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투어/재학생 멘토링..홍보대사 알리미 주최

[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성균관대를 직접 둘러보고 재학생에게서 공부법 등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오픈캠퍼스 행사가 진행된다. 성균관대 공식 홍보대사 알리미가 진행과 주최를 맡아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성균관대 안내에 나선다.

성균관대가 9월10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 소극장에서 ‘3분기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고 24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알렸다. 오픈캠퍼스는 공부법을 비롯해 학과와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성균관대가 9월10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경영관 소극장에서 ‘3분기 오픈캠퍼스’를 진행한다고 24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알렸다. /사진= 성균관대 홍보대사 알리미 페이스북 캡쳐

오픈캠퍼스는 분기마다 20명 이하의 희망자를 대상으로 성균관대가 진행하는 견학 프로그램이다. 캠퍼스를 직접 돌아보는 캠퍼스투어, 학과와 전형을 소개하는 실내투어, 재학생 멘토링, 레크레이션의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학부모와 교사를 포함해 20명 이하의 인원만 신청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의 단체는 캠퍼스 견학 프로그램인 캠퍼스투어를 따로 신청해야 한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성명과 휴대폰번호, 이메일 등 신청자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과 유아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신청 결과는 별도 승인 전화 없이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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