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서울대는 공대 컴퓨터공학부 이재진 교수 연구팀이 UNIST에서 지난달 27과 28일 양일간 열린 '2017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대상(김희훈/오평석씨) 최우수상(김형모/도영동씨) 우수상(박지영/김정욱씨)을 각가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주최하며, 주어진 문제를 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 내에 해결하는 대회로 주로 고성능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한 병렬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룬다. 평가부문은 학부/대학원 두 가지로 나뉘며, 대학원 부문의 경우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등 총 6개 팀을 시상한다. 이 교수 연구팀에서는 총 3팀으로 참가해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이재진 교수 연구팀이 UNIST에서 지난달 27과 28일 양일간 열린 '2017 국가슈퍼컴퓨팅 경진대회'에서 대상(김희훈/오평석 씨) 최우수상(김형모/도영동 씨) 우수상(박지영/김정욱 씨)을 각가 수상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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