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내달 15일부터

[베리타스알파 =김해찬 기자] 청심국제고가 2023년 2월 전편입생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정원은 1학년 일반 4명 사회통합 2명, 2학년 일반 4명 사회통합 2명으로 학년별 6명씩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영어내신성적으로 3배수 이내를 정하고, 2단계 면접점수를 더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15일부터 16일 오후 4시까지 청심국제고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면접은 22일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면접 종료 후 개별통보한다. 

청심국제고는 청심국제중에 이은 6년의 교육체제가 특징이다. 개교 이전부터 해외대학 진학체제를 갖춰 2006년에 유일한 사립국제고로 개교했다. 경기 가평에 위치해 전교생 기숙사체제로 운영된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 결과 가장 최근인 2023 수시에서 5명의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배출했다. ‘2022 서울대 최종등록 출신고 순위’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에는 10명(수시9명+정시1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대입에서 ‘합격’과 ‘등록’은 혼용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합격자 수는 수시와 정시에서의 최초합격/미등록충원합격(추가합격)을 총망라하는 개념으로 통상 등록자 수보다 다소 많게 산정된다.

 

15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청심국제고의 정원내 2023최종경쟁률은 1.43대1(모집104명/지원129명)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상승했다./사진=청심국제고 제공
청심국제고가 2023년 2월 전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정원은 1학년 일반 4명 사회통합 2명, 2학년 일반 4명 사회통합 2명으로 학년별 6명씩 모집한다. /사진=청심국제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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