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 25일 선배와 함께 하는 취업토크

[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충북에너지고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는 만큼 열린다’라는 주제로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토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의 대담자는 충북에너지고 출신의 백소연, 고소희(한국전력), 정기훈(한국주택공사), 강지구(국민건강보험공단) 등 4명으로, 1학년 4개 교실에서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선배들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학교에서 준비했던 과정과 현장에서의 생활, 직장인 예절 등에 관한 내용을 들려주며 후배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에 참여한 학생들은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고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알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