • 호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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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성대 1219명 '최다'..경희대 한대 중대 서울대 톱5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올해 4년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희대로, 총 372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727명보다 천명 줄어든 규모다. 이어 성균관대3576명 고려대3135명 연세대2684명 중앙대2464명 순으로 많았다. 톱5 대학 모두 작년에 비해 유학생 수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유학생 유입이 줄어든 탓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가 공개한 '고등교육기관 외국인 유학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 국내 고등교육기관의 외국인 유학생은 15만3695명으로, 작년 16만165명에 비해 6470명 감소했다. 교육과정별로 대학10만1149명, 대학원3만9094명, 전문대1만2070명이다. 

올해 4년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희대로, 총 3727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경희대 제공

<대학 10만1149명.. 경희대 3727명 '최다'>
일반 교육 산업을 비롯한 4년제 대학 전체 기준, 올해 10만1149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11만1858명 대비 만709명이 감소한 규모다. 외국인 유학생 2천명 이상인 학교는 경희대 성균관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한국외대 우송대 국민대 서강대 인천대 상명대 12개교였다. 경희대가 372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희대(3727명), 성균관대(3576명), 고려대(3135명), 연세대(2684명), 중앙대(2461명), 한양대(2409명), 한국외대(2267명), 우송대(2170명), 국민대(2167명), 서강대(2094명), 인천대(2070명), 상명대(2023명) 순이다.

일반 전문 특수 대학원 전체에는 3만9094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3만5506명 대비 3588명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성균관대로 1219명이 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작년 1204명보다 15명 증가했다. 경희대(879명), 한양대(862명), 중앙대(837명), 서울대(811명), 예원예대(787명), 전북대(719명), 가천대(705명) 순으로 700명 이상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의 경우 대구공업대가 1487명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았다. 작년 334명보다 4.45배 증가한 규모다. 학위과정261명, 비학위과정1226명으로 비학위과정 학생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특징이다. 제주한라대(1015명), 서정대(747명), 전북과학대(553명) 순으로 유학생이 500명 이상이었다. 

<전체 15만3695명.. 작년 대비 6470명 '감소'>
올해 외국인 유학생은 15만3695명으로, 작년 16만165명에 비해 6470명 감소했다. 학위과정11만3003명, 비학위과정4만692명 규모다. 작년보다 학위과정이 증가, 비학위과정이 감소했다. 작년의 경우 전체 유학생 16만165명 중 학위과정이 10만215명, 비학위과정이 5만9950명이었다. 유학생 수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소한 모습이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988올림픽 개최 이후 기존 1천명 안팎에서 2천명을 넘어섰다. 2001년에는 정부와 교육당국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종합방안’과 중국 출신 유학생 급증 추세로 수가 늘어났다. 2010년 이후에는 경제 발전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상승과 한류바람과 함께 대학들의 유학생 유입대책들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외국인 유학생의 수가 급증한 원인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스마트폰, 반도체 등 산업 경쟁력 강화와 BTS(방탄소년단)와 같은 K-Pop 열풍 등과 함께 대학들의 장래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유입 대책들을 꼽았다. 2010년 8만3839명, 2015년 9만1332명, 2018년 14만2205명, 2019년 16만165명 순으로 큰 폭 증가했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학생 유입이 예년보다 줄어든 모습이다. 

<국가별 유학생 수.. 중국 6만7030명 '최다'>
국가별 유학생 수는 중국이 6만7030명으로, 전체 비중의 43.6%를 차지했다. 해마다 비율이 감소하는 추세다. 2017년 6만8184명으로 전체 유학생12만3858명의 과반수인 55.5%를 차지, 이후 2018년 6만8537명으로 전체 유학생 14만2205명의 48.2% 비중을 보였다. 이후 2019년 7만1067명(44.4%), 올해 6만7030명(43.6%) 순으로 규모가 줄고 있다.  반면 두 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은 그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모습이다. 2017년 1만4614명(11.8%), 2018년 2만7061명(19%), 2019년 3만7426명(23.4%)으로 해마다 증가, 올해 3만8337명으로 24.9%를 차지했다. 이어 몽골 6842명(4.4%), 일본 3174명(2%), 미국 1827명(1.1%)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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