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는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창의적인 강의로 교육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한 ‘2019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교육상(교육부문)’ 수상자 10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의 수상자는 경제학부 이상승 교수(55), 생명과학부 최연희 교수(52), 화학부 이동환 교수(48), 화학생물공학부 이윤우 교수(61),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47), 농경제사회학부 Hong Sok(Brian) Kim 교수(52), 의학과 신좌섭 교수(60), 자유전공학부 한경구 교수(63), 보건학과 유승현 교수(48), 법학과 이근관 교수(55) 등 10명이다. 시상식은 9일(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서울대는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5년 이상 재직 교수 중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개발하거나,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으로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하여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사진=서울대 제공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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