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인하대는 25일 취업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6 인하대 미니잡페어’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2016 인하대 미니잡페어’는 인하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한 행사다. 우수 강소 중견기업들이 참여해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해외취업과 창업 상담도 함께 이뤄져 학생들의 진로와 직무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니잡페어에서는 중견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채용관과 해외취업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해외취업관, 창업 분야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인천장조경제혁신센터,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순자 총장은 “학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만큼최대한 학생의 니즈에 맞춘 박람회를 열고자 했다”며 “학생들이 진로를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 인하대가 취업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6 인하대 미니잡페어’를 열었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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